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유통·소비재004060

SG세계물산

2,095원▲ 1.7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23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7만주
상장주식수
2,024만주
PER
11.4배
PBR
0.2배
EPS
20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의류 본업 적자 속 토지자산 부각

SG세계물산은 의류수출·패션 본업의 영업손실이 이어지는 가운데, 순이익은 투자부동산 처분 등 비영업 요인에 크게 좌우되는 실적 구조를 보이고 있다.

  1. 1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613억원에서 2025년 1,323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2. 2

    영업이익은 2024년(-28억원)과 2025년(-15억원)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최근 5개 분기 중 4개 분기에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3. 3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30.1억원은 투자부동산 처분손익 약 52억원이 반영된 결과로, 순이익의 비영업 의존도가 높다.

  4. 4

    부채비율은 2023년 25.0%로 높아졌다가 2024년 15.3%, 2025년 12.7%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재무 안정성이 개선됐다.

  5. 5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 약 64만㎡ 토지 보유가 그린벨트 해제 정책 논의 때마다 시장의 관심을 받는 요인으로 반복 부각돼 왔다.

02

사업 구조

SG세계물산은 1964년 설립돼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합 패션기업으로, 의류수출·패션사업·부동산임대(기타) 3개 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한다.

의류수출부문은 GAP그룹, MACY'S 등 미국 대형 바이어에게 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베트남 본공장 및 협력공장을 통해 숙녀복·캐주얼의류·아동복 등을 생산한다. 여기에 Old Navy, Banana Republic, Target, JCPenney 등도 주요 거래 바이어로 꼽힌다.

수출 물량은 북미 지역에 크게 편중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패션사업부문은 남성정장 BASSO·BASSO homme, 여성복 ab.f.z·ab.plus, 명품 피혁 브랜드 COLOMBO 등을 보유하며 전국 백화점·아울렛·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COLOMBO는 종속법인 콜롬보코리아를 통해 백화점 명품관에서 유통된다.

최근 자료 기준 매출 비중은 의류수출 43.9%, 패션사업 54.7%, 기타(부동산임대) 1.4% 수준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약 64만㎡ 규모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지역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돼 있어 정책 발표가 나올 때마다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의범 SG그룹 회장이 비상장 지주회사 에스지유·SG고려를 통해 간접 지배하는 구조로, SG고려가 SG세계물산과 SG글로벌 지분을 각각 47.64%, 34.64% 보유한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의류수출부문이 품질과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 OEM에서 ODM으로 발전하는 흐름이 거론되며, 명품 시장이 MZ세대까지 확대되며 성장하는 추세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88억-4억−1.5%
2025Q3352억-6억−1.7%
2025Q4346억3억1.0%
2026Q1277억-19억−6.8%
2026Q2273억-5억−1.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613억72억18억4.5%0.7%23.8%
20231,431억18억-10억1.3%−0.4%25.0%
20241,388억-28억54억−2.0%2.0%15.3%
20251,323억-15억9억−1.1%0.3%12.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613억원에서 2023년 1,431억원, 2024년 1,388억원, 2025년 1,323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72억원(영업이익률 4.5%) 흑자에서 2023년 18억원(1.3%)으로 줄었고, 2024년 -28억원(-2.0%), 2025년 -15억원(-1.1%)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7.7억원, 2023년 -10.3억원, 2024년 53.6억원, 2025년 8.8억원으로 연도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4.3억원)와 3분기(-6.2억원) 영업손실이 이어졌고, 4분기에는 3.5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일시 흑자전환했으나 2026년 1분기 다시 -18.7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30.1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컸는데, 회사 측은 해당 분기에 투자부동산 처분손익 약 52억원이 실적에 포함돼 있다고 공시했다. 즉 같은 분기에 영업손실은 확대됐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본업 외 요인이 손익의 방향을 좌우한 사례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272.8억원, 영업손실 4.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3.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 적자 규모는 1분기보다 축소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도 영업손익은 적자를 지속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합산 약 39.3억원의 흑자를 유지해, 본업 외 이익이 전체 손익의 방향을 지지해온 구조가 반복적으로 확인된다.

