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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투솔루션

3,740원▲ 2.8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373억원
거래대금
13억원
거래량
33만주
상장주식수
3,670만주
PER
—
PBR
1.2배
EPS
—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PSU에서 로봇·바이오로, 체질전환 분수령

전원공급장치(PSU) 중심 사업에서 로봇 시스템통합(SI)·바이오에너지·바이오신약으로 사업축을 넓히는 와이투솔루션이 2025년 적자전환 이후 2026년 들어 분기 손익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늘었지만 신사업 투자와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영업손실·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2. 2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고 2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이익도 플러스로 전환됐다.

  3. 3

    바이오에너지(바이오디젤 유통) 부문이 2025년 4분기부터 매출에 본격 반영되며 실적 성장의 축으로 부상했다.

  4. 4

    자회사 HRT로보틱스를 통한 로봇 시스템통합(SI) 사업과 미국 합작법인 룩사의 건성황반변성 세포치료제(FDA RMAT 지정)가 신성장 파이프라인으로 병행 추진되고 있다.

  5. 5

    다수의 신사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실행력과 자금 배분, 임상·수주 일정의 순조로운 이행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02

사업 구조

와이투솔루션은 1976년 화공약품 사업으로 출발해 1985년 전자 부문에 진출했고 1995년 코스피에 상장된 후 2021년 덕우전자 인수를 계기로 경영권이 이전된 회사다.

핵심 사업은 LCD·LED·OLED·UHD TV 및 전기차 급속충전기용 전원공급장치(PSU) 제조로, 오랜 기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왔다. 여기에 석유화학계 중간원료·용제세척제 등을 취급하는 화공약품 유통 사업이 안정적 현금창출원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가 본격화되어 2025년 7월 로봇 시스템통합(SI) 업체 HRT로보틱스 지분을 인수하며 로봇 사업에 진출했다. 회사가 밝힌 목표는 HRT로보틱스가 캐파 확장을 통해 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다.

HRT로보틱스는 글로벌 협동로봇 1위 업체 유니버설로봇(UR)의 국내 파트너로 10년 이상 축적한 설계·운영 중심의 SI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 부문에서는 2019년 미국 신경줄기세포연구소(NSCI)와 공동으로 설립한 룩사(Luxa Biotechnology) 지분 50%를 보유하며 건성황반변성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여기에 2025년 하반기부터는 대두유·폐식용유·동물성 유지 등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디젤 유통 중심의 바이오에너지 사업까지 더해져, PSU·화공약품·로봇·바이오·바이오에너지로 이어지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21억-14억−4.4%
2025Q3———
2025Q4483억-12억−2.4%
2026Q1867억10억1.1%
2026Q2874억7억0.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05억18억-22억1.5%−2.7%53.5%
20231,369억19억-3억1.4%−0.3%21.7%
20241,545억29억66억1.9%6.1%15.0%
20251,651억-26억-96억−1.6%−9.7%49.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1650억 6457만원으로 2024년 1545억 1400만원 대비 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억 6626만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95억 8983만원으로 각각 적자전환했다.

2024년에는 매출 1545억원에 영업이익 28억 8597만원, 순이익 65억 8402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던 것과 대비된다.

2023년은 매출 1369억 3772만원에 영업이익 19억 783만원을 냈으나 순이익은 -3억 4535만원으로 소폭 적자였고, 2022년은 매출 1205억 1846만원, 영업이익 17억 8228만원, 순이익 -22억 1411만원을 기록해 최근 4년간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하다 2025년에 처음 적자로 전환된 흐름을 보였다.

분기 단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20억 6983만원에 영업손실 13억 9510만원, 순손실 48억 2924만원을 기록했고,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483억 474만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손실 11억 6542만원, 순손실 45억 1590만원으로 손실이 이어졌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이 866억 5788만원으로 크게 늘며 영업이익이 9억 5421만원으로 흑자전환했으나 순이익은 -6억 4873만원으로 여전히 적자였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873억 6718만원, 영업이익 6억 6540만원에 이어 지배주주 순이익도 4억 4848만원으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2025년 순손실에 대해 주가 상승에 따른 전환사채(CB)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반영된 결과이며 실제 현금 유출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2026년 상반기 매출 급증과 손익 개선은 4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된 바이오에너지 사업의 기여 확대가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05

산업 분석

PSU 사업은 디스플레이·조명용 전원장치 시장의 성숙 단계에 있어 성장성보다는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크며, 최근에는 전기차 급속충전기용 파워모듈로 응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화공약품 유통 사업은 중국·일본 등에서 수입한 원료를 국내 수요업체에 공급하는 구조로 경기 변동에 노출되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제공한다. 로봇 SI 시장과 관련해 한양증권은 한국이 로봇 보급 밀도 대비 공정 자동화율이 낮아 구조적인 자동화 수요가 존재하는 시장이라고 진단했다.

HRT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분야 글로벌 1위인 유니버설로봇의 국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검증된 SI 역량을 갖추고 있어 단순 로봇 제조사와는 다른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다.

바이오에너지 부문은 한국의 선박용 바이오디젤 의무 혼합 비율이 2030년까지 5%로 상향될 예정이고 미국은 주별로 2~20%까지 차등 적용되는 등 정책 드라이브가 강한 시장으로, 유럽의 친환경 정책 강화도 수요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바이오 신약 분야에서는 룩사가 개발 중인 건성황반변성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약 40조원으로 추산되는 대형 시장이며, 현재까지 손상된 시력을 회복시키는 치료 옵션이 부재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바이오에너지 부문 매출을 2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주요 현금창출원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미 미국 수출을 진행 중이며 유럽 시장 진출이 이뤄질 경우 실적 개선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로봇 사업에서는 딥테크 기업 위즈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축방향 자속형(AFPM) 모터 기반 차세대 구동계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연내 초저상형 자율주행로봇(AMR) 프로토타입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 부문에서는 룩사의 건성황반변성 치료제가 최대 용량을 평가하는 마지막 코호트(Cohort 3)에 진입했으며, 회사는 연내 임상 1/2a상 완료와 톱라인 결과 확보를 목표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임상 종료 이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수출(License-out)을 우선 전략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RMAT 지정이 라이센스 아웃 협상에서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계획들은 회사의 목표치이자 분석기관의 전망으로, 실제 달성 여부는 향후 공시와 임상·수주 결과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2배
ROE
-9.7%
EPS
—
BPS
2,704원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가치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으로 볼 수 있다.

