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글로벌 경쟁력
자체 개발한 CRV·Triple Seam 폭발방지 기술을 바탕으로 62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안전 인증이 까다로운 호주 시장에서는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관계사 맥선은 2025년 무역의 날에서 수출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수출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캠핑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폭발방지 부탄가스로 해외시장을 개척해온 대륙제관은 매출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2025년 영업이익률이 전년보다 낮아지는 조정기를 지나고 있다.
2025년 매출 2,665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영업이익률 3.9%)으로 전년 대비 이익률이 낮아졌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2분기엔 매출 증가에도 이익이 줄었다
관계사 맥선을 통한 부탄가스 수출은 62개국에 달하며 호주 시장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채비율이 2022년 42.0%에서 2025년 32.4%로 꾸준히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개선됐다
매출 구성은 에어로졸관이 6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일반관이 33%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륙제관은 1966년 대륙제관공업으로 설립되어 1989년 현재 상호로 변경했고 199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금속 포장용기 전문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윤활유관·페인트관·식용유관 등의 일반관, 휴대용 부탄가스로 대표되는 연료관, 헤어스프레이관·살충제관 등의 에어로졸관, 연료관에 부착되는 사출 캡, 각종 제관 기계로 구성된다.
잡코리아가 집계한 매출 구성을 보면 2025년 기준 에어로졸관이 매출의 63%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이루고, 일반관이 33%, 기타가 4%로 뒤를 잇는다.
휴대용 부탄연료 사업은 관계사인 (주)맥선을 통해 '맥스부탄' 브랜드로 국내외에 판매되고 있으며, 전기·전자부품을 생산하는 대양코리아를 인수하는 등 사업 다각화도 함께 추진해왔다.
맥스부탄에는 내부 압력이 위험 수준으로 오르면 가스를 안전하게 방출해 폭발을 막는 자체 개발 기술 CRV와 3중 시밍 구조인 Triple Seam이 적용돼 있다.
이 제품은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62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안전 인증이 특히 까다로운 호주 시장에서는 부탄용기 수요의 약 90%를 대륙제관 제품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산 소재 생산라인은 분당 900개의 부탄용기를 17개 공정을 거쳐 생산하며, 연간 생산량은 약 1억 6,000만 개 수준으로 파악된다. 에너지신문의 과거 보도에 따르면 대륙제관은 2018년 말 기준 해외 부탄가스 시장에서 3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711억 | 29억 | 4.1% |
| 2025Q3 | 642억 | 33억 | 5.1% |
| 2025Q4 | 649억 | 28억 | 4.3% |
| 2026Q1 | 692억 | 35억 | 5.1% |
| 2026Q2 | 782억 | 23억 | 3.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760억 | 97억 | 97억 | 3.5% | 7.4% | 42.0% |
| 2023 | 2,711억 | 156억 | 131억 | 5.8% | 9.2% | 38.2% |
| 2024 | 2,747억 | 158억 | 115억 | 5.8% | 7.6% | 36.3% |
| 2025 | 2,666억 | 103억 | 92억 | 3.9% | 5.8% | 32.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665억 6,200만원으로 전년 2,746억 5,900만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3억 200만원으로 전년 158억 1,700만원에서 34.9%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5.8%에서 3.9%로 낮아졌다.
지배주주순이익은 91억 8,200만원으로 전년 115억 1,500만원 대비 20.2% 감소했다.
2023년에는 매출 2,711억원, 영업이익 156억 2,300만원(이익률 5.8%), 순이익 130억 7,000만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2025년은 매출 규모는 유지됐지만 수익성은 뚜렷하게 낮아진 모습이다.
2022년 영업이익률 3.5%까지 떨어졌던 수익성이 2023~2024년 5.8%로 회복된 뒤 2025년 다시 3.9%로 내려온 흐름이어서, 원가·판가 환경에 따라 이익률이 등락하는 구조로 해석된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9억 1,500만원, 3분기 32억 9,400만원, 4분기 27억 7,100만원을 기록한 뒤, 2026년 1분기에는 35억 300만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781억 9,000만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23억 4,200만원, 지배주주순이익은 19억원으로 오히려 줄어 매출과 이익의 방향이 엇갈렸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110억원으로, 2025년 연간 실적(91.8억원)보다 개선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42.0%에서 2025년 32.4%로 꾸준히 낮아지며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
국내 부탄가스 산업은 소수 업체가 생산을 주도하는 구조로, 2021년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대륙제관과 태양 두 회사가 전 세계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보도는 국내 부탄가스 시장 규모가 연간 2억~2억 1,000만 개 수준으로 정체된 반면, 전 세계 시장은 최근 10년간 약 5억 개에서 약 7억 개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국내 업체들의 안전 기술 경쟁도 이어지고 있는데, 대륙제관은 2010년 상용화한 CRV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고 관계사 맥선은 62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안전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 호주처럼 인증 기준이 까다로운 시장에서는 대륙제관 제품이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일반관 부문은 산업 라이프사이클상 성숙기에 접어들어 있어 내수 성장 여력이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에어로졸관·일반관 등 캔 포장재 시장은 최종 수요산업인 화학·생활용품·식품 업황과 연동돼 경기 민감도가 존재하는 성숙 시장으로 평가된다.
