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금융006800

미래에셋증권

31,600원▼ 1.7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2조원
거래대금
200억원
거래량
64만주
상장주식수
5.4억주
PER
5.3배
PBR
1.2배
EPS
6,502원
배당수익률
0.87%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3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사상 최대 이익, 스페이스X 변동성이 변수

브로커리지·자산관리·해외법인 이익이 동시에 확대되며 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로 올라섰지만, 이익의 큰 축이 스페이스X 지분 평가손익이라는 점에서 분기별 변동성 자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1. 1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21조 6314억원, 영업이익 2조 489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조 895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확정 재무 기준).

  2. 2

    머니투데이 2026년 8월 보도에 따르면 2분기 세전이익에 반영된 스페이스X 관련 평가이익은 1조 6242억원으로 세전이익의 약 64%를 차지했고, 이를 제외한 세전이익은 9044억원이었다.

  3. 3

    회사 발표(2026년 8월 12일)에 따르면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6256억원,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1310억원, 해외법인 세전이익 약 6091억원으로 본업 지표도 함께 개선됐다.

  4. 4

    2026년 6월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의, 7월 약 5024억원 규모 소각 결의 등 주주환원 집행이 이어지고 있으며, 과거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의 소각 여부도 시장 관심사다.

  5. 5

    반면 스페이스X 주가 하락으로 2026년 3분기 대규모 평가손실 가능성이 제기됐고, 2분기 실적 발표 후 다수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02

사업 구조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WM)·연금,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투자은행(IB), 트레이딩, 자기자본 투자, 그리고 해외법인을 축으로 하는 종합 증권사다.

회사 발표(2026년 8월 12일)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62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 증가했고,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은 1310억원으로 1분기(1125억원)를 넘어 최대치를 경신했다.

같은 발표에서 국내외 총 고객자산은 2분기 말 784조원으로 1분기보다 124조원 늘었고, 연금자산은 6월 말 8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트레이딩 및 기타금융손익은 836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7% 증가했고, IB 수수료수익은 428억원으로 65% 늘어 부문 간 편차는 존재하나 방향성은 대체로 개선이었다.

해외 부문은 2분기 세전이익 약 6091억원으로 미국 37%, 홍콩 35%, 런던 18%, 인도 5% 등 주요 거점이 고르게 기여했으며, 연결 세전이익 기여도는 약 24%로 전 분기보다 6%포인트 확대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자기자본 투자 포트폴리오는 2026년 1분기 컨퍼런스콜 자료 기준 혁신기업 관련 자산 약 6조원, 부동산·인프라 등 대체투자 약 2조원 구조로 재편됐고, 스페이스X 투자금액은 국내외 합산 약 8000억원 수준으로 언급됐다.

국내 경쟁 구도는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키움증권 등 대형사 간 자본력과 플랫폼 경쟁이며, 머니투데이 2026년 8월 보도는 상반기 누적 순이익 기준으로 회사가 업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다만 브로커리지는 거래대금에, 트레이딩·자기자본 투자는 자산가격에 직접 연동되는 구조여서 매출과 이익의 분기 진폭이 제조업보다 크다는 점이 사업 구조상의 특징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7조5,004억6.5%
2025Q36.7조2,228억3.3%
2025Q48.9조8,457억9.5%
2026Q114.4조1.4조9.5%
2026Q221.6조2.5조11.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9.2조8,356억6,859억4.4%6.2%863.6%
202320.4조5,210억3,270억2.6%3.0%1040.5%
202422.2조1.2조9,216억5.3%7.6%1018.6%
202529.3조1.9조1.6조6.5%11.8%1015.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뚜렷한 회복 경로를 그렸다. 매출은 2022년 19조 1612억원에서 2023년 20조 3595억원, 2024년 22조 2423억원, 2025년 29조 2830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은 2023년 5210억원에서 2024년 1조 1881억원, 2025년 1조 9151억원으로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4.4%, 2023년 2.6%로 저점을 지난 뒤 2024년 5.3%, 2025년 6.5%로 개선됐으며, 지배주주순이익도 2023년 3270억원에서 2025년 1조 5695억원으로 커졌다. 분기 흐름은 더 급격하다.

2025년 3분기 매출 6조 6724억원·영업이익 2228억원(영업이익률 3.3%)에서 2025년 4분기 8조 8631억원·8457억원, 2026년 1분기 14조 4287억원·1조 3750억원, 2026년 2분기 21조 6314억원·2조 4899억원으로 넉 분기 연속 확대됐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11.5%로 2025년 연간 6.5%를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수익 확대와 함께 평가손익이 손익계산서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가 겹친 결과다.

실제로 머니투데이 2026년 8월 보도에 따르면 2분기 세전이익 2조 5287억원 가운데 스페이스X 관련 평가이익이 1조 6242억원(약 64%)이었고, 이를 제외한 세전이익은 9044억원으로 1분기의 4159억원 대비 두 배 이상이었다.

