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금융005940

NH투자증권

26,850원▲ 1.3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0조원
거래대금
90억원
거래량
34만주
상장주식수
3.7억주
PER
6.5배
PBR
0.9배
EPS
4,092원
배당수익률
4.8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3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브로커리지 정점론과 IMA 전환기

2026년 상반기 사상 최대 이익을 낸 NH투자증권은 이제 거래대금 둔화 속에서 IMA·자산관리·기업금융이 그 공백을 얼마나 메우는지가 관건인 국면에 들어섰다.

  1. 1

    연결 영업이익은 2022년 5,213억원에서 2025년 1조 4,205억원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3,034억원에서 1조 316억원으로 확대되며 이익 체력이 한 단계 올라섰다.

  2. 2

    2026년 1분기·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6,367억원·6,81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4,757억원·4,896억원으로 분기 이익이 재차 레벨업됐다.

  3. 3

    회사는 2026년 3월 세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가 됐고, 8월까지 세 차례 상품을 모집하며 조달 기반을 넓히고 있다.

  4. 4

    반면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6월 이후 빠르게 줄어들어 브로커리지 의존 구조의 하반기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5. 5

    레버리지 확대와 함께 부채비율은 2024년 668.9%에서 2025년 783.5%로 높아졌고, 시장금리 상승 국면에서 채권운용 손익 변동성도 함께 커졌다.

02

사업 구조

NH투자증권은 농협금융지주 계열의 대형 증권사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자산관리(금융상품 판매)·기업금융(IB)·운용(트레이딩)·홀세일의 다섯 축으로 수익을 낸다.

회사는 자산관리 40%, IB 30%, 운용 20%, 홀세일 10%로 수익원을 분산하는 이른바 '4·3·2·1' 포트폴리오 전략을 추진해 왔다. 브로커리지는 국내외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와 신용융자 이자로 구성되며, 시장 거래대금과 점유율에 직접 연동된다.

2026년 2분기 국내 증시 거래대금 확대 국면에서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1분기 10.7%에서 2분기 11.4%로 0.7%포인트 개선됐다.

자산관리 부문은 랩·펀드·채권 등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가 중심이며, 2026년 2분기에는 목표전환형 랩 판매 증가로 자산관리 수수료가 직전 분기 대비 171.8% 늘었다.

IB는 주식자본시장(ECM)과 채권자본시장(DCM), 인수금융·구조화금융을 담당하는데, 2026년 상반기에는 기업공개 주관 리그테이블 1위에 올랐고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대표주관 부문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회사는 2018년 단기금융업 인가로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2026년 IMA가 더해져 자금 조달 기반이 확대되면서 기업금융·모험자본 공급·구조화 금융 등 IB 전반의 외연을 넓힐 수 있는 구조가 됐다.

IMA 업무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만 허용되는 영역으로,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 세 곳이 인가를 받았다. 경쟁 구도는 자기자본 상위 대형사와의 정면 경쟁이며, 리테일 점유율에서는 온라인 특화 증권사와, 기업금융에서는 초대형 IB들과 경쟁한다.

회사는 2026년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219억—
2025Q3—3,913억—
2025Q4—4,183억—
2026Q1—6,367억—
2026Q2—6,812억—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214억3,034억—4.2%639.2%
2023—7,258억5,564억—7.3%644.7%
2024—9,011억6,867억—8.5%668.9%
2025—1.4조1.0조—10.9%783.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은 뚜렷한 회복과 확장이다.

연결 영업이익은 2022년 5,213억원, 2023년 7,257억원, 2024년 9,010억원을 거쳐 2025년 1조 4,205억원으로 늘었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2년 3,034억원에서 2023년 5,564억원, 2024년 6,866억원, 2025년 1조 316억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3,219억원·지배주주 순이익 2,567억원에서 2025년 3분기 3,913억원·2,831억원, 4분기 4,183억원·2,835억원으로 완만히 올라간 뒤, 2026년 1분기 6,367억원·4,757억원, 2분기 6,812억원·4,896억원으로 단계가 크게 바뀌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5,319억원으로, 2025년 연간 확정치를 이미 웃돈다.

