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섬유·패션·생활012690

모나리자

1,422원▲ 0.4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20억원
거래대금
45,852,693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3,657만주
PER
25.9배
PBR
0.6배
EPS
58원
배당수익률
3.32%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위생용지 원가개선 흑자전환, 펄프·환율 변수 상존

모나리자는 원가율 개선으로 분기 실적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나 펄프가격·환율 부담과 유통업체 자체브랜드(PB) 확산이라는 구조적 압박이 동시에 존재하는 국면이다.

  1. 1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1.17억원으로 최근 4개 분기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며 분기별 회복 흐름을 보였다.

  2. 2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0.3%까지 낮아졌다가 2023년 5.0% 대비 크게 위축된 상태로, 수익성 회복이 완전하지는 않다.

  3. 3

    무차입 구조와 3년 연속 플러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재무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4. 4

    국제 펄프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이 제지업계 전반의 원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5. 5

    배당은 최근 중단된 이력이 있으나 흑자전환을 계기로 재개 가능성이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다.

02

사업 구조

모나리자는 1977년 설립된 위생용지 전문기업으로, 두루마리 화장지·미용티슈·키친타올 등 생활용지와 물티슈, 기저귀(유아용·성인용),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주력으로 생산·판매한다.

최대주주는 지주회사 엠에스에스홀딩스(MSS Holdings)이며, 그 지배구조는 프라임캐피탈, NHPEA·MSPE Tissue Holdings AB 등 사모펀드 계열의 지분 이동을 거쳐온 것으로 파악된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벨라지오·부자되는집 등 자체 브랜드와 캐릭터 라이선스(SAMG엔터의 '캐치!

티니핑' 등)를 결합한 프리미엄·키즈 라인으로 확장돼 왔다. 고령화에 따른 성인용 기저귀 시장은 복지 지원 체계 확대와 함께 수요 기반이 늘어나는 분야로 꼽힌다.

유통 측면에서는 대형마트·온라인 채널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대형 유통사들의 자체브랜드(PB) 화장지 확산이 브랜드 제품의 원가 관리와 채널 확보 과제로 지적된다.

경쟁구도에는 유한킴벌리(비상장),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등 국내 대형 제지·위생용지업체가 있으며, 모나리자는 중견기업 위치에서 원가 경쟁력과 다품종 포트폴리오로 대응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쌍용C&B(옛 쌍용P&G), 대전모나리자, MSS Pulp, MSS Logistics 등을 두고 있다.

전자상거래 최적화와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를 통한 판매 단가 개선이 최근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98억4억1.5%
2025Q3310억11,633,176원0.0%
2025Q4316억3억0.8%
2026Q1323억3억1.0%
2026Q2345억11억3.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09억29억23억2.4%3.0%26.0%
20231,298억65억91억5.0%11.2%19.4%
20241,263억10억12억0.8%1.5%20.4%
20251,240억3억15억0.3%1.7%15.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1,208.7억원에서 2023년 1,297.6억원으로 늘었으나 2024년 1,263.4억원, 2025년 1,240.2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수익성 변동은 매출보다 훨씬 컸다.

영업이익은 2022년 29.0억원(영업이익률 2.4%)에서 2023년 64.9억원(5.0%)으로 뛰었다가 2024년 9.8억원(0.8%), 2025년 3.2억원(0.3%)으로 급격히 축소됐다.

순이익(지배주주)은 2022년 23.4억원, 2023년 91.4억원, 2024년 12.4억원, 2025년 15.0억원으로 2023년의 일시적 호실적 이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0.12억원까지 줄며 수익성이 사실상 소멸했던 구간을 지나, 2025년 4분기 2.52억원, 2026년 1분기 3.26억원, 2026년 2분기 11.17억원으로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순이익(지배주주) 역시 2025년 3분기 1.18억원에서 2025년 4분기 10.82억원으로 크게 개선된 뒤 2026년 1분기 3.37억원, 2026년 2분기 5.91억원을 기록해 분기별로는 등락이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21.3억원으로, 연간 실적의 상당 부분이 특정 분기(2025년 4분기)에 집중된 모습도 확인된다.

별도기준으로는 2026년 1분기 매출원가율이 전년동기 81.25%에서 75.50%로 낮아지며 원가 절감이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판매관리비율은 같은 기간 19.95%에서 23.48%로 상승해, 물류비와 광고선전비 증가가 원가 개선 효과를 일부 상쇄하고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제지·위생용지 업계는 2026년 들어 복합적인 원가 압박에 노출돼 있다. 국제 활엽수 표백화학펄프(SBHK) 가격은 2026년 들어 톤당 780달러 수준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고 전년 7월 640달러 수준과 비교하면 20% 넘게 뛴 것으로 파악된다.

원/달러 환율도 1,500원 안팎에서 고공행진하고 있어, 펄프를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업체들의 원재료 매입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해상운임·유가 상승이 물류비 부담을 더하는 구조다.

인쇄용지 분야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제지사들의 가격 담합에 대해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업계 전반의 규제 리스크도 부각됐다. 이런 환경에서 경쟁사들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모나리자는 원가율 개선을 통해 나홀로 흑자를 유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화장지 부문은 대형 유통사 PB 제품 확산으로 가격 경쟁이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성인용 기저귀 시장은 고령화와 복지 지원 확대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06

전망

회사는 1인 가구 증가와 실속형 제품 수요, 친환경·저자극 제품에 대한 관심 확대를 매출 성장 요인으로 지목하며 전자상거래 채널 최적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미용티슈 라인에서는 캐릭터 라이선스(캐치!

티니핑 등) 협업을 활용한 미니 사이즈·키즈 제품 라인업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성인용 기저귀 부문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복지예산 확대를 배경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영역으로 거론된다.

