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주006260

LS

299,000원▲ 0.3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3조원
거래대금
316억원
거래량
11만주
상장주식수
3,120만주
PER
19.1배
PBR
1.5배
EPS
15,650원
배당수익률
0.83%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5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전력 슈퍼사이클 실적과 지주 할인 사이

AI 데이터센터·전력망 교체 수요로 자회사 실적이 사상 최대 구간에 들어섰지만, 비지배지분 비중과 대규모 투자·원자재 변동성이라는 지주회사 특유의 변수가 함께 남아 있다.

  1. 1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11조 235억원, 영업이익 5,956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2025년 연간 영업이익(1조 525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2. 2

    분기 영업이익률이 2025년 2분기 3.0% 수준에서 2026년 2분기 5.4%로 올라오며 외형보다 마진 개선 폭이 두드러졌다.

  3. 3

    주요 계열사 합산 수주잔고는 2026년 상반기 말 19조 5,554억원으로 집계됐고, LS ELECTRIC은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4조원에서 6조~6조 5,000억원으로 상향했다.

  4. 4

    연결 이익 중 지배주주 몫은 절반 수준에 그친다 — 2025년 연결 순이익 4,851억원 대비 지배주주 순이익은 2,708억원이었다.

  5. 5

    부채비율은 2023년 170.3%에서 2025년 225.5%로 상승했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63억원으로 영업이익을 크게 밑돌아 운전자본 부담이 확인된다.

02

사업 구조

LS는 전선·전력기기·비철금속 제련·소재를 아우르는 LS그룹의 지주회사로, 상장 자회사 LS ELECTRIC과 비상장 자회사 LS전선·LS MnM·LS아이앤디가 실적의 축을 이룬다.

대신증권은 2026년 6월 1일 리포트에서 자사가 산출한 적정 기업가치 내 주요 자회사 비중을 LS ELECTRIC 36%, LS전선 35%, LS MnM 13%, LS아이앤디 6% 순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8월 18일 보고서에서 LS의 순자산가치를 24조 5,715억원으로 산정하며 그중 LS ELECTRIC 지분가치를 15조 115억원, 비상장 자회사 가치를 8조 5,023억원으로 계산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초고압 지중·해저케이블과 데이터센터용 전력분배 시스템 부스덕트가 주력으로, 2026년 상반기 매출 4조 5,232억원, 영업이익 2,384억원을 기록했다.

LS전선은 계열사 LS마린솔루션과 설계·생산·시공·유지보수를 묶은 턴키 체계를 구축해 해저 프로젝트에서 제품과 시공을 함께 수행하는 구조를 갖췄다.

LS ELECTRIC은 배전반·배전기기·초고압 변압기와 자동화 사업을 담당하며, 2026년 2분기 매출 1조 5,770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에 영업이익률 11.3%를 기록했고 수출 비중은 53%였다.

LS MnM은 구리 정광을 제련해 전기동과 금·은 등 귀금속, 황산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 동제련 사업자로, 황산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S아이앤디는 북미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를 중심으로 변압기용 특수권선을 공급해 2026년 상반기 매출 3조 2,325억원, 영업이익 1,166억원(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93% 증가)을 올렸다.

경쟁 구도는 해저·초고압 케이블에서 유럽계 대형 업체들과, 국내 전력기기에서는 변압기·배전기기 경쟁사들과 맞서는 이원 구조이며, 그룹은 전기동 제련부터 송·변·배전까지 잇는 수직계열화를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9조2,356억3.0%
2025Q38.1조2,571억3.2%
2025Q49.0조2,553억2.8%
2026Q19.5조4,761억5.0%
2026Q211.0조5,956억5.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7.5조6,709억4,516억3.8%11.3%202.7%
202324.5조8,997억4,360억3.7%9.2%170.3%
202427.5조1.1조2,373억3.9%5.2%198.3%
202531.9조1.1조2,708억3.3%5.4%225.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7조 4,913억원에서 2023년 24조 4,807억원, 2024년 27조 5,447억원, 2025년 31조 8,700억원으로 3년 연속 확대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6,709억원에서 2023년 8,997억원, 2024년 1조 729억원으로 늘어난 뒤 2025년 1조 525억원으로 소폭 뒷걸음질했고, 영업이익률도 2024년 3.9%에서 2025년 3.3%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4,516억원, 2023년 4,360억원에서 2024년 2,373억원으로 줄었다가 2025년 2,708억원으로 회복했는데, 이는 2025년 연결 순이익 4,851억원 가운데 비지배지분 몫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분기 데이터는 2025년 하반기 이후 방향 전환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 2025년 2분기 매출 7조 8,544억원·영업이익 2,356억원에서 2025년 4분기 9조 293억원·2,553억원, 2026년 1분기 9조 5,044억원·4,761억원, 2026년 2분기 11조 236억원·5,956억원으로 확대됐다.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3.0% 수준에서 2026년 1분기 5.0%, 2026년 2분기 5.4%로 올라섰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만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을 넘겼다.