05

산업 분석

의류수출부문은 품질과 납기 충족을 통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해온 것으로 평가되며, 단순 OEM에서 ODM으로 발전하는 흐름이 진행 중이고, MZ세대까지 확대된 명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함께 거론된다.

반면 패션사업(내수 자체브랜드) 부문은 낮은 진입장벽과 유통채널 다각화, 글로벌 패션업체의 국내 진출 등으로 경쟁이 심화돼 매출이 구조적으로 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류수출은 GAP그룹, Old Navy, Banana Republic, Target, JCPenney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미국 소비 경기와 재고 사이클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다.

명품 피혁 시장의 성장은 콜롬보 브랜드가 위치한 프리미엄 피혁 부문에는 우호적 환경으로 거론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회사가 보유한 봉천동 그린벨트 토지는 정책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부각되는 테마로, 그린벨트 해제 관련 공약이 나올 때마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대표적 관련주로 거론돼 왔다.

다만 증권업계에서는 그린벨트 해제가 통상 여야 협의 등 큰 사안을 거쳐야 하고 다소 중장기적 시일이 걸리는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도 제기된 바 있다.

06

전망

회사는 별도의 수치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있어, 향후 실적 방향은 분기별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이 유효하다.

다만 최근 분기 흐름을 보면 영업손실 규모가 2026년 1분기 -18.7억원에서 2분기 -4.6억원으로 축소된 점이 확인되며, 이는 매출 감소세 속에서도 비용 관리가 일부 작동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의류수출부문은 품질·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바이어와의 거래관계를 유지하며 ODM으로의 전환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패션사업부문은 내수 경쟁 심화라는 구조적 압박이 이어지고 있어, 브랜드별 채널 재편이나 명품 피혁(COLOMBO) 라인의 비중 확대 여부가 부문 실적의 관전 포인트로 남아있다.

부동산 관련해서는 봉천동 토지의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여전히 정책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어, 구체적 해제 시점이나 지역 포함 여부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관련 뉴스 흐름에 따라 시장의 관심이 등락하는 성격이 강하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3년 25.0%에서 2024년 15.3%, 2025년 12.7%로 뚜렷하게 낮아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외부 충격에 대한 완충력은 상대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종합하면 단기적으로는 의류 본업의 손익 개선 속도와 부동산·금융자산 관련 일회성 이벤트의 재발 여부가 실적의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07

밸류에이션

PER
11.4배
PBR
0.2배
ROE
1.5%
EPS
201원
BPS
13,090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할인 상태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이는 의류 OEM·패션업종 내에서도 낮은 편에 속하는 주가순자산비율 구간에 해당한다.

최근 네 개 분기 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출한 주가수익비율은 과거 이 종목이 형성해온 두 자릿수 밴드 안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연도별 순이익의 편차가 큰 만큼 분기 실적에 따라 그 흐름이 출렁이는 경향이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근 회계연도까지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주주환원 관련 지표는 업종 평균을 밑도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익의 질을 보면 영업손익은 최근 대부분의 분기에서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투자부동산 처분이나 금융자산 관련 비영업 항목에 의해 크게 좌우돼 왔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는 이 같은 이익 구성의 성격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결과적으로 시장에서는 본업의 수익성 회복 속도와 봉천동 토지의 정책 모멘텀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변수를 동시에 반영하며 가격을 형성해온 것으로 볼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낮은 재무레버리지

부채비율은 2023년 25.0%에서 2024년 15.3%, 2025년 12.7%로 뚜렷하게 낮아졌다. 같은 기간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2·2024·2025년 3개 연도에서 흑자를 기록해, 재무 완충력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봉천동 토지자산과 정책 이벤트 연동성

회사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 약 64만㎡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린벨트 해제 논의가 부각될 때마다 관련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아온 이력이 있다. 정부·서울시의 그린벨트 정책 방향이 구체화될 경우 이 자산의 활용 가능성이 다시 논의될 여지가 있다.

