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식음료004650

창해에탄올

9,28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855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919만주
PER
5.7배
PBR
0.5배
EPS
1,663원
배당수익률
6.3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6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주정업계 1위, 이익 회복세 뚜렷

국내 주정(에탄올) 시장 점유율 1위 창해에탄올은 소주 연계 안정 수요와 비주류 용도 확대를 기반으로 2024~2025년 이익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1. 1

    국내 주정 제조업체 9개사 중 시장점유율 1위(약 20%)를 보유하며 소주 원료 수요에 기반한 안정적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2. 2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13.0%로 4개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3. 3

    2023년 지배주주순손실 이후 2024년 흑자전환, 2025년까지 순이익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4. 4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2년 31억원에서 2025년 203억원으로 꾸준히 늘며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

  5. 5

    지속가능항공유(SAF) 의무혼합 정책 논의가 진행 중이며, 에탄올 기반 ATJ 기술이 업계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02

사업 구조

창해에탄올은 1966년 설립되어 2004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주정(에탄올) 제조를 주사업으로 하고 에너지·엔지니어링·무역·기타(사료 등) 부문을 함께 영위하는 5개 사업부문 구조를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정은 90% 정도가 소주의 주원료로 사용되며, 국내 주정 제조사는 발효주정과 정제주정을 생산하는 9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는 과거 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왔고, 현재 9개 업체 중 약 20%의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정 산업은 소주 시장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동시에 주세 비중이 높아 국가 조세체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규제산업이다. 회사는 소주용 수요 외에도 방부제, 소독제, 화장품 원료 등 비주류 용도로 매출 기반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PT Organic Feed Indonesia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이는 사료 원료인 타피오카 칩 등 해외 원료 조달·사업 다각화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종합기술원을 통한 연구개발로 품질과 공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원가 구조 및 수율 개선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대한주정판매를 통한 공동판매 체계가 존재해 개별사의 판매량이 시장 지분율에 연동되는 구조도 이 업종의 특징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20억53억16.4%
2025Q3280억40억14.3%
2025Q4324억25억7.8%
2026Q1283억43억15.0%
2026Q2311억44억14.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94억98억77,564,011원8.9%0.1%44.2%
20231,164억146억-38억12.5%−3.1%49.4%
20241,375억174억125억12.6%9.4%39.3%
20251,223억159억133억13.0%9.3%33.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1,223억원으로 2024년 1,375억원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3.0%로 2022~202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2년 매출 1,094억원, 영업이익률 8.9%에서 2023년 매출 1,164억원, 영업이익률 12.5%로 개선됐으나 지배주주순손실 38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영업 외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024년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18.1% 늘고 영업이익도 19.2% 증가하며 지배주주순이익이 12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다소 줄었음에도 마진 관리를 통해 지배주주순이익 133억원으로 전년보다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20억원·영업이익 53억원에서 3분기 280억원·40억원, 4분기 324억원·25억원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이 7%대까지 낮아졌다가, 2026년 1분기 283억원·43억원, 2분기 311억원·44억원으로 다시 14~15%대 마진으로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분기별 마진 변동은 원재료 투입 시기, 곡물가·환율 변동, 생산 스케줄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계는 126억원으로 2025년 연간치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31억원에서 2023년 82억원, 2024년 152억원, 2025년 203억원으로 꾸준히 확대돼 이익의 질적 개선을 뒷받침한다. 부채비율도 2023년 49.4%에서 2025년 33.6%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주정 산업은 소주 시장과 밀접하게 연동돼 있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정의 약 90%가 소주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국내 주정 제조사는 발효주정과 정제주정을 생산하는 9개사로 구성돼 있고, 주세 비중이 높아 정부 조세정책 및 대한주정판매를 통한 공동판매 체계의 영향을 받는 규제산업 성격이 강하다.

창해에탄올은 이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로 1위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경쟁 구도상 유리한 위치에 있다. 최근에는 방부제, 소독제, 화장품 원료 등 비주류 용도의 수요가 늘며 소주 시장 의존도를 일부 완화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항공·해운 부문의 탄소저감 정책과 연계해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이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SAF 혼합 의무화 제도 도입이 준비되고 있다.

업계 참석자들은 폐식용유 등 기존 원료만으로는 SAF 공급 확대에 한계가 있어 에탄올을 항공유로 전환하는 ATJ 기술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이는 산업 전반의 논의 단계에 있는 사안으로, 창해에탄올의 구체적인 SAF 관련 사업 참여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동남아시아의 바이오에탄올 원료 수요 증가와 국내 주정업체들의 원료 확보 노력에 따라 타피오카칩 등 원료 시장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06

전망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주정 가격은 원재료 작황과 수입곡물 가격,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아 과거 2022년과 2023년에 발효주정·정제주정 가격이 각각 인상된 사례가 있다. 향후에도 원가 변동에 따른 가격 조정 여부가 마진 흐름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

최근 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마진 회복 흐름이 이어질지는 원재료비 안정화와 생산효율 개선 여부에 달려 있다. PT Organic Feed Indonesia 편입은 해외 원료 조달 기반을 다각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되며, 이 자회사를 통한 사료 부문 매출 기여도 확대 여부가 향후 확인할 지점이다.

산업 차원에서 논의되는 SAF 혼합 의무화 제도가 구체적인 시행령과 함께 확정될 경우, 국내 에탄올 생산업체들에 신규 수요 기회가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아직 정책 준비 단계로 회사의 직접적 참여나 매출 기여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비주류 용도(소독제·화장품 원료 등) 수요 확대가 소주 시장 의존도를 완화하는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그 속도와 규모는 향후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회사의 최근 실적은 매출 규모보다 마진과 현금흐름 개선에 방점이 찍혀 있어, 향후 분기 실적에서도 이 흐름의 지속 여부가 핵심 관찰 포인트다.

