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차전지003670

포스코퓨처엠

186,900원▲ 2.3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6.6조원
거래대금
421억원
거래량
23만주
상장주식수
8,895만주
PER
366.5배
PBR
3.9배
EPS
501원
배당수익률
0.1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탈중국 소재 수주와 이익 회복의 속도

매출은 2023년 정점 이후 축소됐지만 2025년 연간 손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음극재 탈중국 수주와 LFP 양극재 신규 진입이 다음 국면의 관전 포인트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2조 9,387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1%에 머물렀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323억원으로 2024년 대규모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 2

    2026년 2분기 매출 6,795억원·영업이익 267억원으로 4개 분기 연속 흐름 가운데 두 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에너지소재 매출 3,279억원·영업이익 25억원, 기초소재 매출 3,516억원·영업이익 242억원이었다(2026년 7월 30일 잠정 공시 기준).

  3. 3

    국내 배터리 업체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 LFP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고, 세부 조건 협의 후 2026년 3분기 중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4. 4

    하나증권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중국 외 기업 가운데 음극재용 흑연을 생산하면서 장기 5만톤 이상 증설 계획을 가진 기업은 이 회사가 유일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LS증권은 중국 업체의 현지화·우회 진출로 음극재까지 규제 효과가 미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봤고, 대신증권은 완성차·배터리 업체들이 중국산 음극재 조달 완화를 요구해 단기 정책 수혜 기대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5. 5

    2025년 말 부채비율은 102.7%로 2024년 138.9%보다 낮아졌으나,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36억원으로 여전히 마이너스였다.

02

사업 구조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소재(에너지소재)와 산업기초소재를 양대 축으로 하는 포스코그룹 소재 전문 회사다. 양극재와 음극재 등 이차전지 소재를 전문 생산하면서 제철 공정 부산물을 활용한 침상코크스 제조 등 원료 내재화도 병행한다.

2026년 2분기 잠정 공시 기준 에너지소재 부문 매출은 3,279억원(영업이익 25억원), 기초소재 부문 매출은 3,516억원(영업이익 242억원)으로, 매출 비중은 두 부문이 거의 절반씩을 차지했다.

즉 시장의 관심은 이차전지소재에 몰려 있지만, 손익 방어는 내화물·생석회 등 기초소재가 담당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024년 배터리소재 부문은 36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기초소재가 수익성을 방어해 연결 영업이익 흑자를 겨우 유지했다.

양극재는 NCM과 NCA를 함께 공급하며 단결정 하이니켈 제품도 양산 중이고, 니켈 함량 95% 이상 울트라 하이니켈, ESS·보급형 전기차용 LFP, 전고체용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까지 로드맵에 포함했다.

음극재는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 생산기업으로 세종 천연흑연 공장과 포항 인조흑연 공장을 축으로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한다. 고객 기반은 GM, 삼성SDI 등 셀·완성차 고객사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 전기차 업체와 일본 배터리사 등으로 넓어졌다.

경쟁 구도는 양극재에서 국내 동종 업체들과, 음극재에서는 글로벌 시장의 절반 이상을 과점하는 중국계 BTR 등과 맞서는 이원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609억8억0.1%
2025Q38,748억667억7.6%
2025Q45,576억-518억−9.3%
2026Q17,575억177억2.3%
2026Q26,795억267억3.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3조1,659억1,183억5.0%4.8%75.0%
20234.8조359억287억0.8%1.2%142.6%
20243.7조7억-2,123억0.0%−7.1%138.9%
20252.9조328억323억1.1%0.8%102.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사이클을 그대로 보여준다. 매출은 2022년 3조 3,019억원에서 2023년 4조 7,599억원으로 늘어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3조 6,999억원, 2025년 2조 9,387억원으로 두 해 연속 축소됐다. 수익성은 더 뚜렷하게 흔들렸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5.0%에서 2023년 0.8%, 2024년 0.0%(영업이익 7.2억원)까지 떨어졌고 2025년에는 1.1%(영업이익 328억원)로 회복하는 데 그쳤다. 손익 방향은 2024년 지배주주 순손실 2,123억원에서 2025년 순이익 323억원으로 전환했다.

회사와 시장은 그 배경으로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 고객사 재고 조정에 따른 양극재 출하 감소, 선행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 부담 확대를 지적해 왔다. 분기 흐름은 변동성이 크다.

2025년 3분기 매출 8,748억원·영업이익 667억원이었으나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5,576억원에 영업손실 518억원으로 급격히 악화됐고, 시장에서는 4분기 대규모 재고평가손실과 일회성 비용이 이후 수익성 회복의 배경이 됐다고 본다.

이어 2026년 1분기 매출 7,575억원·영업이익 177억원, 2026년 2분기 매출 6,795억원·영업이익 267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직전 분기 600억원대 손실을 냈던 배터리소재 부문 손실이 1분기 11억원 수준까지 줄었다.

