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회복 흐름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197% 늘고 순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으며, 2026년 1분기까지도 이익 개선이 이어졌다. 판매량 증가와 매출원가율 하락이 개선의 주된 배경으로 설명된다.
다만 2026년 2분기 순이익이 다시 적자로 돌아선 만큼, 이 흐름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대양금속은 2025년 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으나, 최대주주 지분 매각·유상증자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2025년 연결 매출 2,234.9억원, 영업이익 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증가,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2026년 1분기까지 이익 개선이 이어졌으나 2026년 2분기는 영업이익은 늘고 순이익은 다시 적자를 기록해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최대주주였던 비비원조합의 지분 60% 매각 계약이 체결됐지만 잔금 지급과 유상증자 납입이 지연되며 경영권 분쟁이 완전히 종결되지 않았다
부채비율이 2024년 55.2%에서 2025년 44.3%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니켈 가격 강세 전망과 유럽 스테인리스 판재 가격 인상 기조가 원가·판가 양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대양금속은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코스피 상장 철강업체다. 외부에서 조달한 스테인리스 Hot Coil을 냉간압연해 냉연강판을 생산하며, 압연 메이커와 코일센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주요 고객은 가전, 씽크, 자동차부품 등 실수요 업체이며 매출의 50% 이상을 EU, 동남아시아, 북미 등지로 수출한다. 과거 공시 자료(2020년 기준)에 따르면 대형가전 업체인 LG전자·삼성전자 관련 매출이 전체 물량의 40% 정도를 차지해 안정적인 공장 운영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된 바 있다.
같은 시기 기준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 시장에서 점유율은 약 5%로, 포스코·현대비앤지스틸·현대제철에 이어 업계 4위 수준으로 파악됐다. 회사는 김해공장 설립을 통해 가전사향 품질과 납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연결 종속기업인 디와이엠대부를 통한 대부업 운영과 금융기관 차입을 위한 특수목적회사 대양화성 설립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디와이엠파트너스로 2026년 2월 공시 기준 지분 15.91%를 보유했고, 특별관계자인 대양홀딩스컴퍼니와 함께 지배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나 이 구조는 아래 outlook에서 다루는 지분 매각·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69억 | 30억 | 5.2% |
| 2025Q3 | — | — | — |
| 2025Q4 | 549억 | 17억 | 3.1% |
| 2026Q1 | 552억 | 10억 | 1.9% |
| 2026Q2 | 529억 | 19억 | 3.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550억 | 137억 | 87억 | 5.4% | 7.8% | 129.7% |
| 2023 | 2,010억 | -25억 | -353억 | −1.2% | −36.1% | 54.5% |
| 2024 | 2,156억 | 19억 | -153억 | 0.9% | −16.9% | 55.2% |
| 2025 | 2,235억 | 56억 | 94억 | 2.5% | 9.4% | 44.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234.9억원으로 2024년 2,155.6억원 대비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6.2억원으로 2024년 18.9억원 대비 약 197%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0.9%에서 2.5%로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93.98억원으로 2024년 -152.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으며, 자본총계는 903.8억원에서 1,000.8억원으로 늘고 부채비율은 55.2%에서 44.3%로 낮아져 재무구조가 함께 개선됐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25.8억원으로 2024년 79.9억원보다 줄어, 이익 개선이 현금창출력 확대로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023년은 매출 2,009.7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순이익 -352.7억원(지배주주)으로 최근 4개 연간 실적 중 가장 부진했던 해였다.
2022년은 매출 2,549.7억원으로 4개 연간 중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 137.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87.4억원을 냈으나, 당시 자본구조에는 626.6억원의 비지배지분이 포함돼 있어 최근 연도와 단순 비교에는 유의가 필요하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69.2억원·영업이익 29.7억원·순이익 45.1억원, 4분기 매출 548.6억원·영업이익 16.8억원·순이익 56.7억원을 기록했고(3분기 수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551.7억원·영업이익 10.5억원·순이익 8.4억원으로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이는 스틸데일리가 보도한 2026년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약 10.7억원) 소식과 방향이 일치한다.
그런데 2026년 2분기는 매출 529.1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었음에도 순이익은 -12.3억원으로 다시 적자를 기록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 괴리가 나타난 분기였다.
스테인리스강 산업의 핵심 원가 변수인 니켈 가격은 최근 상승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번스타인은 2026년 니켈 목표가격을 톤당 15,164달러에서 17,357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스테인리스강 수요가 전년 대비 약 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은행도 2026년 4월 원자재시장 전망에서 니켈 가격이 2026년 전년 대비 12%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의 광석 채굴 쿼터(RKAB) 정책 변화는 공급 측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유럽 스테인리스 판재류 시장은 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종 수요 회복 속도는 여전히 더딘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시장에서는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제철 등 대형사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대양금속은 과거 자료 기준 업계 4위권에 위치해 협폭·박판 등 특화 제품과 원가·납기 경쟁력을 앞세워 대응하고 있다.
매출의 절반 이상을 EU·동남아시아·북미로 수출하는 구조상, 유럽 판가 흐름과 환율 변동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크다.
