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화학005720

넥센

6,390원▲ 5.2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405억원
거래대금
10억원
거래량
15만주
상장주식수
5,254만주
PER
2.7배
PBR
0.2배
EPS
2,242원
배당수익률
2.9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7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성장세 속 마진 둔화된 타이어 지주사

넥센은 넥센타이어·넥센디앤에스를 자회사로 둔 사업형 지주회사로, 매출은 4년 연속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2023년 7.3%에서 2025년 5.7%로 낮아지는 등 외형과 수익성이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3조 5,8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5.7%로 2023년 7.3%보다 낮아졌다.

  2. 2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17.8억원(적자 수준)에서 2025년 911.9억원까지 늘어 이익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

  3. 3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마이너스에서 2025년 3,604억원으로 개선되며 재무구조 안정화가 병행되고 있다.

  4. 4

    2026년 2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으나 영업이익률은 4.9%로 직전 분기(7.2%) 대비 낮아졌다.

  5. 5

    핵심 자회사 넥센타이어의 5번째 생산공장(당초 미국) 부지 선정이 지연되며 글로벌 공급망 전략의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02

사업 구조

넥센(005720)은 1968년 설립되어 200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2018년 넥센타이어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15개 계열사를 둔 지주회사로 성장했다. 회사 자체도 고무제품 제조·판매 및 물류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사업형 지주회사로 분류된다.

핵심 자회사인 넥센타이어는 자동차 타이어의 제조·판매·렌탈을 담당하며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 넥센디앤에스는 부동산 임대·매매·개발과 골프장 운영을 맡고 있다.

생산 기지는 한국(양산·창녕), 중국(칭다오), 유럽(체코 자테츠) 등 4곳에서 가동되며, 연간 약 5,000만 본 규모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체코 자테츠 공장은 2단계 증설을 마쳐 생산능력이 550만 본에서 1,100만 본으로 확대됐다.

물류부문은 그룹사 물류를 전담하며 안정적인 거래 물량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 전 세계 자동차 타이어·튜브 시장은 넥센을 포함한 한국 타이어 3사가 합산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과점적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9,047억503억5.6%
2025Q38,866억553억6.2%
2025Q49,278억497억5.4%
2026Q19,375억676억7.2%
2026Q21.0조491억4.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0조-225억18억−0.8%0.2%121.8%
20233.0조2,210억416억7.3%3.6%126.8%
20243.2조2,097억859억6.5%6.8%123.6%
20253.6조2,042억912억5.7%6.5%113.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3조 40억원에서 2025년 3조 5,865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225억원(영업손실)에서 2023년 2,210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뒤 2024년 2,097억원, 2025년 2,042억원으로 소폭 감소하며 영업이익률이 2023년 7.3%에서 2024년 6.5%, 2025년 5.7%로 계속 낮아졌다.

매출 확대에도 마진이 얇아진 것은 원가 부담과 일회성 비용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17.8억원 수준에서 2023년 416.4억원, 2024년 859.1억원, 2025년 911.9억원으로 꾸준히 늘어 영업이익 흐름과는 다른 개선 궤적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553억원(지배주주순이익 316.7억원)에서 4분기 497억원(235.0억원)으로 낮아진 뒤, 2026년 1분기 매출 9,375억원·영업이익 676억원으로 반등했고, 2분기에는 매출이 1조 86억원으로 분기 기준 처음 1조원을 넘겼지만 영업이익은 491억원으로 줄어 영업이익률이 4.9%로 낮아졌다.

이 기간 지배주주순이익도 1분기 384.5억원에서 2분기 227.4억원으로 감소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291억원에서 2023년 3,075억원, 2024년 2,930억원, 2025년 3,604억원으로 뚜렷하게 개선되며 이익 회복이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채비율 역시 2022년 121.8%에서 2025년 113.4%로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타이어 시장은 한국 3사(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를 포함한 소수 대형업체가 과점하는 구조로, 이들 3사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50%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쟁사인 한국타이어는 2022년 하반기부터 약 2조 1,000억원을 투입해 미국 테네시 공장을 증설 중이며, 금호타이어도 미국 조지아 공장 생산능력을 늘려 대응하고 있다.

반면 넥센타이어는 한국·중국·유럽 4개 공장만 운영해 미국 현지 생산기지가 없는 상태로, 해상운임·환율·관세 변동에 상대적으로 더 노출돼 있다는 평가가 업계에서 제기된 바 있다.

실제로 2024년 3분기에는 운임비 상승 국면에서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매출·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반면 넥센타이어는 영업이익이 감소해 3사 중 유일하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사례가 있었다.

미국 정부의 자동차·타이어 관세 정책 변화는 현지 생산기지가 없는 넥센타이어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전방 자동차 시장에서는 완성차용(OE) 프리미엄 타이어 수요와 교체용(RE) 타이어 수요가 병행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가 업계 전반의 수익성 개선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06

전망

넥센타이어는 2023년 5월 미국 동남부 8개주를 대상으로 약 13억 달러(약 1조 7,000억~1조 8,000억원) 규모의 5번째 생산공장 설립을 공시했으나, 2024년 이후 현지 건설비·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계획을 여러 차례 재검토했다.