대륙제관과 맥선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맥스 부탄가스 까치호랭이 에디션'과 '맥스스토브 적토마 에디션' 등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선은 앞서 캠핑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오픈런 열풍을 일으키는 등 마케팅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년 12월에는 맥선 임원이 제62회 무역의 날에서 수출 확대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수출 경쟁력 강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조사 시점까지 대규모 신규 증설이나 설비투자 계획이 구체적으로 공시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실적 흐름을 보면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높았던 반면 2분기에는 매출 증가에도 이익이 줄어, 향후 분기별 원가와 판가 관리가 이익 방향을 가를 변수로 남아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환율과 주석도금강판·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추이도 향후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2025년 연간 실적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주가와 이익의 관계를 나타내는 배수는 과거 거래 밴드의 중하단 부근에서 형성되고 있다.
주가와 순자산가치의 관계를 보여주는 배수는 1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낮은 배수에서 가격이 형성되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현금배당은 최근 수년간 꾸준히 지급돼 왔으나, 배당수익률은 업종 내 유사 규모 제조업체 평균과 비교해 특별히 높은 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난다.
영업이익률이 2023~2024년의 5%대에서 2025년 3%대로 낮아진 만큼, 이익 회복의 지속성 여부가 향후 밸류에이션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시가총액이 코스닥 내에서 소형주 구간에 속해 거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자체 개발한 CRV·Triple Seam 폭발방지 기술을 바탕으로 62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안전 인증이 까다로운 호주 시장에서는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관계사 맥선은 2025년 무역의 날에서 수출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수출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캠핑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채비율이 2022년 42.0%에서 2025년 32.4%로 4년 연속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매년 100억원대 후반에서 200억원 안팎 수준을 유지해 왔다. 낮아진 부채 의존도는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완충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35억 300만원으로 최근 5개 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4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도 약 110억원으로 2025년 연간 실적을 웃돌아 이익 회복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2분기에 다시 이익이 줄어든 만큼 이러한 흐름의 지속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3.9%로 전년 5.8%에서 크게 낮아졌으며, 2022년 3.5%에 가까운 수준까지 내려왔다. 매출 규모가 유지된 가운데 이익률만 낮아졌다는 점에서 원가나 판가 요인이 실적을 압박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익률 회복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수익성에 대한 신중한 평가가 필요하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781억 9,000만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크게 늘었음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오히려 감소했다. 매출과 이익의 방향이 엇갈리는 현상은 원가 구조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분기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일반관 부문은 산업 라이프사이클상 성숙기에 있어 내수 시장에서의 자연 성장 여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부탄가스 시장 규모도 연간 2억 개 안팎에서 정체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성장은 상당 부분 해외 수출 확대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주석도금강판(TFS), 알루미늄 등 금속 원자재 가격 변동은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수출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원/달러 환율 변동도 매출과 마진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대외 변수는 분기별 이익률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각국의 부탄가스 및 에어로졸 제품 안전 기준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로, 인증 획득 지연이나 관련 비용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 특정 시장의 규제 변화는 수출 물량이나 제품 사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코스닥 내 소형 시가총액 종목으로 분류되는 만큼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다. 소형주 특성상 시장 전반의 수급 변화나 테마성 이슈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확인해 2분기의 이익 둔화가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 판별할 필요가 있다.
연례 무역의 날 관련 수출 실적·시상 소식을 통해 맥선의 수출 모멘텀이 이어지는지 점검할 수 있다.
2026년 연간 사업보고서 및 배당 공시를 통해 연간 마진 회복 여부와 배당정책 변화를 확인할 시점이다.
원/달러 환율과 주석도금강판·알루미늄 등 원자재가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수출 비중이 높은 사업의 마진 영향을 살펴봐야 한다.
대륙제관은 부탄가스·에어로졸관·일반관을 아우르는 금속 포장용기 전문기업으로, 특히 폭발방지 기술을 앞세운 부탄가스 사업에서 다수 국가에 수출 기반을 갖추고 있다. 2025년 실적은 매출 규모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률이 전년 5.8%에서 3.9%로 낮아지며 수익성 측면에서 뚜렷한 조정을 겪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6년 1분기 이익이 개선됐다가 2분기에는 매출 증가에도 이익이 줄어드는 등 등락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몇 개 분기의 마진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등 안정성 측면에서는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관계사 맥선을 통한 수출 확대와 신제품 콜라보레이션 등 사업 모멘텀도 함께 관찰되고 있다. 다만 대규모 증설이나 신규 투자 계획이 구체적으로 공시되지는 않은 상태로, 기존 설비와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한 점진적 성장 전략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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