2026년 2분기에는 일부 양극재 판매 이연으로 판매량이 전 분기보다 줄었지만 재고평가효과로 양극재는 흑자를 유지했고, 음극재는 판매량·가동률 회복으로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됐다.

재무 구조에서는 2025년 말 자본총계 4조 5,121억원(지배주주 4조 676억원)·부채총계 4조 6,318억원으로 부채비율이 102.7%까지 낮아졌지만,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36억원으로 2024년 6,709억원 유입에서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05

산업 분석

전방 수요는 전기차 단일 축에서 전기차와 ESS 두 축으로 재편되는 국면이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ESS용 LFP 배터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전기차에서도 보급형 모델 중심으로 LFP 적용이 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LFP 양극재의 대부분은 중국 기업이 공급하고 있어 삼원계 중심이던 국내 소재사들은 후발 진입자 위치에서 출발한다. 정책 변수는 미국의 공급망 규제다.

미국은 2026년부터 비중국 직접 재료비 비중을 60%(중국산 40% 허용)로 요구하고 매년 기준을 높여 2030년부터는 85%(중국산 15% 허용)를 충족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음극재의 중국 편중은 특히 심하다.

SNE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026년 1~4월 전 세계 전기차 탑재 음극재 기준 중국 기업 점유율은 94.4%이고 한국은 3%, 일본은 2.7%였다. 이 회사의 2024년 음극재 출하량 순위는 11위(2만 7,200톤)로 절대 규모는 아직 작다.

결국 사이클 위치는 '전기차 수요 둔화의 후반부'와 'ESS·탈중국 수요의 초반부'가 겹치는 구간이며, 정책 강도와 중국 업체의 우회 대응 속도가 국내 소재사 간 격차를 만드는 변수로 남아 있다.

06

전망

확인된 일정은 LFP 양극재 진입과 음극재 증설에 집중돼 있다. 회사는 포항 공장 하이니켈 라인 일부를 LFP 라인으로 전환 완료하고 시제품 고객사 인증을 진행 중이며, 2026년 말부터 양산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와 2027~2032년 6년간 19만톤 이상 공급에 합의했고 정식 계약은 2026년 3분기 중 체결 예정이며, 회사 측은 다른 대형 고객사와도 막바지 협의 단계로 추가 수주에 맞춰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합작 축에서는 피노·CNGR과의 합작사가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포항 영일만4산단에 LFP 양극재 공장 건설을 시작했고 생산능력을 최대 연산 5만톤까지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음극재에서는 2026년 3월 글로벌 완성차와 1조원 규모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약 3,57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인조흑연 공장과 새만금 구형흑연 공장은 2027년 하반기 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가동률 목표도 제시됐다.

양극재 공장 가동률은 2028년까지 70% 이상 회복이 목표이고 음극재는 2027년 70%, 2028년 90%를 목표로 한다.

차세대 제품에서는 전고체용 양극재가 2026년 말 양산 공정 적용 단계로 넘어갈 예정이고, LFP는 3세대 제품 개발을 마쳐 연말 양산에 들어가며 전기차용은 2028년 양산 목표, LMR 1세대는 개발을 마치고 고객사와 양산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증권사 전망으로는 교보증권이 2026년 5월 12일 리포트에서 2026년 연간 매출 3조 2,340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을 전망했고, 대신증권은 2026년 7월 14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며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

다만 같은 리포트가 2026년 2분기 매출을 8,135억원으로 전망했던 것과 비교하면 실제 분기 매출은 이를 밑돌았다는 점도 함께 볼 부분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366.5배
PBR
3.9배
ROE
1.3%
EPS
501원
BPS
47,212원
주당배당금
250원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친 이익 규모가 아직 작기 때문에 이익 기준 배수는 이 회사가 과거 거래돼 온 밴드의 상단을 크게 웃도는 구간에 있다. 반면 순자산 기준 배수는 주가가 장부가치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을 반영하는 수준이며, 배당수익률은 시장·업종 평균을 크게 밑돈다.

즉 현재 주가는 확정된 이익보다 증설·수주가 실적으로 전환되는 시나리오에 가중치를 두고 형성돼 있다고 볼 수 있고, 2028년 양극재 가동률 70% 이상, 음극재 90% 같은 회사 목표의 달성 여부가 이 가정의 검증 포인트다. 시장 시각도 갈린다.

하나증권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흑연 사업의 가치를 별도로 산정해 양극재 경쟁사 대비 추가 가치 반영이 가능하다고 평가했고, 2026년 6월 기준 증권가 목표주가는 19만원에서 29만 4,000원까지 벌어져 있었다.