대양금속의 경영권 분쟁은 최대주주였던 비비원조합이 보유 지분 60%(1,016만 7,070주 중 약 600만주)를 2대 주주 대양홀딩스컴퍼니 측 투자자 5인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종결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계약금 60억원은 지급됐으나 잔금 지급과 현 경영진 측 지배력 강화를 위한 유상증자 납입이 두 차례 연기된 상태로,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돼야 경영권 분쟁이 실질적으로 종결된다는 점이 지적된다. 회사는 2026년 2월 신임 대표이사로 조상종을 선임해 대양홀딩스컴퍼니 측 경영권 체계를 정비했다.
사업 측면에서는 코일 연삭 라인(CGL) 설비 개선을 통한 표면가공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 글로벌 가전사와의 계약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4월에는 서울 광진구 인근 토지·건물을 90억원 규모로 취득한다고 공시해 수도권 영업 및 업무 공간 확충에 나섰다.
스틸데일리 보도(2026년 5월)에 따르면 회사는 운영자금 확보와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도 별도로 결정한 바 있다. 이러한 지배구조 정리와 설비·자금 조달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는지가 향후 실적 안정성을 가늠하는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
대양금속은 2025년 순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고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등 재무 체력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주가는 최근 발표된 주당순자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경향이 있으며, 밸류에이션 정보 플랫폼 자료(2026년 7월 10일 기준)에 따르면 최근 5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도 1배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당 5년 평균 구간에는 2022~2024년의 적자 기간이 포함돼 있어 최근 실적 회복이 이 평균치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최근 회계연도 기준 현금배당은 이뤄지지 않아, 주주환원은 주로 이익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화를 통한 자본 확충에 의존하는 모습이다.
지배구조 정리(잔금 지급·유상증자)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관련 절차의 진행 상황이 향후 밸류에이션 논의에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197% 늘고 순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으며, 2026년 1분기까지도 이익 개선이 이어졌다. 판매량 증가와 매출원가율 하락이 개선의 주된 배경으로 설명된다.
다만 2026년 2분기 순이익이 다시 적자로 돌아선 만큼, 이 흐름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부채비율이 2023년 54.5%, 2024년 55.2%에서 2025년 44.3%로 낮아졌고 자본총계도 903.8억원에서 1,000.8억원으로 늘었다. 재무구조 개선은 향후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오히려 줄어 이익과 현금창출력 간 괴리가 남아 있다.
번스타인과 세계은행 등은 2026년 니켈 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유럽 스테인리스 판재류 가격도 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판가에 원가 상승분이 적절히 반영될 경우 마진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다만 최종 수요 회복 속도가 더딘 점은 이러한 가격 인상이 판매량 확대로 이어질지에 대한 변수로 남아 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계약의 잔금 지급과 유상증자 납입이 두 차례 연기되며 경영권 분쟁이 절차적으로 완전히 종결되지 않았다. 최대주주 지위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가 이어질 경우 경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수 있다. 관련 절차의 지연은 자금 조달 계획 전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2분기는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늘었음에도 순이익은 -12.3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 괴리가 나타났다. 2025년 3분기 수치가 확인되지 않아 최근 분기 흐름을 완전히 추적하기 어렵다는 점도 유의할 부분이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전환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를 반복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에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다. 반복적인 자본조달은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우려를 동반할 수 있다. 소액주주 사이에서도 이와 관련한 우려가 표출된 바 있다.
경영권 분쟁 관련 지분 매매 계약의 잔금 지급 및 유상증자 납입 일정이 이미 두 차례 지연됐다. 절차가 추가로 지연되거나 법적 분쟁이 재발할 경우 경영 안정성과 의사결정 속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니켈 등 원자재 가격은 인도네시아의 광석 채굴 쿼터 정책 등에 따라 변동성이 크다. 매출의 절반 이상이 수출에서 발생하는 구조상 환율 변동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유럽 등 주요 수출 시장에서 스테인리스 판재 가격은 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종 수요 회복은 더딘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등 대형 경쟁사와의 점유율 경쟁, 보호무역 확산 등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요인이다.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순이익 간 괴리가 2분기에 이어 반복되는지, 이익 개선 흐름이 재개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대주주 지분 매매 잔금 지급과 현 경영진 측 유상증자 납입이 실제로 완료되는지가 경영권 분쟁 종결 여부를 가르는 핵심 이벤트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신주 발행가·청약률·상장 일정을 확인해 자금 조달 규모와 지분 희석 정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니켈 가격 및 인도네시아 채굴 쿼터 정책 변화가 원가와 판가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대양금속은 2025년 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고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등 재무 체력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으며, 2026년 1분기까지 이 흐름이 이어졌다. 그러나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늘었음에도 순이익이 다시 적자로 돌아서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줬다.
회사의 최대 변수는 경영권 분쟁으로,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계약의 잔금 지급과 유상증자 납입이 두 차례 연기되며 절차가 아직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다.
사업 측면에서는 설비 개선을 통한 원가 절감과 가전사 대상 거래 확대, 사업 공간 확충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니켈 가격 강세 전망과 유럽 판가 인상 기조는 원가·판가 양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산업 변수로 꼽힌다.
재무구조 개선과 이익 회복이라는 긍정적 요인과, 지배구조 불확실성·분기 실적 변동성이라는 부정적 요인이 함께 존재하는 구간이다. 향후 경영권 분쟁 절차의 완료 여부와 분기별 이익-현금흐름의 연속성이 실적 안정성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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