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식음료007310

오뚜기

318,000원▲ 1.6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3조원
거래대금
7억원
거래량
2,090주
상장주식수
401만주
PER
15.6배
PBR
0.5배
EPS
21,389원
배당수익률
2.69%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9,0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해외 확장 투자와 내수 마진 압박의 교차점

매출은 4개 연도 연속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2023년 7.4%에서 2025년 4.8%로 내려앉았고, 회사는 수출 전용 공장·해외 판매법인·물류센터에 동시 투자하며 해외 비중 확대를 성장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3조 6,745억원(전년 3조 5,391억원)으로 외형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772억원으로 2023년 2,549억원 대비 크게 줄었다.

  2. 2

    2025년 4분기는 영업이익 193억원에 지배주주 순손실 270억원으로, 미국 법인 손실과 투자부동산 손상차손이 겹친 분기였다.

  3. 3

    2026년 상반기 해외 매출은 2,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고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11.7%까지 올라왔다.

  4. 4

    관계사 오뚜기라면이 2029년까지 2,000억원을 들여 구미2국가산업단지에 수출 전용 라면공장을 신설하고, 미국 라미라다 공장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5. 5

    부채비율은 2022년 83.3%에서 2025년 65.3%로 낮아졌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189억원을 유지했다.

02

사업 구조

오뚜기는 1969년 설립돼 199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건조식품과 양념소스 등을 국내외 26개 사업장에서 제조·판매하고 미국·베트남·중국 등에서 해외 사업장을 운영한다.

제품군은 라면·국수·당면 등 면제품류와 카레·3분 요리 같은 레토르트, 마요네즈·케첩·드레싱의 양념소스류, 참기름·식용유의 유지류, 오뚜기밥과 냉동 간편식으로 넓게 퍼져 있어 라면 단일 카테고리 의존도가 경쟁사보다 낮은 구조다.

2026년 상반기 라면·당면·국수 등 면제품류 매출은 5,4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했다. 수출 라인업은 라면류(진라면·치즈라면), 소스류(마요네즈·케첩), 국수류, 프리믹스류, 오뚜기밥 등이며 7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글로벌 프랜차이즈에 소스류를 공급한다.

해외 거점은 1994년 중국 강소성 법인, 1997년 뉴질랜드 공장, 2005년 미국·2010년 베트남 법인으로 확장돼 왔고 2026년 5월 일본 도쿄에 판매법인 오뚜기재팬이 설립됐다.

국내 판매는 대형마트·편의점·온라인과 급식·외식 대상 기업간거래가 병행되며, 라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봉지라면은 최근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쟁 구도는 면류에서 농심·삼양식품, 소스·즉석밥·냉동식품에서 CJ제일제당·대상·풀무원과 맞서는 다전선 구조다.

해외 비중에서는 격차가 뚜렷해 2025년 오뚜기 해외 매출은 4,097억원으로 전체의 11.1%에 그친 반면 삼양식품과 농심의 해외 비중은 각각 80.1%, 30.2%였다. 회사는 해외 소비자 인지를 고려해 영문 사명을 'OTTOGI'에서 'OTOKI'로 바꾸고 글로벌 브랜드 체계를 정비해왔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9,020억451억5.0%
2025Q39,555억553억5.8%
2025Q48,962억193억2.2%
2026Q19,552억594억6.2%
2026Q29,438억453억4.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2조1,857억2,745억5.8%15.1%83.3%
20233.5조2,549억1,603억7.4%8.3%69.4%
20243.5조2,220억1,367억6.3%6.7%64.9%
20253.7조1,773억692억4.8%3.3%65.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매출은 2022년 3조 1,833억원, 2023년 3조 4,545억원, 2024년 3조 5,391억원, 2025년 3조 6,745억원으로 4개 연도 연속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23년 2,549억원, 2024년 2,220억원, 2025년 1,772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23년 7.4%에서 2024년 6.3%, 2025년 4.8%로 내려왔다. 회사는 2025년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 환율 상승과 원료·부자재 단가 인상에 따른 매출원가 부담, 인건비와 광고판촉비 증가를 설명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2,745억원, 2023년 1,603억원, 2024년 1,367억원, 2025년 692억원으로 축소됐는데, 2022년 수치에는 영업이익(1,857억원)을 크게 웃도는 영업외 요인이 포함돼 있어 영업 흐름과 분리해 볼 필요가 있다.

