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IT·소프트웨어007120

미래아이앤지

98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68억원
거래대금
78,686,920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2,732만주
PER
—
PBR
0.7배
EPS
-11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새 주인 스텔라PE, 실적 변동성은 여전

미래아이앤지는 은행권 SWIFT 솔루션이라는 안정적 본업을 갖고 있지만, 계열사 M&A와 지분투자에서 발생하는 비영업 손익 때문에 4년 연속 지배주주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1. 1

    2025년 영업이익 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됐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6.0억원으로 4년 연속 적자

  2. 2

    2026년 3월 스텔라프라이빗에쿼티(스텔라PE)가 1,200억원에 미래아이앤지 등 5개 상장사 경영권을 인수

  3. 3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12.7억원에도 순손실 -24.4억원으로 급확대, 비영업 손익 변동성이 실적을 좌우

  4. 4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년 내내 양(+)을 유지(51~72억원), 본업 현금창출력은 훼손되지 않음

  5. 5

    미래아이앤지가 여전히 판타지오 지분 10.99%를 보유해 엔터 계열 리스크에 연동

02

사업 구조

미래아이앤지는 1971년 설립돼 1999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오랜 역사를 지닌 회사로, 현재는 금융솔루션사업을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주력 사업은 은행권 대상 SWIFT 전문 관리 솔루션 eNisis, 자금세탁방지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SafeWatch, 외화트레이딩 솔루션 Summit 등 금융IT 인프라 공급이며, 주요 거래처는 하나·신한·우리은행 등 국내 대다수 은행이다.

SWIFT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은행 해외지점까지 유지보수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융솔루션 외에 B&E사업부와 임대관리사업을 병행하며 매출 다각화를 시도해왔다.

2023년 기준 솔루션사업부문 매출은 약 130.3억원으로 전년 128.3억원 대비 약 1.5% 늘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최대주주가 스텔라프라이빗에쿼티(스텔라PE)로 교체됐으며, 이는 미래아이앤지를 포함한 5개 계열 상장사(인콘·케이바이오컴퍼니·휴마시스·빌리언스)를 묶은 패키지딜로 지분 22.28%, 1,200억원에 성사됐다.

반면 판타지오·경남제약·아센디오 등 엔터테인먼트·바이오 계열사는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돼 기존 남궁견 회장 측이 계속 보유한다. 다만 미래아이앤지 자체는 판타지오 지분 10.99%를 여전히 최대주주로서 보유하고 있어, 계열 분리 이후에도 지분투자 형태로 연관성이 남아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6억12억33.6%
2025Q339억12억30.9%
2025Q443억15억33.8%
2026Q137억8억21.8%
2026Q225억1억5.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8억31억-30억24.2%−4.4%40.4%
2023130억32억-93억24.8%−16.0%45.3%
2024117억20억-80억17.2%−15.8%46.9%
2025141억38억-26억26.9%−5.3%45.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28억원에서 2023년 130억원, 2024년 117억원으로 주춤했다가 2025년 141억원으로 늘며 최근 4년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2025년 17.2%~26.9% 구간에서 등락했으며, 2025년 영업이익은 38.0억원으로 2024년 20.1억원 대비 뚜렷하게 개선됐다.

그러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30.3억원, 2023년 -93.0억원, 2024년 -80.4억원, 2025년 -26.0억원으로 4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 영업이익이 꾸준히 나는데도 순이익 적자가 지속되는 구조다.

같은 기간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매년 51억원~72억원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양(+)을 유지해, 순손실의 원인이 본업 현금창출력이 아니라 비영업 손익(지분법·평가손익 등)에 있음을 시사한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순손실 -14.2억원에서 4분기에는 +0.3억원으로 소폭 흑자 전환했고, 2026년 1분기에는 +8.2억원으로 흑자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2.7억원에 그쳤음에도 순손실이 -24.4억원으로 급격히 확대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는데, 영업이익 대비 순손실 규모가 훨씬 커 비영업 부문의 변동성이 실적을 좌우하는 패턴이 재현됐다.

