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007390

네이처셀

24,850원▼ 1.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6조원
거래대금
47억원
거래량
19만주
상장주식수
6,444만주
PER
—
PBR
24.5배
EPS
-4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미국 허가 절차와 적자 구조 사이

조인트스템의 미국 허가 절차와 나스닥 상장 추진이라는 이벤트 축과, 매출 200억원대·영업적자가 이어지는 실적 축이 정면으로 맞서 있는 구간이다.

  1. 1

    핵심 파이프라인 조인트스템은 미국에서 RMAT과 혁신치료제(BTD) 지정을 동시에 받은 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 2026년 5월 21일 FDA 혁신치료제 미팅이 진행됐다.

  2. 2

    회사는 2026년 하반기 FDA 사전 미팅 후 허가 신청(BLA)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고, 주주대표 측은 11월 BLA 제출 목표를 제시했다 — 아직 허가가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3. 3

    국내에서는 2026년 7월 9일 품목허가 반려처분 취소소송 1심에서 원고가 승소했으나, 식약처가 7월 30일 항소해 분쟁이 항소심으로 이어졌다.

  4. 4

    실적은 2024년 매출 323억원·영업이익 6억원으로 흑자를 냈다가 2025년 매출 207억원·영업손실 36억원으로 되돌아갔고, 2026년 상반기에도 분기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5. 5

    부채비율은 2025년 말 18.6%로 낮지만, 미국 GMP 캠퍼스 투자와 나스닥 ADR 상장 추진은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과 맞물려 있다.

02

사업 구조

네이처셀은 1971년 설립돼 1992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13년 현재 상호로 변경했으며, 2022년 미국 네이처아메리카 지분 100%를 취득해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사업은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한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연구개발과 해외 임상,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비건 음료 제조·판매로 구성된다.

줄기세포사업부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의 상용화와 해외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도 진입해 있으나, 사업 자체의 이익 기여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매출의 실질적 기반은 화장품·음료 등 소비재 성격의 사업이고, 치료제 파이프라인은 아직 매출이 아니라 비용과 이벤트로 재무제표에 반영되는 구조다.

핵심 파이프라인 조인트스템은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대상으로 환자 본인의 지방조직에서 얻은 줄기세포를 관절강 내 주사하는 방식이며, 국내 품목허가 신청 주체는 관계사 알앤엘재생의학연구소(구 알바이오)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알바이오와 함께 줄기세포 치료제 사업을 추진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허가 주체와 판매 주체가 분리돼 있다는 점이 사업 구조 이해의 출발점이다.

파이프라인은 조인트스템 외에 알츠하이머병 후보물질 아스트로스템, 중증하지허혈증 바스코스템, 자폐증 아스트로스템 AU 등으로 넓혀져 있다.

신규 수익 사업으로는 태반 속 양막 줄기세포 보관 사업을 제시하며 2026년 국내 4000명 이상 보관 고객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고, 화장품은 미국 주요 도시 한인 커뮤니티 설명회로 프로슈머를 확보해 2026년 9월부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쟁 구도는 국내 세포치료제 개발사들과의 파이프라인 경쟁이자, 무릎 관절염 영역에서 히알루론산·스테로이드 주사와 인공관절 수술 등 기존 치료 옵션과의 대체 경쟁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4억-3억−4.5%
2025Q339억-14억−35.7%
2025Q464억-3억−4.1%
2026Q141억-13억−32.6%
2026Q262억-7억−11.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16억-95억-68억−44.1%−11.9%64.5%
2023194억-103억-117억−53.1%−19.0%11.4%
2024323억6억12억1.8%1.9%11.4%
2025207억-36억-28억−17.6%−4.5%18.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은 진폭이 크다. 2022년 매출 215.5억원에 영업손실 95.0억원, 2023년 매출 193.5억원에 영업손실 102.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44.1%, 마이너스 53.1%까지 내려갔다가, 2024년 매출 323.3억원·영업이익 6.0억원·순이익 1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2025년에는 매출이 207.3억원으로 다시 줄고 영업손실 36.5억원, 순손실 28.4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17.6%로 되돌아갔다.

매출 감소 폭이 영업손실 확대 폭보다 컸다는 점에서, 2024년의 흑자는 매출 규모가 300억원대로 올라섰을 때만 성립하는 얇은 흑자였다고 읽는 편이 실제에 가깝다. 분기 데이터는 계절적·비정형적 진폭을 보여준다.