분기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9,555억원·영업이익 553억원(영업이익률 5.8%) 이후 2025년 4분기에 매출 8,962억원·영업이익 193억원(2.2%)·지배주주 순손실 270억원으로 급격히 꺾였다.

2025년 미국 법인 OTOKI AMERICA HOLDINGS는 약 227억원의 순손실을 냈고 투자부동산 손상차손 인식으로 투자부동산이 1,670억원에서 1,298억원으로 줄었다.

2026년에는 1분기 매출 9,552억원·영업이익 594억원(6.2%), 2분기 매출 9,438억원·영업이익 453억원(4.8%)·지배주주 순이익 327억원으로 회복 흐름을 보였으나 분기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4~6%대에서 진동한다.

현금 창출력은 2023년 4,108억원, 2024년 3,611억원, 2025년 2,189억원으로 이익 감소와 함께 축소됐지만 영업이익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고, 부채비율은 2022년 83.3%에서 2025년 65.3%로 낮아졌다.

자본총계는 2025년 말 2조 2,028억원(지배주주 2조 743억원)으로 부채총계 1조 4,383억원을 상회한다.

05

산업 분석

국내 가공식품 시장은 인구 요인과 소비 위축으로 성숙 국면에 들어섰고, 2025년 식품업계는 고환율과 원가 부담, 물가안정 정책 여파로 매출은 늘었지만 국내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은 영업이익이 20~30% 이상 감소한 반면 글로벌 비중이 높은 기업은 해외 사업이 버팀목이 됐다.

수출 쪽 업황은 반대 방향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K푸드 수출액은 70억 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였고 이 중 라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9% 늘어난 9억 4,000만달러였다.

이 흐름 속에서 삼양식품은 면·스낵 매출의 88%를 수출에서 올렸고 농심은 해외법인 매출이 20% 넘게 증가했으며, 오뚜기도 해외 매출 성장률이 국내를 크게 웃돌았다. 다만 절대 규모의 격차는 여전하다.

2026년 1분기 기준 삼양식품 해외 매출 비중은 81.9%, 농심 해외법인 비중은 33.5%였고 오뚜기는 11.5%로 라면 3사 중 가장 낮았다.

생산 인프라 경쟁도 진행형으로, 농심은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통해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능력을 12억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스마트팩토리 방식으로 최대 8개 라인까지 증설 가능하게 설계했다.

원가 측면에서는 환율과 곡물·유지·포장재 가격이 공통 변수이며, 오뚜기는 원재료·부자재 가격 상승과 고환율을 이유로 카레·당면·케첩·후추 등 29개 품목 출고가를 조정하면서도 봉지라면 가격은 유지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업종 사이클은 '내수 마진 압박 + 수출 성장'의 이중 구조에 놓여 있고, 기업별 성과 차이는 해외 매출 비중과 현지 유통망 확보 속도에서 갈리고 있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방향은 해외 비중 확대이며, 투자 결정이 생산·물류·판매 세 갈래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오뚜기라면은 2026년 7월 경상북도·구미시와 2,000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구미2국가산업단지에 수출용 라면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2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는 그동안 내수와 수출 물량을 같은 공장에서 생산해온 방식에서 벗어나 대규모 수출 전용 생산거점을 처음 확보하는 것이다. 물류에서는 2026년 6월 울산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를 완공해 연면적 5,560평 규모에 최대 9,980팔레트를 보관할 수 있게 했다.

판매에서는 2026년 5월 도쿄에 설립한 오뚜기재팬이 9월 이후 운영을 본격화하며 초기에는 라면을 중심으로 이후 소스와 참기름 등으로 취급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지만, 회사 관계자는 2026년 8월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는 현지 전략 수립 단계이며 본격 영업은 내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라고 설명해 가동 시점에는 편차가 있다.

북미에서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캘리포니아주 라미라다에 첫 생산공장을 건립 중이며, 현지 생산이 시작되면 한국에서 완제품을 운송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중기 목표로는 2030년 해외 매출 1조 1,000억원, 해외 매출 비중 30%대 달성을 제시했다.