2025년 8월에는 검토 대상 지역을 기존 '미국 동남부 8개주'에서 '북미 및 기타 글로벌 지역'으로 넓히는 정정공시를 내며 남미(브라질·콜롬비아) 등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측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전제 하에 2028~2029년 공장 가동 목표를 유지한다고 밝혔으나, 부지 선정이 1년 이상 지연되며 시장의 투자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체코 자테츠 공장의 2단계 증설이 이미 완료돼 생산능력이 두 배로 늘었으며, 회사는 향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대상 OE(신차용) 공급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하며 내수 전략품목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수익성 강화 요인으로 언급했다. 물류부문은 그룹사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기여를 지속할 것으로 회사는 설명하고 있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률이 낮아진 만큼, 하반기 원가·비용 관리 여부가 실적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2.7배
PBR
0.2배
ROE
8.4%
EPS
2,242원
BPS
28,442원
주당배당금
175원

넥센의 주가는 자기자본 대비 순자산가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며, 이는 지주회사 특유의 구조적 할인(지주사 디스카운트)과 자회사 넥센타이어의 실적·투자 불확실성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풀이할 수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앞서 살펴본 것처럼 회사가 2022년 적자에 근접한 수준에서 2025년까지 이익 회복을 이어온 만큼, 벌어들이는 이익 규모에 견줘서는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현금배당을 지속해왔으나, 최종적인 배당수익률 수준은 주가 변동에 따라 매일 달라지므로 이 문서에서 특정 수치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지주회사 구조상 자회사 배당·실적이 모회사 주주에게 어떻게 흘러가는지가 밸류에이션 판단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는 점은 참고할 만하다.

향후 신규 생산공장 부지 확정, 관세 환경 변화, 물류부문 실적 기여 등이 시장의 밸류에이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매출 성장세 지속

매출은 2022년 3조원에서 2025년 3조 5,865억원까지 4년 연속 증가했고, 2026년 2분기에는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다. 지배주주순이익도 2022년 근소한 흑자 수준에서 2025년 911.9억원까지 늘어 이익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고무제품·물류 두 사업 모두에서 외형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금창출력·재무구조 개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마이너스에서 2025년 3,604억원으로 뚜렷하게 개선됐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도 121.8%에서 113.4%로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이는 향후 투자 재원 마련이나 주주환원 여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인이다.

유럽 증설 완료 및 전략품목 확대

체코 자테츠 공장은 2단계 증설을 마쳐 생산능력이 550만 본에서 1,100만 본으로 두 배 늘었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실적설명에서 내수 전략품목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수익성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물류부문 역시 그룹사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09

약세 요인

영업이익률 하락 추세

영업이익률은 2023년 7.3%에서 2024년 6.5%, 2025년 5.7%로 3년 연속 낮아졌다. 2026년 2분기에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4.9%로 직전 분기(7.2%) 대비 낮아졌다. 매출 확대가 곧바로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생산기지 부재

넥센타이어는 한국·중국·유럽 4개 공장만 운영하며 경쟁사인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와 달리 미국 현지 생산기지가 없다. 이 때문에 해상운임 상승이나 관세 변화에 상대적으로 더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업계에서 제기됐다. 2024년 3분기에는 이 같은 구조적 차이가 실제 3사 간 실적 격차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

5번째 공장 부지 선정 장기 지연

2023년 5월 공시된 13억 달러 규모의 미국 공장 계획은 2024년 이후 여러 차례 재검토됐고, 2025년 8월에는 검토 지역을 북미 밖으로까지 넓히는 정정공시가 나왔다. 부지 선정이 2년 넘게 확정되지 않으면서 투자 시점과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전략의 가시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관세·통상 환경

미국의 자동차·타이어 관세 정책 변화는 현지 생산기지가 없는 넥센타이어의 수출 채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관세 부과 전 선적 물량 확대, 판가 조정 등 대응책이 논의된 바 있으나 근본적인 현지 생산 대응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관세 수준이 높아질 경우 북미 대상 수익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투자 불확실성

5번째 생산공장 부지 선정이 장기간 지연되며 투자 규모와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검토 지역이 북미에서 남미 등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최종 결정이 추가로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대규모 투자 결정이 확정될 경우 단기적으로 재무구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원가·환율 변동

고무·원자재 가격, 해상운임, 환율 변동은 수출 비중이 높은 타이어 사업의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2024~2025년 영업이익률 하락에는 이 같은 비용 요인이 일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자재·운임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경우 마진에 추가적인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예정 — 2분기에 낮아진 영업이익률(4.9%)이 회복되는지, 고무·물류 부문 손익 구조가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중

    넥센타이어의 5번째 생산공장 부지 선정 관련 추가 공시 여부 — 검토 지역(북미·중남미 등) 확정과 투자 규모·시점 구체화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미국의 자동차·타이어 관세 정책 변화와 이에 따른 넥센타이어의 북미 대상 수출 물량·가격 대응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12월 결산 이후

    연간 결산배당 관련 공시 및 주당배당금 확정 여부 — 이익 회복이 배당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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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넥센은 넥센타이어·넥센디앤에스를 자회사로 둔 사업형 지주회사로,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늘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같은 기간 적자 근접 수준에서 911.9억원까지 회복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3년 7.3%에서 2025년 5.7%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분기 기준 처음 1조원을 넘겼음에도 영업이익률이 4.9%로 재차 낮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과 부채비율은 각각 개선·하락하며 재무 안정성은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모습이다.

핵심 자회사 넥센타이어는 미국 현지 생산기지가 없는 가운데 5번째 공장 부지 선정이 2년 넘게 지연되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 전략의 방향성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유럽 체코 공장 증설 완료와 전략품목 시장점유율 확대는 긍정적 요인으로 꼽히지만, 관세 환경 변화와 원가 부담은 마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이 보고서는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은 독자 스스로의 책임 아래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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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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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lphasquare.co.kr
  4. dart.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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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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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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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joongangenews.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