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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닉

10,050원▲ 0.2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180억원
거래대금
82,567,585원
거래량
8,208주
상장주식수
2,173만주
PER
8.4배
PBR
0.5배
EPS
1,235원
배당수익률
7.62%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79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LPG부품 강자 모토닉, 이익회복과 주주환원 과제

완성차 2사에 밀착한 LPG 연료시스템 전문업체 모토닉은 2025년 실적이 주춤한 뒤 최근 분기 마진이 다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두터운 현금 보유와 자사주 정책 변화 가능성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1. 1

    2025년 매출·영업이익이 2024년보다 줄었으나,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분기 영업이익률은 5%대에서 8%대까지 오르내리며 회복 흐름을 보였다.

  2. 2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63억원으로 2024년 243억원 대비 크게 늘어 손익과 별개로 현금창출력이 개선됐다.

  3. 3

    매출은 현대자동차·기아 OEM 공급에 거의 전량 의존하는 구조로, 완성차 생산·판매 계획에 실적이 직접 연동된다.

  4. 4

    국내 LPG차 판매가 최근 전기차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완성차 라인업 내 LPG 모델 수요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5. 5

    2025년 초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이어 상법상 자기주식 의무소각 제도가 2026년부터 본격 적용되면서 잔여 자사주 처리 방향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02

사업 구조

모토닉은 1974년 창원기화기공업으로 설립돼 199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2002년 현재의 사명으로 바꿨다. 서울 본사와 대구·성주 두 생산거점을 운영하며, 해외 종속법인으로 모토닉인디아와 북경모토닉을 두고 있다.

주력 제품은 LPG 차량용 연료 시스템인 LPI 시스템으로, 회사는 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양산 적용한 이력을 갖고 있다. 매출 구성은 연료 시스템 부품이 가장 크고, 파워트레인 부품과 전장 부품이 뒤를 잇는 구조다.

고객은 현대자동차와 기아로 거의 전량 OEM 방식으로 납품해, 부품사 간 경쟁보다는 완성차 그룹 내 협력사로서의 위치가 사업의 핵심 특징을 이룬다.

제품군은 LPI 시스템 외에도 하이브리드차용 자동변속기 오일펌프 제어기(OPU), 수소전기차(FCEV)용 고압저장시스템 부품인 Regulator 등 미래차 부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22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신차 설계 초기 단계부터 원가 절감과 신기술 접목을 위한 기술 확보에 주력한다.

이러한 구조상 완성차 2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매우 높아, 완성차의 생산·판매 전략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사업 모델을 갖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12억39억5.4%
2025Q3678억44억6.6%
2025Q4693억56억8.1%
2026Q1683억43억6.4%
2026Q2737억58억7.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239억138억215억6.2%5.0%7.8%
20232,443억152억275억6.2%6.1%7.4%
20242,906억238억324억8.2%6.9%6.7%
20252,797억185억270억6.6%5.6%9.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796억 9,700만원으로 2024년 2,906억 500만원보다 줄었고, 영업이익도 185억 3,500만원으로 2024년 237억 7,900만원에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24년 8.2%에서 2025년 6.6%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70억원으로 2024년 323억 6,000만원보다 줄었지만, 2022년 214억 9,700만원과 2023년 274억 7,600만원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63억 3,900만원으로 2024년 243억 3,600만원보다 크게 늘어, 손익 지표와 별개로 현금창출력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711억 9,500만원·영업이익 38억 6,600만원(영업이익률 5.4%)에서 3분기 677억 8,200만원·44억 4,800만원(6.6%), 4분기 693억 3,200만원·56억 4,900만원(8.2%)으로 개선세를 나타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683억 1,600만원·영업이익 43억 4,800만원(6.4%)으로 다소 둔화됐지만, 2분기 들어 매출 736억 6,200만원·영업이익 58억 1,200만원(7.9%)으로 다시 개선됐다.

이 흐름을 종합하면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동안 마진이 등락을 거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고, 같은 기간 지배주주순이익 합산은 약 267억 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분기별 출렁임은 완성차 생산 일정과 원가 요인에 따라 실적이 민감하게 움직이는 부품업체 특유의 패턴을 반영한다.

