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유통·소비재014190

원익큐브

1,338원▼ 0.1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70억원
거래대금
68,857,359원
거래량
5만주
상장주식수
3,540만주
PER
7.0배
PBR
0.4배
EPS
185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화학·소재 유통 원익큐브, 2Q 이익 반등 확인

화학원료·건자재·실리콘·폴리머·디지털인쇄기 등을 유통·제조하는 원익큐브는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을 낸 뒤 2026년 1~2분기 연속 흑자로 돌아섰다.

  1. 1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62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

  2. 2

    2025년 연간 매출은 2,848억원으로 전년(2,868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

  3. 3

    사업부문은 케미칼·건자재·실리콘·폴리머·DS(디지털인쇄기)·전자소재 등으로 다각화

  4. 4

    2025년 4분기 일시적 영업손실 이후 2026년 1~2분기 연속 이익 회복

  5. 5

    원익그룹 계열의 소재 유통 축으로 원익머트리얼즈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

02

사업 구조

원익큐브는 1979년 설립돼 1996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옛 사명 후너스에서 2013년 원익그룹에 편입되며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회사는 케미칼(화학원료), 건자재(목조주택용 자재), 실리콘(제품 및 원재료), 폴리머(플라스틱), DS(디지털 인쇄기), 전자소재, 신사업 등 다수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동사는 화학과 전자소재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사업 구조상 단순 유통을 넘어 고객 맞춤형 소재 제안과 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병행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자회사 나노이닉스는 전도성 고분자 필름을 제조해 LCD 등에 공급하는 전자소재 사업을 담당한다. 여수 YTT, 울산 JSTT·OTT 탱크터미널 내 자가 탱크를 활용해 화학원료의 안정적 물량 확보와 물류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주주 그룹에는 원익머트리얼즈 등 원익그룹 계열사가 포함돼 있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를 다루는 원익그룹 내에서 기초 화학·소재 유통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 특성상 매출 규모는 크지만 유통 마진이 낮아 영업이익률이 구조적으로 한 자릿수 초반에 머무는 편이다.

폴리머 부문은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하락 압력을 받아왔던 반면, DS부문은 고급 장비 판매 확대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난 시기도 있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90억27억3.4%
2025Q3688억11억1.6%
2025Q4640억-11억−1.7%
2026Q1714억25억3.5%
2026Q2785억62억8.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460억43억43억1.7%4.3%37.5%
20232,444억56억50억2.3%4.8%33.9%
20242,868억36억27억1.2%2.5%43.5%
20252,848억33억28억1.2%2.5%36.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2,847억 6,057만원으로 2024년 2,868억 537만원 대비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3억 862만원으로 2024년 35억 6,461만원보다 줄었으며 영업이익률은 두 해 모두 1.2%로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28억 472만원으로 2024년 26억 7,545만원보다 오히려 소폭 증가해, 영업단에서의 부진을 비영업 항목이 일부 상쇄한 모습이다. 2022~2023년과 비교하면 흐름이 뚜렷하다.

2023년은 매출 2,443억 7,615만원에 영업이익 56억 960만원(영업이익률 2.3%)으로 최근 4개 연도 중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고, 2022년은 매출 2,459억 7,991만원에 영업이익 42억 5,490만원(1.7%)이었다.

즉 영업이익률은 2022년 1.7%→2023년 2.3%→2024~2025년 1.2%로 후퇴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6억 8,682만원에서 3분기 10억 6,940만원으로 축소된 뒤, 4분기에는 매출 639억 7,921만원에 영업손실 10억 8,343만원, 순손실 9억 4,844만원을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714억 4,673만원에 영업이익 25억 3,422만원으로 회복했고, 2분기에는 매출 784억 8,468만원에 영업이익 62억 4,410만원, 지배주주 순이익 49억 2,722만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큰 이익 규모를 나타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65억 6,004만원으로, 2025년 4분기의 적자를 2026년 1~2분기의 회복이 상당 부분 메운 모습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72억 7,112만원으로 2024년 10억 2,071만원 대비 크게 늘어, 손익상 이익 규모보다 현금창출력이 개선된 점이 눈에 띈다.

05

산업 분석

원익큐브가 속한 기초화학·소재 유통업은 자동차, 전자, 건설, 화장품, 페인트, 단열재 등 전방 산업 전반의 경기에 큰 영향을 받는 구조다. 건자재 부문은 국내 건설·주택 경기, 폴리머 부문은 플라스틱 가공업체 수요와 원재료 가격 변동, 실리콘 부문은 다양한 산업용 응용처의 수급에 좌우된다.

유통업 특성상 매출 규모 대비 마진이 얇아 원재료 가격과 환율 변동, 물류비가 실적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 업계에서는 경기 정상화 국면에서 실적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원익큐브는 원익그룹의 소재 유통 축을 담당하며, 같은 그룹 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장비 계열사들과는 별개로 기초화학·건자재·전자소재 등 상대적으로 성숙한 산업의 유통 사업을 영위한다는 점에서 사업 성격이 구분된다.