2022~2025년 사이 영업손익은 대체로 흑자를 유지하다 2025년 들어 처음 적자로 전환됐고, 2026년 상반기 들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순차적으로 흑자로 돌아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손익 방향성 자체는 개선되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손익 변동성이 커 과거 이익 지표를 기준으로 한 배수 비교는 제한적인 참고치로 봐야 한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매력보다는 신사업(로봇·바이오·바이오에너지)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주가에 더 크게 반영되는 구조로 해석된다.

한양증권은 바이오 사업 지분투자와 로봇 M&A 완료를 근거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으나 구체적인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신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축 확대

회사는 PSU·화공약품 중심 사업에서 로봇 SI, 바이오에너지, 바이오신약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HRT로보틱스는 유니버설로봇의 국내 파트너로서 검증된 SI 역량을 바탕으로 500억원 규모 매출 목표를 세웠다.

바이오에너지 사업은 2025년 4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돼 연간 450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에는 2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분기 손익 개선 흐름

2025년 2~4분기 연속 영업손실·순손실을 기록했던 흐름이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까지 흑자전환하며 반전됐다. 매출도 2025년 4분기 483억원에서 2026년 1분기 867억원, 2분기 874억원으로 뛰었다. 바이오에너지 매출 확대가 주된 배경으로 지목된다.

FDA RMAT 지정 바이오 파이프라인

미국 합작법인 룩사의 건성황반변성 세포치료제는 FDA로부터 재생의학 첨단치료제(RMAT) 지정을 받아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며 최대 용량 평가 코호트에 진입했다.

회사는 연내 임상 완료와 톱라인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양증권은 이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수출을 우선 전략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RMAT 지정은 라이센스 아웃 협상에서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09

약세 요인

2025년 적자전환과 이익 변동성

2025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됐다. 순손실에는 전환사채(CB)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반영돼 있어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유사한 비현금성 손익 변동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2022~2024년 유지되던 영업흑자 기조가 2025년 한 해 만에 무너진 만큼 이익 안정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다수 신사업 동시 추진에 따른 실행 부담

로봇 SI, 바이오에너지, 바이오신약이라는 성격이 전혀 다른 세 가지 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경영 자원과 자금이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 HRT로보틱스의 매출 목표나 바이오에너지의 2000억원 목표는 회사가 밝힌 계획으로, 실제 달성까지는 수주·유통망 확대 등 다수의 실행 변수가 남아있다.

임상 및 상업화 불확실성

룩사의 건성황반변성 치료제는 RMAT 지정으로 개발 속도 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승인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며 임상 1/2a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기술수출 협상 역시 상대 제약사와의 조건, 타이밍에 따라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회계 리스크

2025년 순손실의 상당 부분은 전환사채(CB) 파생상품 평가손실에서 기인한 것으로, 주가가 상승할수록 비현금성 손실이 확대되는 구조적 특성이 있다. CB가 전환될 경우 지분 희석 가능성도 존재한다. 신사업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소요와 재무구조 변화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상·개발 리스크

룩사의 건성황반변성 치료제는 아직 임상 1/2a상 단계로, 최종 유효성·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되기 전까지 상업화 가능성을 단정할 수 없다. 임상 지연이나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경우 기술수출 전략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사업 다각화 실행 리스크

PSU·화공약품이라는 기존 사업과 로봇·바이오에너지·바이오신약이라는 신사업 간 시너지 창출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투자 대비 성과가 지연될 수 있다. 바이오에너지 사업은 원자재(대두유·폐식용유 등) 가격 변동과 각국 정책 변화에 노출돼 있어 매출·마진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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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경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바이오에너지 매출 확대 흐름과 손익 개선세가 3분기까지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회사가 목표로 밝힌 룩사 임상 1/2a상 완료 및 톱라인 데이터 발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HRT로보틱스와 위즈진 협업을 통한 초저상형 AMR 프로토타입 공개 일정과 실제 수주 성과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연말 결산 공시 시점

    회사가 제시한 바이오에너지 매출 2000억원 이상 목표의 실제 달성 여부와 유럽 시장 진출 성과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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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와이투솔루션은 오랜 PSU·화공약품 사업 기반 위에 로봇 SI, 바이오에너지, 바이오신약이라는 세 가지 신성장 축을 동시에 쌓아가는 전환기에 있다.

2025년에는 매출 성장에도 신사업 투자와 CB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영업·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지만, 2026년 상반기 들어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차례로 흑자로 돌아서는 흐름이 확인됐다.

바이오에너지 사업의 매출 확대가 단기 실적 개선의 핵심 축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로봇과 바이오 부문은 각각 HRT로보틱스의 SI 역량과 룩사의 FDA RMAT 지정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세 가지 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따른 실행 부담, CB 관련 비현금성 손익 변동성, 임상 불확실성 등은 함께 살펴야 할 요소다. 향후 분기 실적의 지속성, 룩사 임상 톱라인 데이터, 바이오에너지 매출 목표 달성 여부가 사업 전환의 성패를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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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kok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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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ewspim.com
  18. hellot.net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