즉 본업 이익 체력의 개선과 단일 자산 평가이익의 기여가 동시에 존재하는 실적으로, 두 요인을 구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재무구조 측면에서 2025년 말 자기자본은 13조 4782억원, 부채비율은 1015.0%인데 이는 고객예수금·차입성 조달 등이 부채로 잡히는 증권업 회계 특성에 따른 것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4조 776억원, 2024년 -10조 2503억원, 2025년 -6조 8610억원으로 순유출인데, 이 역시 금융상품 자산 증감이 영업활동으로 분류되는 업종 특성 때문이며 제조업의 현금창출력과 같은 잣대로 해석하기 어렵다.

05

산업 분석

국내 증권업은 2026년 들어 거래대금 급증과 위험자산 가격 상승이 겹친 이례적 호황 국면을 지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5월 하반기 산업 전망에서 2026년 하반기 코스피 밴드를 7,000~9,300포인트, 기준 시나리오 일평균 거래대금을 상장지수펀드 포함 113조 1000억원으로 제시하며 업종이 구조적 증익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자료는 일평균 거래대금이 2026년 4월 84조 4000억원에서 5월 143조 5000억원까지 늘었다고 밝혀 사이클 강도를 보여준다. 다만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비중이 높아 지수·거래대금이 특정 업종 흐름에 크게 흔들리는 구조이며, 2026년 하반기 들어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금융회사별 적립금 중 증권사 비중이 2019년 20%에서 2025년 26.5%로 높아졌다고 신한투자증권은 집계했는데, 이는 자산관리 부문의 구조적 성장 근거이면서 동시에 신규 사업자 진입에 따른 경쟁 심화 요인이기도 하다. 규제 환경도 변수다.

금융당국이 2026년 7월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 규제를 강화했다는 점은 회전율 기반 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경쟁 포지션 측면에서 회사는 자기자본 규모와 해외 네트워크에서 상위권에 있고, 해외법인 이익 기여도가 20%대까지 올라온 점은 국내 대형사 가운데 차별적인 대목이다. 반대로 자기자본 투자 비중이 큰 만큼 자산가격 하락 국면에서는 경쟁사보다 이익 진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같은 구조에서 나온다.

06

전망

확인된 사실 중심으로 보면, 회사의 전략 축은 글로벌 플랫폼과 해외 리테일 확장이다.

회사는 2026년 6월 홍콩에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함께 다루는 글로벌 투자플랫폼 MAPS를 출시했고, 이후 미국·싱가포르 등 주요 시장으로 단계적 확대와 함께 글로벌 투자자가 한국 주식과 미래에셋 상장지수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인바운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2026년 8월 12일 밝혔다.

2026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는 미국 증권사 인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언급했으며, 인수 확정 시 시장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인베스팅닷컴에 정리된 2026년 2분기 콘퍼런스콜 요약에 따르면 회사는 정량적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고, 2027년 인공지능 기반 자산관리 확장, 글로벌 플랫폼 출시, 증권형 토큰 발행을 목표로 제시했다.

주주환원은 2024년 2월 공시한 3개년 정책에 따라 2026년까지 조정 당기순이익의 35% 이상 환원 방침이 유지되고 있으며, 밸류업 계획상 올해까지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주·2우선주 100만주 이상 소각, 2027~2030년 발행주식 1억주 이상 소각 목표가 제시된 상태다.

반면 하반기 이익 경로는 스페이스X 지분 가치에 크게 좌우된다.

키움증권 안영준 연구원은 2026년 8월 스페이스X 주가가 2분기 말 대비 약 22% 하락했다며 3분기 약 1조원의 평가손실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고, SK증권은 2026년 8월 13일 리포트에서 스페이스X 주가가 1달러 움직일 때 관련 평가이익이 약 290억원 변동한다고 추정했다.

따라서 향후 몇 개 분기는 본업 수수료·해외법인 경상이익의 추세와 평가손익의 부호가 동시에 확인되는 구간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5.3배
PBR
1.2배
ROE
26.9%
EPS
6,502원
BPS
29,484원
주당배당금
300원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이익이 회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확대된 결과, 이익 기준 배수는 증권업종이 과거 거래돼 온 범위보다 낮은 위치에서 계산된다. 다만 그 이익의 큰 축이 스페이스X 평가이익이라는 점에서, 배수의 분모가 다음 분기 실적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순자산 대비로는 주당순자산을 웃도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고, 자체 산출 순자산과 한국거래소 기준 순자산 중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같은 주가에서도 배수가 다르게 나온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증권업종이 전통적으로 순자산 1배 아래에서 거래돼 온 업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배수는 업종의 장기 평균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며, SK증권은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주가 조정으로 주가순자산비율 기준 부담이 연초 대비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배당은 현금배당보다 자사주 매입·소각에 재원이 크게 배분되는 흐름이어서, 배당수익률만으로 환원 수준을 판단하기 어렵고 소각 규모를 함께 봐야 한다. SK증권은 같은 리포트에서 평가이익 대부분이 미실현손익이라는 점 때문에 올해 현금배당의 예측 가능성이 과거보다 낮아졌다고 언급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평가이익을 제외해도 본업 이익 체력이 개선됐다

머니투데이 2026년 8월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 평가이익을 제외한 2026년 2분기 세전이익은 9044억원으로 1분기 4159억원의 두 배를 넘었다.

