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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1,072원▲ 0.3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382억원
거래대금
4억원
거래량
36만주
상장주식수
1.3억주
PER
—
PBR
0.5배
EPS
-8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본업 부진 장기화, STX건설 통합 효과는 아직

알루미늄·자동차부품 양대 축에 건설사업이 더해졌지만,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며 통합 시너지는 아직 수치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2,589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 영업손익은 2025년 -32.7억원으로 적자 전환

  2. 2

    2025Q3부터 2026Q2까지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 다만 2026Q1 대비 Q2 손실 규모는 축소

  3. 3

    2025년 9월 100% 자회사 STX건설을 흡수합병했으나 2026년 1분기 기준 건설사업부 매출 비중은 0.0%

  4. 4

    영업손익과 순이익 부호가 해마다 엇갈리는 비영업적 요인의 변동성이 뚜렷

  5. 5

    알루미늄 국제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속, 회사는 제품가 인상으로 대응을 모색 중

02

사업 구조

남선알미늄은 1947년 설립, 1978년 상장된 SM그룹 계열 알루미늄 압출·가공 전문기업으로, 최대주주는 삼라(지분 약 30%)이며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사내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은 크게 알루미늄 부문과 자동차 부문 두 축으로 구성되며, 2025년 기준 매출 비중은 자동차 사업부문 51.7%, 알루미늄 사업부문 48.3%였다.

알루미늄 부문은 WINDART 브랜드의 알루미늄·PVC 창호와 커튼월을 생산하며,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X-WIDE를 통해 하이엔드 시장을 공략하고 방폭창·양면 단열 방화창 등 특수 제품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 부문은 범퍼 중심의 외장 부품을 GM 한국사업장에 공급하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대상 범퍼 물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ADAS 레이더 센서 기술 강화와 신규 고객사 다변화도 추진 중이다.

2025년 9월에는 100% 자회사였던 토목건축 공사업체 STX건설을 무증자 방식으로 흡수합병해 건설사업을 그룹 내부로 편입했으며, 이는 알루미늄 창호·커튼월 자재를 STX건설 시공현장에 우선 공급하는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기준 건설사업부 매출 비중은 0.0%로 집계되어, 합병 후 약 반년이 지난 시점에도 실질적인 사업 연계는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상태다.

경쟁구도상 국내 알루미늄 업계는 판재 중심의 조일알미늄, 2차전지용 호일 중심의 삼아알미늄과 사업모델이 다르며, 남선알미늄은 건축용 창호·자동차 부품 중심으로 원자재 재고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구조를 갖고 있다. 회사는 전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창호 사업을 운영하며, 자동차 부품은 국내외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37억12억1.6%
2025Q3536억-43억−8.0%
2025Q4680억-7억−1.0%
2026Q1631억-17억−2.7%
2026Q2828억-9억−1.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557억-25억279억−1.0%9.1%30.8%
20233,105억64억-3억2.1%−0.1%42.7%
20242,895억48억-267억1.7%−9.0%36.0%
20252,589억-33억36억−1.3%1.3%53.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2,557억원에서 2023년 3,105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2,895억원, 2025년 2,589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64.5억원, 2024년 48.2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으나 2025년에는 -32.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특징적인 점은 영업손익과 순이익(지배주주)의 부호가 해마다 자주 엇갈린다는 것으로, 2022년에는 영업손실(-24.9억원)에도 순이익 279.3억원을 기록했고, 반대로 2023년에는 영업이익 64.5억원에도 순손실 -2.6억원, 2024년에는 영업이익 48.2억원에도 순손실 -267.3억원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2025년은 영업손실 -32.7억원에도 순이익 36.3억원으로 다시 부호가 갈렸는데, 이는 비영업적 손익 항목의 변동성이 실적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분기별로 보면 2025Q2에는 영업이익 11.8억원, 순이익 61.8억원으로 견조했으나, STX건설 흡수합병(2025년 9월 10일) 시점을 전후한 2025Q3부터는 영업손실 -43.1억원, 순손실 -38.6억원으로 크게 악화되었고 이후 2025Q4(-6.8억원), 2026Q1(-17.2억원), 2026Q2(-9.3억원)까지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최근 네 개 분기(2025Q3~2026Q2)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09.7억원에 달한다. 다만 2026Q1의 -17.2억원 손실에서 2026Q2 -9.3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축소된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2024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55.9억원으로 양호했던 반면 2025년에는 -51.3억원으로 음전했고, 부채비율은 2022년 30.8%에서 2025년 53.9%로 상승해 재무 구조의 부담이 커진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알루미늄 창호·건자재 시장은 건설 착공·분양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업종으로, 최근 국내 건설경기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창호 수요 회복이 더딘 상태다.