이 결과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약 -30.0억원 수준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적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자기자본(지배주주지분)은 2022년 694억원에서 2025년 486억원으로 꾸준히 줄었는데, 이는 다년간 이어진 순손실이 무배당 상태에서 자본을 잠식한 결과로 해석되며, 부채비율은 40~47% 범위에서 유지돼 외형 대비 과도한 차입 부담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05

산업 분석

국내 은행들의 SWIFT 인프라는 국제 금융거래의 필수 기간망으로, 최근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 확대와 함께 자체 자금관리용 SWIFT 솔루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미래아이앤지는 국내 최초로 관련 시스템을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대다수 은행 및 해외지점에 SWIFT 유지보수·관리솔루션을 공급하는 특화된 지위를 갖고 있다.

다만 금융 IT 인프라 시장은 소수 은행 고객에 대한 매출 집중도가 높은 구조여서, 특정 은행의 IT 예산이나 프로젝트 일정 변화에 따라 분기별 실적 편차가 나타나기 쉽다.

한편 미래아이앤지 그룹 차원에서는 최근 몇 년간 헬스케어(휴마시스)와 엔터테인먼트(판타지오 등) 등 이종 산업으로 M&A를 확장해왔으나, 피인수 기업 다수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그룹 전반의 수익성에 부담을 주는 모습이 나타났다.

2026년 3월 스텔라PE로의 경영권 이전은 이처럼 복잡해진 지배구조를 정비하려는 시도로 해석되며, 이후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솔루션 본업만 놓고 보면 은행권의 디지털 전환과 SWIFT 인프라 고도화 수요가 꾸준한 만큼, 경쟁 강도는 크지 않은 니치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유지하는 편이다.

06

전망

스텔라PE는 2026년 3월 경영권 인수 이후 7월 초 2차 중도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히며 잔금 이행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과 신사업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실제로 4월에는 계열사 빌리언스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고, 이후 인콘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하며 계열 경영 전면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지배구조 정비 측면에서는 3월 휴마시스 자사주 600만주(발행주식 4.6%) 소각에 이어 5월에는 미래아이앤지 자체적으로도 155만주(5.4%)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는 등 주주친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번 인수 패키지에서 제외된 판타지오·경남제약·아센디오 등 엔터테인먼트·바이오 계열은 여전히 남궁견 회장 측 소유로 남아 있어, 미래아이앤지가 보유한 판타지오 지분(10.99%)의 향방은 별도 이슈로 남아 있다.

회사 차원의 공식적인 매출·이익 가이던스는 아직 제시되지 않았으며, 향후 실적은 스텔라PE 체제 하 지배구조 정비 진행 속도와 계열사 손익 개선 여부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7배
ROE
-6.1%
EPS
-110원
BPS
1,738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는 주당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뚜렷한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아, 배당에 따른 주주환원 매력은 낮은 편이다.

최근 4개 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은 꾸준히 창출됐지만 순이익은 비영업 손익의 변동성에 따라 적자와 흑자를 오가며, 이는 통상적인 이익 배수 지표의 해석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최대주주가 스텔라PE로 교체된 이후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향후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결국 시장에서의 가치 평가는 순자산가치의 변화와 지배구조 재편 이후 이익 안정성의 회복 여부를 함께 반영하며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안정적인 니치 본업

은행권 대상 SWIFT 솔루션은 하나·신한·우리 등 대형 은행과의 장기 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하며, 국내 최초 도입 경험에서 나온 기술적 지위를 갖고 있다. 2022~2025년 영업이익률이 17~27% 구간을 유지한 점은 본업의 수익구조가 비교적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4년 내내 양(+)을 유지해 본업 현금창출력이 훼손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새 대주주의 주주환원 행보

2026년 3월 경영권을 인수한 스텔라PE는 휴마시스 자사주 600만주 소각에 이어 5월 미래아이앤지 자체적으로도 155만주(5.4%)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경영권 이전 초기부터 구체적인 소각 조치를 취했다는 점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향후 계열사 전반에 유사한 주주친화 정책이 확산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낮은 차입 부담

부채비율은 2022~2025년 40~47% 범위에서 유지돼 왔으며, 매년 자기자본 규모 대비 외형 대비 과도한 차입 부담은 관측되지 않는다. 순손실이 이어졌음에도 재무구조 자체가 급격히 악화되지는 않은 모습이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순손실의 구조적 원인