회사 발표 기준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62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 늘었고,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도 1310억원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 고객자산은 2분기 말 784조원, 연금자산은 80조원을 넘었다고 밝혀 수수료 기반 자체가 확대되는 흐름이다.

확정 재무 기준으로도 영업이익률이 2023년 2.6%에서 2025년 6.5%로 개선된 만큼, 사이클 이전부터 이익 구조가 회복돼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해외법인 이익 기여가 20%대로 올라왔다

회사는 2026년 2분기 해외법인 세전이익이 약 6091억원으로 미국·홍콩·런던·인도 등 주요 거점에서 고르게 발생했고, 연결 세전이익 기여도가 약 24%로 전 분기보다 6%포인트 확대됐다고 밝혔다.

2026년 6월 홍콩에서 출시한 글로벌 투자플랫폼 MAPS를 미국·싱가포르 등으로 단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공개됐다. 2026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는 미국 증권사 인수가 마무리 단계라고 언급되며, 과거 인도네시아 이트레이딩·인도 쉐어칸 인수 경험이 참고 사례로 거론됐다. 국내 거래대금에만 의존하지 않는 수익원이 늘어나는 방향이라는 점이 이 시나리오의 핵심이다.

자사주 매입·소각 집행 규모가 커졌다

회사는 2026년 6월 17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2000억원, 1우선주 100억원, 2우선주 900억원 등 총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으며, 이는 종전 최대(1030억원)의 약 3배 규모다.

이어 2026년 7월 23일에는 보통주 1654만 5829주와 우선주 985만 467주, 총 5023억 5992만원 규모 소각을 결의했다. 2024년 2월 공시한 3개년 정책상 2026년까지 조정 당기순이익의 35% 이상 환원 방침이 유지되고 있다.

여기에 과거 KDB대우증권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의 처리 방향도 상법 개정과 맞물려 시장이 주시하는 사안이다.

09

약세 요인

단일 자산 평가손익에 이익이 크게 흔들린다

머니투데이 2026년 8월 보도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세전이익의 약 64%가 스페이스X 관련 평가이익 1조 6242억원이었고, 이는 6월 말 종가 기준 산출값이다.

키움증권 안영준 연구원은 2026년 8월 스페이스X 주가가 2분기 말 대비 약 22%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3분기 약 1조원의 평가손실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SK증권은 2026년 8월 13일 리포트에서 이익 변동성이 단일 종목 주가에 좌우된다는 점을 할인 요소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즉 분기 손익의 방향이 회사가 통제하기 어려운 변수에 연동되는 구간이다.

브로커리지 실적은 거래대금 사이클에 종속된다

확정 재무를 보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2228억원(영업이익률 3.3%)에 그쳤다가 2026년 2분기 2조 4899억원까지 확대됐다. 이 진폭은 증시 거래대금과 자산가격에 회사 손익이 얼마나 민감한지를 보여준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5월 자료에서 일평균 거래대금이 4월 84조 4000억원에서 5월 143조 5000억원까지 늘었다고 집계했는데, 같은 지표가 되돌아갈 경우 수수료수익도 함께 축소된다.

금융당국이 2026년 7월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 규제를 강화한 점도 회전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증권가 목표주가는 실적 발표 후 대부분 하향됐다

머니투데이는 2026년 8월 16일 기사에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사 14곳 가운데 11곳이 목표주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SK증권은 2026년 8월 13일 목표주가를 기존 5만 1000원에서 4만 2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고, 유안타증권 우도형 연구원은 같은 날 목표주가를 기존 9만 3000원에서 7만 5000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두 곳 모두 투자의견 자체는 유지했으나, 하향 근거로 스페이스X 관련 평가이익 기대 축소와 이익 변동성을 들었다. 사상 최대 실적과 목표주가 하향이 동시에 나타난 구도라는 점을 그대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

10

리스크 요인

시장·회계 리스크

스페이스X 등 투자목적자산은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으로 분류돼 시가 변동이 곧바로 손익에 반영된다. SK증권은 2026년 8월 13일 리포트에서 환율 영향을 배제할 경우 스페이스X 주가 1달러 변동이 평가이익 약 290억원의 변화를 유발한다고 추정했다.

