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이익 개선 사례 존재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전환되며 실적 개선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6년 1분기의 경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늘었을 뿐인데도 영업이익 12억 7,500만원, 순이익 21억 2,900만원을 기록해 비용구조 효율화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2분기에 다시 적자로 돌아선 만큼 이러한 개선이 지속적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메디앙스는 저출산 구조적 역풍 속에서 매출이 다년간 축소됐으나 최근 분기 손익은 흑자와 적자를 오가며 회복 신호와 불확실성이 공존한다.
2022~2025년 연결 매출액이 714억원에서 488억원으로 3년 연속 축소됐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으나 2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5년 손익분기 수준까지 위축되며 현금창출력 저하가 뚜렷하다.
최대주주 김은정 회장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2026년 6월 기준 37.87%로 보고됐다.
국내 저출산 심화와 프리미엄 육아용품 소비 확대라는 상반된 흐름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메디앙스는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을 다루는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스킨케어·수유용품·완구발육용품·유아패션을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생활위생 브랜드 B&B,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Dr.ato, 수유용품 브랜드 UPIS 등이 있으며 이를 축으로 국내외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사업 구조는 스킨케어·수유용품을 담당하는 모자생활 BU 사업부문과 유아동의류를 담당하는 패션 BU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다소 시점이 지난 자료 기준으로는 생활건강(위생·수유용품) 부문이 매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패션과 스킨케어가 그 뒤를 잇는 구조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사업은 2013년 설립된 중국 천진법인을 거점으로 하며, 최근에는 기존 영유아 중심 라인업에서 온 가족이 함께 쓰는 패밀리케어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내 육아용품·아기화장품 시장에서는 경쟁 브랜드들과의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6년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경쟁사 브랜드가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주주는 창업주 2세인 김은정 회장으로 등기임원을 맡아 경영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2026년 6월 공시 기준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46년 넘게 이어온 유아용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신뢰도를 핵심 자산으로 삼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39억 | 8억 | 6.1% |
| 2025Q3 | 119억 | -17억 | −14.4% |
| 2025Q4 | 107억 | 67,648,082원 | 0.6% |
| 2026Q1 | 119억 | 13억 | 10.7% |
| 2026Q2 | 140억 | -13억 | −9.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714억 | 16억 | -117억 | 2.3% | −14.5% | 43.7% |
| 2023 | 660억 | -13억 | 70억 | −2.0% | 8.0% | 39.8% |
| 2024 | 490억 | -88억 | -138억 | −18.0% | −18.7% | 53.0% |
| 2025 | 488억 | -11억 | -60억 | −2.3% | −8.8% | 60.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결 매출액은 2022년 714억 2,200만원에서 2023년 660억 2,300만원, 2024년 489억 8,600만원, 2025년 487억 6,900만원으로 3년 연속 축소되며 4년 사이 약 32%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6억 900만원 흑자(영업이익률 2.3%)에서 2023년 -12억 9,300만원(-2.0%), 2024년에는 -88억 1,500만원(-18.0%)까지 적자가 확대된 뒤 2025년 -11억 400만원(-2.3%)으로 적자 규모가 다시 줄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17억 2,600만원, 2023년 +69억 9,200만원으로 유일하게 흑자를 냈고, 2024년 -137억 8,600만원, 2025년 -60억 1,800만원을 기록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는 매출 139억 4,800만원에 영업이익 8억 4,600만원 흑자였음에도 순이익은 -9억 4,000만원 손실이었고, 3분기에는 매출이 119억 4,500만원으로 줄면서 영업손실이 -17억 2,500만원까지 확대됐다.
4분기(2025Q4)는 매출 106억 6,700만원으로 더 줄었지만 영업이익 6,800만원, 순이익 3억 1,9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18억 9,900만원, 영업이익 12억 7,500만원, 순이익 21억 2,900만원으로 뚜렷한 개선을 보였으나, 2분기(2026Q2)에는 매출이 140억 3,800만원으로 늘었음에도 영업손실 -12억 8,500만원, 순이익 -29억 8,500만원으로 다시 적자 전환했다.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5억 3,900만원으로 개별 분기 편차는 크지만 연간 단위 손실 규모는 과거보다 줄어드는 흐름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2년 +22억 2,500만원에서 2023년 +3억 6,900만원, 2024년 -22억 200만원으로 악화된 뒤 2025년에는 10만원 수준으로 손익분기에 근접했고, 부채비율은 2023년 39.8%에서 2024년 53.0%, 2025년 60.3%로 상승하는 추세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며,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등 국내 육아용품 산업의 절대 수요 기반은 구조적으로 축소되는 흐름이다.
그럼에도 '내 아이는 최고'라는 소비심리에 기반한 골드키즈·텐포켓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자녀 수는 줄어도 1인당 소비 지출은 늘어나는 이른바 VIB(Very Important Baby) 소비 경향이 아기 화장품·프리미엄 육아용품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아동·유아용품 거래액은 2023년 5조원대로 2018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프리미엄 아동복 시장의 성장률도 해외 주요국 대비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아기 물티슈 시장 역시 2026년 약 66.8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6%대 성장이 예상되는 등 해외 시장은 완만한 성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경쟁구도에서는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경쟁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1위를 지키는 등 시장 지배력 경쟁이 치열하며, 메디앙스는 안전성·성분 신뢰도를 앞세운 브랜드 자산으로 대응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영유아 시장이 출생률 변화와 함께 고급화·안전성 중심으로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어, 현지화된 패밀리케어 제품 확장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거론된다. 종합적으로 산업은 국내 수요 축소와 해외·프리미엄 부문 성장이라는 상반된 힘이 동시에 작용하는 구간에 있다.