경쟁 구도는 다수의 화학상사·소재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분산된 시장으로, 판가 경쟁이 상시적으로 존재해 부문별 수익성 편차가 발생하기 쉽다. 폴리머 부문에서는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하락이 최근 수익성에 부담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06

전망

회사 측 공식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근 실적 흐름과 시장 논평을 종합하면 2026년 상반기 이익 회복이 하반기에도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업계에서는 원익큐브가 화학과 전자소재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회사는 단가 경쟁에 치우치기보다 기술 지원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5년 4분기 일시적 적자에서 2026년 1~2분기로 이어진 회복 흐름이 부문별로 어떤 요인(원자재가, 판가, 환율, 물류비)에 기인했는지는 향후 분기 공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신사업부문은 기존 사업 외 신규 품목·사업 발굴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련 공시가 나오면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DS(디지털인쇄기) 부문은 과거 고급 장비 판매 확대가 매출과 이익에 기여한 사례가 있어, 해당 부문의 판매 추이도 주목할 부분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7.0배
PBR
0.4배
ROE
5.8%
EPS
185원
BPS
3,294원
주당배당금
0원

원익큐브는 과거 5년 평균 기준 대략 16~17배 수준의 주가수익비율과 0.8배 안팎의 주가순자산비율 밴드에서 거래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흐름은 이 과거 밴드와 비교해 판단할 수 있는 참고점이 되며, 현재의 정확한 배수 수준은 화면의 실시간 지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회사는 최근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5년 4분기 적자에서 2026년 1~2분기 흑자로 방향이 전환된 점이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는 배경으로 보이며, 이런 이익 회복의 지속 여부가 향후 밸류에이션 논의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판단할 때는 유통업 특유의 낮은 마진 구조와 최근의 이익 회복 강도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2026년 상반기 이익 회복 뚜렷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이후 2026년 1분기(영업이익 25억원)와 2분기(62억원)로 이어지며 연속 흑자 전환이 확인됐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크며, 지배주주 순이익도 49억원으로 동반 증가했다.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2025년 내내 이어졌던 영업이익률 1%대의 정체 국면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

사업 다각화에 따른 상대적 변동성 완화

케미칼·건자재·실리콘·폴리머·DS·전자소재 등 다수 부문으로 사업이 분산돼 있어 특정 전방산업 부진의 영향을 다른 부문이 일부 상쇄할 수 있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경기 정상화 국면에서 실적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실제로 폴리머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있었던 시기에도 DS부문의 매출 증가와 흑자전환이 함께 나타난 사례가 있다.

현금창출력 개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72억 7,112만원으로 2024년 10억 2,071만원 대비 크게 확대됐다. 손익상 순이익 증가폭보다 현금흐름 개선폭이 훨씬 커, 재고·매출채권 관리 등 운전자본 측면의 효율화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09

약세 요인

구조적으로 얇은 영업이익률

2024~2025년 영업이익률은 모두 1.2%에 머물렀고, 최근 4개 연도 중 가장 높았던 2023년도 2.3%에 불과했다. 유통업 특성상 매출 규모가 커도 마진이 얇아, 원재료 가격이나 환율이 소폭만 흔들려도 이익이 크게 출렁일 수 있는 구조다.

2025년 4분기와 같은 일시적 적자 재발 가능성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639억원에도 영업손실 10억 8,343만원, 순손실 9억 4,844만원을 기록했다. 2026년 1~2분기 회복이 뚜렷했지만, 특정 분기에 손실로 되돌아간 전례가 있는 만큼 향후 분기별 실적의 변동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폴리머 부문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압박

시장 자료에 따르면 폴리머부문은 경쟁 심화로 판가 하락 및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시기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유통업 전반의 분산된 경쟁 구도상 이 같은 판가 압박이 특정 부문에서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가·환율 변동

화학원료, 플라스틱, 실리콘 등 취급 품목 대부분이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에 직접 노출돼 있다. 유통 마진이 얇은 구조상 원가 변동을 판가에 즉시 반영하지 못하면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커질 수 있다.

여수·울산의 자가 탱크터미널 운영으로 물류비 절감을 시도하고 있으나, 원자재가 자체의 급변동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다.

전방산업 경기 민감도

건자재 부문은 국내 건설·주택 경기, 폴리머·실리콘 부문은 제조업 수요에 각각 연동돼 있다. 여러 전방산업이 동시에 둔화될 경우 부문 간 상쇄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

자동차, 전자, 건설 등 광범위한 산업 경기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특정 산업 사이클의 저점이 여러 부문에 동시에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

소형주 특유의 유동성·정보 제약

시가총액이 작은 코스닥 종목 특성상 거래량 변동성이 크고, 부문별 상세 매출 데이터나 세부 가이던스가 대형주 대비 제한적으로 공개되는 편이다. 이번 리포트에서도 부문별 매출 비중 등 세부 수치는 공시·검색으로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정성적 서술에 의존한 부분이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7~9월)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1~2분기에 나타난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2025년 4분기 적자의 원인이었던 요인(원자재가, 판가, 일회성 항목 등)이 재발하는지 여부를 점검할 시점이다.

  3. 2027년 3월 무렵

    2026년 사업보고서 및 정기주주총회 공시를 통해 연간 실적 확정치와 배당정책 변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4. 수시(신사업부문 관련 공시 발생 시)

    신사업부문의 신규 품목·사업 발굴 관련 공시가 나올 경우 포트폴리오 다각화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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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원익큐브는 화학원료, 건자재, 실리콘, 폴리머, 디지털인쇄기, 전자소재 등으로 사업이 다각화된 원익그룹의 소재 유통 계열사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2,847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 머물렀으나, 2025년 4분기 일시적 적자에서 2026년 1~2분기 연속 흑자로 전환되며 이익 회복의 신호가 나타났다.

특히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62억원은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규모로, 최근 4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도 65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유통업 특유의 얇은 마진 구조상 영업이익률은 2024~2025년 모두 1.2%에 머물렀고, 폴리머 부문의 판가 경쟁 심화나 원자재·환율 변동 등 구조적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한다.

사업 다각화가 특정 전방산업 부진의 충격을 일부 완화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으나, 여러 산업이 동시에 둔화될 경우 상쇄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향후 3분기 실적 공시와 2025년 4분기 적자 재발 여부, 신사업부문의 진척이 이 회사의 이익 회복이 일회성인지 구조적인지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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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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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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