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주007700

F&F홀딩스

13,380원▲ 0.2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218억원
거래대금
37,913,730원
거래량
2,840주
상장주식수
3,911만주
PER
3.4배
PBR
0.2배
EPS
4,214원
배당수익률
3.17%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MLB 실적 흔들림, 테일러메이드가 변수

F&F홀딩스는 MLB·디스커버리를 앞세운 자회사 F&F의 국내·중국 실적에 연동되는 지주회사로, 2026년 2분기 중국 성장 둔화로 실적이 흔들린 가운데 테일러메이드 지분 처리 방향이 다음 변수로 떠올랐다.

  1. 1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652억원으로 급증했으나 2분기에는 170억원으로 급감, 분기별 편차가 크다.

  2. 2

    연간 매출은 2022~2025년 1.8~2.0조원대에서 등락했고, 영업이익률은 2022년 26.8%에서 2024년 21.9%로 낮아진 뒤 2025년 22.5%로 소폭 회복했다.

  3. 3

    자회사 F&F의 중국법인 매출 성장이 2026년 2분기 약 4%로 둔화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4. 4

    테일러메이드 매각 또는 F&F의 우선매수권 행사에 따른 연결 편입 여부가 하반기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5. 5

    지배구조상 비지배주주지분(NCI)이 전체 자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총순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간 괴리가 크다.

02

사업 구조

F&F홀딩스는 코스피 상장 패션기업 F&F(383220)의 지분 약 62.8%를 보유한 순수 지주회사로, 자회사의 실적이 연결 재무에 그대로 반영되는 구조다.

핵심 자회사 F&F는 MLB, MLB 키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듀베티카, 세르지오타키니, 수프라 등을 전개하며,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를 운영하는 F&CO(에프앤코) 등도 그룹에 속해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국내 법인이 약 52.98%, 중국 법인이 약 42.26%를 차지했고 홍콩·베트남·세르지오타키니 등 나머지 사업을 합쳐도 5% 안팎에 불과해 국내와 중국 시장이 실적을 좌우하는 구조다.

MLB는 1997년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라이선스를 국내에 들여와 시작한 브랜드로, 모자·의류·신발·가방으로 라인을 확장하며 중국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24년 아시아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 세컨 브랜드로, MLB 성공 공식을 다른 시장·브랜드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축이다.

이와 별도로 F&F는 2021년 사모펀드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인수 과정에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5,580억원을 투자, 우선매수권과 사전동의권을 확보해 두었다.

경쟁 구도에서는 중국 내 로컬 스포츠 브랜드 및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국내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 캐주얼 복종 내 브랜드 간 경쟁이 상존한다. 지주회사 특성상 F&F홀딩스 자체의 별도 사업은 미미하며, 실적의 방향성은 전적으로 자회사 F&F의 브랜드력과 중국 소비 경기에 달려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787억745억19.7%
2025Q34,742억1,198억25.3%
2025Q45,752억1,243억21.6%
2026Q15,609억1,457억26.0%
2026Q23,998억772억19.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8조4,862억1,322억26.8%6.4%24.4%
20232.0조5,144억1,223억25.9%5.7%20.2%
20241.9조4,164억1,070억21.9%4.8%19.7%
20251.9조4,342억1,257억22.5%5.4%19.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조 8,168억원에서 2023년 1조 9,863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1조 8,983억원으로 줄고 2025년 다시 1조 9,338억원으로 회복하는 등 등락을 반복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4,862억원, 2023년 5,144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4,164억원으로 낮아졌고 2025년 4,342억원으로 소폭 회복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022년 26.8%, 2023년 25.9%에서 2024년 21.9%로 떨어진 뒤 2025년 22.5%로 반등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1,322억원에서 2023년 1,223억원, 2024년 1,070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다가 2025년 1,257억원으로 이익 회복 흐름을 보였다. 분기 흐름은 더 뚜렷하다.

2025년 2분기 매출 3,787억원·영업이익 745억원·지배주주순이익 164억원에서 3분기 매출 4,742억원·영업이익 1,198억원·지배주주순이익 367억원, 4분기 매출 5,752억원·영업이익 1,243억원·지배주주순이익 457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개선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5,609억원, 영업이익 1,45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652억원까지 뛰어올랐으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3,998억원, 영업이익 77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 축소됐다.

자회사 F&F(383220)의 잠정 공시 기준으로 2026년 2분기 국내 MLB와 키즈 브랜드 매출은 각각 18%, 23% 성장했지만 중국법인 매출 증가율이 약 4%에 그치며 전체 실적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고, 광고선전비가 전년 대비 32% 늘어난 점도 수익성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지배주주순이익이 총순이익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것은 F&F(383220) 등 자회사에 대한 비지배주주지분(NCI)이 크기 때문으로, 2025년 말 기준 총자본 3조 6,429억원 가운데 비지배주주지분이 1조 3,307억원에 달해 지주회사 지분귀속 몫이 제한되는 구조적 특징을 보인다.

