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기계·장비006570

대림통상

1,987원▲ 3.0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4억원
거래대금
54,040,144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1,523만주
PER
—
PBR
0.9배
EPS
-87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4년 연속 감소, 시총 300억 관리종목 압박

대림통상은 매출이 4년 연속 줄고 영업손실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가총액이 코스피 상장유지 기준선 근처에서 등락하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261.7억원(전년 1,369.7억원)으로 축소, 영업손실은 95.7억원으로 전년(34.1억원)보다 확대됐다.

  2. 2

    지배주주 자기자본이 2022년 799.6억원에서 2025년 378.4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고, 부채비율은 113.9%에서 305.4%로 급등했다.

  3. 3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이 6.1억원으로 급격히 줄었으나 2분기 다시 19.4억원으로 확대되며 개선세가 이어지지 못했다.

  4. 4

    시가총액이 코스피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300억원) 부근에서 등락하며 상장폐지 우려가 언론에서 반복 제기되고 있다.

  5. 5

    일본 타카기·파나소닉·워터스탠드 등 고부가 수전 공급 확대와 국제 디자인상 수상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02

사업 구조

대림통상은 1970년 설립된 국내 대표 욕실·주방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수전(꼭지)·욕조·세면기·비데·정수기 부품 등을 생산한다. 주력 브랜드는 '도비도스'이며 김포 금구공장과 인천 도비도스공장을 주요 생산기지로 운영한다.

사업은 국내 건설사·리모델링 수요를 겨냥한 내수 부문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수출 부문으로 나뉜다. 일본에서는 1998년부터 약 30년간 거래해온 타카기를 비롯해 파나소닉 하우징 솔루션즈, 정수기 렌탈 기업 워터스탠드 등이 주요 고객사다.

대림통상은 타카기의 차세대 일체형 정수기 수전 'JY 시리즈' 공급사로 선정돼 양산에 돌입했으며, 이 물량의 연간 매출 규모는 약 156억원으로 파악된다.

파나소닉에는 세면 혼합수전 중심에서 프리미엄 터치리스 자동수전으로 공급 범위를 넓히고 있고, 워터스탠드에는 정수기용 수전과 부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과거 범 대림그룹(현 DL그룹) 계열사였다가 1989년 독립한 이력을 갖고 있다.

제품 디자인력에서는 국제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해왔으나, 국내 건자재 시장에서는 대형 종합 건자재기업들과의 경쟁 속에 규모의 경제 열위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05억-26억−8.6%
2025Q3315억-37억−11.7%
2025Q4354억-20억−5.7%
2026Q1344억-6억−1.8%
2026Q2340억-19억−5.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741억70억38억4.0%4.7%113.9%
20231,457억-49억-80억−3.4%−11.3%149.5%
20241,370억-34억-109억−2.5%−18.7%177.8%
20251,262억-96억-169억−7.6%−44.7%305.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대림통상의 매출은 2022년 1,741.1억원에서 2023년 1,457.2억원, 2024년 1,369.7억원, 2025년 1,261.7억원으로 4년 연속 줄었다.

영업손익은 2022년 69.5억원 흑자에서 2023년 -49.3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2024년 -34.1억원, 2025년 -95.7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다시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손익도 2022년 37.9억원 흑자에서 2023년 -79.7억원, 2024년 -108.9억원, 2025년 -169.1억원으로 매년 손실이 커졌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36.8억원, 4분기 20.2억원을 기록한 뒤,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이 6.1억원으로 크게 줄어 개선 조짐을 보였으나, 2분기 다시 19.4억원으로 확대되며 개선세가 일관되게 이어지지 못했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6년 1분기 12.8억원까지 줄었다가 2분기 19.5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32.2억원으로, 여전히 큰 폭의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65.9억원, 2023년 -31.7억원, 2024년 -77.4억원으로 악화됐다가 2025년 4.5억원으로 소폭 양(+)전환했는데, 이는 손익 개선이 아닌 재고·매입채무 등 운전자본 변동에 따른 효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이 같은 실적 추이 속에 자기자본은 지속적으로 줄고 부채비율은 가파르게 오르는 등 재무구조 부담이 동반되고 있다.

