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회복
2025년 3분기·4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낸 뒤 2026년 1분기 약 10.4%, 2분기 약 12.9%로 영업이익률이 회복됐다. 매출도 두 분기 모두 320억원대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흐름이 하반기까지 지속되는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진양제약은 2025년 하반기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낸 뒤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로 회복됐으나, 분기별 순이익은 비영업적 요인의 영향으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매출은 2022년 762.6억원에서 2025년 1,206.9억원까지 4개년 연속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2024년 10.3%에서 2025년 2.1%로 급락했다.
2025년 3분기·4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낸 뒤 2026년 1분기·2분기는 영업이익률이 각각 약 10%, 13%대로 회복됐다.
2025년 4분기는 영업손실(-28.5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193.3억원으로 급증해, 비영업적 손익의 영향이 컸던 분기로 해석된다.
2025년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를 오너 중심에서 전문경영 체제로 확대하고, 정관 변경을 통해 분기배당 도입 근거를 마련했다.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신주 발행과 자기주식 처분(환인제약 등 대상)으로 2025년 중 주식수·주주 구성에 변화가 있었다.
진양제약은 1971년 설립돼 2000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의약품 제조업체다. 주력 제품군은 순환계용약과 중추신경계용약으로, 두 부문을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과거 다품목 소량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주력품목 중심의 소품종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을 추진해왔으며, 이는 GMP 차등평가제 등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원주 공장을 중심으로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고, 신약·제품 개발과 특허 확보,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2025년 10월 상장 이래 첫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를 오너 중심 3인 체제에서 생산·재무 전문 임원을 포함한 5인 체제로 확대했다.
신규 사내이사로는 생산본부에서 오래 근무한 임원과 21년간 경영지원본부를 담당한 임원이 선임돼 전문경영 강화 의도를 보였다. 같은 임시주총에서 정관에 분기배당 조항을 신설해 장기 투자자를 겨냥한 주주환원 체계 다변화를 시도했다.
2025년 중에는 전환사채 전환청구로 148만여 주의 신주가 발행돼 발행주식총수가 늘었고,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와 처분(환인제약, 신정일 등 대상) 등 지분 관련 이벤트도 다수 있었다.
국내 상장 제약사 중에서는 중형 코스닥 제약사로 분류되며, 순환기·중추신경계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다수의 경쟁사와 시장을 나누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02억 | 25억 | 8.2% |
| 2025Q3 | 292억 | -9억 | −3.2% |
| 2025Q4 | 303억 | -29억 | −9.4% |
| 2026Q1 | 324억 | 34억 | 10.4% |
| 2026Q2 | 326억 | 42억 | 12.9%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763억 | 111억 | 123억 | 14.6% | 15.9% | 47.5% |
| 2023 | 941억 | 91억 | 127억 | 9.7% | 14.1% | 33.8% |
| 2024 | 1,133억 | 117억 | 297억 | 10.3% | 24.8% | 89.8% |
| 2025 | 1,207억 | 25억 | 223억 | 2.1% | 13.9% | 67.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매출은 2022년 762.64억원, 2023년 941.11억원, 2024년 1,133.32억원, 2025년 1,206.86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111.38억원(영업이익률 14.6%), 2023년 90.85억원(9.7%), 2024년 117.08억원(10.3%)으로 두 자릿수 마진을 유지하다가 2025년 25.26억원(2.1%)으로 크게 낮아졌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123.08억원, 2023년 126.59억원, 2024년 296.94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222.87억원으로 소폭 줄었는데, 2024년의 순이익이 영업이익 대비 크게 확대된 점은 비영업 요인의 기여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4.76억원에서 3분기 -9.40억원, 4분기 -28.54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그런데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93.26억원으로 오히려 급증했는데, 이는 영업손익과 무관한 대규모 비영업적 손익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업계 순위 분석에서도 진양제약은 2025년 4분기 지배지분순이익 기준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사 중 7위(193억원)에 올랐고, 전분기 대비 203억원, 전년 동기 대비 168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1위 알테오젠(+469억원), 2위 동구바이오제약(+429억원), 3위 진양제약(+203억원) 순으로 분기 개선폭이 컸다.
