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 이익 회복 흐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3.9%에서 6.1%로 개선됐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3년 저점을 지나 2024~2025년 다시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11억원 수준에서 2025년 269억원으로 크게 늘어 이익의 현금 창출력이 뒷받침되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피제이전자는 의료기기·자동차전장·로봇제어기 부문의 전자제조전문서비스(EMS) 업체로, 2025년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4개년 연속 증가하며 이익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785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2022년 이후 매년 증가
GE·지멘스 초음파진단기 보드 공급과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전장 수주가 핵심 성장축
현대로보틱스 산업용 로봇제어기 공급 관계가 시장에서 로봇 테마로 재조명
2025Q2 지배주주순이익 적자에서 2025Q3 이후 흑자 전환, 다만 2026Q2엔 순이익 규모 다시 축소
부채비율은 2022년 53.9%에서 2025년 42.1%로 꾸준히 하락, 재무 안정성 개선
피제이전자는 1969년 설립돼 1993년 코스닥에 상장한 전자제조전문서비스(EMS) 기업으로, 경기도 부천 본사·공장을 중심으로 제품 기획부터 자재구매·생산·물류까지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업부문은 의료기기, 자동차전장, 로봇제어기기, IT부품, 기타 SMD·SET가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한 바 있다. 의료기기 부문에서는 GE와 지멘스 등 글로벌 업체의 초음파진단기용 보드를 공급하며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자동차전장 부문은 현대모비스 등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전장 부품 주문을 받아 생산한다. 로봇제어기기 부문에서는 산업용 로봇제어기를 공급해온 협력관계가 있으며, 최근에는 이 관계가 로봇 산업 확대 기대와 맞물려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IT부품 부문은 통신기기용 보드, GPS 모듈, 셋톱박스 등 다양한 통신·정보기기 부품을 생산한다. 회사는 ISO 13485(의료기기), TS16949(자동차), QS-9000 등 다수의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고부가가치·고복잡성 제품 생산에 특화된 EMS 업체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경쟁구도상 국내 중소형 EMS 업체들과 경쟁하지만, 의료기기·자동차전장·로봇제어기라는 세 축을 동시에 갖춘 점이 사업 다각화 측면의 특징으로 꼽힌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97억 | 15억 | 3.7% |
| 2025Q3 | 454억 | 24억 | 5.4% |
| 2025Q4 | 486억 | 28억 | 5.7% |
| 2026Q1 | 511억 | 18억 | 3.6% |
| 2026Q2 | 507억 | 18억 | 3.5%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577억 | 61억 | 70억 | 3.9% | 5.8% | 53.9% |
| 2023 | 1,668억 | 74억 | 61억 | 4.4% | 4.9% | 49.0% |
| 2024 | 1,693억 | 108억 | 92억 | 6.4% | 6.9% | 44.6% |
| 2025 | 1,786억 | 110억 | 94억 | 6.1% | 6.7% | 42.1%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1,785억 5,237만원으로 전년(1,692억 9,893만원) 대비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9억 5,971만원으로 2024년 107억 8,129만원에서 소폭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3.9%에서 2023년 4.4%, 2024년 6.4%, 2025년 6.1%로 코로나 이후 수익성이 단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69억 5,694만원에서 2023년 61억 1,051만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92억 2,147만원, 2025년 93억 5,429만원으로 회복세를 이어갔다.
분기별로 보면 2025Q2에는 지배주주순이익이 -1억 2,954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5Q3에는 24억 5,940만원, 2025Q4에는 35억 7,878만원으로 흑자 전환 후 확대됐다.
2026Q1에는 매출 510억 9,415만원, 순이익 38억 3,785만원으로 분기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나, 2026Q2에는 매출이 506억 5,791만원으로 소폭 줄고 영업이익은 17억 5,598만원, 순이익은 18억 4,102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뚜렷하게 축소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2022년 11억 3,931만원, 2023년 34억 6,362만원에 불과했으나 2024년 211억 5,254만원, 2025년 268억 8,387만원으로 크게 늘어 이익의 현금화 질이 개선된 점이 눈에 띈다. 다만 2025Q2의 적자와 2026Q2의 이익 축소는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준다.
EMS 산업은 전방 고객사의 주문 사이클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로, 피제이전자는 의료기기·자동차전장·로봇제어기라는 세 개의 이질적 전방시장에 노출돼 있다. 의료기기 부문에서는 초음파진단기 시장의 신규 모델 출시 주기와 GE·지멘스 등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의 아웃소싱 정책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자동차전장 부문은 전기차·자율주행차 확산에 따른 전자화 심화 흐름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로봇제어기 부문은 최근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 전략을 공개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이란 주제로 'CES 2026' 미디어 데이를 열어 성인 남성(170cm)크기의 피지컬AI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대중 앞에 처음 선보였다.
이런 흐름 속에서 HD현대로보틱스가 최대 8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산업용 로봇 제어기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확인된 외부 파트너인 피제이전자가 주요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로보틱스용 반도체·부품 시장에 대해서는 모건스탠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로보틱스용 반도체 시장이 2045년 약 3050억 달러(한화 약 4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로봇제어기 부문에서 피제이전자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나 구체적 계약 규모는 공개된 공시나 신뢰 가능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아, 테마성 기대와 실제 재무 기여도 사이에는 아직 간극이 있을 수 있다.