05

산업 분석

대림통상이 속한 건축자재·주택설비 업종은 국내 건설 경기와 밀접하게 연동돼 있다. 시사위크 보도에 따르면 대림통상의 연간 매출 규모는 2018년 2,000억원대에서 지난해(2025년) 1,262억원까지 줄었고, 2023년 적자 전환한 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 주택 착공 감소와 리모델링 수요 둔화 등 건설 경기 부진이 장기화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데일리 보도는 대림통상이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건설업 경기 악화를 꼽고 있으나, 지난 10년(2015~2025년) 중 흑자보다 적자를 기록한 해가 더 많았다는 점에서 업황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구조적 요인도 함께 지적됐다고 전했다.

반면 일본 시장에서는 정수기 렌탈·홈 인프라 수요를 기반으로 고부가 수전 공급이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내수 건자재 업황과는 다른 성격의 기회 요인이 공존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대형 종합 건자재기업들과의 경쟁 구도 속에 브랜드력과 디자인 경쟁력이 상대적 강점으로 꼽히지만, 매출 규모 자체는 축소되는 추세다.

06

전망

대림통상은 일본 주요 고객사 대상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를 통해 수익성 중심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타카기의 차세대 정수기 수전 'JY 시리즈' 양산은 이미 시작됐으며, 연간 약 156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파나소닉 하우징 솔루션즈 대상으로는 프리미엄 터치리스 자동수전 공급을 확대하고, 워터스탠드에는 정수기용 부품 공급을 넓히는 등 일본 매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 경쟁력 측면에서는 2026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고, 앞서 2024·2025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국내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본상을 받은 바 있어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활용될 전망이다.

다만 이러한 수출·디자인 경쟁력 강화가 매출 감소와 자기자본 축소라는 구조적 흐름을 얼마나 상쇄할 수 있을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회사 차원의 구체적인 유상증자, 자사주 매입, 주식병합 등 상장유지 요건 대응 조치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9배
ROE
-31.5%
EPS
-878원
BPS
2,173원
주당배당금
0원

대림통상의 순자산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주가와 순자산 가치의 관계를 해석할 때 이 축소 추세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최근 몇 개 분기 동안 적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며, 분기별로 손실 규모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등 일관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배당은 최근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 측면에서는 업종 내 다른 배당 지급 기업들과 비교되는 지점이다.

시가총액이 상장유지 요건과 관련한 기준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이 종목의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 일반적인 재무비율 비교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 변수로 볼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일본 고부가 수전 공급 확대

대림통상은 일본 타카기의 차세대 정수기 수전 'JY 시리즈' 공급사로 선정돼 양산에 돌입했으며, 이 물량의 연간 매출 규모는 약 156억원으로 파악된다. 파나소닉 하우징 솔루션즈에는 프리미엄 터치리스 자동수전으로 공급 범위를 넓히고, 워터스탠드에는 정수기 관련 부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30년에 가까운 일본 고객사와의 거래 관계는 신규 수주 확보에 있어 안정적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국제 디자인상 다수 수상

대림통상은 2026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앞서 2024·2025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국내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본상을 받았다. 굿디자인어워드에서도 일체형 비데 제품이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제품 브랜드력과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의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2026년 1분기 손실폭 축소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은 6.1억원, 지배주주 순손실은 12.8억원으로 직전 분기(2025년 4분기 영업손실 20.2억원, 순손실 59.9억원) 대비 크게 줄었다. 매출도 343.6억원으로 전분기 353.5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2분기에 손실이 다시 확대돼 이 개선이 일회성인지 지속 가능한지는 추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09

