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건설·건자재004960

한신공영

10,890원▼ 1.8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261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157만주
PER
1.7배
PBR
0.2배
EPS
7,223원
배당수익률
1.2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 회복세 속 낮은 거래배수

한신공영은 2025년 매출이 줄었음에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이익 체력 회복 신호를 보였고, 부채비율도 4년 연속 낮아지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 1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72억원에서 645억원으로 늘고 영업이익률은 2.5%에서 5.6%로 개선됐다.

  2. 2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계는 약 836억원으로, 분기별 순이익이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유지됐다.

  3. 3

    부채비율은 2022년 223.3%에서 2025년 163.0%로 4년 연속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4. 4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1,122억원에서 2024년 +1,346억원으로 크게 반전된 뒤 2025년에는 +224억원으로 유입 규모가 줄었다.

  5. 5

    최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 재개발(총사업비 약 6,000억원)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도로공사 등 신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02

사업 구조

한신공영은 1967년 종합건설 상장법인으로 전환한 이래 건축·토목·플랜트·조경·전기공사를 포괄하는 사업구조를 갖춘 중견 건설사다.

핵심 매출은 아파트 등 주택 건축부문에서 발생하며, 축적된 시공경험과 기술력으로 공공발주 물량을 선점하고, 「한신더휴」 브랜드를 활용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확대하며, 베트남 등 신흥국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으며,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7층 규모 아파트 2000여 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정비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6000억원 규모다.

토목부문에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 진입도로 공사(약 662.6억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공 SOC 발주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사업 측면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 실버산업, 복합개발,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성장 모멘텀과 함께 주차장 사업, 해외 SOC 확대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쟁 구도에서는 대형 건설사 대비 중견 건설사로 분류되며,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를 통한 수익성 방어가 핵심 전략으로 거론된다.

매출 구성상 민간 주택·재건축 비중이 크고 공공 토목 비중이 이를 보완하는 구조로 파악되며, 해외 사업은 베트남 등 동남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규모는 국내 매출에 비해 제한적인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002억177억5.9%
2025Q32,859억223억7.8%
2025Q42,586억81억3.1%
2026Q12,524억193억7.7%
2026Q22,589억205억7.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조394억455억3.2%6.2%223.3%
20231.3조148억319억1.1%4.2%227.9%
20241.5조373억69억2.5%0.9%196.7%
20251.1조645억599억5.6%7.2%163.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한신공영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조 1,491억원으로 2024년 1조 4,904억원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45억원으로 2024년 372억원 대비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2.5%에서 5.6%로 개선됐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4년 69억원에서 2025년 599억원으로 급증하며 이익 체력이 눈에 띄게 회복된 모습이다.

앞선 2023년에는 매출 1조 3,090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영업이익률 1.1%로 수익성이 저점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매출 1조 2,216억원, 영업이익 394억원(영업이익률 3.2%)을 기록해 최근 4개 연도 동안 마진이 등락을 반복하다 2025년에 뚜렷한 개선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002억원·영업이익 177억원·지배주주순이익 37억원에서, 2025년 3분기 매출 2,859억원·영업이익 223억원·지배주주순이익 260억원으로 순이익이 큰 폭으로 뛰었는데, 이는 준공정산 등 일회성 이익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2,586억원·영업이익 81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262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6년 1분기(매출 2,524억원·영업이익 193억원·지배주주순이익 127억원)와 2분기(매출 2,589억원·영업이익 205억원·지배주주순이익 187억원)는 매출 규모가 줄었지만 영업이익 수준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계는 836억원으로,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이 큰 편이라는 점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223.3%, 2023년 227.9%에서 2024년 196.7%, 2025년 163.0%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고, 자기자본총계도 2022년 7,267억원에서 2025년 8,415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321억원, 2023년 -1,122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한 뒤 2024년 1,346억원의 큰 순유입, 2025년 224억원의 순유입으로 부호와 규모가 크게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05

산업 분석

건설업 전반은 장기간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둔화 영향으로 침체를 겪었으며, 상반기 건설투자는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해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고, 건설경기는 올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저점을 확인할 것으로 보이나 향후 회복의 속도와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6년 국내 건설수주가 전년보다 8.9% 늘어난 240조 8,000억원, 건설투자는 0.3% 증가한 266조 1,000억원,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2.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026년 주택시장은 수도권 상승 압력이 우세한 가운데 지방은 대표 입지와 비선호 지역 간 차별화가 확대되는 흐름이 예상된다는 진단이 나오는 등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하다.

실제로 건설업은 수주 회복과 실적(기성) 반영 간 시차 구간에 머물러 있으며, 2025년 1~8월 민간 건축 수주는 전년 대비 13.3%, 주택 수주는 24.5%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건설기성(불변)은 18.5% 감소해 수주와 매출 반영 사이의 시차가 확인된다.

공공부문에서는 2026년 SOC 예산이 27.5조원으로 전년대비 2조원(7.9%) 증액 편성되어 토목·인프라 발주 확대 기대가 있으나, 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실제 투자 집행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따르고 있으며 급등한 공사비 문제로 편성된 예산이 미집행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지방 시장에서는 준공 후 미분양이 약 2만 7,000호로 1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구조적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서 한신공영과 같은 중견 건설사는 선별 수주와 정비사업 중심 전략으로 대형사 대비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모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06

전망

6조 5,000억원대 수주잔고 유지, 재무구조 개선 등 실질적 펀더멘털 변화가 진행 중이라는 평가가 2025년 12월 시점 언론 보도(녹색경제신문)에서 나온 바 있으며, 이는 이후 실제 매출 반영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잠정적 관찰 포인트다.

