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개 분기 연속 흑자
2025년 4분기 -27.1억원이던 연결 영업손익이 2026년 1분기 +16.7억원, 2분기 +25.4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액도 2026년 2분기 813.0억원으로 직전 분기(656.9억원) 대비 늘어나며 외형과 손익이 동반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4개년 연속 연간 영업적자를 이어온 만큼,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다음 분기 공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옛 플레이그램이 2026년 여름 사명을 MDS스피어로 바꾸고 임베디드·IT솔루션 그룹으로 재편에 나선 가운데, 연결 영업이익은 2026년 1·2분기 연속 흑자로 돌아섰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권에 머물러 있다.
2026년 7월 임시주총에서 사명을 플레이그램에서 MDS스피어로 변경하고 임베디드 시스템, IT 컨설팅, 정보통신공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이 2025년 4분기 -27.1억원에서 2026년 1분기 +16.7억원, 2분기 +25.4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 전환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2,509억 2,166만원으로 전년(2,683억원) 대비 6.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4년 연속 적자다.
최대주주 등 지분율이 2026년 7월 23.48%에서 9월 31.08%로 상승했는데,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계열사·임원의 장내매수가 배경이다.
9월 10일에는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하기로 하는 주요사항보고서를 공시해 재무구조 정리에 나섰다.
MDS스피어(009810)는 본래 영상 콘텐츠 배급과 MRO(유지보수·수리·운영) 부자재 유통을 주력으로 하던 플레이그램이 전신이다. 최근까지도 자회사를 통해 공포영화 등 극장 배급에 이름을 올리며 영상·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병행해 왔다.
2021년 김재욱 대표 체제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업 MDS테크(옛 한컴MDS)와 AI·IoT 솔루션 자회사 MDS인텔리전스(옛 한컴인텔리전스)를 종속회사로 편입하며 IT 부문 비중을 키워왔다.
2026년 7월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MDS스피어로 바꾸고 임베디드 시스템 제조·판매·대여업, IT 시스템·솔루션 컨설팅업, 정보통신공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MDS테크는 임베디드 운영체제(OS) 번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디지털트윈 시각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MDS인텔리전스는 AI·IoT·빅데이터·클라우드·디지털트윈 영역의 솔루션을 담당한다.
2026년 9월에는 계열사 엔지니어링사업부의 인력과 사업 일체가 MDS스피어로 이관되며 사업 재편이 진행 중이다. 자회사 ACCX코리아는 MDS테크와 함께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등 신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판매업체' 업종으로 분류돼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기존 콘텐츠·유통 사업과 신규 편입된 IT·임베디드 사업이 공존하는 과도기적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51억 | -48,312,832원 | −0.1% |
| 2025Q3 | 626억 | -2억 | −0.3% |
| 2025Q4 | 659억 | -27억 | −4.1% |
| 2026Q1 | 657억 | 17억 | 2.5% |
| 2026Q2 | 813억 | 25억 | 3.1%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313억 | -69억 | 13억 | −5.2% | 1.7% | 65.4% |
| 2023 | 2,144억 | -26억 | -376억 | −1.2% | −68.8% | 57.6% |
| 2024 | 2,683억 | -51억 | -13억 | −1.9% | −1.8% | 63.9% |
| 2025 | 2,509억 | -44억 | -25억 | −1.8% | −3.5% | 59.1%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30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1,313억원에서 2023년 2,144억원(+63.3%), 2024년 2,683억원(+25.1%)까지 늘었다가 2025년 2,509억원(-6.5%)으로 꺾였다.
영업손익은 2022년 -68.6억원, 2023년 -25.9억원, 2024년 -51.0억원, 2025년 -44.0억원으로 4개년 모두 적자를 이어갔으며 영업이익률도 -1.2%~-5.2% 구간에 머물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3.1억원으로 흑자였으나 2023년 -375.8억원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고, 2024년 -13.2억원, 2025년 -24.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19.0억원으로 반짝 흑자를 냈지만 3분기 -7.2억원, 4분기 -52.9억원으로 다시 악화됐다.