회사가 2026년 7월 2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밝힌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9,65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이며, 상반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7,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7%,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지는 1,259억원으로 127.2% 증가했다.

운용 부문 상반기 수익은 8,315억원으로 62.5% 증가했고, 2분기에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 운용 환경 변동성이 커졌으나 포지션 조정과 리스크 관리로 4,073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자본은 2022년 7조 2,280억원에서 2025년 9조 4,381억원으로 늘었는데, 2025년 7월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자본 확충에 기여했다.

다만 부채총계가 2025년 73조 9,472억원으로 늘며 부채비율은 2024년 668.9%에서 783.5%로 상승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5조 4,216억원으로 트레이딩·대출 자산 증가에 따라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 증권업에서는 자산 확대 국면에서 흔히 나타나는 패턴이지만 조달 구조와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요약하면 브로커리지 급증이 이익 레벨업의 1차 동력이었고, 금융상품 판매와 기업금융 관련 평가익이 뒤를 받친 구조다.

05

산업 분석

2026년 상반기 한국 증권업은 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를 동시에 누렸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일평균 거래대금은 4월 84.4조원(ETF 포함), 5월 143.5조원까지 늘었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흐름이 바뀌었다.

유가증권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8월 25조 7,706억원으로 6월 대비 48.8%, 7월 대비 30.2% 줄며 연중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에프앤가이드 집계 기준 코스피 증권업종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조 1,895억원으로 전분기 4조 275억원 대비 45.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리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4% 초반을 전후로 등락하되 인플레이션 재상승과 글로벌 긴축 우려로 상방 위험이 우세하다고 전망했다. 경쟁 구도에서는 조달 라이선스가 새 축이 됐다.

IMA는 고객 예탁금을 통합 운용해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70% 이상 투자해야 하고, 발행어음과 합산한 조달 한도가 자기자본의 300%까지 열려 있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증권사 적립금 비중은 2019년 20%에서 2025년 26.5%로 상승했으나, 신규 사업자 진입으로 경쟁 심화도 예상된다. 증권사들은 점유율 방어를 위해 외국인의 국내 투자 유치와 해외 현지 브로커리지 확대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06

전망

회사가 2026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것은 IMA의 안착이다. 금융위원회는 2026년 3월 18일 NH투자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했다. 첫 상품 'N2 IMA1 중기형 1호'는 3월 31일 판매를 시작했고 기준수익률은 연 4.0%였다.

이후 8월에는 기준수익률을 연 4.5%로 높인 3호를 18~24일 1,200억원 규모로 모집했으며, 만기는 2년 3개월이다. 3호까지 완판되면 누적 IMA 모집액은 6,400억원으로 늘어난다고 보도됐다. 제도상 부담도 함께 커진다.

IMA 사업자는 조달 자금의 일정 비율을 모험자본에 의무 투자해야 하며, 그 비율은 2026년 10%에서 2027년 20%, 2028년 25%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연금·리테일 채널에서는 9월 퇴직연금 DC·IRP 계좌용 '퇴직연금 개인투자용국채'(10년물·20년물) 출시가 예고됐고, 사전 청약 알림은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됐다. 첫 청약 기간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다.

하반기 실적의 방향은 결국 브로커리지 감소분을 자산관리·IB·이자손익이 어느 정도 상쇄하느냐에 달려 있고, 업계에서도 비브로커리지 부문 성과가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실적 관련 보도에서도 상반기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전년 동기의 세 배 이상으로 늘어난 만큼 거래대금이 줄면 이익 증가 속도가 둔화할 가능성이 지적됐다.

07

밸류에이션

PER
6.5배
PBR
0.9배
ROE
16.1%
EPS
4,092원
BPS
28,784원
주당배당금
1,300원

주가순자산비율은 산출 기준(자체 산출과 거래소 공표 기준)에 따라 순자산 1배를 소폭 밑도는 값과 소폭 웃도는 값이 함께 나타나, 순자산 대비 큰 프리미엄이나 큰 할인 어느 쪽으로도 보기 어려운 구간에 놓여 있다.