2025년 2분기 매출 64.0억원(영업손실 2.9억원)에서 3분기 39.0억원(영업손실 13.9억원)으로 급감했다가 4분기 63.5억원(영업손실 2.6억원, 순이익 3.4억원)으로 회복하고, 2026년 1분기 다시 40.6억원(영업손실 13.2억원)으로 내려갔다.

가장 최근 확정치인 2026년 2분기는 매출 62.0억원·영업손실 7.0억원·순손실 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줄고 영업손실은 커졌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합산하면 매출은 205억원 수준, 영업손실은 36억원대, 지배주주 순손실은 27.1억원으로 2025년 연간과 유사한 손익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재무구조는 2025년 말 자본총계 630.3억원, 부채총계 117.0억원, 부채비율 18.6%로 차입 부담이 크지 않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마이너스 148.7억원에서 2024년 플러스 15.1억원, 2025년 플러스 1.6억원으로 현금 유출 압력이 완화된 모습이다.

다만 2025년 영업현금흐름이 사실상 손익분기 수준이라는 점은, 미국 생산시설 투자와 허가 절차 비용을 자체 창출 현금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임을 함께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증상 완화 중심의 약물과 최종 단계의 인공관절 수술 사이에 치료 공백이 큰 영역으로, 세포치료제 개발사들이 미충족 의료수요를 근거로 진입을 시도하는 시장이다.

조인트스템은 통증 완화뿐 아니라 질환 진행 자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내세우며, 기존 치료가 증상 완화 중심인 것과 달리 구조적 개선을 목표로 한다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제시하고 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4건의 임상에서 6개월 기준 통증은 약 45~56% 감소, 관절 기능은 약 39~55% 개선되는 결과가 보고됐고, 단회 투여 이후 장기 지속성도 관찰됐다. 규제 환경은 국가별로 갈린다.

국내 식약처는 확인된 효과가 실제 환자에게 충분히 의미 있는 수준인지를 문제 삼아 품목허가를 반려했지만, 미국 FDA는 추가 개발을 지원할 잠재력을 평가해 RMAT과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

이 규제 판단의 격차 자체가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국내 허가심사 기준 논쟁으로 확대돼 있다. 산업 관점에서 또 하나의 관문은 제조 역량으로, 세포치료제는 상업 생산 단계에서 동일한 품질의 세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힌다.

즉 허가 이벤트가 진행되더라도 CMC와 생산 공정 일관성, 장기 안전성 자료가 함께 검토되는 구조라, 산업 사이클보다 개별 기업의 규제·생산 준비 상태가 성과를 가르는 국면이다.

06

전망

회사가 공개한 미국 로드맵은 2026년에 집중돼 있다. 2026년 3월 기업설명회에서 회사는 가속승인과 일반 임상 3상을 병행하는 이원화 경로를 제시하며 5월 FDA 미팅으로 전략을 확정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4월 21일 브리핑 패키지를 제출한 뒤 5월 21일 혁신치료제 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6월 BIO USA 2026 기간 중 열린 투자자 설명회에서 정상목 사장은 조인트스템의 BLA 준비 현황을 소개하며 하반기 FDA 사전 미팅을 거쳐 허가 신청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주대표 측은 5월 21일 미팅 회의록을 근거로 7월 말까지 BLA 미팅 신청, 11월까지 BLA 제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으며, 미국 내 추가 3상 없이 완료된 국내 임상 3상 데이터로 신청을 준비할 수 있다는 취지의 FDA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다만 이는 회사·주주대표 측 설명이며 허가 여부는 향후 FDA 심사에 달려 있다.

자본시장 측면에서는 ADR 레벨 3 방식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해 2026년 9~11월 신청서 제출, 2027년 상반기 상장 완료를 목표로 제시했고, 투자은행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생산 측면에서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5년간 3억달러를 투자해 바이오스타 스템셀 캠퍼스를 조성하고, 2026년 10월 준공 시 연간 2만 도즈, 2027년 상반기 5만 도즈, 2031년 연 100만 도즈 체계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정 자체가 반복 조정된 이력이 있어, 당초 2026년 2월 예정이던 임상 3상 신청이 FDA 미팅 이후로 미뤄지는 등 계획 변경이 있었고 이에 대한 주주 반발도 보도됐다. 국내에서는 항소심 결과와 이후 식약처의 후속 행정 절차가 상용화 시점을 결정하는 변수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24.5배
ROE
-4.3%
EPS
-42원
BPS
977원
주당배당금
0원

손익 기준 배수는 성립하지 않는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 지배주주 순손익이 적자여서 이익 기반 배수는 산출되지 않고, 배당도 지급되지 않아 배당 지표로 비교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남는 잣대는 순자산 대비 배수인데, 이 회사의 주가순자산비율은 국내 바이오·제약 업종 평균은 물론 코스닥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회계상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매우 큰 구간에서 거래된다.