다만 영업손익은 2025년 4분기 -27.1억원을 저점으로 2026년 1분기 +16.7억원, 2분기 +25.4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같은 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1분기 -13.5억원, 2분기 -5.5억원으로 영업 흑자에도 순손실이 지속돼, 영업외 비용이나 비지배지분 손익 배분 등이 하단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총자본 중 비지배지분이 2025년 말 기준 1,121억원으로 지배주주지분 697억원을 웃돌아, 자회사 지분 구조상 이익·손실의 상당 부분이 외부 주주에게 귀속되는 구조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105.5억원, 2023년 +265.4억원, 2024년 -3.8억원, 2025년 +115.9억원으로 해마다 부호가 바뀔 만큼 변동성이 크다. 부채비율은 2025년 59.1%로 2024년 63.9%보다 낮아졌으며 최근 4개년 57.6%~65.4% 범위에서 등락했다.
MDS스피어의 신성장축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AI·IoT 솔루션 시장은 글로벌 기준 자동차 ADAS 수요 증가, IoT 기기 확산, AI 융합을 배경으로 2030년까지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계열사 MDS테크 자료에 따르면 해당 시장은 2030년 30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회사는 OS번들·애플리케이션 SW·디지털트윈 시각화 솔루션으로 이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MDS인텔리전스는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미래 성장산업 솔루션을 통해 4차산업혁명 관련 수요를 흡수하려 하고 있다.
다만 이 시장은 국내외 대형 IT·반도체·플랫폼 기업들이 폭넓게 경쟁하는 영역으로, MDS스피어 연결 매출 규모(2025년 약 2,509억원)는 업계 상위 경쟁자 대비 크지 않은 축에 속한다.
동시에 회사는 기존 영상 콘텐츠 배급, MRO 부자재 유통 등 비IT 사업도 유지하고 있어 사업 포트폴리오가 이질적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도 업계 포지셔닝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사명 변경과 사업목적 추가는 이런 이질적 사업 구조를 IT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자본시장에서는 이 같은 전환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들이 통상 수익성 안정화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향을 보여 왔다.
회사는 2026년 7월 임시주총 결의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 제조·판매·대여업, IT 시스템·솔루션 컨설팅업, 정보통신공사업을 새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종속회사 MDS테크·MDS인텔리전스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같은 시기 약 8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해 신사업 추진과 향후 인수합병(M&A)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유상증자에는 김재욱 대표, 한영택 임원, 계열사 MDS인텔리전스 등이 참여했고, 최대주주 등 지분율은 2026년 7월 23.48%에서 9월 31.08%로 확대됐다.
2026년 9월에는 계열사 엔지니어링사업부의 인력과 고객 정보가 MDS스피어로 이관되는 영업양수도가 진행돼, 신규 사업목적을 실제 매출로 연결하는 초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9월 10일에는 기존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하는 주요사항보고서를 공시해 재무구조 정리 움직임도 관측된다.
다음 정기 실적인 2026년 3분기 보고서는 자본시장법상 2026년 11월 16일까지 공시해야 하며, 2026년 1·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신규 사업목적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 수주나 매출 가이던스는 아직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사업 재편의 실질적 성과는 향후 분기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단계다.
MDS스피어는 영업이익이 2026년 상반기 2개 분기 연속 흑자로 전환됐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통상적인 이익 기반 배수 비교가 쉽지 않은 상태다.
순자산 대비로는 그동안의 누적 손실로 지배주주 자본이 줄어든 반면 비지배지분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 연결 재무제표상 자본 구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배당은 최근 회계연도까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수익률 측면의 비교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
최근에는 최대주주 등의 유상증자 참여와 장내매수로 지분율이 확대되는 동시에, 신주 발행에 따른 희석 요인도 함께 발생했다는 점이 자본 구조 변화의 특징이다. 과거 수년간 대규모 손실과 매출 등락을 겪어온 만큼, 향후 영업 흑자 기조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는지가 재무 구조 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30
2025년 4분기 -27.1억원이던 연결 영업손익이 2026년 1분기 +16.7억원, 2분기 +25.4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액도 2026년 2분기 813.0억원으로 직전 분기(656.9억원) 대비 늘어나며 외형과 손익이 동반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4개년 연속 연간 영업적자를 이어온 만큼,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다음 분기 공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사명을 MDS스피어로 바꾸며 임베디드 시스템, IT 컨설팅, 정보통신공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종속회사 MDS테크·MDS인텔리전스와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두 자회사는 각각 임베디드 OS·애플리케이션 SW와 AI·IoT·빅데이터·클라우드·디지털트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장은 2030년까지 성장이 예상되는 영역으로 꼽힌다.