영업이익이 꾸준히 창출되는데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2025년 매년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분법·평가손익 등 비영업 항목이 실적을 지속적으로 갉아먹고 있음을 시사하며, 자기자본은 2022년 694억원에서 2025년 486억원으로 줄었다. 근본 원인이 해소되지 않는 한 순이익 적자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복잡한 계열 구조에서 오는 손익 변동성

미래아이앤지 그룹은 휴마시스·인콘·케이바이오컴퍼니·빌리언스 외에도 판타지오·경남제약·아센디오 등 다수의 상장 계열사와 얽혀 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12.7억원에도 순손실이 -24.4억원으로 확대된 사례는 계열사 지분·손익 변동이 실적을 크게 흔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구조는 실적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지배구조 전환기 리스크

2026년 3월 스텔라PE로 최대주주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아, 잔금 납입과 계열사 통합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다. 판타지오·경남제약·아센디오 등 남궁견 회장 측 잔류 계열사와의 관계 정리, 그리고 미래아이앤지가 보유한 판타지오 지분 처리 방향 등 해소되지 않은 이슈가 남아 있다. 새 경영진의 전략이 완전히 자리잡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10

리스크 요인

지분투자 평가손익 리스크

미래아이앤지는 판타지오의 최대주주로 지분 10.99%를 보유하고 있는데, 판타지오는 소속 연예인의 탈세 논란과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크게 흔들려 왔다.

코스닥 상장폐지 시가총액 요건이 강화된 가운데 판타지오의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관련 지분가치 변동이 미래아이앤지 실적에 다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룹 차원 M&A·계열사 부실 리스크

미래아이앤지 그룹은 2023년 이후 휴마시스, 경남제약, 빌리언스, 아센디오 등 다수의 이종 업종 기업을 인수했으나 이들 중 여러 곳이 영업손실을 기록해왔다. 계열사 부실이 지속될 경우 유상증자·자금지원 부담이 미래아이앤지에도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

경영권 전환 및 이행 리스크

스텔라PE의 인수는 여러 상장사를 묶은 패키지 딜로, 2026년 중 중도금·잔금 납입과 지배구조 정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 간 유상증자·지분거래 등 관련자 거래가 늘어날 수 있어 소수주주 입장에서는 거래 구조와 조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에서 영업이익률 유지 여부와 비영업손익(지분법·평가손익) 규모를 확인해, 2026년 2분기처럼 순손실이 급증하는 패턴이 재발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스텔라PE의 5개 계열 상장사 인수 잔금 납입 완결 여부와 추가 지배구조 정비(계열사 지분 정리, 유상증자 등) 관련 공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 중(구체 일정 미확정)

    판타지오의 세무조사 처분 결과와 코스닥 상장유지 심사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래아이앤지가 보유한 판타지오 지분(10.99%) 가치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4. 2026년 4분기 중

    미래아이앤지 자체의 추가 주주환원(자사주 매입·소각) 또는 배당정책 변경과 관련한 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미래아이앤지는 은행권 SWIFT 솔루션이라는 안정적이고 니치한 본업을 바탕으로 매년 양(+)의 영업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2026년 2분기에도 영업이익 대비 훨씬 큰 순손실이 발생하는 등 비영업 손익의 변동성이 실적의 방향을 좌우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3월 스텔라PE로 최대주주가 교체되면서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조치가 시작됐지만, 5개 상장사를 묶은 패키지 딜의 잔금 이행과 지배구조 정비는 아직 진행 중이다.

판타지오·경남제약·아센디오 등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 엔터·바이오 계열과의 관계, 그리고 미래아이앤지가 계속 보유한 판타지오 지분의 향방은 별도로 지켜봐야 할 변수다.

결국 이 종목은 안정적인 본업 현금창출력과 불안정한 비영업 손익, 그리고 진행 중인 지배구조 전환이라는 세 요소가 동시에 작용하는 구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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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5.co.kr
  2. k5.co.kr
  3. comp.fnguide.com
  4. m.thinkpool.com
  5. markets.hankyung.com
  6. paxnet.co.kr
  7. kokstock.com
  8. 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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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kind.krx.co.kr
  11. alphasqu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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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m.kf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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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bizhankook.com
  17. kr.investing.com
  18. newstomato.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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