회사는 이를 글로벌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북미·유럽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본격화의 결과로 설명했으며, LS MnM은 전기동 프리미엄 강세와 귀금속·황산 가격 상승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3분기 655억원, 2025년 4분기 182억원까지 눌린 뒤 2026년 1분기 1,559억원, 2026년 2분기 1,884억원으로 회복하는 등 연결 영업이익 대비 변동 폭이 훨씬 크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가 2023년 11조 4,954억원에서 2025년 17조 3,152억원으로 늘며 부채비율이 170.3%에서 225.5%로 상승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63억원으로 2024년 8,581억원에서 크게 줄었는데,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주 확대에 따른 운전자본 증가가 이익과 현금흐름의 괴리를 키운 것으로 해석된다.

05

산업 분석

전방 수요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북미·유럽의 노후 전력망 교체라는 두 축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를 '전력 슈퍼사이클'로 규정하고 있다.

해저케이블 시장에서는 장거리 대용량 송전용 고압직류(HVDC) 수요가 빠르게 늘고, 경쟁 기준이 케이블 성능에서 시공 경험과 유지보수를 포함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S전선은 525kV급 대용량 제품군과 LS마린솔루션 협업을 통해 설계·생산·시공·유지보수를 아우르는 통합 수행 체계를 구축했고, 주요 9대 선급 인증을 확보해 북미·유럽 프로젝트 참여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에너지고속도로 등 대형 송전망 사업이 진행되며, LS전선은 국내 해저·지중 HVDC 사업을 모두 수행한 이력을 근거로 기술 포지션을 강조한다.

전력기기 쪽에서는 미국 유틸리티와 데이터센터 투자가 배전반·초고압 변압기 수요를 끌어올리며 LS ELECTRIC의 초고압 변압기 수주잔고가 3조 3,453억원까지 쌓였다.

다만 대신증권은 2026년 6월 1일 리포트에서 국내 전력기기·전선 업체 주가가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수급 쏠림 등으로 급락했던 국면을 지적했으며, 이는 업종 전반의 기대치가 이미 상당히 반영돼 있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제련 부문은 성격이 다르다 — 전기동 제련 업황과 귀금속·황산 등 부산물 가격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오며, 대신증권은 같은 리포트에서 제련 수수료(TC)가 2024년 대비 크게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가정했다.

결과적으로 그룹 포트폴리오는 전력 인프라의 구조적 성장과 원자재·제련 사이클의 변동성이 한 지붕에 섞여 있는 형태다.

06

전망

회사가 밝힌 확인 가능한 축은 수주잔고와 증설 일정이다. 주요 계열사 합산 수주잔고는 2026년 상반기 말 19조 5,554억원으로 집계됐고, LS 관계자는 이 잔고가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 하반기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론에 밝혔다.

LS ELECTRIC은 2026년 2분기 신규 수주 2조 835억원(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을 기록하며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기존 4조원에서 6조~6조 5,000억원으로 상향했다.

설비 측면에서는 LS전선의 미국 버지니아 해저케이블 공장이 2027년 하반기 완공, 2028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건설 중이고, LS ELECTRIC의 미국 유타 생산거점은 2027년 초 가동을 목표로 기존 대비 약 6배 확장이 진행되고 있다.

LS는 2026년 6월 기준 버지니아 공장과 유타 등에 5년간 30억 달러(약 4조 6,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됐다.

단기 매출 인식과 관련해 NH투자증권은 2026년 8월 18일 보고서에서 동해 증설 효과가 2026년 4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고, 대신증권은 2026년 6월 1일 리포트에서 유럽 대상 HVDC 해저케이블 매출 인식이 2026년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사업에서는 LS MnM이 온산에 6,700억원을 투자한 황산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2027년 초 본격 생산 목표로 추진하고, 2029년까지 새만금 증설을 포함해 황산니켈 6만 2,000톤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2026년 1월 에식스솔루션즈의 한국거래소 상장 신청을 철회했고,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진이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07

밸류에이션

PER
19.1배
PBR
1.5배
ROE
8.4%
EPS
15,650원
BPS
193,324원
주당배당금
2,500원

LS는 실적의 대부분이 상장·비상장 자회사에서 나오는 구조여서, 연결 이익과 지배주주 몫 이익의 간격을 함께 봐야 한다 — 2025년 연결 순이익 4,851억원 대비 지배주주 순이익은 2,708억원이었고, 자본 7조 6,796억원 가운데 비지배지분이 2조 6,765억원이었다.