2026년 8월 약 8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김재욱 대표, 한영택 임원, MDS인텔리전스 등이 참여하며 최대주주 등 지분율이 7월 23.48%에서 9월 31.08%로 확대됐다. 계열사 지티에프홀딩스도 같은 기간 장내매수로 지분을 늘렸다. 조달된 자금은 신사업 추진과 향후 M&A 재원으로 쓰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26년 1·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각각 -13.5억원, -5.5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총자본 중 비지배지분이 2025년 말 1,121억원으로 지배주주지분 697억원을 웃돌아, 연결 이익의 상당 부분이 외부 주주에게 귀속되는 구조로 해석된다. 영업외 비용이나 지분법·소수지분 손익 배분 요인이 지배주주 실적 개선을 제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지던 매출 성장세가 2025년 -6.5%로 꺾였다. 2023년에는 지배주주 순손실이 -375.8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일회성 손실을 기록한 바 있어, 과거 실적의 변동성이 컸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과 2024년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부호가 바뀌는 불안정한 흐름을 보여왔다.
회사는 최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만기전 취득 등 자본 조달과 채무 재조정을 반복해 왔다. 최대주주 지분이 단기간에 급격히 늘어난 배경에도 신주 발행이 자리하고 있어 기존 주주 희석 가능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사업목적 추가와 계열사 간 영업양수도가 빈번히 이뤄지고 있어 지배구조와 사업 구조가 동시에 변화하는 과도기적 리스크도 존재한다.
영상 콘텐츠·MRO 유통 중심이던 회사가 임베디드·IT 솔루션 중심으로 사업목적을 확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신규 사업목적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속도와 규모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계열사 엔지니어링사업부의 영업양수 등 조직 통합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통합 과정에서의 비용이나 일시적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
최대주주 등 지분율이 두 달 새 23.48%에서 31.08%로 급변한 것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장내매수가 겹친 결과로, 향후 추가 지분 변동이나 신주 발행이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비지배지분이 지배주주지분보다 큰 연결 구조여서 자회사 단의 의사결정이 지주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채비율이 최근 4개년 57.6%~65.4% 구간에서 등락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연도별로 흑자와 적자를 오갔다. 2023년의 대규모 순손실 이력과 전환사채 등 부채성 자금 조달 이력을 감안할 때, 이자비용·만기 상환 부담과 관련한 재무 구조 관리가 지속적인 관찰 대상이다.
자본시장법상 법정 제출 기한인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1·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8월 유상증자로 조달한 약 85억원이 신사업 추진이나 인수합병(M&A)에 실제로 집행되는지, 관련 공시가 나오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최대주주 등 지분율이 최근 급격히 늘어난 만큼, 추가 장내매수·유상증자·전환사채 관련 지분 변동 공시가 나올 경우 지배구조 변화의 방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9월 초 이관된 계열사 엔지니어링사업부가 MDS스피어 매출에 실제로 얼마나 기여하는지, 신규 사업목적에 따른 매출이 분기 보고서에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9월 중순 직전 20관측일 평균 대비 높았던 공매도 거래비중과 대차잔고 추이가 이후에도 이어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MDS스피어는 영상 콘텐츠·MRO 유통 중심의 옛 플레이그램에서 임베디드·IT 솔루션 중심의 그룹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과정에 있으며, 2026년 7월 사명 변경과 신규 사업목적 추가가 그 상징적 조치였다.
연결 영업이익은 2026년 1·2분기 연속 흑자로 돌아서 4년간 이어진 영업적자 흐름에 변화 조짐이 나타났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비지배지분 비중이 큰 연결 구조 속에서 여전히 적자권에 머물러 있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6.5% 줄며 2022~2024년의 성장세가 한풀 꺾였고, 2023년의 대규모 일회성 손실 이력은 과거 실적 변동성을 보여준다. 최근 유상증자와 계열사·임원의 지분 확대, 전환사채 조기 취득 등은 자금 조달과 재무구조 정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신규 사업목적에 기반한 구체적 매출 가이던스나 수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사업 재편의 실질적 성과는 2026년 3분기 보고서 등 향후 공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단계다.
종합하면 영업 측면의 개선 신호와 지배주주 손익·매출 둔화라는 상반된 지표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다음 분기 실적과 자금 집행 공시가 판단의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10-01 · 데이터 기준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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