ODM 전환과 명품 피혁 라인 성장 잠재력

의류수출부문은 단순 OEM에서 ODM으로 발전하는 흐름이 진행 중이며, 명품 시장이 MZ세대까지 확대되며 급성장하는 추세도 함께 거론된다. 명품 피혁 브랜드 COLOMBO의 채널 확장이 이뤄질 경우 해당 부문의 마진 개선에 기여할 잠재력이 있다.

09

약세 요인

본업 매출 4년 연속 감소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613억원에서 2025년 1,323억원으로 4년 연속 줄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4·202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최근 5개 분기 중 4개 분기에서 영업손실이 발생해, 본업 회복이 뚜렷하게 확인되지는 않는다.

내수 패션 경쟁 심화

패션사업부문은 낮은 진입장벽과 유통채널 다각화,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진출 등으로 경쟁이 심화돼 매출이 줄어드는 구조적 압박에 놓여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체 브랜드의 채널 경쟁력 회복이 지연될 경우 부문 실적 부진이 이어질 수 있다.

이익의 비영업 의존도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급증은 투자부동산 처분손익 약 52억원이라는 일회성 요인에 크게 의존했다. 이런 비영업 이벤트가 매 분기 재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유사한 일회성 이익이 없을 경우 향후 순이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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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정책·규제 리스크

그린벨트 해제는 통상 여야 협의 등 큰 사안을 거쳐야 하고 중장기적 시일이 걸리는 사안으로 거론된다. 해제 시점이나 대상 지역이 확정되지 않은 채 기대감만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정책이 지연되거나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관련 관심이 빠르게 약화될 소지가 있다.

업황·수요 리스크

의류수출부문은 GAP그룹, Target, JCPenney 등 미국 대형 바이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미국 소비경기·재고 사이클 변화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다. 국내 패션사업 역시 경쟁 심화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두 축 모두 매출 회복이 쉽지 않은 환경에 놓여 있다.

지배구조·계열 리스크

회사는 이의범 회장이 비상장 지주회사 에스지유·SG고려를 통해 간접 지배하는 구조로, SG고려가 SG세계물산과 SG글로벌 지분을 각각 47.64%, 34.64% 보유한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그룹 차원의 의사결정이 개별 상장사 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배구조 특성상, 계열사 간 거래나 자산 이동은 소수주주 관점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3분기 잠정실적 공시 예상)

    2026년 3분기 연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의류수출·패션 양대 부문의 매출 흐름과 영업손실 축소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7년 2월경(4분기 및 연간 잠정실적 공시 예상)

    202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공시에서 연간 영업손익의 흑자전환 여부와 투자부동산 처분 등 일회성 항목의 재발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3. 정부·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후속 정책 발표 시점(확정일 미정)

    봉천동 일대 토지가 실제 해제 대상 및 시기에 포함되는지 여부가 확인되면 자산가치 재평가 논의에 실질적 영향을 줄 수 있다.

  4.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예상)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배당·자사주 등 주주환원 정책 변화 여부와 이사회 안건을 확인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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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SG세계물산은 의류수출·패션 본업에서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이 반복되는 가운데, 순이익은 투자부동산 처분 등 비영업 요인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구조를 보여왔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뚜렷하게 낮아지는 등 완충력 측면에서 개선되고 있으나, 본업의 수익성 회복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는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 토지자산은 그린벨트 해제 정책 논의가 부각될 때마다 시장의 관심을 받아온 요인이지만, 해제 시점과 대상 지역은 여전히 미확정 상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 배당 부재 등 특징이 함께 나타나며, 이익의 질(비영업 의존도)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구조다.

향후에는 분기별 잠정실적을 통한 본업 손익 추이, 정책 발표 진행 상황, 일회성 이익 재발 여부가 실적과 시장 관심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투자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으며,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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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judal.co.kr
  2. judal.co.kr
  3. stocks.pluconn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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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digitaltoday.co.kr
  6. comp.wisereport.co.kr
  7. investing.com
  8. stock1.brokdam.com
  9. goinsider.kr
  10. sangsoo.synology.me
  11. comp.fnguide.com
  12. valueline.co.kr
  13. jobplanet.co.kr
  14. moneypi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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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thebell.co.kr
  18. kind.krx.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