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유통·소비재004170

신세계

331,500원▼ 0.6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1조원
거래대금
163억원
거래량
5만주
상장주식수
945만주
PER
19.8배
PBR
0.6배
EPS
19,277원
배당수익률
1.36%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최대 실적과 소비 둔화가 겹친 구간

백화점 본업 호조와 면세점 흑자 전환으로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반면, 8월 이후 소비심리·백화점 매출 증가율 둔화와 지배주주 순이익의 변동성이 동시에 관찰되는 국면이다.

  1. 1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1조 7,804억원, 영업이익 1,67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9%대로 올라섰다(확정 공시 기준).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753억원 대비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2. 2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연결 총매출 6조 3,558억원, 영업이익 3,650억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밝혔으며, 백화점 2분기 총매출은 2조 170억원(전년 대비 15.5% 증가)이었다.

  3. 3

    면세 자회사 신세계디에프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33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인천공항 DF2 구역 철수(2026년 4월 28일)로 연간 약 1,000억원의 임차료 부담이 줄어든 효과가 거론된다.

  4. 4

    다만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의 괴리가 크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4,800억원이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139억원에 그쳤고,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1,725억원에도 지배주주 순손실 765억원을 기록했다.

  5. 5

    업황 지표는 정점 통과 신호가 섞여 있다. 신세계백화점 월 매출 증가율은 2026년 2월 24.8%에서 5월 16.5%, 6월 14.4%, 7월 14.2%로 낮아졌고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

02

사업 구조

신세계는 백화점을 본업으로 하면서 면세·패션·복합시설·가구·홈쇼핑 자회사를 연결로 묶은 구조다. 직영 점포는 본점·강남점·센텀시티 등이며, 광주·대구·대전신세계는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어 부문 실적 집계 시 합산된다.

2026년 2분기 백화점 사업 총매출은 2조 170억원, 영업이익은 1,088억원으로 광주·대구·대전 등 별도 법인을 합산한 기준이다.

같은 분기 자회사는 면세점 운영사 신세계디에프 매출 5,426억원·영업이익 333억원, 신세계센트럴 매출 1,087억원·영업이익 149억원, 신세계까사 매출 1,192억원·영업이익 24억원, 신세계라이브쇼핑 매출 868억원·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패션·화장품 자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분기 매출 2,9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늘었고, 코스메틱 부문은 분기 매출 1,29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상품 구성은 명품 비중이 높은 대형 점포 중심이며, 대형 점포 리뉴얼과 높은 명품 매출 비중이 외형 성장의 축으로 지목된다.

고객 구성 측면에서는 2026년 상반기 신규 고객 비중이 27.7%였고 이 가운데 30대 이하가 45%를 차지했다. 경쟁 구도는 롯데·현대백화점과의 3사 구도이며, 명품·인바운드 수요 흡수력이 점포 입지에 따라 갈리는 구조다.

자산 측면에서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14만 6,260.4제곱미터)의 개발 주체 가운데 하나인 신세계센트럴이 신세계 자회사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70.49%를 보유한 대주주라는 점이 사업 구조의 특징으로 꼽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7조753억4.4%
2025Q31.6조998억6.1%
2025Q41.9조1,725억8.9%
2026Q11.8조1,978억10.7%
2026Q21.8조1,671억9.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7.8조6,454억4,061억8.3%9.9%129.5%
20236.4조6,398억2,251억10.1%5.3%132.7%
20246.6조4,770억1,078억7.3%2.5%136.4%
20256.9조4,800억139억6.9%0.3%140.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확정 공시 기준 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7조 8,128억원에서 2023년 6조 3,571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6조 5,704억원, 2025년 6조 9,295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6,454억원(영업이익률 8.3%), 2023년 6,398억원(10.1%), 2024년 4,770억원(7.3%), 2025년 4,800억원(6.9%)으로 이익률이 낮아지는 흐름이었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4,061억원에서 2023년 2,251억원, 2024년 1,078억원, 2025년 139억원으로 축소돼 영업 단계 이익과의 괴리가 커졌다.

