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실적의 구조적 회복
2022년 영업손실 57.6억원, 순손실 87.4억원에서 2025년 영업이익 63.0억원, 순이익 44.1억원으로 4년 연속 개선되며 적자 구간을 벗어났다. 매출액도 2022년 1,005억원에서 2025년 1,518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흐름을 유지했다. 이는 특정 분기의 일시적 요인이 아니라 다년간에 걸친 실적 개선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아진전자부품은 2025년 매출·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2025년 4분기 이후 분기 영업이익이 연속 감소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518억원, 영업이익 63.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44.1억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
2025Q2~2026Q2 5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26.4억원에서 6.2억원까지 순차적으로 낮아짐
PTC 히터·레이더 등 전장부품이 주력으로, 미국 법인 승온히터 확대와 중국 소주 법인 전류센서 라인 구축이 진행 중
2026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 성장은 둔화되나 하이브리드 선호 강화와 국내 전기차 신공장 가동이 부품 수요를 지지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 지배주주순이익이 각각 -4.6억원, -1.1억원으로 분기 손익 변동성이 확대됨
아진전자부품은 1973년 설립되어 1989년 코스피에 상장되었으며, 2010년 아진산업 인수를 계기로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업체로 사업 구조를 전환했다. 현재 주력 제품은 PTC 히터, RADAR 등으로, 국내외 주요 완성차·부품 거래처에 공급하고 있다.
연비 및 안전 규제 대응을 위해 고객사와 협력해 전장부품 개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투자와 신기술 도입을 통해 수출 비중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법인을 통해 승온히터 납품과 제품군 확대를 진행하고 있고, 차세대 전기차용 히터류, 무드램프제어기, AAU 등을 양산 중이다.
중국에서는 소주 법인에 전류센서 생산 라인을 구축해 중국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과거 사명인 대우부품 시절인 2023년에는 현대·기아차에 공급되는 고전압(HY) PTC 히터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10년간 약 1,134억원 규모의 장기 공급계약을 확보한 바 있는데, 이는 당시 직전 연도 매출액의 112.8%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완성차 업체가 부품 공용화와 대량·장기발주를 확대하는 흐름 속에서 기술력과 규모를 갖춘 1차 협력사로서의 지위가 매출 기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장부품 시장에는 우리산업 등 경쟁 업체들도 현대차·기아 및 해외 완성차·부품사를 대상으로 PTC 히터를 공급하고 있어, 동일 제품군 내 경쟁이 지속되는 구조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414억 | 26억 | 6.4% |
| 2025Q3 | 412억 | 20억 | 4.8% |
| 2025Q4 | 358억 | 11억 | 3.0% |
| 2026Q1 | 365억 | 9억 | 2.4% |
| 2026Q2 | 386억 | 6억 | 1.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005억 | -58억 | -87억 | −5.7% | −34.1% | 255.6% |
| 2023 | 1,134억 | 20억 | 2억 | 1.8% | 0.8% | 239.1% |
| 2024 | 1,435억 | 59억 | 9억 | 4.1% | 3.2% | 254.7% |
| 2025 | 1,518억 | 63억 | 44억 | 4.1% | 13.2% | 228.7%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518억원으로 2024년 1,435억원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은 63.0억원으로 2024년 59.4억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4·2025년 모두 4.1%로 유지됐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44.1억원으로 2024년 9.2억원 대비 크게 늘었는데, 2022년 -87.4억원, 2023년 2.3억원의 적자·저이익 구간을 지나 회복이 뚜렷해진 모습이다. 다만 분기별로 보면 흐름이 균일하지 않다.
2025년 2분기 매출 414억원, 영업이익 26.4억원, 순이익 25.9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5년 3분기(매출 412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순이익 16.9억원), 4분기(매출 35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순손실 -4.6억원)로 영업이익이 연속 감소했다.
2026년 들어서도 1분기 영업이익 8.8억원, 순이익 4.1억원, 2분기 영업이익 6.2억원, 순손실 -1.1억원으로 이익 규모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출액 자체는 2025년 4분기 358억원에서 2026년 1분기 365억원, 2분기 386억원으로 완만히 회복됐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오히려 축소되며 원가·비용 부담이 매출 회복 속도를 앞서는 모습이 확인된다.
2024년 현금흐름표 기준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32.4억원으로 순이익 대비 크게 컸던 반면 2025년에는 44.6억원으로 순이익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연도별 현금창출력의 편차도 존재한다.
2026년 글로벌 자동차 산업수요는 약 8,793만대로 전년 대비 증가율이 0.2%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핵심 시장의 둔화가 전체 성장을 제약하는 구조로 분석된다.
전동화 시장 역시 조정 국면에 가까운데, 글로벌 전동차(BEV·PHEV) 시장은 2025년 큰 폭의 성장 이후 기저효과와 미·중 수요 둔화로 2026년 증가율이 1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내에서는 2026년 1분기 현대차 울산 신공장을 시작으로 기아 광명·화성 EVO 공장이 가동되며 친환경차 공급 능력이 확대되고, 노후 차량 교체 수요와 다수 신차 출시가 수요 회복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선호가 높아지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어, 열관리·전동화 부품 전반에 대한 수요 기반은 유지되는 편이다.
자동차 한 대에 들어가는 열관리·전동화·전자제어 관련 부품의 공급량이 늘어나면 완성차보다 부품 공급사의 매출이 직접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장부품 업체들의 실적 민감도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중국 브랜드의 공격적 해외 진출과 국내 시장 잠식은 국내 부품사 전반에 위협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PTC 히터·레이더 부문에는 우리산업 등 경쟁사가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해외 완성차·부품사를 대상으로 신규 수주를 지속하고 있어 시장 내 경쟁 강도도 유지되고 있다.