해당 분석은 동구바이오제약, 진양제약, 에스티팜 등 실적 기저효과 탈피 및 매출 다각화에 집중한 기업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고 평가했지만, 구체적인 비영업 항목의 성격은 공개된 자료에서 명확히 특정되지 않았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324.01억원·영업이익 33.69억원(영업이익률 약 10.4%), 2분기 매출 326.46억원·영업이익 42.15억원(약 12.9%)으로 영업이익률이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섰고, 지배주주순이익도 각각 22.68억원, 22.01억원으로 분기 기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2025년 개별 기준 순이익률은 18.47%로 나타나 상장 제약사 중 두 자릿수 순이익률을 기록한 상위 그룹에 포함됐다.
국내 상장 제약사 65개사의 2025년 실적을 취합한 분석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총매출은 전년 대비 7.60% 증가한 28조 1,124억원, 영업이익은 7.91% 증가한 1조 9,180억원, 순이익은 43.25% 급증한 1조 5,36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개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매출 7조 4,399억원(+9.84%), 영업이익 8,898억원(+22.57%), 순이익 7,800억원(+36.72%)를 기록해, 코스피 대형 제약사보다 코스닥 중소형 제약사의 이익 성장률이 두드러졌다.
순이익률 비교에서 진양제약은 18.47%로 삼성제약(25.06%), 동구바이오제약(20.67%), JW신약(19.32%)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해, 두 자릿수 순이익률을 낸 15개사 그룹에 포함됐다.
다만 이 순위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이 아닌 순이익률 지표라는 점에서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다.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순환계·중추신경계 등 관련 치료제 수요가 꾸준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정부의 약가 통제 정책과 제네릭 경쟁 심화는 업계 전반의 공통적인 압박 요인으로 꼽힌다. 진양제약은 대형 제약사 대비 연구개발 및 자금력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중소형사로, 주력 품목 중심의 대량생산 체제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10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에 분기배당 조항을 신설했으며, 이는 기존 연 1회 결산배당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배당 횟수를 늘리는 방향의 주주환원 정책 변화를 예고한다.
이사회 확대로 생산·재무 전문 임원이 새롭게 합류한 만큼, 향후 생산 효율화와 내부 관리체계 정비가 실적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2026년 상반기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로 회복된 점은 2025년 하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을 보여주지만, 이 흐름이 하반기까지 이어질지는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신약 및 제품 개발, 특허권 확보와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 발매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구체적인 파이프라인 일정이나 매출 기여 시점은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2025년 중 있었던 자기주식의 환인제약·신정일 대상 처분은 지분 구조에 변화를 가져온 이벤트로, 향후 두 회사와의 관계가 사업적으로 확대되는지 여부도 살펴볼 대상이다. 전환사채 관련 신주 발행이 이어질 경우 발행주식수 추가 증가 가능성도 열려 있어, 주당 지표 희석 여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위치한다.
주가수익비율은 과거 진양제약이 거래돼온 밴드와 비교할 때 낮은 편에 속하는데, 이는 2025년 4분기의 비영업적 순이익 확대가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을 끌어올린 영향도 일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배당은 최근 수년간 결산배당을 중심으로 일정한 금액을 유지해왔으며, 2025년 10월 정관 변경으로 분기배당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점은 주주환원 방식의 다변화로 해석된다.
영업이익 자체는 2025년 하반기 적자에서 2026년 상반기 두 자릿수 마진으로 방향을 틀었으며, 이 회복이 향후 분기에도 이어지는지가 확인 대상이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주인 만큼 유통주식수 변동(전환사채 전환, 자기주식 처분 등)이 지표 해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3분기·4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낸 뒤 2026년 1분기 약 10.4%, 2분기 약 12.9%로 영업이익률이 회복됐다. 매출도 두 분기 모두 320억원대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흐름이 하반기까지 지속되는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다.