신규 수주 측면에서는 앞서 언급한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 재개발(총사업비 약 6,000억원, 아파트 2,000여 가구)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 진입도로 공사(약 662.6억원) 등이 최근 확보한 대표 프로젝트로 꼽힌다.

회사는 도시형 생활주택, 실버산업, 복합개발, 스마트시티, 주차장 사업, 해외 SOC 등 신사업 영역으로 매출원을 다변화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 전반적으로는 2026년 하반기 이후 정비사업 수주 물량이 공정 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이 건설업 실질 회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어, 한신공영의 재개발·재건축 파이프라인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속도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정부의 SOC 예산 확대 및 공공 발주 정책이 토목부문 수주 기반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으나, 예산 집행의 실제 속도는 지켜봐야 한다.

회사 측의 구체적인 연간 매출·수주 가이던스는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본 리포트에서는 공시된 수주·계약 공시와 산업 전반의 정책 방향을 근거로 방향성만 제시한다.

07

밸류에이션

PER
1.7배
PBR
0.2배
ROE
10.1%
EPS
7,223원
BPS
74,941원
주당배당금
150원

한신공영의 주가는 최근 몇 년간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흐름을 보여왔으며, 2025년 이익 회복 이후에도 이 같은 순자산 대비 할인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4개 분기 기준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이익 대비 거래 배수는 과거 수년간의 밴드 중에서도 낮은 편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이익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당 배당금 자체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매력이 아직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자기자본이 늘어난 재무구조 개선은 순자산 관련 지표의 기초를 다지는 요인으로 볼 수 있으나, 시장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지는 추가적인 실적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종합적으로 이 주식은 순자산 대비 할인, 이익 대비 낮은 거래 배수라는 특징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간에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이익 체력 회복

2025년 영업이익률이 2.5%에서 5.6%로 개선되고 지배주주순이익이 69억원에서 599억원으로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각각 193억원, 205억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했다.

매출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수익성 지표가 개선된 점은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 전략의 성과로 해석될 수 있다.

재무구조 개선

부채비율이 2022년 223.3%에서 2025년 163.0%로 4년 연속 낮아졌고, 자기자본총계도 2022년 7,267억원에서 2025년 8,415억원으로 늘었다.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이 확인된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의 변동성이 큰 편이라 재무구조 개선의 지속 여부는 후속 실적으로 검증이 필요하다.

신규수주 파이프라인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 재개발(총사업비 약 6,000억원)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도로공사 등 최근 신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 실버산업, 복합개발, 스마트시티 등 신사업 영역으로의 확장 시도도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 중심의 수주 전략이 향후 매출 다변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09

약세 요인

매출 톱라인 둔화

2025년 매출은 1조 1,491억원으로 2024년 1조 4,904억원 대비 줄었고, 2026년 1분기에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1%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익률 개선이 매출 축소를 상쇄하고 있지만, 톱라인 자체의 성장 정체는 부담 요인이다. 매출 감소가 이어질 경우 이익 개선의 지속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현금흐름 변동성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321억원, 2023년 -1,122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한 뒤 2024년 +1,346억원, 2025년 +224억원으로 부호와 규모가 크게 바뀌었다. 이 같은 변동성은 공사대금 회수 시점이나 준공정산 등 특정 이벤트에 좌우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재무구조 개선의 지속성이 흔들릴 수 있다.

업황 구조적 제약

지방 시장에서는 준공 후 미분양이 1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구조적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 공공 SOC 예산이 늘었지만 공사비 상승으로 실제 집행이 지연되는 사례도 보고된다. 이러한 업황 여건은 개별 기업의 수주·매출 회복 속도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원가·수익성 리스크

공사비 상승과 민간건축 분양 경쟁 심화가 건축·토목 매출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있다. 최근 순이익 급증 구간에는 준공정산 등 일회성 요인이 일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 향후에도 동일한 수준의 이익이 재현될지는 불확실하다. 원가 관리 역량이 실적 안정성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정책·제도 리스크

노란봉투법 시행, 포괄임금금지법 등 노동관계 법령의 개정 움직임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강화 등이 건설업계 전반의 인건비와 안전 관리 비용을 높일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제도 변화는 중견 건설사의 원가 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책 방향과 시행 시기에 따라 비용 부담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지역·시장 편중 리스크

지방 시장에서는 준공 후 미분양이 약 2만 7,000호로 1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구조적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도 심화되는 추세다. 지역별 사업 포트폴리오가 특정 지역에 편중될 경우 이러한 양극화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지역 다변화 전략의 실행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에서 최근 분기의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 매출 감소세가 진정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 재개발(총사업비 약 6,000억원)의 착공 및 매출 반영 시점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도로공사 등 최근 수주 공사의 진행 상황과 추가 신규 수주 공시 여부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경

    정기주주총회에서 2026년 사업연도 결산배당 및 주주환원 정책이 어떻게 확정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5. 2026년 4분기 이후

    정부 SOC 예산의 집행 속도와 공공 발주 물량이 실제 토목부문 매출로 반영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한신공영은 2025년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이익 체력 회복을 나타냈고, 부채비율이 2022년 223.3%에서 2025년 163.0%로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도 점진적으로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연도별로 부호와 규모가 크게 바뀌는 변동성을 보였고, 매출 자체는 여러 해에 걸쳐 등락을 반복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지는 못했다.

최근 확보한 창원 재개발과 부산진해 도로공사 등 신규 수주는 향후 매출 다변화의 재료가 될 수 있으나, 실제 매출·이익 반영까지는 시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 전반적으로는 2026년 건설투자와 수주가 완만하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수도권·지방 간 양극화, 공공 예산 집행 지연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이 같은 여건에서 한신공영의 향후 실적은 정비사업 파이프라인의 매출 전환 속도와 원가 관리 성과에 따라 갈릴 가능성이 크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신규 수주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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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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