분기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조 6,938억원·영업이익 753억원에서 2025년 4분기 1조 9,337억원·1,725억원, 2026년 1분기 1조 8,471억원·1,978억원, 2026년 2분기 1조 7,804억원·1,671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뚜렷하게 올라왔고, 2026년 상반기 두 분기의 영업이익률은 9~10% 구간이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2분기 23억원 손실에서 2026년 1분기 1,202억원, 2026년 2분기 901억원으로 전환했지만,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1,725억원에도 765억원의 지배주주 순손실이 기록돼 영업외 요인의 진폭이 크다는 점이 확인된다.

자회사·별도 법인 지분 구조상 연결 순이익 가운데 비지배지분 몫이 큰 것도 지배주주 이익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회사가 밝힌 개선 원인은 본업과 자회사 양쪽이다.

백화점 2분기 총매출이 15.5% 늘고 영업이익이 53.5% 증가한 배경으로 본점·강남점 투자와 명품(35%)·리빙(16.6%)·식품(13.7%)·패션(10.1%)의 고른 성장이 제시됐다, 면세점은 개별 관광객 매출 증가와 시내점 할인율 하락, 인천공항 DF2 영업 종료가 겹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8억원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9,906억원으로 2024년 7,758억원보다 늘었지만, 부채총계 9조 2,610억원에 부채비율은 140.9%로 2022년 129.5%보다 높아졌다.

05

산업 분석

2026년 상반기 유통 업태 중 백화점의 성장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산업통상부 집계로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오프라인 매출은 6.2% 늘었고 백화점은 20.1% 성장한 반면 대형마트(-7.3%)와 준대규모점포(-6.6%)는 부진이 이어졌다. 성장 동력은 인바운드 관광과 명품 소비였다.

상반기 내내 해외 유명브랜드 매출 증가율이 20~30% 구간을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지표는 정점 통과 가능성을 시사한다.

롯데백화점은 5~6월 20% 성장에서 7~8월 15% 대로, 신세계백화점은 2월 24.8%에서 5월 16.5%·6월 14.4%·7월 14.2%로, 현대백화점은 5월 21%에서 8월 8% 수준으로 매출 증가율이 낮아졌다.

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는 8월 104.5로 전월 대비 2.3포인트 하락했고, 오름세를 이어가던 주택가격전망도 하락 전환하며 자산 효과가 둔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해석이 제시됐다.

경쟁 포지션 면에서 신세계는 명품·외국인 비중이 높은 대형 점포 구조라 인바운드와 고가 소비에 대한 민감도가 3사 중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한편 신용평가 시각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로 백화점·복합쇼핑몰 등 일부 업태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구조적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는 진단도 나왔다. 면세 채널은 인천공항 임차 구조 재편이 업계 전반의 손익 방향을 좌우하는 변수로 남아 있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하반기 계획은 점포 콘텐츠 강화에 집중돼 있다. 대구신세계 해외 럭셔리 디자이너 의류 전문관, 하남점 여성패션 전문관, 천안아산점 하이퍼그라운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점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영 효율화와 전문화를 이어가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면세 부문에서는 시내점 경쟁 완화에 따른 할인율 개선과 4월 28일 인천공항 DF2 구역 철수로 연간 임차료 약 1,000억원 절감이 거론된다.

자산 관련 일정으로는 서울시와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 사전협상을 연내 마치는 것을 목표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며, 계획안에는 1975년 준공된 경부·영동·호남선 터미널을 지하로 통합·현대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사업에서 발생할 공공기여 규모는 2조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증권가 전망은 갈렸다. 흥국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93만원에서 66만원으로 하향했다고 밝혔고, 대신증권은 2026년 8월 11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반면 하나증권은 주식시장 급락 영향이 8월 소비심리로 이어지고 4개월 연속 상승했던 주택가격전망이 하락 전환한 점은 백화점 채널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07

밸류에이션

PER
19.8배
PBR
0.6배
ROE
3.4%
EPS
19,277원
BPS
616,158원
주당배당금
5,200원

이익 기준 배수를 볼 때는 계산 창의 구성을 함께 봐야 한다. 최근 네 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에는 2025년 4분기의 순손실이 포함돼 있어, 영업이익이 회복된 것과 달리 순이익 기준 배수는 상대적으로 높게 계산되는 구조다.