05

산업 분석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차 총판매량 136만 8,337대 가운데 LPG차는 13만 8,540대가 판매돼 전기차 판매량(12만 8,124대)을 웃돌며 가솔린·하이브리드에 이어 판매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그랜저·쏘나타·아반떼·스타리아 등에 LPG 옵션을 두고 있고 기아 역시 스포티지·K8·K5 등 주요 모델에서 LPG를 선택할 수 있어, 이들 라인업이 모토닉의 핵심 매출처인 LPI 시스템 수요와 직접 연결된다.

LPG산업협회는 차세대 대안으로 LPG 하이브리드 택시를 제시하며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어서 새로운 수요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정부의 중기 LPG 이용·보급 시책은 전기·수소차 확대와 LPG 차량 감소에 따라 수송용 LPG 수요 비중이 낮아지고 산업용·석유화학용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LPG차 부품 수요의 구조적 정체 우려도 함께 존재한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모토닉이 국내에서 현대차·기아향 LPI 시스템을 공급하는 대표적 업체로 알려져 있어 독립 부품사 간 직접 경쟁보다는 완성차의 파워트레인 정책 변화가 더 큰 변수로 작용한다. 전방산업인 현대차·기아의 국내 생산량 변동은 모토닉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종합적으로 산업 사이클은 LPG차의 단기 재조명과 친환경차 전환이라는 중장기 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06

전망

회사는 224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신차 설계 초기 단계부터 원가 절감과 신기술 접목에 주력하며, 수소전기차용 Regulator 및 하이브리드차용 OPU 등 미래차 부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LPG 산업협회가 추진 중인 LPG 하이브리드 택시의 2027년 양산 목표가 구체화될 경우 신규 수요처가 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정부는 2026년 하반기 LPG 제조용 원유에 대한 할당관세율을 0%로 인하하는 등 LPG 산업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어, 원가 측면에서 우호적인 정책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낮은 부채비율(2025년 9.9%)과 두터운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신규 투자나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여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다만 이러한 여력이 실제 배당 확대나 추가 자사주 소각으로 이어질지는 이사회 결의와 공시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사안이다.

완성차 2사의 생산계획과 LPG 모델 판매 추이가 여전히 매출의 가장 큰 변수로 남아 있으며, 친환경차 전환 속도에 따라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실적은 분기별 완성차 생산 일정과 원가 절감 활동의 성과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8.4배
PBR
0.5배
ROE
5.6%
EPS
1,235원
BPS
22,123원
주당배당금
790원

모토닉의 순이익은 2024년 정점을 찍은 뒤 2025년 한 단계 낮아졌다가 최근 분기들에서 다시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 정보업체 집계에 따르면 모토닉의 최근 5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3배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 거래되는 배수가 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어느 수준에 있는지 참고할 만하다.

주가순자산비율 측면에서는 회사의 순자산 대비 주가가 낮게 형성되는 구간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으며, 낮은 부채비율과 두터운 현금성 자산이 이 배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언급된다.

2025년 배당성향은 63.3%로 집계돼 이익의 상당 부분을 주주환원에 활용해온 것으로 나타나며, 잔여 자사주 비중이 여전히 높아 향후 소각 여부가 주당 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사실 관계로 참고할 수 있을 뿐, 특정 밸류에이션 수준이 적정한지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 개인의 몫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탄탄한 재무구조와 현금 여력

2025년 부채비율은 9.9%로 최근 4년간 6.7~9.9% 구간의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하나증권은 과거 보고서에서 모토닉의 현금성 자산이 시가총액을 상회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두터운 현금 보유는 투자 여력뿐 아니라 향후 주주환원 정책 확대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으로 언급된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563억원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어 현금창출력 측면에서도 개선세가 나타났다.

LPG차 재조명과 라인업 확대

지난해 국산 LPG차 판매량은 전기차를 웃돌며 판매 3위에 오를 정도로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현대차·기아 주력 모델들이 LPG 옵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LPG산업협회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LPG 하이브리드 택시를 개발 중이어서 신규 수요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모토닉의 핵심 매출원인 LPI 시스템 수요와 직결되는 요인이다.