연간 매출이 200억원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시장이 부여한 기업가치의 배수가 크다는 것은, 현재 손익이 아니라 조인트스템의 미국 허가 절차와 나스닥 상장, 미국 생산 캠퍼스 같은 미래 시나리오가 가격에 반영돼 있다는 의미에 가깝다.

따라서 밸류에이션의 향방은 실적 지표보다 규제·상장 일정의 진척 여부에 연동될 가능성이 크고, 일정이 재조정될 때마다 반영된 기대의 재계산이 필요한 구조다. 참고로 회사는 나스닥 상장을 통해 100억달러 이상의 기업가치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으나 이는 회사 목표치이며 시장의 평가와는 구분해서 볼 사안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미국 신속개발 지정과 BLA 경로 구체화

조인트스템은 FDA로부터 RMAT과 혁신치료제(BTD) 지정을 동시에 받아 신속 개발·심사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2026년 5월 21일 혁신치료제 미팅이 진행됐고, 주주대표 측은 회의록을 근거로 미국 내 추가 3상 없이 국내 임상 3상 데이터로 BLA를 준비할 수 있다는 취지의 FDA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도 6월 미국 투자자 설명회에서 하반기 사전 미팅 후 허가 신청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방향의 경로가 논의되고 있다는 점은 파이프라인 가치 산정의 전제가 되는 요소다.

국내 1심 승소로 허가 재검토 여지

서울행정법원은 2026년 7월 9일 알앤엘재생의학연구소가 식약처를 상대로 제기한 품목허가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약사법상 허가 요건은 안전성과 유효성이며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성을 별도 요건으로 요구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고, 심의 절차의 공정성 문제도 지적했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허가가 진행되면 매출 구조 자체가 달라질 수 있는 위치다. 다만 행정소송 승소와 실제 품목허가는 별개 절차라는 점이 업계에서 함께 강조된다.

낮은 차입 부담과 소비재 매출 기반

2025년 말 부채총계는 117.0억원, 자본총계는 630.3억원으로 부채비율은 18.6%다. 2022년 64.5%였던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진 상태이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마이너스 148.7억원에서 2024~2025년 소폭 플러스로 전환됐다.

화장품·음료라는 소비재 매출이 존재해 연구개발 단계 바이오 기업 중에서는 매출 기반이 있는 편이다. 이는 임상·허가 일정이 지연될 때 버티는 체력과 직결되는 항목이다.

09

약세 요인

매출 축소와 적자 재확대

2024년 매출 323.3억원·영업이익 6.0억원으로 흑자를 냈지만, 2025년 매출은 207.3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36.5억원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 매출 40.6억원에 영업손실 13.2억원, 2분기 매출 62.0억원에 영업손실 7.0억원으로 상반기에도 분기마다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64.0억원보다 소폭 줄었고 영업손실은 2.9억원에서 7.0억원으로 커졌다. 본업 매출이 300억원대를 회복하지 못하는 한 손익분기 도달이 구조적으로 쉽지 않다.

반복된 일정 조정과 규제 불확실성

당초 2026년 2월로 예정됐던 임상 3상 신청은 FDA 미팅 이후로 조정됐고, 이후 6월 IND 제출과 9월 가속승인 신청이라는 계획이 제시됐다가 하반기 사전 미팅·11월 BLA 제출 목표로 다시 정리됐다. 일정이 계획보다 늦어지는 과정에서 주주 반발이 보도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승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정이라고 설명하지만, 실제 승인 여부는 FDA 판단과 추가 임상 설계에 달려 있다. 이벤트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종목에서 일정 변경은 그 자체로 변동성 요인이다.

대규모 투자·상장 계획의 자금 부담

회사는 볼티모어 바이오스타 스템셀 캠퍼스에 5년간 3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고, 2031년 연 100만 도즈 생산 체계를 목표로 제시했다. 반면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6억원으로 사실상 손익분기 수준이어서, 계획 규모를 자체 현금으로 충당하기 어렵다.

