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회복 흐름의 지속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200억원대를 기록하며 2025년 2분기 적자와는 뚜렷이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0.7%에서 2025년 3.5%로 점진적 개선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분기별 개선이 이어질 경우 연간 실적 전반의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대창은 국내 황동봉 시장 점유율 1위 신동업체로,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며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조 4,702억원, 영업이익 515억원으로 전년 대비 이익 규모가 확대됨
2026년 1~2분기 연속 분기 영업이익 200억원대를 기록하며 2025년 2분기(적자)와 대비되는 흐름
국제 구리(전기동) 가격이 2026년 들어 강세를 이어가며 원재료 비용 구조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부각
자유무역협정 확대에 따른 저가 수입 황동봉과의 경쟁이 여전한 부담 요인으로 지목됨
부채비율이 200%대에서 유지되고 있어 재무 레버리지 수준은 여전히 높은 편
대창은 1974년 설립되어 1989년 코스피에 상장된 동합금계열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다. 핵심 제품은 황동봉·황동선·동볼로, 이들은 반도체·전자부품 등 다양한 산업의 기초 소재로 공급되며 생활용품 제조에도 쓰인다.
회사는 국내 황동봉 시장에서 약 45%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선도적 위치에 있으며, 500여 개의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다. 20여 개국에 수출하는 아시아 최대 황동봉 제조업체로서 미국·중국·태국 등 해외 판매 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
종속기업인 에쎈테크 등을 통해 비철금속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확대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저속 전기차와 2차전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대창모터스도 그룹 내 계열사로 존재한다.
친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해 무연내식황동 등 친환경 소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타프피치동 소재 매출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국제 전기동 가격 변동과 자유무역협정 확대에 따른 수입 저가 제품과의 경쟁이 황동봉 부문의 수익성을 제한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380억 | -9억 | −0.3% |
| 2025Q3 | 3,589억 | 77억 | 2.1% |
| 2025Q4 | 4,009억 | 301억 | 7.5% |
| 2026Q1 | 4,291억 | 238억 | 5.5% |
| 2026Q2 | 4,968억 | 224억 | 4.5%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4조 | 91억 | 37억 | 0.6% | 1.5% | 203.6% |
| 2023 | 1.3조 | -93억 | -194억 | −0.7% | −8.8% | 203.5% |
| 2024 | 1.3조 | 313억 | 44억 | 2.3% | 1.6% | 165.9% |
| 2025 | 1.5조 | 515억 | 21억 | 3.5% | 0.7% | 206.2%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조 4,702억원으로 2024년 1조 3,369억원에서 늘었고, 영업이익도 515억원으로 2024년 313억원 대비 확대됐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1억원에 그쳐 2024년 44억원보다 줄었는데, 이는 2023년 -194억원의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순이익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는 매출 3,380억원에 영업손실 8.5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부터 흑자 전환하며 영업이익 76.7억원을 냈고, 4분기에는 매출 4,009억원, 영업이익 301.5억원으로 큰 폭 개선됐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4,291억원·영업이익 238.1억원·지배주주순이익 139.5억원, 2분기 매출 4,968억원·영업이익 223.8억원·지배주주순이익 82.9억원을 기록하며 두 개 분기 연속 200억원대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이러한 흐름은 위스report 등이 언급한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 30.3%, 영업이익 236.9%, 순이익 1149.4% 증가(전년동기 대비)와 방향을 같이 한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0.7%에서 2024년 2.3%, 2025년 3.5%로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69억원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해 손익 개선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2024년 365억원의 양(+)의 현금흐름과 대비된다.
국제 구리(전기동) 가격은 2025년 한 해 큰 폭으로 상승한 이후 2026년에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전기차·전력망 인프라 등 구조적 수요 확대가 배경으로 지목된다.
다만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주요 투자은행들 간 2026년 구리 가격 전망치는 차이가 있어 방향성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신동(伸銅) 업계에서는 원재료인 전기동 가격 상승이 매출액을 밀어 올리는 요인이 되지만, 판매가격에 마진을 얼마나 반영할 수 있는지가 수익성을 좌우한다.
대창은 국내 황동봉 시장에서 약 45%의 점유율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자유무역협정 확대로 저가 수입 제품과의 경쟁이 지속되며 가격 결정력에 제약이 있는 구조다.