2025년 10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가 오너 중심 3인에서 생산·재무 전문 임원을 포함한 5인 체제로 확대됐다. 같은 주총에서 정관에 분기배당 조항을 신설해 장기 투자자를 겨냥한 배당 정책 변화를 시도했다. 전문경영 강화 시도는 내부 관리체계 정비로 이어질 잠재력이 있다.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증가하며 1,000억원대 후반 규모로 성장했다. 2025년 개별 기준 순이익률은 18.47%로 상장 제약사 중 두 자릿수 순이익률을 낸 상위 그룹에 포함됐다. 다만 이 지표는 영업이익률이 아닌 순이익률로, 비영업 손익의 영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9.4억원, 4분기 영업손실 28.5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그 결과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4년 10.3%에서 2025년 2.1%로 크게 낮아졌다. 이는 회사의 핵심 사업 수익성이 한 해 동안 뚜렷하게 흔들렸음을 보여준다.
2025년 4분기는 영업손실을 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193.3억원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대규모 비영업적 손익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2024년에도 순이익이 영업이익 대비 크게 확대된 바 있어, 순이익 흐름이 본업 실적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구간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비영업 요인의 성격과 지속 여부는 공개 자료로 명확히 특정되지 않는다.
2025년 중 전환사채 전환청구로 148만여 주의 신주가 발행돼 발행주식총수가 늘었다. 같은 해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와 환인제약·신정일 등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식 처분도 이어졌다. 이러한 지분 관련 이벤트가 잦은 점은 유통주식수와 주주 구성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은 정부의 약가 통제 정책의 영향을 받는다. 제네릭 경쟁 심화와 약가 인하 압력은 업계 전반에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이다. 진양제약도 순환계·중추신경계 품목 중심의 매출 구조상 이러한 정책 변화에 노출돼 있다.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다섯 개 분기 동안 영업이익은 흑자·적자·적자·흑자·흑자로 반복해 바뀌었다. 순이익 역시 4분기의 비영업적 급증과 같이 예측이 쉽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 이러한 변동성은 향후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오너가 중심 경영에서 전문경영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구성과 지분 정책이 변화하고 있다. 자기주식의 특정 대상(환인제약, 신정일 등) 처분은 향후 지배구조나 사업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러한 변화의 방향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 시점(2025년 3분기 보고서는 2025년 11월 14일 접수된 바 있음)으로, 2026년 상반기의 영업이익률 회복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5년 10월 정관 변경으로 도입된 분기배당 제도가 실제로 시행되는지, 최초 분기배당 관련 이사회 결의나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환인제약·신정일 등에 처분된 자기주식과 관련해 추가적인 지분 변동이나 사업적 협력 관계로 확대되는 움직임이 있는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6년 연간 확정 실적과 영업이익률 회복이 연간 기준으로도 유지됐는지 최종 확인할 수 있다.
진양제약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이 꾸준히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률은 2024년 10.3%에서 2025년 2.1%로 크게 낮아지는 등 연도별·분기별 편차가 뚜렷한 흐름을 보였다.
2025년 하반기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낸 뒤 2026년 상반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로 회복된 점은 긍정적 신호지만, 같은 기간 4분기 순이익이 영업손실 속에서도 크게 늘어난 점은 비영업적 요인의 영향이 컸음을 시사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2025년 10월 이사회 확대와 분기배당 도입 근거 마련은 지배구조 및 주주환원 측면에서 변화의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신주 발행과 자기주식 처분(환인제약 등) 등 지분 관련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어 주식수·주주 구성의 변동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산업 전반적으로는 코스닥 상장 제약사들의 이익 성장률이 코스피 대형사보다 두드러졌던 가운데, 진양제약의 순이익률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다음 분기 실적과 분기배당 시행 여부, 지분 구조 변화가 향후 판단의 주요 관찰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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