다만 상반기 매출 증가율(4.2%)보다 영업이익 증가율(2.0%)이 낮고 영업이익률도 소폭 하락한 만큼, 해외 확대가 외형에 그치지 않고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투자 효과의 관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07

밸류에이션

PER
15.6배
PBR
0.5배
ROE
3.5%
EPS
21,389원
BPS
627,081원
주당배당금
9,000원

밸류에이션 지표는 두 방향으로 엇갈려 읽힌다. 주가는 회계상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즉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자산 측면 기준으로는 부담이 크지 않은 형태다.

반면 이익 기준 배수는 2023년 이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함께 줄어든 영향으로 이익이 많았던 시기보다 높아 보이는 구간에 있다.

배당은 회사가 2024~2026 사업연도에 걸쳐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손익 제외)의 20% 수준 배당을 지향하고, 최소 주당 배당금은 직전 연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정책이 기준선이며, 이익이 줄어든 국면에서도 하한이 설정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가 변수는 자사주로, 더벨은 2025년 7월 기사에서 오뚜기가 2024년 말 기준 56만 8,503주, 발행주식총수의 14.18%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통 주식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거래량이 얇은 종목 특성상 지표 해석 시 이익의 회복 지속성과 환원 정책 변화 여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해외 매출의 성장률이 전사 성장률을 크게 상회

2026년 상반기 전체 매출 증가율 4.2%에 비해 해외 매출 증가율은 12.3%로 세 배 가까이 높았고, 2분기에는 해외 성장률이 15.1%로 더 높아졌다. 2분기 해외 매출은 1,10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1.7%를 차지했다.

필리핀과 네덜란드에서 60%대, 러시아와 호주에서 20%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해 신시장 기여도 확인됐다. 기저가 낮다는 점은 성장률 해석의 한계이지만, 성장 축이 내수에서 해외로 이동하는 흐름 자체는 수치로 확인된다.

생산·물류·판매를 묶은 수출 인프라 구축

물류센터가 수출을 지원하고 구미 공장이 생산능력을 늘리며 일본법인이 현지 판매를 맡는 구조가 순차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생산은 미국 라미라다와 경북 구미, 판매는 도쿄 현지법인, 물류는 울산 삼남 센터로 역할이 나뉜다.

그동안 벤더 중심이던 해외 판매망을 직접 판매 체제로 재편하는 작업도 병행되고 있어 유통 단계 축소 여지가 생긴다. 인프라 완비 시점이 2027~2029년에 걸쳐 있어 성과 확인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재무구조 개선과 배당 하한 설정

부채비율은 2022년 83.3%에서 2023년 69.4%, 2024년 64.9%, 2025년 65.3%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자본총계 2조 2,028억원은 부채총계 1조 4,383억원을 웃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2,189억원으로 감소했지만 같은 해 영업이익 1,772억원을 상회했다. 배당정책상 별도 순이익의 20% 수준을 지향하면서 최소 주당 배당금은 직전 연도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 명시돼 있다. 다만 정책 기간이 2026년 사업연도로 끝나므로 후속 정책 발표가 변수다.

09

약세 요인

이익률 하락이 2년 이상 이어졌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7.4%, 2024년 6.3%, 2025년 4.8%로 낮아졌고 2026년 2분기도 4.8% 수준에 머물렀다. 환율 상승과 원료·부자재 단가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에 인건비·광고판촉비 증가가 겹친 구조적 요인이 배경이다.

내수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온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매출은 늘어도 이익이 따라오지 않는 국면이 반복되고 있다.

해외 비중이 경쟁사 대비 절대적으로 낮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23년 9.6%, 2024년 10.2%, 2025년 11.1%로 완만하게 오르는 중이지만 경쟁사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25년 해외 매출 4,097억원은 경쟁사들의 해외 실적에 크게 못 미친다.

이 수치에는 라면 외 참기름·소스류·즉석밥 등 다른 가공식품 수출까지 포함돼 있어 해외에서 라면 제품군이 올리는 매출 규모가 크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030년 비중 30%대 목표까지 격차가 상당하다.

해외 법인의 손실과 비영업 손익 변동성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193억원에도 지배주주 순손실 270억원이 발생해 영업 밖 요인의 영향이 컸다. 미국 법인 OTOKI AMERICA HOLDINGS는 약 22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투자부동산 손상차손이 인식됐다.