이익 기준 배수는 최근 네 개 분기 이익이 2025년 연간 확정치를 웃돌면서 낮아진 상태이며, 이는 분모(이익)가 커진 결과라는 점에서 거래대금 둔화 시 되돌려질 수 있는 성격이다. 배당수익률은 코스피 평균을 웃도는 편으로, 이는 회사가 별도 이익 대비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해 온 이력과 연결된다.

증권사 의견은 상반된 방향으로 조정됐다 — 대신증권은 2026년 6월 8일 리포트에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만 5,000원을 제시했다. 반면 iM증권은 2026년 8월 최근 거래대금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 1,000원에서 3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같은 리포트에서 iM증권은 회사가 고배당 기업 요건 충족을 위해 주주환원율을 40% 이상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익이 위축되더라도 과거처럼 배당성향을 높여 배당 규모를 방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결국 밸류에이션 논점은 이익 레벨업의 지속성과 배당 정책의 일관성이 어디에서 만나는지에 모여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전 부문 동반 성장으로 넓어진 이익 기반

2026년 1~2분기 영업이익은 6,367억원·6,81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4,757억원·4,896억원으로 직전 분기들을 크게 웃돌았다. 회사 실적 관련 보도는 이번 성과가 브로커리지 호조 기여가 가장 컸지만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와 IB 수익도 함께 증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 대표도 브로커리지뿐 아니라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고 IB에서 리더십을 유지했다며 수익구조의 질적 변화를 강조했다. 단일 부문 의존도가 완화된다면 거래대금 사이클의 진폭을 일부 흡수할 여지가 생긴다.

IMA·발행어음이라는 조달 라이선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에만 허용되며 현재 인가사는 세 곳뿐이다. 2018년 단기금융업 인가로 이미 발행어음을 운영해 온 회사는 IMA가 더해지며 자금 조달 기반을 넓혀 기업금융과 구조화 금융으로 자산을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했다.

1·2호 완판에 이어 3호는 기준수익률을 연 4.5%로 높였고, 회사는 법인과 고액자산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달-운용 스프레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시장 거래대금과 상관성이 낮은 수익원이 될 수 있다.

일관된 주주환원 이력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경쟁사들이 주주환원 정책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는 흐름 속에서 NH투자증권은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로서의 자본 여력과 정책적 일관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환원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iM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회사가 고배당 기업 요건 충족을 위해 주주환원율을 40% 이상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본은 2022년 7조 2,280억원에서 2025년 9조 4,381억원으로 확대돼 환원 재원의 기반 자체도 커졌다. 다만 환원 규모는 매년 이사회·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정되는 사안이다.

09

약세 요인

거래대금 급감과 실적 고점 논쟁

유가증권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8월 25조 7,706억원으로 6월 대비 48.8%, 7월 대비 30.2% 감소해 연중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 감소를 고려하면 증권사 실적은 2분기가 고점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브로커리지 수익이 상반기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증권업종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전분기 대비 45.6% 감소가 예상됐다. 상반기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세 배 이상 늘어난 만큼 역기저 부담도 함께 커진 구조다.

금리 상승기의 채권운용 부담

회사는 2026년 2분기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 운용 환경의 변동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4% 초반 전후에서 등락하되 인플레이션 재상승과 글로벌 긴축 우려로 상방 위험이 우세하다고 전망했다.

iM증권도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채권 관련 손익은 다소 어려운 흐름이 예상되지만 주식·파생 손익과 기업금융 비시장성 투자손익이 이를 보완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 자산에 채권 비중이 큰 만큼 금리 방향은 운용손익의 핵심 변수다.

레버리지 확대와 IMA 후발 진입 부담

부채총계는 2025년 73조 9,472억원으로 늘고 부채비율은 668.9%에서 783.5%로 상승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5조 4,216억원을 기록했다.