회사 측은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에서 원가 경쟁력 강화와 수익 중심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으며, 2026년 1분기 원가율 개선은 이러한 전략의 초기 성과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회사 관계자는 최근 환율과 펄프 가격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당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투자 계획이 없는 경우 주주환원을 검토해왔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여부와 규모를 결정한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어 연간 실적 확정 이후에야 구체화될 사안으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25.9배
PBR
0.6배
ROE
2.5%
EPS
58원
BPS
2,369원
주당배당금
50원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실적이 2023년 일시적 호조 이후 방향을 낮춘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

반면 최근 네 개 분기 실적을 합산한 이익 기준으로 산출한 배수는 과거 여러 해 동안 형성된 밴드의 상단부에 위치해, 이익 규모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구간에서 시장이 매수세를 형성해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배당은 최근 중단된 이력이 있어 배당 관련 지표를 현재 수준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며, 흑자전환이 배당 재개로 이어질지가 시장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뚜렷하게 낮은 무차입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이익의 절대 규모는 작아도 재무 안정성 측면의 프리미엄 요인으로 참고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이 종목은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원가·환율 환경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하는 밸류에이션 구간에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분기 실적 회복 흐름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0.12억원까지 줄었던 이후 4개 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이어가며 2026년 2분기 11.17억원까지 회복됐다. 별도기준 매출원가율이 2026년 1분기 크게 낮아진 점은 원가 관리 노력이 실제 실적에 반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경쟁사들이 적자를 기록한 시기에도 자체적인 원가 절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차입 재무구조와 안정적 현금흐름

2025년 부채비율은 15.0%로 4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매년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이익잉여금이 다년간 꾸준히 증가해 온 것으로 파악돼 향후 주주환원의 재원 측면에서 참고할 수 있는 요인이다. 재무 건전성은 원자재·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완충 장치로 작용할 수 있다.

고령화·프리미엄 라인 확장

성인용 기저귀는 고령화와 복지 지원 확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캐릭터 라이선스를 활용한 프리미엄·키즈 라인 확장과 전자상거래 채널 최적화는 판매 단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이는 상품 믹스 다변화를 통한 마진 개선 여지를 시사한다.

09

약세 요인

구조적으로 얇은 영업마진

2022~2025년 영업이익률은 0.3%에서 5.0% 사이를 오갔으며, 2025년에는 0.3%까지 낮아졌다. 분기 단위로도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0.12억원에 불과했던 만큼 핵심 수익성이 여전히 취약한 구간에 있다. 회복이 특정 분기(2025년 4분기)에 집중돼 지속성 확인이 필요하다.

펄프·환율 원가 부담

국제 펄프가격이 톤당 780달러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오른 것으로 파악되며, 원/달러 환율도 1,500원 안팎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펄프를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상 원가 부담이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회사 측도 최근 대외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통업체 PB 확산에 따른 가격 경쟁

화장지 부문은 대형 유통사의 자체브랜드(PB) 제품 확산으로 원가 관리와 유통망 확보가 지속적인 과제로 지적된다. 이는 브랜드 제품의 가격 결정력을 제약할 수 있는 구조적 요인이다. 매출액이 2023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한 배경에도 이러한 경쟁 압력이 일부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환율 리스크

원재료의 상당 부분을 수입 펄프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국제 펄프가격과 원/달러 환율 변동이 원가에 직접 반영된다. 2026년 들어 펄프가격 상승과 환율 고공행진이 동시에 나타나 원가 압박이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대외 변수는 회사가 통제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유통구조 변화 리스크

대형 유통사의 PB 제품 확산은 화장지·생활용지 부문의 가격 경쟁을 구조적으로 심화시키는 요인이다. 온라인 채널 성장이 판매 단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채널별 마진 구조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도 존재한다. 브랜드 충성도 유지와 원가 관리의 병행이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다.

지배구조 변동 리스크

최대주주인 엠에스에스홀딩스의 지배구조는 프라임캐피탈, NHPEA·MSPE Tissue Holdings AB 등 사모펀드 계열의 지분 이동을 여러 차례 거쳐온 것으로 파악된다. 사모펀드 계열 대주주는 투자 회수 시점에 지분 매각 등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과거에도 대주주의 장내 매도 사례가 있었던 만큼 지분 변동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연결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원가율 개선과 펄프·환율 부담 완화 여부가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2027년 초

    연간 실적 확정 후 배당 여부와 규모에 대한 이사회 결정이 나올 수 있는 시점으로, 흑자전환이 실제 배당 재개로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3. 2026년 하반기 지속

    국제 펄프가격(SBHK)과 원/달러 환율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원가 압박 완화 또는 심화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현황과 배당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자리로, 원가 경쟁력 강화 전략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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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모나리자는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거의 소멸했던 구간을 지나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원가 관리 중심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2023년의 일시적 고수익 이후 영업이익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최근의 개선이 구조적 반등인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무차입 재무구조와 꾸준한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실적 변동성을 흡수할 수 있는 안전판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국제 펄프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대형 유통사 PB 확산에 따른 가격 경쟁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구조적 부담이다.

배당은 최근 중단된 이력이 있어 재개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실적과 이사회 결정에 따라 구체화될 사안이다. 투자자는 분기 실적의 지속성, 원자재·환율 환경 변화, 배당 정책 확정 여부를 함께 확인해 나갈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littlebproject.com
  2. m.thinkpool.com
  3. investing.com
  4. comp.fnguide.com
  5. valueline.co.kr
  6. ibtomato.com
  7. thinkpool.com
  8. m.monalisa.co.kr
  9. 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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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comp.wisereport.co.kr
  18. sankun.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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