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자동차010580

에스엠벡셀

2,250원▼ 1.3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509억원
거래대금
7억원
거래량
31만주
상장주식수
1.1억주
PER
—
PBR
2.7배
EPS
-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자동차·배터리 겸업, 분기 손익 변동성 확대

자동차부품과 1차전지·특수전지를 겸업하는 에스엠벡셀은 매출이 다년간 축소되는 가운데 드론·방산 배터리팩으로 신사업을 넓히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503억원으로 2023년(2,027억원) 대비 축소, 영업이익률도 4.7%→1.0%로 하락

  2. 2

    2025년 3분기~4분기 영업손실을 냈다가 2026년 1~2분기 영업이익으로 전환, 다만 2026년 2분기는 영업이익에도 지배주주순손실 기록

  3. 3

    배터리사업부는 알카라인 등 1차전지에 더해 방산용 앰플전지, 드론·로봇용 리튬이온 배터리팩으로 영역을 확장 중

  4. 4

    2026년 7월 '배터리팩솔루션팀'을 신설해 드론·로봇·모빌리티용 스마트 BMS 배터리팩 개발에 착수

  5. 5

    최대주주 등 지분율이 88% 수준으로 계열사 장내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유통주식 비율이 낮은 편

02

사업 구조

에스엠벡셀은 SM그룹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로 자동차부품사업부문과 배터리사업부문을 함께 영위한다. 2026년 1분기 공시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자동차부문이 약 53.6%, 배터리부문이 약 46.4%로 양분되어 있다.

자동차부문의 주요 제품은 워터펌프, 오토파트, 알루미늄 실린더헤드, TCCM 등이며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배터리부문은 알카라인전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망간전지, 방산용 초소형 앰플전지가 뒤를 이으며,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 서브원, 쿠팡, 국군복지단,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 공급한다.

특히 2024년부터 KDI에 천무 무유도탄용 초소형 앰플전지를 공급해왔고 1차 물량 공급을 2026년 1분기까지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드론·로봇·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해 리튬이온 배터리팩과 스마트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볼로랜드(드론 기업)와 협력해 배송용·방제용 드론 배터리팩을 개발하고 숨비의 화물운송 항공체(CAV)에도 주전원·비상용 배터리팩을 공급했다.

자동차부문은 완성차 업체향 부품 공급 구조상 원가·판가 압박에 노출되는 반면, 배터리부문은 방산·특수용도 전지로 상대적 차별화를 시도하는 구도다. 두 사업부의 실적 기여도가 유사한 수준이라 완성차 부품 경기와 방산·특수전지 수주 상황이 동시에 실적에 영향을 준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93억13억3.3%
2025Q3364억-2억−0.6%
2025Q4323억-3억−1.1%
2026Q1366억5억1.3%
2026Q2361억8억2.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368억34억92억2.5%13.8%123.3%
20232,027억95억7억4.7%1.0%55.3%
20241,725억52억11억3.0%1.7%57.4%
20251,503억16억17억1.0%2.4%42.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1,368억원에서 2023년 2,027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1,725억원, 2025년 1,503억원으로 2년 연속 축소됐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4.7%에서 2024년 3.0%, 2025년 1.0%로 꾸준히 낮아지며 수익성이 눈에 띄게 얇아졌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92.2억원에서 2023년 6.9억원으로 급감했다가 2024년 11.2억원, 2025년 16.5억원으로 점진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는데, 2022년의 높은 순이익은 영업이익(34.2억원) 대비 크게 웃돌아 일회성 요인이 반영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부채비율은 2022년 123.3%에서 2023년 55.3%, 2024년 57.4%, 2025년 42.8%로 낮아져 재무구조는 개선되는 모습이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매출 393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1.6억원)까지는 흑자였으나 3분기(매출 364억원, 영업손실 2.1억원, 순손실 2.3억원)와 4분기(매출 323억원, 영업손실 3.5억원, 순손실 0.7억원)에 연속 적자로 전환했다.

2026년 1분기(매출 366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순이익 4.1억원)에 흑자 전환했고 2분기(매출 36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에도 영업이익은 개선됐지만, 지배주주순손실 9.5억원을 기록해 영업단과 순이익단의 방향이 엇갈렸다.