회사는 별도의 수치형 실적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확인 가능한 사실은 중국 사업 전략과 지분 구조 변화에 국한된다. 중국천진법인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 영유아 중심 브랜드 포트폴리오에서 온 가족을 겨냥한 패밀리케어로 사업 범위를 다각화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회사 측은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국내적으로는 2026년 6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확대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는 지배구조 안정성 측면에서 참고할 수 있는 사실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6년 1분기 흑자 전환과 2분기 재적자 전환이 반복되면서, 다음 분기 실적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다가오는 3분기 분기보고서 및 연간 사업보고서 공시가 향후 방향성을 가늠할 다음 단계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이라는 구조적 제약과 프리미엄·해외 시장이라는 성장 축이 동시에 존재하는 만큼, 실적 개선의 지속성은 매 분기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현재 주가는 회사의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할인 상태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위치한다. 최근 몇 년간 순이익이 대부분 적자를 기록해 온 점을 고려하면, 시장이 부여하는 밸류에이션은 이익 안정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함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배당의 경우 최근 회계연도 기준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아, 주주환원을 통한 추가적인 투자 매력 요인은 제한적인 상태다. 다만 2026년 1분기처럼 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분기도 있었던 만큼, 향후 분기별 손익 추이에 따라 시장의 평가 구간도 달라질 수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판단할 때는 최근의 손실 누적이 자기자본을 지속적으로 줄여온 배경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전환되며 실적 개선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6년 1분기의 경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늘었을 뿐인데도 영업이익 12억 7,500만원, 순이익 21억 2,900만원을 기록해 비용구조 효율화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2분기에 다시 적자로 돌아선 만큼 이러한 개선이 지속적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중국천진법인은 기존 영유아 중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온 가족 대상 패밀리케어로 넓히는 전략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중국 영유아 시장이 안전성·고급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과 맞물려, 자사 브랜드의 현지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사업 다각화 시도로 볼 수 있다. 국내 저출산 제약을 해외 매출 확대로 일부 상쇄하려는 방향성이 확인된다.
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국내 아동·유아용품 거래액은 확대되는 추세이며, VIB 소비 트렌드가 아기 화장품·프리미엄 제품군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등 프리미엄 라인업은 이러한 소비 흐름과 방향성이 맞는 자산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이 트렌드의 수혜가 실제 매출·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향후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연결 매출액은 2022년 714억원에서 2025년 488억원으로 3년 연속 줄어들며 약 32% 축소됐다. 이는 국내 저출산 심화라는 구조적 요인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매출 기반이 계속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이익 개선도 비용 절감에 의존하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2025년 3분기와 2026년 2분기 모두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10억원대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손익의 예측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2026년 1분기 흑자 전환 이후 2분기에 바로 재차 적자로 돌아선 사례는 이익 안정성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매 분기 실적이 크게 엇갈리는 구조는 투자자의 실적 추정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22억원대 순유입에서 2024년 -22억원대 순유출로 악화됐고, 2025년에는 10만원 수준으로 손익분기에 가까운 수준까지 위축됐다. 부채비율도 2023년 39.8%에서 2025년 60.3%로 높아지는 추세다. 회계상 순이익과 별개로 실제 현금 창출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재무 여력이 제약될 수 있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며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 육아용품 산업의 핵심 고객 기반은 장기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프리미엄화 트렌드가 이를 일부 상쇄하고 있으나, 절대적인 신생아 수 감소를 완전히 만회하기는 쉽지 않은 구조다. 이는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업종 전반에 걸친 공통 리스크다.
회사는 과거 최대주주 관련 횡령·배임 이슈로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거래소로부터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이력이 있다. 이후 최대주주가 경영에 복귀해 현재까지 지분을 확대해 온 것으로 확인되나, 소형주 특성상 지배구조 관련 이슈가 재발할 경우 시장 신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투자자는 향후 지분 변동 공시와 경영진 관련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코스닥 시장은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요건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있어, 2026년 150억원에서 2027년 200억원, 2028년 300억원까지 기준이 높아질 예정이다. 아울러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별도 상장폐지 요건도 신설되어 시행되고 있다.
소형 코스닥 종목 전반에 적용되는 이러한 제도 변화는 향후 상장 유지 요건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배경이 된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제출 기한이 도래한다. 2분기 재적자 전환 이후 3분기 손익 방향이 흑자·적자 중 어느 쪽으로 갈지가 핵심 확인 사항이다.
2026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 및 연간 실적이 공시될 시점이다. 연간 기준 적자 지속 여부와 배당 재개 여부, 부채비율 추가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추가 지분 변동 공시가 나올 경우, 지배구조 안정성 측면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요건이 200억원으로 상향되는 시점과 맞물려, 소형주로서의 상장 유지 요건 충족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메디앙스는 46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국내 대표 육아용품 기업으로, B&B·Dr.ato·UPIS 등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연결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축소됐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을 제외하면 대부분 적자를 기록했다.
2026년에는 1분기 흑자, 2분기 적자로 분기별 손익이 크게 엇갈리며 실적의 방향성이 아직 뚜렷하게 정립되지 않은 상태다. 현금흐름 약화와 부채비율 상승은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주시할 부분이며, 반대로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와 중국 패밀리케어 확장 전략은 향후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사실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국내 저출산 심화와 해외·프리미엄 부문 성장이라는 상반된 힘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어, 이 균형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3분기 및 연간 공시를 통해 최근의 개선 신호가 지속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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