약세 요인

매출 4년 연속 감소·영업손실 확대

매출은 2022년 1,741.1억원에서 2025년 1,261.7억원까지 4년 연속 줄었다. 영업손익은 2023년 적자전환 이후 손실 규모가 매년 확대돼 2025년에는 95.7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2년 흑자에서 2025년 169.1억원 손실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자기자본 축소·부채비율 급등

지배주주 자기자본은 2022년 799.6억원에서 2025년 378.4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113.9%에서 305.4%로 급등했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말 기준 총차입금은 856억원에 달하며, 최근 10년 중 9개 연도에서 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을 크게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 근접

이데일리는 2026년 7월 16일 종가 기준 대림통상 시가총액이 313억원으로 코스피 상장유지 요건인 300억원 선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시사위크는 이보다 앞선 5월 11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97억원으로 30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으며, 상장유지 기준이 내년부터 500억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시가총액 부진이 반복적으로 언론에 보도되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유지·관리종목 지정 리스크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부실기업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에 따라 시가총액 기준 미달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대림통상의 시가총액은 최근 수개월간 이 기준선 부근에서 반복적으로 등락한 것으로 보도됐다. 시가총액 기준이 향후 단계적으로 상향될 예정인 점도 부담 요인이다.

재무구조·이자부담 리스크

부채비율이 2022년 113.9%에서 2025년 305.4%로 급등했고, 2026년 1분기 말 총차입금은 856억원으로 파악됐다. 최근 10년 중 9개 연도에서 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을 웃돈 것으로 보도돼 본업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2024년 연속 음(-)의 값을 기록한 뒤 2025년에야 소폭 양전환하는 등 현금창출력이 불안정하다.

지배구조·최대주주 지분 변동 리스크

공시에 따르면 대림통상 최대주주등의 보통주 지분율은 2026년 3월 27일 68.51%에서 5월 21일 65.03%로 줄었으며, 이 기간 특정 개인 주주가 시간외매매로 79만주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사위크는 이러한 지분 변동이 경영권 승계 현안과 맞물려 있다고 지적했다.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은 향후 주주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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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말~10월 초

    시가총액이 상장유지 기준(300억원) 미달 상태로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충족 시 관리종목 지정 공시가 나올 수 있다.

  2. 2026년 11월 중

    3분기보고서 제출 시점으로, 3분기 매출·영업손익과 일본 수출 물량 반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 중

    타카기 'JY 시리즈' 양산 물량과 파나소닉·워터스탠드 대상 공급 확대가 실제 매출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하반기 중

    최대주주등의 지분 변동 신고서가 추가로 공시되는지, 그리고 상장유지 요건 대응을 위한 유상증자·자사주매입 등 조치가 발표되는지 모니터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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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대림통상은 매출이 4년 연속 줄고 영업손실이 2023년 이후 지속·확대되는 가운데, 자기자본 축소와 부채비율 급등으로 재무구조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시가총액이 코스피 상장유지 기준선 부근에서 반복적으로 등락하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여러 언론을 통해 제기돼 왔다.

2026년 1분기 손실 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개선 신호가 있었으나 2분기 다시 확대돼 방향성이 일관되지 않다. 한편 일본 타카기·파나소닉·워터스탠드 대상 고부가 수전 공급 확대와 국제 디자인상 수상 경력은 브랜드력과 수출 채널 측면에서 긍정적 요소로 꼽힌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최근 몇 개월간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경영권 승계 현안과 함께 지배구조 변수로 남아 있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3분기 실적, 시가총액의 30거래일 기준 충족 여부, 일본향 매출 반영 속도 등을 함께 확인하며 판단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digitaltoday.co.kr
  2. incruit.com
  3. betanews.net
  4. judal.co.kr
  5. thefirstmedia.net
  6. newspim.com
  7. edaily.co.kr
  8. jobplanet.co.kr
  9. kind.krx.co.kr
  10. easylaw.go.kr
  11. 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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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kokstock.com
  15. m.easyla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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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view.asiae.co.kr
  18. sisaweek.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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