경쟁 구도상 대형 EMS 업체 대비 규모는 작지만 의료기기·자동차·로봇이라는 세 개 성장산업에 동시에 노출된 점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회사는 별도기준으로 의료기기 부문의 GE·지멘스 초음파진단기 신규 모델 수주 확대와 자동차전장 부문의 현대모비스 등 국내외 기업 주문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힌 바 있다.
로봇제어기 부문에서는 과거 현대로보틱스에 산업용 로봇제어기 공급계약을 진행하는 등 고성장이 예상되는 로봇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 상태로, HD현대로보틱스의 IPO 추진 여부와 그에 따른 파트너사 매출 기여 확대 가능성이 향후 관전 포인트다.
전기차·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따라 자동차전장 부문의 성장 여지가 있다는 시각도 있으며, 제조업 자동화·스마트공장 전환에 따른 로봇제어기 수요 증가 기대도 존재한다.
다만 2026Q1의 분기 최대 실적 이후 2026Q2에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전분기 대비 축소된 점은, 향후 실적이 특정 고객사·모델 주기에 따라 등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6년 하반기 이후 실적에서는 의료기기 부문의 신규 수주 지속 여부와 자동차전장·로봇제어기 부문의 주문 흐름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회사의 구체적인 연간 가이던스나 증설 계획은 최근 공시·언론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3년 저점을 지나 2024~2025년 회복세를 보였고, 최근 네 개 분기(2025Q3~2026Q2) 합산 이익은 연간 단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이며, 주가수익비율은 과거 이 종목이 기록했던 거래 밴드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배당은 최근 연도 기준으로 현금배당을 지급한 이력이 있으며, 배당수익률 수준은 매년 배당 정책과 이익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만 2026Q2 들어 이익 규모가 직전 분기 대비 축소된 점은 향후 밸류에이션 지표의 분모가 되는 이익 추정치에 변동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시가총액이 코스닥 내에서 소형주 구간에 속해 있어, 거래량이나 테마성 수급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3.9%에서 6.1%로 개선됐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3년 저점을 지나 2024~2025년 다시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11억원 수준에서 2025년 269억원으로 크게 늘어 이익의 현금 창출력이 뒷받침되고 있다.
GE·지멘스 등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전장 업체, 현대로보틱스 등 로봇 업체까지 이질적인 전방산업에 동시에 노출돼 있다. 특정 산업의 수주 부진이 다른 산업의 수주로 상쇄될 수 있는 구조로 볼 수 있다. 의료기기·자동차·로봇이라는 세 개 성장산업 노출은 EMS 업체로서는 흔치 않은 다각화 특징이다.
부채비율이 2022년 53.9%에서 2025년 42.1%로 꾸준히 낮아졌다. 자본총계도 2022년 1,206억원에서 2025년 1,394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이익 회복과 함께 재무구조가 동반 개선되는 모습이다.
2025Q2에는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고, 2026Q1의 분기 최대 실적 이후 2026Q2에는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전분기 대비 줄었다. 특정 고객사·모델 수주 시점에 따라 분기별 실적이 크게 출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대로보틱스와의 산업용 로봇제어기 공급 관계가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으나, 이 부문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구체적 비중이나 계약 규모는 공개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다. 테마성 기대감이 주가에 먼저 반영되고 실제 재무 기여는 시차를 두고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시가총액이 코스닥 내 소형주 구간에 속해, 테마성 수급이나 거래량 변화에 따라 주가가 단기간에 크게 움직인 사례가 있었다. 실적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수급 요인으로 가격이 출렁일 수 있는 점은 소형주 투자 시 유의할 부분이다.
GE·지멘스·현대모비스·현대로보틱스 등 소수의 대형 고객사에 매출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주요 고객사의 아웃소싱 정책 변화나 모델 교체 시기에 따라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신규 고객 다변화 진행 상황은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EMS 업체는 부품·원자재 조달 과정에서 환율 변동과 글로벌 공급망 비용 변화에 노출된다. 반도체·전자부품 가격 상승이나 물류비 변동이 원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영업이익률의 분기별 등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로봇제어기 관련 뉴스나 HD현대로보틱스 IPO 추진 소식 등 테마성 이슈에 따라 주가가 실적 펀더멘털과 별개로 움직인 사례가 있었다. 이러한 테마가 소멸되거나 기대에 못 미칠 경우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투자 판단 시 테마 관련 뉴스와 실제 공시 내용을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Q3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2026Q2의 축소 흐름을 되돌리는지, 아니면 추가로 둔화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HD현대로보틱스의 기업공개(IPO) 추진 여부와 구체적 일정이 공식화되는지, 그리고 이것이 피제이전자의 로봇제어기 부문 수주·매출에 실제로 반영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연간 매출·영업이익률이 2025년 대비 개선되는지, 부문별 매출 비중 변화가 사업보고서에 구체적으로 공시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 사업연도 결산배당 규모와 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피제이전자는 의료기기·자동차전장·로봇제어기라는 세 개의 이질적 전방산업에 동시에 노출된 EMS 업체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증가하며 이익 회복 흐름을 이어왔다.
2025Q3 이후 지배주주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크게 늘어난 점은 실적 개선의 질적 측면을 보여준다. 다만 2026Q2에는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전분기 대비 축소되며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함을 드러냈다.
로봇제어기 부문은 HD현대로보틱스 IPO 추진 관측과 맞물려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이 부문의 구체적 매출 기여도는 공개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아 테마성 기대와 실제 펀더멘털 사이에 간극이 존재할 수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자본총계가 매년 증가하는 등 안정성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향후 실적에서는 의료기기 부문의 신규 수주 지속성과 로봇제어기 부문의 실제 매출 반영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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