IMA와 발행어음을 합산한 조달 한도가 자기자본의 300%까지 열려 있어 자산 확대 여지가 크지만, 그만큼 자산 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진다. 경쟁사들이 먼저 IMA 상품을 내놓으며 상당한 자금을 확보해 시중 대기 자금이 일부 소진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IMA는 만기 보유 시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되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구조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10

리스크 요인

시장·거래대금 리스크

브로커리지와 금융상품 판매, 신용융자 이자손익은 모두 증시 방향과 거래대금에 연동된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6월 50조 3,470억원 수준에서 변동성이 커진 7월 36조 8,750억원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KB증권 연구원은 극도로 높아진 시장 변동성에 대한 피로도가 누적돼 개인 투자자가 이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거래대금 축소 국면에서는 점유율 확대가 이익 방어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신용·자산건전성 리스크

IMA와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은 기업대출·회사채·인수금융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입된다. 모험자본 의무 투자 비율이 2026년 10%에서 2027년 20%, 2028년 25%로 높아지는 만큼 위험자산 비중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모험자본 인정 대상에는 중소·중견·벤처기업 발행 증권과 A등급 이하 채권 등이 포함된다. 경기 둔화나 특정 산업 부실이 발생할 경우 평가손실과 충당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배구조·내부통제 및 규제 리스크

회사는 2026년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조직과 전략을 재편했고, IMA 인가와 맞물려 상품 설계·자산 배분·손실충당 체계를 동시에 정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보도에서는 영업과 딜, 장기자산과 기관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나눠 책임을 분산하는 구조가 IMA 시대에 더 적합할 수 있다는 시각이 제시됐다. 한 매체는 회사의 과제로 내부통제와 디지털 채널 개선을 지적했다.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정책 방향과 감독 강도 변화도 사업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9~15일

    퇴직연금 개인투자용국채의 첫 청약 기간이다. 연금 채널에서의 신규 상품 수요와 DC·IRP 계좌 유입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초기 지표다.

  2. 2026년 10월 초

    한국거래소가 공표하는 9월 일평균 거래대금과 회사 브로커리지 점유율 추이를 확인할 시점이다. 8월 급감 이후 반등 여부가 3분기 실적의 방향을 결정한다.

  3. 2026년 10월 말~11월 초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구간이다. 브로커리지 감소분을 자산관리 수수료, IB 수수료, 이자손익, 비시장성 자산 평가익이 얼마나 상쇄했는지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4. 2026년 4분기

    IMA 후속 상품의 모집 규모와 기준수익률, 그리고 2027년 모험자본 의무 투자 비율 20% 상향에 대비한 자산 소싱 계획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조달 금리와 운용 수익률의 차이가 이 사업의 수익성을 결정한다.

  5.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실적 발표와 결산 배당·주주환원 계획 확정 시점이다. iM증권이 2026년 8월 전망한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여부를 실제 결의 내용과 대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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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NH투자증권의 최근 실적은 명확한 확장 국면을 보여준다.

연결 영업이익은 2022년 5,213억원에서 2025년 1조 4,205억원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3,034억원에서 1조 316억원으로 늘었고, 2026년 1~2분기에는 영업이익 6,367억원·6,81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757억원·4,896억원을 기록해 분기 이익이 재차 레벨업됐다.

상반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가 전년 동기 대비 211.7%,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지가 127.2% 증가한 데서 보듯 성장의 1차 동력은 증시 활황이었다. 문제는 그 동력이 하반기에 약해졌다는 점이다 — 유가증권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8월에 6월 대비 48.8% 줄어 연중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그 공백을 메울 후보는 2026년 3월 지정된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 지위에 기반한 IMA와 발행어음, 자산관리·연금 채널이며, 이들의 조달-운용 스프레드와 자산 건전성이 실제 성과를 좌우한다.

동시에 부채비율이 2024년 668.9%에서 2025년 783.5%로 높아진 만큼 레버리지 확대의 이면도 함께 봐야 한다.

강세 요인(부문별 동반 성장, 조달 라이선스, 환원 이력)과 약세 요인(거래대금 둔화, 금리 상승기 채권운용, IMA 후발 경쟁)이 팽팽히 맞서는 구간이며,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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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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