이는 영업외 손익(비영업 항목)에서 별도의 손실 요인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계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8.4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현금흐름 역시 2023년 233억원에서 2024년 2.3억원으로 급감한 뒤 2025년 62억원으로 회복하는 등 연도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05

산업 분석

자동차부품 사업은 국내 완성차 3사(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위아) 생산 물량과 원자재가·환율에 실적이 연동되는 전형적인 1차 협력사 구조로, 판가 협상력이 제한적이고 경기 민감도가 높다.

배터리부문은 가정·산업용 알카라인·망간전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방산용 특수전지(앰플전지)와 드론·로봇용 리튬이온 배터리팩 시장이 상대적으로 성장하는 영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 농업·물류 현장에서는 드론 활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관련 배터리팩은 대부분 중국산에 의존하는 상황이어서, 국산화를 표방하는 업체들에게 기회 요인으로 언급된다.

방산 분야에서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를 통한 천무 체계 공급 이력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후속 수주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드론·로봇용 배터리팩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볼로랜드, 숨비 등 개별 드론 제조사와의 공동개발·필드테스트 단계에 머물러 있어 양산 매출로의 전환 시점이 관전 포인트다.

경쟁 구도에서는 대형 2차전지 셀 제조사가 아닌 팩·BMS 설계·조립 역량과 특수 용도 대응력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중소형 사업자 위치에 가깝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7월 배터리팩솔루션팀을 신설해 산업용 드론, 로봇청소기, 서빙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용 맞춤형 배터리팩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볼로랜드와의 협력에서는 농업용 방제 드론용 스마트 배터리팩을 연내 약 200대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배송용 드론 배터리팩은 이미 약 1,000회의 비행 필드테스트를 완료한 상태다.

8월에는 숨비의 100kg급 화물운송 항공체(CAV)에 적용되는 주전원·비상용 배터리팩 개발도 공개해 중대형 드론 전원 시스템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방산 부문에서는 2024년부터 KDI에 공급해 온 천무 무유도탄용 초소형 앰플전지 1차 물량이 2026년 1분기 마무리됐고, 회사는 후속 물량 수주와 방산용 특수전지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계약 체결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회사는 향후 소형 다목적차량(PBV)과 교통약자용 이륜차 등으로도 배터리팩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을 언급했다. 자동차부문은 별도의 신규 증설·수주 공시가 확인되지 않아 기존 완성차 고객사의 생산 계획에 연동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신사업(드론·방산·로봇)의 매출 기여가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기존 사업 대비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국면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2.7배
ROE
-1.2%
EPS
-8원
BPS
632원
주당배당금
0원

최근 4개 분기 손익이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통상적인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려운 상태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있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연간 실적이 이익에서 축소·적자를 거쳐 다시 소폭 이익으로 돌아온 변동성과 함께 해석할 필요가 있다.

최근 공시 기준 별도의 현금배당 지급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관련 지표는 의미를 갖기 어렵다. 부채비율이 다년간 낮아지며 재무구조는 개선된 반면, 분기별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방향이 엇갈리는 사례(2026년 2분기)가 나타나 이익의 질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신사업(드론·방산 배터리팩) 매출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현재 거래되는 가격 수준이 기존 사업의 실적 흐름과 신사업 기대를 각각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는 투자자별로 판단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방산·특수전지 포트폴리오 확대

2024년부터 KDI에 공급해 온 천무 무유도탄용 초소형 앰플전지 1차 물량을 2026년 1분기 마무리하며 방산용 특수전지 양산·품질 이력을 확보했다. 회사는 후속 물량 수주와 군수용 배터리팩, 통신장비용 전원 등으로 방산 포트폴리오를 넓히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진입장벽이 높은 방산 공급망에서 이미 트랙레코드를 쌓은 점은 경쟁사 대비 강점으로 볼 수 있다.

드론·로봇 배터리팩 신사업 착수

2026년 7월 배터리팩솔루션팀을 신설해 드론·로봇·모빌리티용 스마트 BMS 배터리팩 개발에 착수했다. 볼로랜드와 배송·방제용 드론 배터리팩을, 숨비와 CAV용 배터리팩을 각각 개발·공급하며 실제 필드테스트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연내 약 200대 공급 목표 등 구체적 이정표가 제시된 점도 진행 상황을 판단할 기준이 된다.

재무구조 개선과 분기 흑자 전환

부채비율이 2022년 123.3%에서 2025년 42.8%로 꾸준히 낮아지며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다. 2025년 하반기 2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냈던 흐름에서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 걸쳐 영업이익으로 전환한 점도 확인된다. 자동차부문과 배터리부문이 매출을 균형 있게 분담하는 구조로 특정 사업 의존도가 과도하게 크지 않다.