원자재 측면에서는 2026년 상반기 중동 정세 불안(제련소 피격, 호르무즈 해협 물류 우려 등)의 영향으로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3개월물 가격이 톤당 3,5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급등세를 보였고, 국내 알루미늄 수입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다만 남선알미늄은 재고자산 규모가 동종 업계 대비 작고 그 중 상당액이 건설용지 등에 묶여 있어,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효과는 판재 중심의 조일알미늄이나 2차전지 호일 중심의 삼아알미늄에 비해 제한적인 편이다.

회사는 원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알루미늄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는 건설경기 위축이라는 수요측 제약과 동시에 작동해야 하는 과제다. 자동차 부품 부문은 GM 한국사업장의 생산 스케줄에 의존하는 구조로, 특정 완성차 업체향 물량 집중도가 여전히 높다.

건설 경기 사이클상 국내 주택 착공·분양 지표가 저점권에서 벗어나는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06

전망

회사는 알루미늄 부문에서 원자재가 상승분을 만회하기 위한 제품가 인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건설경기 위축으로 수요 회복 시점은 불확실하다.

STX건설 통합과 관련해서는 아산 온천동에 계획된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467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산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가 현재로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언급되는 재활성화 카드로, 이 프로젝트의 분양·착공 진행 여부가 건설 부문 실적 반등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회계 전문가들은 흡수합병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신규 수주가 사실상 부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사업 시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자동차 부문은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범퍼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ADAS 레이더 센서 기술 강화와 신규 범퍼 고객사 다변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창호 부문은 프리미엄 브랜드 X-WIDE를 통한 하이엔드 시장 공략과 미국 HTL 인증, 국내 최초 이중 방화창 등 제품 차별화로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2026년 1분기 -17.2억원에서 2분기 -9.3억원으로 줄어든 점은 비용 구조 안정화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나, 완전한 흑자 전환 여부와 그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5배
ROE
-3.8%
EPS
-84원
BPS
2,156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할인되어 거래되는 구간에 있으며, 동종 알루미늄 업종 평균 대비로도 낮은 편에 위치한다. 다년간의 실적을 보면 영업손익과 순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등락을 반복해왔고, 최근에는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라는 뚜렷한 부진 국면에 있어 향후 이익 회복 여부가 시장의 관심사다.

회사는 최근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업종 내 다른 배당 지급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부채비율이 최근 몇 년간 상승 추세를 보인 점은 순자산가치 산정 시 함께 고려할 요소다.

투자자들은 STX건설 통합의 실질적 시너지 가시화 여부와 알루미늄·자동차 양대 본업의 이익 회복 속도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STX건설 통합의 잠재적 수직계열화 효과

STX건설 흡수합병은 알루미늄 창호·커튼월 자재를 자사 시공현장에 우선 공급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산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경우 건설 부문의 자체 매출 기반이 형성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시너지는 현재까지 매출 지표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진행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

분기 영업손실 규모의 축소 흐름

2026년 1분기 -17.2억원이었던 영업손실이 2분기에는 -9.3억원으로 축소되며 손실 규모가 다소 완화됐다. 이는 비용 구조 안정화나 판매 믹스 개선 등의 초기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지속성 확인이 필요하다.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다변화 노력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X-WIDE를 통한 하이엔드 시장 공략과 방화창·방폭창 등 특수 제품 개발이 부가가치 제고 여지를 만들고 있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ADAS 레이더 센서 기술 강화와 신규 범퍼 고객사 다변화를 병행 추진 중이다.