05

산업 분석

국내 패션 소비는 인바운드 관광 회복과 내수 소비 심리 개선의 수혜를 일부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이는 MLB와 MLB 키즈의 국내 매출 성장에 반영됐다.

중국은 여전히 그룹 실적의 핵심 변수로, 2026년 1분기 중국 의류 소매 판매액이 전년 대비 9.3% 증가하는 등 소비 회복 흐름이 확인됐지만, 본사 차원의 재고 관리 기조로 현지 소비 회복과 매출 성장 속도 사이에 괴리(디커플링)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MLB의 중국 매장 수는 매년 소폭 확대되는 대신 기존점 매출 성장에 무게를 두는 전략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점당 매출 효율 개선이 성장의 주된 동력으로 지목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중국 내 매장을 확대 중이나 아직 실적 기여도는 크지 않은 초기 단계로 평가되며, 관련 매장 수 가이던스가 하향 조정된 사례도 있었다.

경쟁 구도에서는 중국 로컬 스포츠 브랜드의 부상과 함께 애국소비(궈차오) 트렌드가 일부 라이선스 기반 해외 브랜드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한편 그룹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테일러메이드는 글로벌 골프용품 시장에서 안정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이 자산의 향방이 그룹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06

전망

자회사 F&F는 1분기 호실적을 반영해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4~5%에서 7%로 상향 조정했으며, 2024~2027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10%, 주주환원율 평균 25% 이상, 최소배당금 주당 2,000원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다만 2분기 중국법인 성장 둔화로 이러한 목표 달성 경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하반기 실적 흐름에 다시 집중되고 있다.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아웃도어 성수기인 4분기 디스커버리 매출 비중 확대와 중국 내 재고 조정 마무리 시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별개로 테일러메이드를 둘러싼 매각·인수 협상이 진행 중이다.

매각 측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는 신규 원매자를 물색하며 연내 딜 클로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F&F는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 등과 체결한 4조원 규모의 인수금융·브릿지론 투자확약서(LOC) 기한을 연장하며 우선매수권 행사에 대비한 자금 조달 체계를 갖춰둔 상태다.

유진투자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테일러메이드 매각가를 4.2조원으로 가정할 경우 F&F가 얻을 세후 매각 차익을 약 7,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반대로 F&F가 직접 인수해 연결 편입할 경우 초기 일회성 비용에 따른 단기 이익 훼손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자회사 F&F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하며 중국법인 성장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딜의 최종 방향과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결과에 따라 그룹의 현금 흐름과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3.4배
PBR
0.2배
ROE
7.1%
EPS
4,214원
BPS
60,885원
주당배당금
450원

F&F홀딩스는 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할인 상태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국내 지주회사들이 일반적으로 사업회사 대비 순자산가치 할인을 받는 경향과 궤를 같이 한다.

배당수익률은 확정 배당금 기준으로 산출되며 업종 내 다른 종목과 비교할 때 절대적 수준을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지주회사 특유의 저평가 논쟁은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주제다.

이익 흐름 측면에서는 2024년 이후 지배주주순이익이 감소에서 회복 국면으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6년 2분기처럼 분기 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밸류에이션 해석에 유의할 부분이다.

자회사 F&F(383220)에 대해 증권가에서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배수로 거래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점은, 지분법 내지 연결 구조를 통해 지주회사 F&F홀딩스의 자산가치 평가에도 참고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테일러메이드 지분 처리 방향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이 잠재 자산가치가 현재 시장가에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별로 엇갈릴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테일러메이드 딜 완결에 따른 현금 유입 또는 자산 확대

테일러메이드 매각이 성사될 경우 유진투자증권 추정대로 세후 약 7,000억원의 차익이 유입될 수 있으며, 이는 주주환원 확대나 신규 브랜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여지가 있다. 반대로 F&F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직접 인수할 경우 글로벌 골프 브랜드가 연결 실적에 편입돼 사업 포트폴리오가 확장될 수 있다.

F&F는 대형 증권사 3사와 체결한 4조원 규모의 자금조달 확약서를 연장해 두 시나리오 모두에 대응할 준비를 갖춰둔 상태다.

MLB 국내 인바운드 수혜와 중국 매장 효율 개선

2026년 2분기 국내 MLB와 MLB 키즈 매출이 각각 18%, 23%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며,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와 내수 소비 회복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중국에서는 매장 수를 크게 늘리지 않는 대신 기존점 매출 성장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전환하며 점당 효율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6년 1분기에는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17.2%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한 사례도 있다.