순자산 대비로는 프리미엄이 붙은 구간에서 거래되는 반면, 증권사가 산출하는 순자산가치 기준으로는 할인이 남아 있다는 평가가 병존한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8월 18일 보고서에서 자사 산정 순자산가치 24조 5,715억원 대비 할인율이 58.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고, 목표주가 6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iM증권은 2026년 6월 22일 보고서에서 중복상장 금지 제도 도입과 자사주 소각 기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모두 해당 증권사의 견해이며 코사이의 판단이 아니다).

배당수익률은 유가증권시장 평균을 밑도는 편이고, 회사는 고배당 대신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하는 총주주환원 정책을 택하고 있으며 배당금을 직전 연도 대비 50% 넘게 인상했다.

개정 상법에 따라 기존 보유 자사주 11.1%의 처리 방향이 정해지면 발행주식 수와 주당 지표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이익 회복 속도와 환원 정책의 실행 여부가 배수 해석의 갈림길이 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수주잔고가 이익으로 전환되는 국면

주요 계열사 합산 수주잔고는 2026년 상반기 말 19조 5,554억원으로 집계됐다. LS ELECTRIC은 2026년 2분기 신규 수주 2조 835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하며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6조~6조 5,000억원으로 상향했고, 수주잔고는 6조 9,998억원까지 늘었다.

분기 영업이익률이 2025년 2분기 3.0% 수준에서 2026년 2분기 5.4%로 개선된 만큼, 잔고의 매출 인식 속도가 마진 개선 여지를 좌우하는 변수로 남아 있다.

고부가 제품 믹스와 턴키 역량

LS전선은 초고압 해저케이블과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부스덕트 수주 확대로 2026년 상반기 매출 4조 5,232억원, 영업이익 2,38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LS마린솔루션과 설계·생산·시공·유지보수를 묶은 턴키 체계를 구축했고, 2026년 5월에는 1GW 규모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공급·시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년 7월에는 525kV·80도급 HVDC 해저케이블의 사전 품질인증 시험을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 상장 철회와 자사주 정책 변화

LS는 2026년 1월 26일 미국 권선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의 한국거래소 상장 신청을 철회했으며, 주주 보호와 신뢰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사주는 2025년 8월과 2026년 2월 각각 50만주씩 소각돼 보유분이 발행주식의 11.1% 수준으로 축소됐다.

2026년 2월 국회를 통과한 3차 상법 개정안은 기존 보유 자사주를 18개월 이내에 소각하도록 규정해, 남은 자사주의 처리 방향이 주주환원 논의의 중심에 놓였다.

09

약세 요인

지배주주 몫 이익의 희석

연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경신해도 지배주주에게 귀속되는 이익은 그만큼 늘지 않는다. 2025년 연결 순이익 4,851억원 중 지배주주 순이익은 2,708억원이었고, 자본 7조 6,796억원 가운데 비지배지분이 2조 6,765억원을 차지했다.

실제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4분기 182억원까지 눌렸다가 2026년 2분기 1,884억원으로 회복하는 등 분기별 변동 폭이 연결 영업이익보다 훨씬 크다.

투자 확대와 재무 부담

부채는 2023년 11조 4,954억원에서 2025년 17조 3,152억원으로 늘어 부채비율이 170.3%에서 225.5%로 상승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63억원으로 2024년 8,581억원에서 크게 줄어 이익과 현금흐름의 괴리가 확인된다.

회사는 2026년 2분기 기준 순차입금 대비 상각전영업이익 3.9배, 이자보상배율 4.9배를 제시했고, 버지니아 해저케이블 공장과 미국 전력기기 거점 등에 5년간 30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상태다.

제련·원자재 사이클 변동성

LS MnM의 실적은 전기동 제련 업황과 귀금속·황산 등 부산물 가격에 크게 좌우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6년 상반기에는 전기동 프리미엄 강세와 귀금속·황산 가격 상승이 이익을 밀어올렸지만, 같은 요인이 반대로 움직이면 이익 기여도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

대신증권은 2026년 6월 1일 리포트에서 제련 수수료(TC)가 2024년 수준을 크게 밑도는 상태에 머물 것으로 가정했으며, 원료 확보 조건이 제련 마진의 상수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10

리스크 요인

정책·규제

북미·유럽의 전력망 투자와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정부 정책과 인허가 일정에 민감하다. 대규모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는 최종투자결정 지연 시 매출 인식 시점이 함께 밀린다. 국내에서도 에너지고속도로 등 대형 송전망 사업의 진행 속도가 수주와 매출 인식에 직접 영향을 준다.