07

밸류에이션

PER
5.7배
PBR
0.5배
ROE
9.0%
EPS
1,663원
BPS
19,078원
주당배당금
600원

현재 주가는 과거 여러 시점에서 형성된 거래 밴드와 비교할 때 상단보다는 하단에 가까운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순자산 대비로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3년 순손실에서 2024년 흑자전환을 거쳐 2025년까지 이익 개선이 이어진 점이 밸류에이션 판단에 참고할 만한 흐름이다. 배당의 경우 회사는 꾸준히 현금배당을 지급해온 이력이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개선과 맞물려 있다.

다만 주가·시가총액·배당수익률 등 실시간 지표는 매일 변동하므로 화면에 표시되는 최신 수치를 함께 참고할 필요가 있다. 업종 내 비교 시에도 절대적인 저평가·고평가를 단정하기보다는, 이익의 질과 현금흐름 개선 추세, 순자산 대비 거래 수준의 변화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업계 1위의 안정적 수요 기반

창해에탄올은 국내 9개 주정 제조사 중 약 20% 점유율로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주정의 90%가 소주 원료로 쓰이는 만큼 수요 기반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여기에 방부제·소독제·화장품 원료 등 비주류 용도 수요가 더해지면서 매출 기반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경기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마진 및 현금흐름 개선 흐름

2022년 8.9%였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13.0%까지 높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같은 기간 31억원에서 203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부채비율 역시 2023년 49.4%에서 2025년 33.6%로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 최근 분기에서도 4분기의 일시적 마진 저하 이후 다시 두 자릿수 마진을 회복하는 흐름이 확인된다.

SAF·바이오연료 정책 논의 확대

국내에서 국제선 항공편 대상 SAF 의무혼합 제도 도입이 준비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에탄올을 항공유로 전환하는 ATJ 기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논의가 향후 구체화될 경우 국내 에탄올 생산 기반을 가진 업체들에 새로운 수요 기회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정책 초기 단계의 산업 전반 이슈로, 회사의 직접적 참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09

약세 요인

매출 성장의 둔화·역성장

2025년 매출은 1,223억원으로 2024년 1,375억원 대비 감소했으며, 분기별 매출도 280억~324억원 구간에서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규제산업 특성상 판매물량이 시장 점유율 및 공동판매 체계에 연동돼 있어 급격한 외형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는 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성장성 측면에서 제약 요인으로 남는다.

마진의 분기별 변동성

2025년 4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7.8%로 직전 분기의 14%대에서 크게 낮아진 바 있다. 이는 원재료비, 곡물가·환율 변동, 생산 일정 등에 따라 분기별 실적이 출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1~2분기에는 다시 14%대로 회복됐지만, 이 같은 변동성 자체는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남아 있다.

일회성 손익 및 정책 의존 리스크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였음에도 지배주주순손실 38억원을 기록해, 영업 외 요인이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주정 산업은 주세 체계, 정부 가격정책, 대한주정판매를 통한 공동판매 구조 등 정책 의존도가 높은 업종이다. 이러한 구조적 요인은 회사의 자체 노력과 무관하게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10

리스크 요인

원재료·환율 리스크

주정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는 수입 곡물 비중이 있어 국제곡물가격과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원재료 가격이 급등할 경우 판매가 인상이 즉시 반영되지 않으면 마진이 압박받을 수 있다. 과거 2022년과 2023년에 있었던 주정 가격 인상 사례는 이러한 원가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정책·세제 리스크

주정 산업은 주세법의 적용을 받고, 대한주정판매를 통한 공동판매 체계에 편입돼 있어 정부 정책 변화에 민감하다. 주류 관련 조세정책이나 판매 규정이 바뀔 경우 개별 업체의 판매물량과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외부 변수에 해당한다.

최종 수요 구조 변화 리스크

주정의 핵심 최종 수요는 소주 시장에 집중돼 있어, 음주 문화 변화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소주 소비 패턴 변화가 장기적으로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주류 용도로의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소주향 수요를 완전히 대체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수요 구조의 장기적 변화 방향은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요인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최근 회복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하반기 중

    원재료비·환율 변동에 따른 주정 판매가격 조정 여부와 공시 시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초

    국제선 항공편 대상 SAF 1% 의무혼합 제도의 세부 시행 내용과, 국내 에탄올 업체들의 참여 여부가 구체화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 및 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실적 확정치와 배당 정책을 확인할 시점이다.

12

종합 의견

창해에탄올은 국내 주정 시장 1위 지위를 바탕으로 소주 연계 수요와 비주류 용도 확대라는 두 축으로 매출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의 순손실 이후 2024~2025년 이익 회복이 이어졌고, 영업이익률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개선되며 재무구조도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2025년 매출은 전년보다 줄었고, 분기별로는 4분기 마진 저하와 같은 변동성도 함께 나타나 실적의 일관성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SAF 의무혼합 제도 논의 등 새로운 수요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아직 초기 단계이며, 회사의 구체적 참여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책·세제 의존도가 높은 규제산업 특성과 원재료·환율 변동성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리스크 요인이다. 향후 분기 실적과 정책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며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alphasquare.co.kr
  2. investing.com
  3. cbci.co.kr
  4. judal.co.kr
  5. jobkorea.co.kr
  6. buly.kr
  7.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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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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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m.finance.daum.net
  18. biz.heraldcorp.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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