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률 개선 흐름
2026년 1분기(13.8%)와 2분기(10.0%)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2023~2024년의 낮은 마진 구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도 2024년 796억원에서 2025년 876억원으로 늘어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됐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원풍은 산업용 타포린·광고용 원단을 주력으로 하되 친환경·레저·전기차 안전소재로 응용분야를 넓히는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두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876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 영업이익률 7.5%로 회복
2026년 1분기(13.8%)·2분기(10.0%)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기록
지배주주 순이익이 매년 영업이익을 웃도는 구조가 지속돼 비영업 손익 기여가 큰 편
PVC 광고·산업자재 부문은 중국·대만과 가격 경쟁 심화, 친환경·레저·전기차 안전소재로 다각화 중
부채비율 5.9%(2025)로 낮은 수준, 안정적 현금흐름 유지
원풍은 1973년 설립돼 1992년 코스닥에 상장한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 전문 제조업체로, 본사는 서울에 있고 생산공장은 충북 청주시와 옥천군에 위치해 있다. 주력 제품은 PVC·TPU·TPO를 소재로 한 산업용 타포린과 광고용 플렉스 원단이며 6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지붕 방수재 분야에서는 TPO 시트 지붕방수재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 INNO GREEN을 생산해 고부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보트, 카약, 짐매트 등 아웃도어 레저용 자재 개발과 신규 설비 투자를 병행하며 고품질 제품의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 확산 방지용 'FIRE SHIELD BLANKET'을 일회용·다회용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하며 안전 소재 분야에도 진출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PVC 광고·산업용 자재 부문이 중국·대만 등과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품질 안정성과 서비스 차별화를 바탕으로 한국산 제품이 선호되는 편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회사는 전통적 범용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친환경·레저·안전소재 등 고부가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 | — | — |
| 2025Q3 | 209억 | 10억 | 4.7% |
| 2025Q4 | 189억 | 5억 | 2.5% |
| 2026Q1 | 233억 | 32억 | 13.8% |
| 2026Q2 | 235억 | 24억 | 10.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895억 | 78억 | 85억 | 8.7% | 9.9% | 8.9% |
| 2023 | 738억 | 46억 | 66억 | 6.2% | 7.4% | 7.9% |
| 2024 | 796억 | 45억 | 71억 | 5.7% | 7.8% | 7.4% |
| 2025 | 876억 | 66억 | 70억 | 7.5% | 7.6% | 5.9%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연결 매출액은 2022년 894.9억원에서 2023년 737.9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796.1억원, 2025년 876.4억원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77.6억원에서 2023년 45.5억원, 2024년 45.5억원으로 정체됐다가 2025년 66.0억원으로 회복돼 영업이익률이 8.7%→6.2%→5.7%→7.5%로 저점을 지나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84.9억원, 2023년 65.7억원, 2024년 71.1억원, 2025년 70.4억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매년 영업이익을 웃도는 비영업 부문의 이익 기여가 반복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2025년 3분기 매출 208.6억원·영업이익 9.8억원, 4분기 매출 189.0억원·영업이익 4.6억원으로 둔화됐던 흐름은 2026년 들어 뚜렷하게 개선됐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233.0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3.8%까지 뛰었고, 2분기에도 매출 234.8억원·영업이익 23.6억원(영업이익률 10.0%)을 기록해 두 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 매출 합계는 약 865억원, 영업이익 합계는 약 7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약 94억원으로 집계돼 수익성 개선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별도기준 자료에서도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14.4% 증가했다고 나타나 연결 기준의 개선 흐름과 방향성이 일치한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73.6억원으로 순이익 규모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이익의 현금창출력이 양호한 편이다.
PVC 기반 산업용 타포린·광고용 플렉스 원단 시장은 중국·대만 등 저가 경쟁 심화로 가격 압박을 받고 있다. 다만 품질 안정성과 서비스 차별화를 갖춘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가 유지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이 가격이 아닌 품질·인증 경쟁력을 앞세워 수출시장 점유를 지키는 구도이다.
지붕 방수재 시장에서는 친환경·재활용 소재 수요가 늘고 있어 TPO 시트 지붕방수재나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 라인이 부가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몇 년간 아웃도어 레저(보트·카약 등) 및 전기차 안전소재(배터리 화재 확산 방지) 등 신흥 응용분야가 부상하면서, 기존 산업용 자재 중심이었던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는 배경이 되고 있다.