같은 리포트는 평가이익 대부분이 미실현손익이라는 점 때문에 올해 현금배당의 예측 가능성이 과거 대비 낮아졌다고 언급했다. 평가손실이 발생하는 분기에는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이 동시에 큰 폭으로 축소될 수 있다.

자산건전성·자본적정성

마이데일리 2026년 6월 보도는 신용평가 보고서를 인용해 2026년 3월 말 기준 약 13조원 규모의 고위험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기업여신과 대출·출자약정 확대로 총위험액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는 실적 개선에 따른 이익 유보와 총 61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등으로 자본을 확충해 왔다고 설명했다. 확정 재무 기준 2025년 말 부채비율은 1015.0%로 업종 특성상 높은 수준이며, 자산가격 급락 국면에서는 대체투자·기업여신 부문의 손실 인식 가능성이 상존한다. 자본적정성 지표와 고위험자산 잔액 추이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제도·환원 정책 리스크

개정 상법은 취득한 자기주식을 원칙적으로 1년 이내 소각하도록 하고, 법 시행 전 보유분에는 1년 6개월의 경과규정을 적용한다고 마이데일리는 2026년 6월 보도했다.

같은 보도는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회계상 이연법인세자산 감소로 자기자본이 줄어들 수 있어 자본적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대규모 소각은 유통주식 감소라는 효과와 자본 감소라는 부담을 동시에 수반한다.

2024년 2월 공시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이 2026년으로 끝나는 만큼, 후속 정책의 내용도 확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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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중순

    2026년 6월 17일 결의한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의 예상기간(9월 17일까지) 종료 여부와 실제 취득 수량을 확인할 시점이다. 취득 완료 후 소각을 위한 이사회 결의가 이어지는지가 환원 집행의 실질 지표다.

  2. 2026년 11월 초(예정)

    인베스팅닷컴은 차기 실적 발표 예정일을 2026년 11월 5일로 안내하고 있다. 3분기 실적에서 스페이스X 관련 평가손익의 부호와 규모, 그리고 이를 제외한 경상 세전이익이 2분기의 9044억원 대비 어떻게 움직였는지가 핵심 확인 항목이다.

  3. 2026년 4분기

    2026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마무리 단계라고 언급된 미국 증권사 인수의 확정 공시 여부와 인수 규모·구조를 확인해야 한다. 회사는 인수가 확정되면 시장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이었으므로, 공시 내용과 자본 소요가 함께 점검 대상이다.

  4. 2026년 4분기~2027년 상반기

    개정 상법 경과규정에 따라 과거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의 소각 결정이 나오는지 확인할 구간이다. 소각 규모와 함께 이연법인세자산 감소에 따른 자기자본·자본적정성 영향이 어떻게 공시되는지가 판단 재료다.

  5.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실적 확정과 함께 2024년 2월 공시한 3개년 주주환원 정책(2026년까지 조정 순이익의 35% 이상)의 최종 이행률, 그리고 후속 정책 발표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현금배당과 소각 간 재원 배분 방식이 어떻게 정해지는지도 함께 볼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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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미래에셋증권의 최근 실적은 두 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겹쳐 있다.

확정 재무 기준으로 매출은 2022년 19조 1612억원에서 2025년 29조 283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023년 5210억원에서 2025년 1조 9151억원으로 늘며 영업이익률이 2.6%에서 6.5%로 개선됐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21조 6314억원·영업이익 2조 4899억원·지배주주순이익 1조 8959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 발표대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고객자산과 연금자산, 해외법인 세전이익이 모두 확대된 점은 본업 기반의 변화를 보여준다.

반면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2분기 세전이익의 약 64%가 스페이스X 관련 평가이익이었고, 키움증권과 SK증권은 2026년 8월 기준 스페이스X 주가 하락을 근거로 3분기 대규모 평가손실 가능성과 이익 변동성 부담을 지적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2026년 6월 3000억원 규모 취득 결의와 7월 약 5024억원 규모 소각 결의가 이어졌고, 합병 자사주 처리 방향이 남은 변수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평가손익을 제외한 경상 이익의 추세, 거래대금 사이클의 지속 여부, 그리고 해외 플랫폼·인수 전략의 실제 집행 속도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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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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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r.investing.com
  2. cbci.co.kr
  3. view.asiae.co.kr
  4. businessreport.kr
  5. biz.heraldcorp.com
  6. insightkorea.co.kr
  7. m.irgo.co.kr
  8. securities.miraeasset.com
  9. nspna.com
  10. news.dealsitetv.com
  11. mt.co.kr
  12. betanews.net
  13. etoday.co.kr
  14. wowtv.co.kr
  15. securities.miraeasset.com
  16. fnnews.com
  17. news.nate.com
  18. mydaily.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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