나스닥 ADR 상장은 자금 조달 창구이지만 상장 성사 여부 자체가 변수로 꼽히며, 상장이 지연되면 국내 자본시장에서의 조달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조달 방식에 따라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가능성도 함께 검토해야 하는 사안이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소송

식약처는 2026년 7월 30일 1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고, 네이처셀은 7월 31일 이를 공시하며 법무법인을 선임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국내 허가심사 체계의 근간과 연결된 사안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항소심 결과에 따라 국내 상용화 시점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미국에서도 BLA 심사 과정에서 CMC, 생산 공정 일관성, 장기 안전성 자료가 종합적으로 검토될 수 있다. 두 시장 모두에서 허가는 아직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진행 중인 절차다.

실적 변동성

분기 매출이 2025년 3분기 39.0억원에서 4분기 63.5억원, 2026년 1분기 40.6억원, 2분기 62.0억원으로 오르내리며 진폭이 크다. 이런 구조에서는 특정 분기 실적만으로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고, 화장품·음료 판매 흐름과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손익에 곧바로 반영된다.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손실 2.6억원에도 순이익 3.4억원을 기록해 영업외 항목이 순손익 방향을 바꾼 사례가 있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의 방향이 어긋나는 분기가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기대 반영과 지배구조·주주 이슈

회사의 기업가치에는 손익보다 허가·상장 시나리오가 크게 반영돼 있어, 일정 지연이나 규제 판단 변화가 곧바로 변동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주 측에서는 주주연대 플랫폼을 통해 결집이 이뤄져 강경윤 주주대표의 주주권 행사에 동의한 주주가 1786명, 지분 12.78%로 집계됐다고 주주대표 측이 밝혔으며, 3월 주주총회 안건 반대 선언도 보도됐다. 회사와 주주 간 소통 이슈가 이어지면 의사결정 일정에 영향이 갈 수 있다.

또한 조인트스템의 허가 신청 주체와 국내 판매권 보유 주체가 분리돼 있어, 관계사 간 계약 구조가 실제 수익 배분에 영향을 준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10월

    회사가 밝힌 하반기 FDA 사전 미팅(pre-BLA) 실제 개최 여부와 논의 결과. 이 단계에서 심사 자료의 충분성이 점검되므로, 11월 BLA 제출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가늠하는 첫 관문이다.

  2. 2026년 10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GMP 센터 준공 여부. 회사는 준공 시 연간 2만 도즈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므로, 준공 시점과 초기 가동 상태가 미국 상업화 준비도를 보여주는 실물 지표가 된다.

  3. 2026년 11월

    주주대표 측이 제시한 조인트스템 BLA 제출 목표 시점과, 나스닥 ADR 레벨 3 상장 신청서 제출(회사 목표 2026년 9~11월) 진행 여부. 두 일정 모두 공시·회사 발표로 확인 가능한 이벤트다.

  4.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 2025년 3분기 매출 39.0억원·영업손실 13.9억원과 비교해 매출 회복과 영업손실 축소가 나타나는지, 9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힌 미국 화장품 판매가 매출에 반영되는지가 확인 포인트다.

  5. 2026년 4분기 이후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진행 경과. 식약처가 1심 판결에 항소한 만큼 심리 일정과 쟁점 정리 과정이 국내 품목허가 재심사 시점을 좌우하며, 회사는 진행 상황을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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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네이처셀은 확정 실적과 시장이 기대하는 미래 사이의 간격이 매우 큰 종목이다.

2024년 매출 323.3억원·영업이익 6.0억원으로 흑자를 냈지만 2025년 매출 207.3억원·영업손실 36.5억원으로 되돌아갔고,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손실이 이어져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손익도 적자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반면 조인트스템은 미국에서 RMAT과 혁신치료제 지정을 받은 상태로 2026년 5월 21일 FDA 미팅을 거쳤고, 회사는 하반기 사전 미팅 후 허가 신청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나스닥 ADR 상장과 볼티모어 GMP 센터 구축도 병행 과제로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7월 9일 1심 승소 이후 식약처가 7월 30일 항소해 분쟁이 항소심으로 넘어갔고, 행정소송 승소가 곧 품목허가는 아니라는 점이 함께 지적된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18.6%로 차입 부담이 크지 않지만,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사실상 손익분기 수준이어서 대규모 미국 투자 계획을 자체 현금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이벤트의 서사가 아니라 일정의 이행 여부 — 사전 미팅 개최와 결과, BLA 제출, 상장 신청, GMP 준공, 항소심 경과가 순서대로 검증 가능한 항목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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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