디스커버리 등 세컨 브랜드의 중국 확장 잠재력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24년 아시아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한 뒤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MLB의 성공 방정식을 다른 브랜드에 적용하려는 그룹의 중장기 전략 축이다. 4분기는 아웃도어 성수기로 디스커버리의 매출 비중이 커지는 시기여서 하반기 실적의 주요 변수로 지목된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성과를 낼 경우 중국 매출에 대한 MLB 단일 브랜드 의존도를 완화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중국법인 성장 둔화와 본사 재고 조정

2026년 2분기 중국법인 매출 성장률이 약 4%로 둔화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본사 차원의 재고 관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현지 소비 회복과 매출 성장 속도 사이에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광고선전비가 전년 대비 32% 증가한 점도 수익성에 부담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지배주주순이익의 큰 분기 변동성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652억원으로 뛰었다가 2분기에는 170억원으로 크게 줄어드는 등 분기별 편차가 상당히 크다. 이러한 변동성은 실적 추세를 읽기 어렵게 만들고, 단일 분기 실적만으로 방향성을 판단하기 어렵게 한다. 비지배주주지분이 큰 지배구조상 특성도 지배주주 귀속 이익의 변동폭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딜의 불확실성과 자금조달 부담

2026년 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원매자가 자금조달확약서 제출에 실패하며 지위를 상실한 전례가 있어, 딜이 재차 지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F&F가 직접 인수를 선택할 경우 조 단위 자금 조달과 총수익스와프(TRS)·주가수익스와프(PRS) 등 구조화 금융에 대한 의존이 커질 수 있고, 초기에는 일회성 비용으로 단기 이익이 훼손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매도자 센트로이드와 F&F 간 사전동의권을 둘러싼 갈등이 과거 불거진 바 있어 협상 과정의 법적 리스크도 상존한다.

10

리스크 요인

중국 매출 편중 리스크

2026년 1분기 기준 중국법인 매출 비중이 42%를 넘어서는 등 그룹 실적이 국내와 중국 두 시장에 집중된 구조다. 중국 소비 경기, 위안화 환율, 현지 브랜드 경쟁 심화, 애국소비 트렌드 등 외부 변수에 대한 노출도가 높다. 특정 분기의 재고 관리나 선출고 정책 변화만으로도 실적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

M&A 실행·자금조달 리스크

테일러메이드 관련 딜은 수조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요구하며, 과거 우선협상대상자의 자금조달 실패 사례처럼 거래 자체가 지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F&F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직접 인수하는 경우, 구조화 금융 활용에 따른 재무 부담과 인수 후 통합(PPA 상각 등) 비용이 단기적으로 이익을 훼손할 수 있다. 딜의 최종 구조와 시점이 불확실한 상태로 장기화될 경우 시장의 관심이 분산될 가능성도 있다.

지배구조·비지배주주지분 구조 리스크

2025년 말 기준 비지배주주지분이 1조 3,307억원으로 총자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자회사 이익 성장의 상당 몫이 지주회사 지분귀속분 밖으로 귀속되는 구조다. 이는 자회사 실적 개선이 지주회사 순이익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룹 내 다수 계열사·투자 구조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지배구조 투명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지속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말~11월 초

    F&F홀딩스 및 자회사 F&F의 3분기 실적 발표 — 중국법인 성장률 반등 여부와 디스커버리 매출 기여도를 확인할 시점.

  2. 2026년 4분기 중

    테일러메이드 매각 또는 F&F 우선매수권 행사에 따른 딜 클로징 여부 — 연내 종결을 목표로 진행 중인 협상의 최종 방향을 점검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아웃도어 성수기)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국내외 매출 비중 확대 여부 — 하반기 이익률 방향을 가늠할 지표.

  4. 2026년 12월

    중국 내 디스커버리 매장 확대 목표(하향 조정된 수치 기준) 달성 여부 — 세컨 브랜드 중국 안착 속도를 판단하는 근거.

  5. 2027년 초

    2026 회계연도 배당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공시 — 매출 성장률·주주환원율 목표 대비 실제 달성도를 확인할 시점.

12

종합 의견

F&F홀딩스는 자회사 F&F의 MLB·디스커버리 브랜드력과 국내·중국 소비 경기에 실적이 연동되는 지주회사로, 2022~2025년 연간 실적은 등락을 반복하며 2025년 이익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652억원까지 뛰었다가 2분기 170억원으로 급감한 사례에서 보듯 분기 간 변동성이 크고, 이는 중국법인 성장 둔화와 광고비 증가 등 비용 요인이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테일러메이드 매각 또는 인수 여부는 세후 수천억원 규모의 일회성 손익과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를 동반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지배구조상 비지배주주지분이 커 자회사 이익 개선이 지주회사 순이익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는 구조적 특징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강세 요인으로는 국내 인바운드 수혜, 중국 매장 효율 개선, 테일러메이드 자산가치 실현 기대가, 약세 요인으로는 중국 성장 둔화, 분기 변동성, M&A 자금조달 리스크가 함께 자리한다. 투자 판단에 앞서 3분기 실적과 테일러메이드 딜의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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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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