GM 한국사업장 대상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물량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09

약세 요인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 본업 부진 장기화

2025Q3부터 2026Q2까지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09.7억원에 달한다. 연간 매출도 2023년 3,105억원을 정점으로 2년 연속 감소하며 3년 연속 매출 축소 흐름을 보였다. 건설경기 위축과 원자재가 상승이 동시에 작용하며 뚜렷한 반등 시점을 특정하기 어렵다.

STX건설 통합 시너지 부재, 재무 부담 증가

2026년 1분기 기준 건설사업부 매출 비중은 0.0%로, 흡수합병 후 약 7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실질적인 신규 수주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STX건설은 편입 전 부채비율이 592.8%에 달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취약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러한 부담이 모회사 재무구조에 전이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남선알미늄의 부채비율은 2022년 30.8%에서 2025년 53.9%로 상승했다.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원가 압박

2026년 상반기 지정학적 불안으로 LME 알루미늄 가격이 톤당 3,500달러를 웃도는 급등세를 보이며 원가 부담이 커졌다. 남선알미늄은 재고자산 규모가 작고 상당액이 건설용지에 묶여 있어,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효과를 상대적으로 누리기 어려운 구조다. 제품가 인상으로 대응할 계획이지만 건설경기 위축이라는 수요측 제약이 동시에 존재한다.

10

리스크 요인

업황·수요 리스크

국내 건설경기 위축이 장기화되며 알루미늄 창호 부문의 수요 회복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 자동차 부품 부문은 GM 한국사업장이라는 특정 고객사 의존도가 높아, 해당 완성차 업체의 생산 스케줄 변화에 매출이 직접 영향을 받는 구조다. 두 본업이 동시에 부진할 경우 실적 반등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

계열사·재무 리스크

STX건설은 편입 전 부채비율 592.8%에 달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취약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흡수합병으로 이러한 부담이 모회사인 남선알미늄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부채비율은 2022년 30.8%에서 2025년 53.9%로 상승했다. 건설 부문의 신규 수주 부재가 지속될 경우 재무 부담이 추가로 커질 소지가 있다.

원자재·환율 리스크

알루미늄 국제가는 지정학적 요인에 따라 단기간에 급등락할 수 있어 원가 예측이 어렵다. 남선알미늄은 재고자산 비중이 낮아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효과를 상대적으로 덜 누리는 구조이며, 제품가 인상이 지연되면 마진 압박이 커질 수 있다. 자동차 부품 수출 비중이 있는 만큼 환율 변동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 보고서 공시 예상 시기)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영업손실이 계속 축소되는지, 6개 분기 연속 적자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2. 향후 STX건설 관련 신규 수주·분양 공시 시점

    아산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 프로젝트의 분양·착공 진행 여부와 건설 부문의 실질적 신규 수주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3. 향후 LME 알루미늄 가격 및 국내 알루미늄 수입가격 발표 시점

    원자재가 추이가 안정화되는지, 회사의 제품가 인상 계획이 실제로 시행되고 마진에 반영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4. 향후 국내 건설 착공·분양 통계 발표 시점

    국내 건설경기 회복 신호가 나타나는지 확인해 알루미늄 창호 수요 흐름을 가늠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창호·자동차 부품이라는 오랜 본업에 2025년 9월 STX건설을 편입해 세 번째 축을 더했으나, 아직 그 통합 효과는 매출과 이익 지표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고, 2025Q3부터 2026Q2까지 5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며 본업 부진이 장기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2026년 1분기에서 2분기로 넘어오며 손실 규모가 축소된 점, 그리고 프리미엄 창호·특수 자동차 부품 등 제품 고도화 노력은 균형 잡힌 시각에서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건설경기 위축과 알루미늄 원자재가 상승이라는 이중의 압박, 그리고 STX건설의 취약한 재무구조가 모회사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리스크로 남아 있다.

다년간 영업손익과 순이익의 부호가 자주 엇갈려온 실적 패턴은 향후 실적 해석 시 비영업적 요인의 변동성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은 3분기 실적, STX건설 신규 수주 여부, 알루미늄 가격 추이 등 구체적 이벤트를 통해 통합 시너지와 이익 회복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wisereport.co.kr
  2. saramin.co.kr
  3. alphasquare.co.kr
  4. judal.co.kr
  5. saramin.co.kr
  6. investing.com
  7. 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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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ews1.kr
  18. newsfc.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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