코스닥 화학업종 내에서 원풍은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로 분류되며, 대형 화학사 대비 유동성과 시장 관심도가 낮은 편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회사는 친환경·레저·안전소재 등 신규 응용분야로 사업범위를 넓히며 전통적 PVC 산업자재 부문의 가격 경쟁 리스크를 일부 상쇄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회사는 아웃도어 레저용 자재(보트·카약·짐매트 등) 개발과 신규 설비투자를 통해 고품질 제품의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 확산 방지용 'FIRE SHIELD BLANKET'을 일회용·다회용 두 가지로 출시하며 안전 소재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2026년 상반기 실적에서 확인되듯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로 올라선 점은 신규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효율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회사가 구체적인 수치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했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아, 향후 실적 방향은 분기별 공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PVC 광고·산업용 자재 부문에서는 중국·대만과의 가격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신규 응용분야의 매출 기여도가 얼마나 빠르게 확대되는지가 중장기 포트폴리오 전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친환경 소재와 지붕 방수재 라인은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흐름과 맞물려 있어, 관련 인증·공급망 확대 여부가 중장기 성장경로를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현금창출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낮은 부채비율을 기반으로 신규 설비투자나 주주환원 정책을 병행할 여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확인된 재무 특징이다.
원풍의 주가는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시장에서 부여하는 밸류에이션 배수가 크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네 개 분기 동안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음에도, 소형주 특유의 낮은 거래 유동성과 제한적인 시장 관심도가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현금배당을 꾸준히 실시해 온 편으로,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이 유지되고 있는지가 확인 포인트다. 이 같은 밸류에이션 수준이 사업 펀더멘털의 개선 속도를 온전히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시장 참여자별로 시각이 다를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6년 1분기(13.8%)와 2분기(10.0%)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2023~2024년의 낮은 마진 구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도 2024년 796억원에서 2025년 876억원으로 늘어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됐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전통적인 PVC 광고·산업용 원단 외에 친환경 소재, 지붕 방수재, 아웃도어 레저 자재, 전기차 화재방지 소재 등으로 응용 분야를 넓히고 있다. 이는 저가 경쟁이 심한 범용 제품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양한 신규 라인이 실제 매출 기여로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부채비율이 2022년 8.9%에서 2025년 5.9%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매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이익 규모와 비슷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해 재무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이는 향후 투자나 주주환원 정책 추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매출 비중이 큰 PVC 광고·산업용 자재 부문은 중국·대만 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품질과 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지만 원가 부담이 커질 경우 마진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는 회사가 신규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을 서두르는 배경이기도 하다.
최근 4개년 모두 지배주주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웃도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어, 영업 외 손익의 기여가 크다는 점이 실적의 질을 평가할 때 고려할 변수다. 영업이익만으로는 순이익 흐름을 온전히 설명하기 어려운 구간이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이 작고 코스닥 화학업종 내 소형주로 분류돼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인 편이다. 이는 정보 비대칭이나 수급 요인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배경이 된다.
PVC 레진, 폴리에스테르 원사 등 석유화학 기반 원료 가격 변동은 원가 구조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국제 유가나 석유화학 시황에 따라 원가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60여 개국에 수출하는 사업구조상 환율 변동에 따른 매출·이익 변동성에 노출돼 있다. 원화 강세 국면에서는 가격 경쟁력이나 환산 이익이 저하될 수 있다.
중국·대만 등 저가 생산기지의 증설이나 가격 정책 변화는 원풍의 핵심 제품군 경쟁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품질 차별화 전략이 지속적으로 유효한지 여부가 중요한 변수다.
2026년 3분기(7~9월) 실적 공시 예정 — 상반기에 나타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회계연도 결산 배당 기준일이 예상되는 시점 — 최근 수년간 이어진 현금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2026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공시 예정 — 연간 확정 실적과 부문별 매출 구성이 공개되는 시점이다.
아웃도어 레저 자재 및 전기차 화재방지 소재의 매출 기여도 확대 여부 — 신규 응용분야가 실제 외형성장으로 이어지는지 분기 공시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원풍은 산업용 타포린과 광고용 플렉스 원단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닥 소형 화학소재 업체로, 최근 친환경·레저·전기차 안전소재 등으로 응용분야를 넓히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876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됐고, 2026년 상반기에는 두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이 매년 영업이익을 웃도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어 영업 외 손익의 기여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핵심 제품군인 PVC 광고·산업용 자재는 중국·대만과의 가격 경쟁이라는 구조적 압력에 노출돼 있으며, 이를 상쇄할 신규 응용분야의 성장 속도가 중장기 관전 포인트다. 재무구조는 낮은 부채비율과 안정적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투자·주주환원 여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
종합적으로 이익률 개선과 사업 다각화라는 긍정적 신호와, 소형주 특유의 낮은 유동성·가격 경쟁 리스크가 공존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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