반대로 자산 기준으로는 주가가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고, 이는 산출 기관에 따라 자체 산출값과 거래소 공표값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함께 감안해야 한다.

배당은 분기 배당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 분기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300원, 기준일은 8월 31일로 결정됐다. 주주환원 관련 사실로는 1분기 자사주 20만주 소각과 유통 기업 중 가장 많은 7.2%의 자사주 보유, 잔여 자사주를 순차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라는 증권사 전언이 확인된다.

즉 이익의 회복 방향과 순이익 변동성, 자산가치 관련 이벤트가 동시에 배수에 영향을 주는 구간으로, 어느 지표를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본업 이익 체력의 단계적 상승

확정 수치로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978억원, 2분기 1,671억원을 기록해 2025년 2분기 753억원 대비 이익 규모가 크게 커졌다. 분기 영업이익률도 9~10% 구간으로 올라 2024~2025년 연간 6~7% 수준을 웃돌았다.

회사는 본점·강남점 등 핵심 점포 리뉴얼과 콘텐츠 차별화가 백화점 총매출 15.5%, 영업이익 53.5%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고정비 구조를 감안하면 매출 증가가 이익률로 전이되는 폭이 큰 사업이다.

면세 부문 손익 구조 재편

신세계디에프는 2026년 2분기 매출이 10.3%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 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39억원으로 전년 대비 478억원 개선됐다. 인천공항점 럭셔리 브랜드 확대와 명동점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제시됐다.

여기에 4월 28일 인천공항 DF2 구역 철수로 연간 임차료 약 1,000억원 절감 효과가 거론된다. 매출 규모를 줄이면서 손익을 개선하는 방향의 전환이 확인된 셈이다.

강남 고속터미널 개발 절차 진행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 사업의 토지 소유자는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며, 신세계 자회사인 신세계센트럴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70.49%를 보유한 대주주다.

14만 6,000제곱미터 부지에 터미널을 지하로 통합 이전하고 지상에 업무 35%, 판매 28%, 주거 16%, 숙박 8.5%, 문화 5% 등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연내 사전협상을 마무리한 뒤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건축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절차가 진행될수록 보유 부동산 관련 정보가 구체화된다.

09

약세 요인

성장률 둔화 신호

신세계백화점 월 매출 증가율은 2026년 2월 24.8%에서 5월 16.5%, 6월 14.4%, 7월 14.2%로 낮아졌다. 방한 외국인 증가와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효과가 겹쳐 5월 20% 안팎을 정점으로 빠르게 낮아지는 모습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백화점 매출의 37% 가량을 차지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 증가율도 낮아지는 흐름이다. 기저가 높아지는 하반기에 성장률이 어떻게 유지되는지가 관건이다.

지배주주 순이익의 큰 변동성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4,800억원이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139억원에 불과했고,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1,725억원에도 765억원의 지배주주 순손실이 났다. 2025년 연결 순이익 646억원 가운데 지배주주 몫이 139억원이라는 점은 비지배지분 비중이 크다는 구조를 보여준다.

자기자본 6조 5,724억원 중 비지배지분이 2조 1,170억원이다. 영업 단계의 개선이 지배주주 이익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는 분기마다 편차가 크다.

자산 효과 의존과 소비심리 반전

상반기 백화점 성장이 주로 방한 외국인 증가와 주식자산 효과에 의한 것이었다는 진단과 함께, 주식시장 급락이 8월 소비심리로 이어지고 4개월 연속 오르던 주택가격전망이 하락 전환한 점은 백화점 채널에 부정적이라는 평가가 제시됐다. 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는 8월 104.5로 전월보다 2.3포인트 내렸다.

