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철강·금속008260

NI스틸

3,300원▼ 0.4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51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2,860만주
PER
5.2배
PBR
0.3배
EPS
655원
배당수익률
2.92%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강재리스 마진력 vs 건설경기 둔화 압박

NI스틸은 강재리스 사업의 높은 마진력을 바탕으로 철강업계 평균을 웃도는 수익성을 유지해왔으나, 국내 건설경기 둔화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2023년 정점 이후 3년째 축소되는 국면에 있다.

  1. 1

    2025년 매출 2,479억원·영업이익 301억원으로 2023년(매출 3,829억원·영업이익 707억원) 대비 각각 35%, 57% 줄며 실적 축소세가 이어졌다.

  2. 2

    2026년 2분기 매출은 762억원으로 전분기(566억원) 대비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10%대 초반으로 낮아져 원가 부담이 확인된다.

  3. 3

    강재리스(임대) 사업은 진입장벽이 높은 니치 영역으로, 매출 비중이 20~25% 수준이며 철강업계 내 수익성 우위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4. 4

    자본총계는 2022년 1,882억원에서 2025년 2,703억원까지 매년 늘었고, 부채비율은 111.2%(2022)에서 86.1%(2024)까지 낮아졌다가 2025년 90.9%로 다시 소폭 올랐다.

  5. 5

    광양·충주 공장 투자와 당진 3공장 완공으로 리스 가용 물량을 확대해온 점이 향후 수요 회복 시 레버리지 요인이 될 수 있다.

02

사업 구조

NI스틸은 문배철강 계열의 철강 성형제품 제조사로, 건축물의 골조공사·터파기 공사 등 초기 공정에 필요한 강건재를 생산해 대형 건설사에 주로 납품한다. 주요 제품군은 U형 시트파일(강널말뚝), H형강, RIB형강재, 구조용 강판, TSC합성보 등으로 토목·건축 현장의 가설 및 구조 자재로 쓰인다.

2005년 강재 리스시장에 진출한 이후 시트파일과 H형강, 조립식 H형강, 시스템비계 등으로 리스 제품군을 넓혀왔으며, 이 사업은 사업 초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강재리스 매출 비중은 약 20~25% 내외로, 건설사의 원가절감 노력과 임대의 편의성에 힘입어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생산·관리 기지로는 강재관리·교정을 담당하는 광양공장과 성형·용접을 담당하는 충주공장을 운영하며, 2023년 당진 3공장 완공으로 리스 가용 물량을 확대했다.

수요처는 주택 건축시장뿐 아니라 물류창고, 공장, 상업용 빌딩 등으로 다각화되어 있어 특정 부문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특허에 기반한 차별화된 제품과 수요처 다변화가 경쟁 구도에서 강점으로 꼽힌다.

경쟁사로는 세아제강, 동국제강 등 대형 철강사가 있으나 이들은 강관·후판 등 다른 제품군 중심이어서 NI스틸은 강건재·강재리스라는 니치 영역에서 독자적 지위를 갖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30억75억11.9%
2025Q3652억82억12.6%
2025Q4658억77억11.7%
2026Q1566억65억11.5%
2026Q2762억79억10.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554억677억488억19.1%25.9%111.2%
20233,829억707억502억18.5%21.4%91.3%
20242,753억371억257억13.5%10.1%86.1%
20252,479억301억190억12.1%7.0%90.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NI스틸의 연간 실적은 2023년을 정점으로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2023년 매출 3,829억원, 영업이익 70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0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8.5%를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매출 2,753억원, 영업이익 371억원, 순이익 257억원으로 각각 28%, 47%, 49% 줄며 영업이익률도 13.5%로 낮아졌다.