지배구조·주주환원 실행

LS는 2025년 8월과 2026년 2월 자사주 소각을 진행했지만, 그 과정에서 대한항공 대상 65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으로 자사주 38만 7,365주가 이전된 점을 두고 지배력 강화 논란이 제기됐다.

언론은 소각 이후에도 여전히 두 자릿수 비중의 자사주가 남아 있어 활용 방향에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자사주 처리와 배당 정책의 일관성이 확인되지 않으면 지배구조 관련 논쟁이 반복될 수 있다.

실적 기대 반영도

대신증권은 2026년 6월 1일 리포트에서 국내 전력기기·전선 업체 주가가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과 수급 쏠림 등으로 급락했던 국면을 언급했다. 성장 기대가 큰 폭으로 반영된 업종에서는 분기 실적이나 수주가 기대를 밑돌 때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LS는 자회사 실적의 합으로 평가되는 구조여서, 특정 자회사의 수주·마진 둔화가 지주회사 실적 해석에 곧바로 반영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말~11월 중순

    LS ELECTRIC 3분기 실적 발표와 LS 3분기 보고서. 상반기 말 19조 5,554억원이던 합산 수주잔고의 방향, 그리고 2026년 2분기 5.4%까지 올라온 연결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지 확인할 지점이다.

  2. 2026년 4분기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 5동 증설 효과의 매출 반영 시작 여부(NH투자증권 2026년 8월 18일 보고서 전망)와, 유럽 대상 HVDC 해저케이블 매출 인식 본격화 여부(대신증권 2026년 6월 1일 리포트 전망)를 확인할 시기다.

  3. 2027년 초

    LS MnM이 온산에 6,700억원을 투자한 이차전지 소재 공장의 본격 생산 개시 여부와, LS ELECTRIC 미국 유타 생산거점의 약 6배 증설 가동 개시 여부. 신사업 매출이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 첫 분기가 될 수 있다.

  4. 2027년 2~3월

    이사회 배당 결의와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처리 방향. 2026년 2월 통과된 3차 상법 개정안이 기존 보유 자사주를 18개월 이내 소각하도록 규정한 만큼, 남은 11.1% 자사주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제시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5. 2027년 하반기

    LS전선의 미국 버지니아 해저케이블 공장 완공 일정 점검. 회사는 2027년 하반기 완공과 2028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일정 지연 여부는 북미 해저케이블 매출 개시 시점을 가늠하는 지표다.

12

종합 의견

LS의 최근 실적은 전력 인프라 수요가 그룹 전체 손익으로 흘러 들어오는 국면을 숫자로 보여준다.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11조 236억원, 영업이익 5,956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2025년 연간 영업이익 1조 525억원을 이미 넘었다.

분기 영업이익률도 2025년 2분기 3.0% 수준에서 2026년 2분기 5.4%로 올라와, 외형 확대만이 아니라 제품 믹스 변화가 함께 작동했음을 시사한다.

반대편에는 비지배지분이 절반 가까이를 가져가는 지주회사 구조, 2023년 170.3%에서 2025년 225.5%로 오른 부채비율, 2025년 영업이익 대비 크게 낮았던 영업활동현금흐름이라는 부담이 놓여 있다.

성장 축은 확인 가능한 일정으로 잡혀 있다 — 상반기 말 19조 5,554억원의 합산 수주잔고,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의 버지니아 해저케이블 공장, 2027년 초 가동 목표의 유타 증설, 2027년 초 생산 목표의 온산 이차전지 소재 공장이 그것이다.

동시에 제련 부문의 원자재·부산물 가격 민감도와, 남은 자사주 처리 및 배당 정책의 실행 여부는 여전히 확인이 필요한 변수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oney2.daishin.com
  2. alphasquare.co.kr
  3. finance.yahoo.com
  4. investing.com
  5. comp.wisereport.co.kr
  6. invest.deepsearch.com
  7. comp.wisereport.co.kr
  8. ket.kr
  9. hibulls.com
  10. news.nate.com
  11. newseyes.net
  12. lsholdings.com
  13. cbci.co.kr
  14. insightkorea.co.kr
  15. dbpia.co.kr
  16. m.ilyoweekly.co.kr
  17. worktoday.co.kr
  18. globalepic.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