회사는 해당 법인에 대해 2,500만달러 규모 기존 대여금을 출자전환하고 추가로 1,500만달러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오뚜기물류서비스와 풍림피앤피 등 일부 계열사도 순손실을 지속했다.

10

리스크 요인

원가·환율

회사는 원재료와 포장재 등 비용 부담을 받고 있으며 일부 제품 가격도 조정해왔다. 업계는 고환율에 따른 원재료·포장재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폭염으로 인한 글로벌 농산물 작황 부진 등을 가격 인상 배경으로 꼽는다. 원가 상승이 이어지고 가격 전가가 지연되면 분기 이익률 변동폭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환율·곡물가가 안정되면 마진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방향의 민감도도 동일하게 존재한다.

투자 집행과 회수 시점

구미 수출용 공장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투자가 이어지는 다년 프로젝트다. 미국 라미라다 공장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투자 기간에는 감가상각과 초기 가동 비용이 선반영되는 반면 매출 기여는 뒤따르는 구조이므로 이익률 개선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

생산 기반 확대는 첫 단계일 뿐 해외 판매망 확대와 현지 시장 공략 성과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내수 수요와 정책 환경

2025년에는 면제품류가 수출로 성장한 반면 농수산가공품류는 고물가와 내수 불황으로 소비 위축이 심화됐고, 양념소스류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고환율과 원가 부담,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 여파는 업계 전반에 공통 변수로 작용했다.

가격 정책이 정책 환경에 좌우되면 원가 전가 시점이 회사 통제 밖으로 밀릴 수 있다. 내수 채널 경쟁 심화로 판매촉진비가 늘어나는 경로도 이익률에 부담이 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 분기 영업이익률이 2026년 1분기 6.2%·2분기 4.8% 사이 어디에 놓이는지, 해외 매출 비중이 2분기 11.7%에서 더 올라가는지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2. 2026년 4분기

    2026년 5월 설립된 오뚜기재팬의 영업 개시 시점 확인. 회사는 8월 시점에 본격 영업이 내년부터일 것으로 설명했으므로, 실제 매출 인식 시점과 초기 판매 품목 구성이 관찰 대상이다.

  3.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실적 공시와 배당 결정. 2024~2026 사업연도를 대상으로 한 배당정책의 마지막 연도이므로 후속 주주환원 정책 발표 여부와 발행주식총수의 14%대에 달하는 자사주 활용 방향이 함께 확인될 수 있는 시점이다.

  4. 2027년 중

    완공 목표가 2027년인 미국 캘리포니아 라미라다 공장의 준공 및 가동 여부. 현지 생산 개시는 미국 법인 손익 구조와 직결되는 변수로, 2025년 해당 법인의 순손실 이력을 감안하면 가동 후 수익성 추이가 관찰 대상이다.

  5. 2029년까지 단계적

    구미2국가산업단지 수출용 라면공장의 투자 집행과 120명 신규 고용 진행 상황. 연도별 투자 집행 규모와 착공·완공 일정이 감가상각 부담 및 수출 물량 대응 능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12

종합 의견

오뚜기의 최근 4개 연도는 '매출은 늘고 이익은 줄었다'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매출은 2022년 3조 1,833억원에서 2025년 3조 6,745억원으로 확대됐지만 영업이익은 2023년 2,549억원에서 2025년 1,772억원으로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7.4%에서 4.8%로 내려왔다.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193억원에 지배주주 순손실 270억원이 발생했는데 미국 법인의 순손실과 투자부동산 손상차손이 겹친 분기였고,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594억원, 2분기 453억원으로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성장 축은 해외로 이동하는 중이며 상반기 해외 매출 증가율 12.3%는 전체 증가율 4.2%를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해외 비중 11.5%는 라면 3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고, 2030년 해외 비중 30%대 목표까지의 거리는 구미 공장·라미라다 공장·일본 법인이 실제로 매출과 마진에 기여하는지에 달려 있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2022년 83.3%에서 2025년 65.3%로 낮아지며 개선됐고, 배당은 최소 주당 배당금 유지 방침이 명시된 3개년 정책의 마지막 연도에 들어와 있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원가·판촉비 압박 아래에서 이익률이 어디에서 안정되는지, 그리고 다년에 걸친 수출 인프라 투자가 이익으로 전환되는 시점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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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youth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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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