신사업 다각화 전략 가시화
회사는 'Re-Leap 2030' 전략을 통해 CMO, 장기지속형 주사제, 의약품 물류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UniSphero 관련 특허 등록으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CMO 사업은 거래처를 44개로 늘리는 등 확장 추세에 있다. 이 같은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진행 중이라는 점은 강세 요인으로 거론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삼익제약은 CMO·장기지속형 주사제·물류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 중이나, 최근 네 개 분기 실적은 흑자와 적자가 반복되며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2025년 연결 매출은 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2025년 3분기·2026년 1분기는 흑자, 2025년 4분기·2026년 2분기는 적자로 최근 네 개 분기 손익이 교차했다.
2026년 초 발표한 중장기 전략 'Re-Leap 2030'은 2030년까지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UniSphero) 특허를 등록했으나 업계에서는 기술적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2025년 10월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하며 자본을 확충했고, 인천공장 증축·원주 제2공장 등 생산능력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삼익제약은 1973년 설립된 전문의약품(ETC) 중심의 완제의약품 제조기업으로,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3대 만성질환 치료제를 주력으로 한다. 2024년 말 기준 총 126개 품목을 취급하며 순환기용제가 매출의 47%, 당뇨병용제가 10%를 차지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세자르정, 카덴자정, 에스올정, 크레지정, 피오시타, 자누맥스, 디파글루 등이 있다.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은 매출의 12%를 차지하며 42개 거래처, 32개 품목을 거래하고 있고, 최근에는 거래처를 44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염산메트포르민 대량생산 능력과 이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 개발한 UniSphero 플랫폼을 활용해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100% 자회사 팜베이를 통해 의약품 물류를 자체 운영하는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2025년 10월 27일 하나금융제28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경쟁구도상 삼진제약·삼일제약 등 중소형 전문의약품 제조사와 경쟁하며, 대형 제약사 대비 규모는 작지만 CMO·LAI 등 신사업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 | — | — |
| 2025Q3 | 158억 | 11억 | 6.8% |
| 2025Q4 | 152억 | 49,344,090원 | 0.3% |
| 2026Q1 | 155억 | 9억 | 6.0% |
| 2026Q2 | 157억 | -2억 | −1.4%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4 | 559억 | 37억 | 35억 | 6.6% | 6.8% | 23.8% |
| 2025 | 600억 | 33억 | -8억 | 5.5% | −1.1% | 23.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2025년 연결 매출액은 600억 2,041만원으로 2024년 558억 5,737만원 대비 7.5%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2억 7,289만원으로 전년 36억 7,796만원보다 줄어 영업이익률이 6.6%에서 5.5%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35억 2,219만원 흑자에서 2025년 -7억 5,489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분기별로 보면 편차가 뚜렷하다.
2025년 3분기는 매출 158억 1,387만원, 영업이익 10억 7,240만원, 순이익 6억 8,195만원으로 흑자를 냈으나, 4분기에는 매출 152억 3,768만원, 영업이익은 4,934만원으로 손익분기 근처에 머문 반면 순이익은 -33억 4,092만원의 큰 손실을 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55억 877만원, 영업이익 9억 2,914만원, 순이익 12억 3,892만원으로 다시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에는 매출 157억 207만원을 유지한 가운데 영업이익이 -2억 2,751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순이익도 -7,746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14억 9,752만원으로 마이너스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자기자본이 519억원에서 690억원으로 확대되고 부채비율이 23.8%에서 23.5%로 개선돼, 손익 변동성과 별개로 자본 기반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글로벌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시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복약 순응도 개선 수요에 힘입어 2026년을 전후로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으로 안정적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다수의 제네릭 제조사가 경쟁하는 성숙 시장 특성도 뚜렷하다.
흥국증권은 삼진제약에 대한 리포트에서 올해 제약바이오 업황은 전반적인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하며, 실적 규모보다 개별 기업의 사업경쟁력 입증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CMO(위탁생산) 시장은 국내 중소형 제약사들의 생산 아웃소싱 수요 확대로 성장하는 영역이며, 삼익제약은 염산메트포르민 대량생산·이층정 기술을 기반으로 이 시장에서 포지션을 넓히고 있다. 경쟁사인 삼진제약, 삼일제약 등 중소형 전문의약품 제조사들도 유사한 만성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로 경쟁하고 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분야는 기술 장벽이 높아 선점 기업의 희소성이 부각될 수 있다는 시장 평가가 있으나, 팜이데일리는 삼익제약의 특허 기술에 대해 약물 함량이 지나치게 낮은 데다 약물 함량 변화에 따라 봉입률 편차가 크게 나타나 기술적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업계 지적을 전했다. 이처럼 산업 전반은 성장 잠재력과 검증 리스크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회사는 2026년 초 중장기 성장전략 'Re-Leap 2030'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연결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2024년 매출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수준이다.