주주환원 정책 변화 가능성

모토닉은 2025년 초 보유 자사주의 상당 부분을 소각했음에도 여전히 자사주 비중이 높은 수준으로 파악되며, 2026년부터 상법상 자기주식 의무소각 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등 제도 환경도 바뀌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추가 소각이나 배당 정책 변화가 나올 경우 주당 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구체적 실행 여부와 시점은 향후 이사회 결의와 공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09

약세 요인

완성차 2사 의존 구조

매출이 현대자동차와 기아 OEM 공급에 거의 전량 의존하는 구조여서, 두 완성차 업체의 생산·판매 계획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는 독립적인 수요 기반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완성차 생산 스케줄 변동은 분기별 매출 등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중장기 LPG 수송용 수요 정체 우려

정부의 중기 LPG 이용·보급 시책은 전기·수소차 확대와 LPG 차량 감소에 따라 수송용 LPG 수요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차 모델 출시가 제한적일 경우 부탄(LPG 차량용 연료) 수요 기반이 약화될 가능성도 업계에서 언급된다. 이는 모토닉의 핵심 사업인 LPI 시스템의 중장기 수요 기반과 직결되는 구조적 변수다.

분기별 마진 변동성

최근 네 개 분기 영업이익률은 6.4%에서 8.2%까지 등락을 거듭했고,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도 2024년 8.2%에서 6.6%로 낮아진 바 있다. 이는 원가·환율·완성차 생산일정 등 외부 요인에 따라 마진이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적 회복이 안정적으로 지속될지는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계속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10

리스크 요인

사업 집중 리스크

매출이 현대자동차·기아 두 고객사에 집중돼 있어, 이들의 생산 전략이나 부품 소싱 정책이 바뀌면 실적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정 완성차 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부품사 특유의 구조적 리스크다. 신규 고객 다변화가 제한적으로 진행돼왔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산업 전환 리스크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경우, 내연기관 및 LPG 연료 시스템에 대한 중장기 수요가 구조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회사가 FCEV·HEV용 부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지만, 이러한 신사업이 기존 LPI 시스템 매출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는 아직 검증 단계에 있다. 산업 전환 속도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정책·제도 변수

2026년부터 시행된 자기주식 의무소각 제도, 고배당 세제 특례의 배당총액 기준 등 주주환원 관련 제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어 회사의 배당·소각 정책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LPG 원유 할당관세 등 정부의 LPG 산업 지원책이 바뀔 경우 원가 구조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정책 변수는 회사가 직접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이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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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경

    2026년 3분기 실적(잠정) 공시 예정 시기로, 최근 이어진 분기 마진 회복 흐름이 지속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LPG산업협회가 추진 중인 LPG 하이브리드 택시의 2027년 양산 목표 관련 개발·수주 진행 상황을 확인할 만하다.

  3. 2027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전후

    잔여 자사주(2025년 상반기 말 기준 약 23%) 추가 소각 여부와 배당 정책 관련 이사회 결의·공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2~3월경

    2026 사업연도 결산실적 및 주당배당금 공시를 통해 연간 실적 방향과 주주환원 규모를 확인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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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모토닉은 현대자동차·기아에 밀착한 LPG 연료시스템 전문업체로,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2024년보다 줄었지만 최근 네 개 분기 동안 영업이익률이 등락을 거치며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

낮은 부채비율과 두터운 현금성 자산은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요인이며,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 증가도 이를 뒷받침한다. 산업 측면에서는 LPG차 판매가 전기차를 웃돌며 재조명받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차 전환에 따른 수송용 LPG 수요 정체 우려가 함께 존재한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2025년 초 대규모 자사주 소각 이후에도 잔여 자사주 비중이 높게 남아 있고, 2026년부터 시행된 자기주식 의무소각 제도가 향후 정책 방향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매출이 완성차 2사에 거의 전량 의존하는 구조는 사업의 안정성과 취약성을 동시에 만드는 요인으로, 향후 분기 실적과 주주환원 관련 공시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 보고서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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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littlebproject.com
  2. alphasquare.co.kr
  3.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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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