회사는 미국 법인을 통한 승온히터 납품 확대와 제품군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차세대 전기차용 히터류, 무드램프제어기, AAU 등의 양산을 진행 중이다. 중국에서는 소주 법인에 전류센서 생산 라인을 구축해 현지 내수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어, 신규 제품군과 신시장 진출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연결 매출액이 17.3%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73.3%, 순이익이 1,465.9%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는데, 회사 측은 전기차 및 연비개선용 전장부품의 개발·양산과 현대·기아차 신차 적용 확대를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개선 흐름은 2025년 4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이 재차 낮아지는 방향으로 바뀌었고, 이 흐름이 2026년 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이후 실적이 다시 개선세로 돌아설지는 다음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국내 신공장 가동에 따른 친환경차 생산 확대와 하이브리드 수요 강화가 우호적 변수로, 미국 관세 및 중국 브랜드의 공급망 확대는 부담 변수로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회사가 밝힌 소주 법인 전류센서 라인의 가동 시점과 초기 매출 기여 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향후 공시를 통한 진행 상황 점검이 필요하다.
회사의 순이익은 2022년 적자에서 2023~2025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는 다시 순손실을 기록하며 이익의 방향성이 매 분기 일관되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네 개 분기를 기준으로 산출한 이익 지표는 연간 실적 대비 변동성이 크게 반영된 수치로 해석될 필요가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을 두고 거래되는 편으로, 과거 적자 구간을 지나 자본이 꾸준히 확충된 점이 이러한 프리미엄 형성의 배경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배당은 최근 회계연도 기준으로 지급되지 않아 배당 관련 지표는 형성되지 않은 상태다. 이익의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수준을 단일 시점의 이익 지표만으로 판단하기보다 향후 몇 개 분기의 이익 회복 여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2년 영업손실 57.6억원, 순손실 87.4억원에서 2025년 영업이익 63.0억원, 순이익 44.1억원으로 4년 연속 개선되며 적자 구간을 벗어났다. 매출액도 2022년 1,005억원에서 2025년 1,518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흐름을 유지했다. 이는 특정 분기의 일시적 요인이 아니라 다년간에 걸친 실적 개선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에 고전압 PTC 히터, RADAR 등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과거 10년간 약 1,134억원 규모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있다. 완성차 업체의 부품 공용화·대량 장기발주 확산은 규모와 기술력을 갖춘 협력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매출 기반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인이다.
미국 법인을 통한 승온히터 제품군 확대, 차세대 전기차용 히터류·무드램프제어기·AAU 양산, 중국 소주 법인 전류센서 라인 구축 등 여러 축에서 신제품·신시장 진출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다변화는 특정 고객사나 특정 제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025년 2분기 26.4억원이던 영업이익이 3분기 19.6억원, 4분기 10.9억원, 2026년 1분기 8.8억원, 2분기 6.2억원으로 5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분기 저점을 지나 회복세를 보였음에도 이익은 오히려 줄어, 원가·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흐름이 지속될지 여부는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4분기 -4.6억원, 2026년 2분기 -1.1억원으로 두 차례 순손실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흑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분기 단위로는 손익이 자주 뒤바뀌는 모습이어서, 특정 분기 실적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기 어렵다.
부채비율은 2022년 255.6%, 2023년 239.1%, 2024년 254.7%, 2025년 228.7%로 매년 2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자기자본 규모도 2025년 말 333.2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크지 않아,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완충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다.
2026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 증가율은 0.2%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전동화 시장 성장률도 기저효과와 미·중 수요 둔화로 10%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 수요 성장이 정체될 경우 부품 공급량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여력도 함께 제약될 수 있다.
5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흐름은 원가 또는 비용 구조 부담이 매출 회복 속도를 앞서고 있음을 시사한다. 원자재 가격, 환율 등 외부 변수의 변화가 마진에 추가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다음 분기 이후 원가 구조 개선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PTC 히터·레이더 부문에는 우리산업 등 경쟁사가 현대·기아 및 해외 완성차·부품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신규 수주를 확보하고 있어 경쟁 강도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 등 소수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여서, 특정 고객사의 발주 정책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으로, 5개 분기 연속 이어진 영업이익 감소세가 지속되는지 또는 회복 국면으로 전환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전체 사업연도 잠정 실적 공시가 예상되는 시점으로, 연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의 최종 방향성과 2025년과의 비교가 가능해진다.
중국 소주 법인 전류센서 생산 라인의 가동 개시 및 초기 매출 기여 여부에 대한 추가 공시나 보도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현대·기아차의 국내 신공장(울산, 광명·화성 EVO) 가동에 따른 친환경차 생산 확대가 회사의 부품 공급량 증가로 이어지는지, 관련 수주·공급계약 공시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아진전자부품은 2022년 적자에서 2025년 매출 1,518억원, 영업이익 63.0억원, 순이익 44.1억원으로 4년 연속 실적을 개선하며 회복 흐름을 보여왔다.
그러나 분기 단위로는 2025년 2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5개 분기 연속 줄어들고,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는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이익의 방향성이 매번 일관되지는 않는 모습이다.
사업 측면에서는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 지위를 바탕으로 PTC 히터·레이더 공급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중국에서 제품군 다변화와 신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산업 환경은 2026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 성장이 0.2%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신공장 가동과 하이브리드 선호 강화가 우호적 변수로, 미국 관세와 중국 브랜드의 확장이 부담 변수로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부채비율이 200%를 크게 웃도는 자본구조와 소수 고객사에 대한 매출 집중도는 계속 살펴봐야 할 요인이다. 다음 분기 실적과 신제품·신시장 진행 상황이 향후 이익 회복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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