회사는 영업대행(CSO) 효율화, 고혈압 복합제 신약 출시, 틈새시장 공략 제품 확대, CMO 수주 확대, 장기지속형 주사제 사업 다각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생산능력 확충도 병행하고 있다.
인천 제1공장 별관 신축(총 72억 7,000만원 규모)은 2025년 11월 착공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강원도 원주에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생산을 위한 제2공장을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100% 자회사 팜베이를 통한 의약품 물류 자체 운영 체계는 2027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개발 측면에서는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퍼스트제네릭 개발을 진행해 식약처에 품목허가 자료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UniSphero)을 활용한 파이프라인 확대와 해외 제약사와의 라이선스아웃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삼익제약은 2025년 연간 기준 순손실을 기록했고 최근 네 개 분기 합산으로도 순손실 상태를 벗어나지 못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 비교가 어려운 구간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가치에 근접하거나 이를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돼, 순자산 대비 뚜렷한 프리미엄이 실린 구간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배당은 소액 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을 밑도는 편으로 파악된다. 2024년까지 이어진 흑자 기조가 2025년 이후 적자와 흑자를 반복하는 국면으로 바뀐 만큼, 밸류에이션 지표보다는 이익의 방향성 회복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상장 초기 유통물량이 제한적이었던 점과 오너가 지분율이 높은 점도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요인으로 거론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회사는 'Re-Leap 2030' 전략을 통해 CMO, 장기지속형 주사제, 의약품 물류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UniSphero 관련 특허 등록으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CMO 사업은 거래처를 44개로 늘리는 등 확장 추세에 있다. 이 같은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진행 중이라는 점은 강세 요인으로 거론된다.
삼익제약은 2025년 10월 스팩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하며 자본을 확충했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은 2024년 519억원에서 2025년 690억원으로 늘었고 부채비율은 23.5%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설 투자 재원을 상장 조달 자금으로 상당 부분 충당하고 있어 외부 차입 의존도가 크지 않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거론된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늘었고, 2025년 3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각각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 규모가 분기 150억원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사업 기반의 하방 경직성을 보여준다.
2025년 4분기 순이익은 -33억원의 큰 손실을 기록했고,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도 -2.3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분기별로 150억원대에서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이익 라인의 등락이 커, 수익성의 예측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이 약세 요인으로 지적된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약물 함량이 지나치게 낮은 데다 약물 함량 변화에 따라 봉입률 편차가 크게 나타나 기술적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업화를 전제로 한 제형 개발 단계까지는 이르지 않았다는 분석도 있어, 파이프라인의 실제 매출 기여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 초기 오너가 등 특수관계인 15인의 지분율이 63.4%에 달했다. 유통 가능 물량이 제한적인 구조에서 테마성 수급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컸던 사례가 있었다. 이 같은 지분 구조와 유동성 특성은 주가의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최근 분기별 실적은 흑자와 적자가 교차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25년 4분기 순손실 규모가 컸다. 신사업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계속될 경우 단기적으로 이익 안정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이익 라인의 방향성이 회복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에 대해 업계 일부에서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임상 적용과 상업화까지는 추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며, 성과가 지연될 경우 성장전략(Re-Leap 2030)의 이행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오너가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높고 유통 가능 물량이 제한적인 구조다. 스팩합병 상장 초기 테마성 수급에 따른 급격한 주가 변동 사례가 있었던 만큼, 향후에도 거래량·수급에 따른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2026년 2분기 영업손실 이후 이익 라인의 회복 여부를 확인할 첫 지표가 된다.
인천 제1공장 별관 신축 완공 목표 시점이다. 완공 시 CMO 및 자체 제품 생산능력 확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회사 팜베이의 의약품 물류 자체 운영 가동 목표 시점이다. 가동 개시 여부와 물류비 절감 효과를 확인할 시점이다.
강원 원주 제2공장(장기지속형 주사제 생산) 착공 여부와 일정 구체화를 확인해야 한다.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퍼스트제네릭의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삼익제약은 전문의약품 제조를 기반으로 CMO, 장기지속형 주사제, 의약품 물류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늘었지만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고, 최근 네 개 분기 동안 흑자와 적자가 반복되는 등 손익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상장을 통해 확충한 자본을 바탕으로 인천공장 증축, 원주 제2공장 등 생산능력 확대와 R&D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회사는 2030년까지 매출 두 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는 'Re-Leap 2030' 전략을 제시했다.
다만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의 기술적 검증, 오너가 지분 집중에 따른 수급 구조, 분기별 실적 예측 가능성 등은 계속 지켜볼 변수로 남아있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생산시설 완공·가동 일정, 신약 허가 진행 상황을 통해 전략 이행 속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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