09

약세 요인

다년간 이어진 매출·마진 축소

연간 매출은 2023년 2,027억원에서 2025년 1,503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4.7%에서 1.0%로 크게 낮아졌다. 신사업이 아직 매출 기여가 크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사업의 축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전체 실적 반등의 시점이 불확실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방향 불일치

2026년 2분기는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개선됐음에도 지배주주순손실 9.5억원을 기록해 영업외 손익 요인이 실적의 질을 흔들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계 지배주주순이익도 적자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 같은 손익 변동성은 분기별 실적 예측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완성차 OEM 의존과 원가 압박

자동차부문은 현대차·기아 등 소수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완성차 생산 계획과 원자재가·환율 변동에 실적이 좌우된다. 판가 협상력이 제한적인 1차 협력사 구조상 원가 상승분을 온전히 전가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다.

10

리스크 요인

실적 변동성 리스크

2025년 3~4분기 연속 영업손실 이후 2026년 1~2분기 흑자 전환, 그러나 2026년 2분기 순손실 등 분기별 손익이 짧은 기간에 크게 뒤바뀌는 패턴이 반복됐다. 일회성 항목이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커 보이는 구간(2022년 등)도 있어 이익의 지속성을 평가하기 까다롭다. 향후 분기 실적에서 이 같은 변동성이 완화되는지 여부가 관찰 포인트다.

산업·경쟁 리스크

국내 드론·방제 시장에서 배터리팩의 상당 부분이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 면에서 국산화 제품이 도전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부품 부문은 완성차 업체의 생산 조정, 원자재가·환율 변동에 직접 노출된다.

방산 부문 후속 수주는 계약 체결 전까지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기대와 실제 수주 시점 사이에 간극이 발생할 수 있다.

지배구조·유동성 리스크

최대주주 등 지분율이 88% 수준까지 높아지며 계열사의 장내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유통주식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2025년 9월에는 리튬 아메리카 관련 테마성 이슈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사업 펀더멘털과 무관한 단기 변동성이 나타난 사례가 있다. 유동성이 제한된 종목에서는 이러한 테마성 변동이 반복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 실적 공시 예상)

    2026년 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순이익 방향 불일치가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자동차·배터리 두 부문의 매출 흐름이 어떻게 갈리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연말)

    볼로랜드와 협력한 방제용 드론 배터리팩 약 200대 공급 목표의 실제 달성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3. 2026년 4분기 이후

    KDI 대상 천무 무유도탄용 앰플전지 후속 물량 수주 여부와 관련 공시가 나오는지 지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2027년

    배터리팩솔루션팀이 추진하는 산업용 드론·로봇청소기·서빙로봇·휴머노이드용 제품이 실제 양산·공급 계약으로 이어지는지가 신사업의 매출 기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5. 2026년 4분기 이후 공시

    최대주주 등의 장내매수 및 지분율 변동 공시가 이어지는지, 유통주식 비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에스엠벡셀은 자동차부품과 배터리(1차전지·특수전지) 두 사업부가 매출을 비슷하게 분담하는 구조 속에서, 2023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축소되는 흐름을 겪었다.

2025년 하반기 두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낸 뒤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으로 복귀했으나,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 개선에도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해 손익의 질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채비율은 다년간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 요인이다.

신사업 측면에서는 방산용 앰플전지 공급 이력을 바탕으로 후속 수주를 모색하고 있고, 2026년 7월 신설한 배터리팩솔루션팀을 통해 드론·로봇·모빌리티용 배터리팩 개발에 착수했으며 볼로랜드·숨비와의 협력 성과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다만 이들 신사업의 매출 기여는 아직 초기 단계이고, 최대주주 등의 지분이 88% 수준으로 집중돼 유통주식이 제한적이며 과거 테마성 급등 사례도 있었던 만큼 사업 펀더멘털과 시장 수급 요인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기존 사업의 실적 회복 속도와 신사업의 매출 전환 시점이 향후 관전 포인트로 판단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bexel.co.kr
  2. newspim.com
  3. newspim.com
  4. newspim.com
  5. asiae.co.kr
  6. edaily.co.kr
  7. newspim.com
  8. 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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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kind.krx.co.kr
  11. comp.fnguide.com
  12. 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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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alphasquare.co.kr
  18. hvm.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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