친환경 규제 강화로 무연황동 등 친환경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IT 산업 발달에 따라 신동 산업의 고도화·첨단화가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전방산업인 전기차 시장 확대는 타프피치동 등 고부가 소재 수요와 연결되는 기회 요인이지만, 전기차 판매 성장 속도의 변동성은 그대로 수요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무연내식황동 등 친환경 소재 개발과 전기차 대상 타프피치동 소재 매출 확대를 사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구리합금 양식어망 개발을 통한 신규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2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만큼, 향후 발표될 3분기 실적에서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국제 구리 가격의 강세가 이어질 경우 매출 규모 확대에는 긍정적일 수 있으나, 원재료 조달 비용 부담과 판가 반영 속도의 괴리가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수입 경쟁 심화는 구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와 품질 개선을 통한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별도(개별) 기준 실적은 2025년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공시돼 연결 대비 자회사 실적 기여도가 크다는 점도 확인할 부분이다.
회사 지분 관련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신규 사내이사 선임 등이 가결된 바 있어 경영진 구성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주가는 최근 52주 거래 범위 내에서 하단권에 위치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상당한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2023년 대규모 순손실 이후 이익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신중한 시각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은 최근 공시 기준으로 지급 실적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매력보다는 실적 개선 지속 여부가 valuation의 핵심 변수로 남아있다. 부채비율이 200%대에서 유지되고 있는 점은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 형성을 제약하는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다년간의 실적 흐름을 보면 2023년 적자에서 2024~2025년 흑자로 전환된 뒤 2026년 상반기 이익 회복이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방향성이 시장의 밸류에이션 인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200억원대를 기록하며 2025년 2분기 적자와는 뚜렷이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0.7%에서 2025년 3.5%로 점진적 개선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분기별 개선이 이어질 경우 연간 실적 전반의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대창은 국내 황동봉 시장에서 약 45%의 점유율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500여 개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다. 20여 개국에 수출하는 아시아 최대 황동봉 제조업체라는 규모의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지위는 업황 변동 속에서도 상대적인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 전기차, 전력망 인프라 확대는 구리 관련 소재 수요를 구조적으로 늘리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창은 전기차 대상 타프피치동 소재와 친환경 무연황동 개발을 통해 이러한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 상승이 매출액 규모 확대로 연결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은 21억원으로 2024년 44억원 대비 줄었으며 2023년에는 -194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바 있어 이익의 변동성이 크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69억원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해 손익 개선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괴리는 실적 개선의 질적 측면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자유무역협정 확대로 수입 저가 황동봉 제품과의 경쟁이 심화되며 수익성이 제한적인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국제 전기동 가격 변동에 따른 원재료 비용 부담도 마진에 직접 영향을 준다.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더라도 가격 경쟁 심화가 이어질 경우 수익성 개선의 속도는 제약될 수 있다.
부채비율은 2022년 203.6%, 2023년 203.5%, 2024년 165.9%, 2025년 206.2%로 200%대를 오가며 재무 레버리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는 금리 환경 변화나 원재료 조달 자금 부담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별도 기준으로는 2025년 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자회사 의존도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국제 구리(전기동) 가격은 2026년에도 기관별로 상이한 전망이 제시될 만큼 변동성이 큰 상태다. 대창의 원가 구조상 전기동 가격 급등락은 매출과 마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판가 반영 시차가 발생할 경우 일시적인 마진 훼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유무역협정 확대에 따른 저가 수입 황동봉 제품의 국내 시장 침투는 지속적인 경쟁 압력 요인이다.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등 통상 환경 변수도 구리 원재료 수급과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외부 변수는 회사가 통제하기 어려운 리스크로 남아있다.
200%대의 부채비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유동성 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순이익의 큰 변동성은 이익잉여금 축적 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금리 환경 변화 시 이자 부담이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예정 — 1·2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200억원대 흐름이 이어지는지, 국제 구리 가격 강세가 매출·마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국제 구리 가격 추가 변동 여부 — 골드만삭스·JP모건·씨티그룹 등 주요 기관의 구리 가격 전망 조정과 실제 가격 흐름을 비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수입 황동봉 물량 및 가격 동향 — 저가 수입 경쟁 강도 변화가 국내 시장 점유율과 마진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점검할 필요가 있다.
경영진 구성 및 정관 변경 등 지배구조 관련 안건 — 최근 신규 사내이사 선임 등 변화가 있었던 만큼 후속 지배구조 변화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창은 국내 황동봉 시장에서 약 45%의 점유율을 가진 선도 기업으로, 2025년과 2026년 상반기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확대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대규모 순손실에서 벗어나 2024~2025년 흑자 기조로 전환됐고,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이익 200억원대를 기록하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21억원으로 여전히 변동성이 크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손익과 현금 흐름 간 괴리도 관찰된다.
국제 구리 가격의 구조적 강세와 데이터센터·전기차 수요 확대는 매출 기반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저가 수입 경쟁과 200%대의 높은 부채비율은 대응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다음 분기 실적 발표와 원자재 가격 추이, 통상 환경 변화가 향후 실적 방향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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