2025년에는 매출 2,479억원, 영업이익 301억원, 순이익 190억원으로 감소세가 이어졌고 영업이익률은 12.1%까지 내려왔다. 이는 2022년(매출 3,554억원, 영업이익률 19.1%)과 비교하면 3년 만에 영업이익률이 7%포인트 가량 낮아진 셈이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652억원·영업이익 82억원(영업이익률 12.6%)으로 최근 구간 중 가장 양호한 마진을 보였으나,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각각 658억원, 566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률도 11%대 초반으로 낮아졌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762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9억원, 영업이익률은 10.4%로 오히려 낮아져 매출 회복이 반드시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자본총계는 2022년 1,882억원에서 2025년 2,703억원까지 매년 증가했고, 부채비율은 2022년 111.2%에서 2024년 86.1%까지 개선됐다가 2025년 90.9%로 다시 소폭 높아졌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185억원으로, 연간 실적의 완만한 둔화가 최근 분기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05

산업 분석

NI스틸의 주력 전방산업은 국내 토목·건축 시장으로, 회사 스스로도 토목·건축 시장의 경기변동에 따른 비용 증가가 최근 수익성 부담 요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최근 수년간 건축착공면적과 건설수주액 감소, SOC 예산 편성 축소 등으로 건설 경기가 부진했고, 이는 강건재 및 강재리스 수요 둔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강재리스 사업은 진입장벽이 높아 건설업계 전반의 침체 속에서도 원가절감 수요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요를 유지해왔다는 평가가 있다.

한편 미국은 2025년 6월 한국산 철강재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해 시행 중이며, 이는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강관·후판 업체들에 직접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NI스틸의 사업 구조는 국내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강건재 판매 및 리스가 중심으로 파악되어, 수출 비중이 높은 경쟁사 대비 관세 정책의 직접 노출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스틸법'이 국회를 통과해 2026년 하반기 시행을 앞두고 있어, 세부 지원책이 확정되면 업계 전반의 원가 부담 완화에 일부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경쟁 구도에서는 세아제강, 동국제강 등 대형 철강사가 강관·후판 등 범용 제품에서 경쟁하는 반면, NI스틸은 특허 기반의 강건재 및 리스 니치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06

전망

회사 측 공시 설명에 따르면 합성보·합성기둥 전환 공법의 잠재적 시장규모 확대와 강재리스 매출 증가가 향후 전망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는 기존 철골·철근 구조를 대체하는 합성 공법 확산이 강건재 수요를 늘릴 수 있다는 관측에 기반한다.

회사는 앞서 광양공장 확장과 충주공장 신규 투자 등을 통해 강재관리·성형·용접 역량을 확충해왔고, 2023년 당진 3공장 완공으로 리스 가용 제품 규모를 확대한 바 있어 향후 수요 회복 시 대응할 수 있는 설비 기반을 갖추고 있다.

다만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별도기준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는 등, 매출 회복이 원가 부담 완화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 최근까지 관찰된다. 건설 경기의 저점 통과 여부와 SOC 예산 편성 방향이 강재리스 수요의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별도의 정량적 매출·이익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아, 향후 실적은 분기별 공시와 건설 발주 동향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5.2배
PBR
0.3배
ROE
6.9%
EPS
655원
BPS
9,813원
주당배당금
100원

주가수익비율은 과거 5년 평균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웃도는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아이투자 집계 기준 5년 평균 주가수익비율은 4.4배 수준으로 파악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같은 집계 기준 5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은 0.64배로 나타난다.

이는 이익 규모가 2023년 정점 이후 축소되어 온 흐름과 맞물려, 시장이 자기자본 대비 할인된 가격을 부여해온 배경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은 최근 수년간 큰 변동 없이 유지되는 흐름을 보였고, 배당 지속성 자체는 안정적인 편으로 평가된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주 특성상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강재리스 사업의 진입장벽과 마진력

강재리스는 초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해 신규 진입이 어려운 니치 사업으로, NI스틸은 이 영역에서 특허 기반 차별화 제품과 다각화된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 강재리스 매출 비중이 20~25% 수준을 유지하며 철강업계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지탱하는 요인으로 꼽혀왔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원가절감과 편의성을 이유로 리스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범용 철강재 가격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자본 확충과 재무구조 개선 흐름

자본총계는 2022년 1,882억원에서 2025년 2,703억원까지 매년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부채비율도 2022년 111.2%에서 2024년 86.1%로 개선된 바 있어, 이익 축소 국면에도 재무 건전성을 관리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2025년 부채비율이 90.9%로 다소 높아지긴 했으나 과거 수년 대비로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러한 자본 기반은 추가 투자나 배당 지속에 여력을 제공할 수 있다.