명품·고가 소비 비중이 큰 점포 구조는 자산 가격 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높인다. 인바운드 수요 역시 환율·관광 정책 등 외생 변수에 좌우된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 구조

2025년 말 부채총계는 9조 2,610억원, 부채비율은 140.9%로 2022년 129.5%, 2023년 132.7%, 2024년 136.4%에서 매년 높아졌다. 점포 리뉴얼과 복합개발 등 자본적 지출이 이어지는 사업 특성상 금리·자금조달 여건 변화가 손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906억원으로 늘었으나, 대규모 개발이 본격화되면 현금 배분 우선순위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규제·인허가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은 사전협상 제도를 통해 용도지역 상향과 공공기여 규모를 사업자와 지방자치단체가 미리 조율하는 절차를 거친다. 공공기여 규모가 2조원 안팎으로 예상되는 만큼 협상 결과에 따라 사업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협상 지연이나 조건 변경, 인허가 일정 변동은 자산 관련 기대와 실제 진행 사이의 간극을 만들 수 있다. 면세 사업에서도 공항 임차 조건과 관련한 정책·계약 변수가 남아 있다.

수요·경쟁

소비 양극화로 백화점 소비가 명품·고가 패션에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구조적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신용평가사 진단이 제시됐다. 직전 달 명품 브랜드 가격 인상과 휴일 수 차이가 증가율을 높인 측면이 있어 이런 요인이 사라지면 증가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롯데·현대와의 리뉴얼·명품 유치 경쟁은 판매관리비와 감가상각비 부담을 동반한다. 자회사 가운데 라이브쇼핑처럼 채널 투자 비용이 이익을 눌린 사례도 확인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하순

    추석 연휴 전후 백화점 상품권·선물세트 수요를 확인할 시점이다. 백화점은 명절 이후 상품권 사용에 따른 소비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에서 9월 추석 시점 차이가 월별 매출 변수로 지적됐다.

  2. 2026년 9월 말~10월 말

    산업통상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8·9월분)과 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 발표를 통해 백화점 매출 증가율 둔화가 이어지는지, 8월 소비심리 하락이 일시적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3.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상되는 시점이다. 백화점 영업이익률이 상반기의 9~10% 구간을 유지하는지, 면세 부문 흑자가 이어지는지, 그리고 2025년 4분기처럼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다시 크게 벌어지지는 않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

  4. 2026년 4분기

    서울시와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 중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사전협상의 타결 여부와 공공기여 조건이 확인 대상이다. 결과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변경·인허가 일정이 구체화된다.

  5. 2026년 4분기~2027년 초

    대구신세계 해외 럭셔리 디자이너 전문관, 하남점 여성패션 전문관, 천안아산점 하이퍼그라운드의 순차 오픈과 잔여 자사주의 순차 소각 진행 여부가 확인 포인트다. 리뉴얼은 감가상각비를 늘리는 요인이기도 하므로 매출 기여와 비용 증가를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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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신세계는 2026년 상반기에 확정 기준 영업이익이 1분기 1,978억원, 2분기 1,671억원으로 2025년 2분기 753억원 대비 크게 늘었고, 분기 영업이익률도 9~10% 구간으로 올라섰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백화점 총매출과 면세·패션·복합시설 자회사가 동시에 개선돼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

다만 2025년 연간 영업이익 4,800억원 대비 지배주주 순이익이 139억원에 그쳤고 2025년 4분기에는 순손실이 발생했던 만큼, 영업 단계의 개선이 지배주주 이익으로 이어지는 정도는 분기별로 확인이 필요하다.

업황 쪽에서는 상반기 백화점 매출 20.1% 성장이라는 강한 기록과, 7~8월 이후 3사 매출 증가율 둔화 및 소비심리 하락이라는 반대 방향의 지표가 함께 존재한다. 자산 측면에서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사전협상이 연내 타결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절차 진행에 따라 관련 정보가 구체화될 예정이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8월 들어 상향과 하향이 엇갈렸고, 이는 실적 추정치보다 적용 배수에 대한 시각차가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이익 개선의 사실과 성장률 둔화의 사실이 같은 시점에 놓인 구간이며, 판단의 근거는 위 체크포인트에서 순차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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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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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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