설비 확장을 통한 대응 여력 확보

광양공장 확장과 충주공장 신규 투자, 2023년 당진 3공장 완공으로 강재관리·성형·리스 가용 물량을 확충해왔다. 이는 건설 경기가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경우 매출 대응 여력을 확보하는 배경이 될 수 있다. 합성보·합성기둥 전환 공법 확산 등 신규 시장 기회도 회사 측이 거론하고 있다. 다만 실현 시점과 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09

약세 요인

3년 연속 매출·이익 축소

매출은 2023년 3,829억원에서 2025년 2,47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707억원에서 301억원으로 각각 35%, 57%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18.5%에서 12.1%로 3년 만에 6%포인트 이상 낮아졌다. 이는 국내 건설경기 부진이 실적 전반에 뚜렷하게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회복 시점을 가늠할 수 있는 구체적 지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매출 회복에도 마진은 오히려 낮아진 구간

2026년 2분기 매출은 762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10.4%로 2025년 3분기(12.6%) 대비 낮아졌다. 2026년 1분기에도 별도기준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원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매출 회복이 곧바로 이익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원가 관리 여부가 향후 마진 방향을 가를 변수로 남아있다.

소형주 특성과 전방산업 의존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주로,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 실적이 국내 토목·건축 경기와 SOC 예산 편성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여서 정책·경기 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대형 건설사 위주의 고객 구조상 특정 거래처에 대한 매출 편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은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건설경기·정책 리스크

건축착공면적과 건설수주액 감소, SOC 예산 편성 축소 등 전방산업 부진이 지속될 경우 강건재 및 리스 수요가 추가로 둔화될 수 있다. K-스틸법 등 지원책이 2026년 하반기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세부 내용과 실제 수혜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정부 SOC 예산 편성 방향은 매년 변동성이 있어 예측이 쉽지 않다.

원가·마진 압박 리스크

2026년 1분기와 2분기 실적에서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이 낮아지는 모습이 나타나 원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철강 원자재 가격 변동과 고정비 부담이 겹칠 경우 마진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원가 관리 능력이 향후 이익률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다.

유동성·집중도 리스크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 특성상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어 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대형 건설사 위주의 매출 구조상 특정 거래처 의존도가 높아질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계열사(문배철강 등)와의 거래 구조에 대한 투명성도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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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중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 중 SOC 부문 편성 방향과 국회 제출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SOC 예산 규모는 강재리스 수요와 연결되는 핵심 변수다.

  2.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보고서(연결) 공시를 통해 매출·영업이익률 추이와 최근 네 개 분기 창의 갱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중

    K-스틸법 시행에 따른 세부 지원책(재정·세제 지원 등)의 구체적 내용과 NI스틸을 비롯한 강건재 업체들에 대한 실제 적용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4. 2027년 2월 중

    202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잠정) 공시를 통해 연간 영업이익률의 방향성이 개선되는지 추가로 둔화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NI스틸은 강재리스 사업의 진입장벽과 마진력을 기반으로 철강업계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해온 회사다. 다만 2023년을 정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3년째 축소되고 있으며, 2026년 들어서도 매출 회복이 마진 개선으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 관찰된다.

자본총계가 매년 증가하고 부채비율이 과거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재무구조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온 편이다. 향후 실적 방향은 국내 건설경기의 저점 통과 여부, SOC 예산 편성, K-스틸법 시행에 따른 지원책 등 정책·경기 변수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광양·충주 공장 투자와 당진 3공장 완공으로 확보한 설비 기반은 수요 회복 시 대응 여력이 될 수 있으나, 실현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소형주 특성상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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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erae.ai
  2. itooza.com
  3. comp.fnguide.com
  4. m.thinkpool.com
  5. paxnet.mone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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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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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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