이 리포트는 특정 배수의 적정성이나 주가 방향에 대한 판단을 제시하지 않으며, 위 인용은 각 기관의 견해일 뿐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비중국 흑연 음극재의 희소성과 장기 계약

하나증권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중국 외 기업 중 음극재용 흑연을 생산하며 장기 5만톤 이상 증설 계획을 가진 곳은 이 회사가 유일하다고 평가했다.

2025년 10월에는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2027년 10월부터 4년간 6,710억원 규모 천연흑연 음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공시했고, 연장 옵션이 모두 실행되면 10년간 총 1조 7,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는 구조로 음극재 사업 시작 이후 최대 규모의 장기 계약이다.

2026년 3월에는 글로벌 완성차와 1조원 규모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계약이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은 2027년 이후로, 증설 일정과 가동률이 함께 확인돼야 한다.

LFP·ESS라는 새로운 수요 축

국내 배터리 업체와 2027~2032년 19만톤 이상 LFP 양극재 공급에 합의했고 정식 계약은 2026년 3분기 중 예정이며, 업계는 이 계약 규모를 3조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기존 하이니켈 라인 전환을 활용하는 방식이어서 대규모 신규 투자 없이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는 제철 공정 부산물인 산화철과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을 활용한 신공법으로 원가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계약 물량은 2027년부터 인식되며, 중국 업체 대비 원가 격차 축소가 실제로 확인돼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기초소재의 손익 방어와 분기 손익 개선

2026년 2분기 기초소재 부문은 매출 3,516억원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해 에너지소재(영업이익 25억원)보다 큰 이익을 냈다. 2024년에도 배터리소재 부문이 369억원 영업손실을 낸 가운데 내화물·생석회 사업이 수익성을 방어했다.

분기 손익은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518억원에서 2026년 1분기 177억원, 2026년 2분기 267억원 흑자로 개선됐고, 양극재 재고평가효과와 음극재 가동률 회복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다만 두 분기 연속 흑자에도 연결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낮은 한 자릿수 초반에 머문다.

09

약세 요인

낮은 마진과 가동률이라는 구조적 부담

영업이익률은 2022년 5.0%에서 2023년 0.8%, 2024년 0.0%로 내려앉았고 2025년에도 1.1%에 머물렀다. 매출 역시 2023년 4조 7,599억원에서 2025년 2조 9,387억원으로 줄어 고정비 부담이 커진 구간이다.

회사는 양극재 공장 가동률을 2028년까지 70% 이상으로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가동률이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가동률 회복이 지연되면 감가상각과 고정비가 마진을 계속 압박하는 구조가 이어질 수 있다.

정책 의존도와 탈중국 속도의 불확실성

투자 논리의 상당 부분이 미국 공급망 규제에 연결돼 있다.

LS증권은 미국 FEOC와 유럽 규제 강화를 가정해도 중국 업체의 현지화·우회 진출로 음극재까지 영향이 미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고, 대신증권은 완성차·배터리 업체들이 각국 정부에 중국산 음극재 조달 완화를 요구하고 있어 단기 정책 수혜 기대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KB증권은 미국 고객사 판매 비중이 높은 만큼 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변화의 여파를 고려하면 단기 실적에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규제 방향과 실제 수요 전환 속도가 어긋날 경우 수주 가시화 시점이 밀릴 수 있다.

현금흐름과 투자 부담의 동시 진행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36억원으로, 2024년 6,709억원 유입에서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2023년에도 -4,448억원, 2022년 -610억원으로 최근 4년 중 3년이 마이너스였다.

그런 가운데 베트남 인조흑연 공장에 약 3,570억원 투자, 포항 LFP 합작 공장 건설 등 증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부채비율은 2024년 138.9%에서 2025년 102.7%로 낮아졌지만 부채총계는 4조 6,318억원으로 자본총계와 유사한 규모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정책 리스크

미국의 비중국 재료비 비중 요건은 2026년 60%에서 2030년 85%까지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일정으로, 기준 완화나 시행 지연은 수요 전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반대로 중국이 흑연을 포함한 배터리 소재·기술의 수출 통제에 나선 흐름은 원료 조달 측면에서 업계 전반의 변수다. 규제는 방향과 속도가 모두 손익에 직결되는 만큼 가이드라인 개정 여부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원자재 가격·재고평가 변동성

양극재 손익은 리튬·니켈 등 메탈 가격과 판가 반영 시차에 크게 좌우된다. 과거 메탈 가격 하락 국면에서는 부정적 래깅 효과가 수익성을 흔들었다. 2026년 2분기에는 재고평가효과가 양극재 흑자 유지에 기여했는데, 이는 반대 방향으로도 작동할 수 있는 요인이다.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518억원처럼 분기 손익이 단기간에 크게 흔들릴 수 있다.

고객 집중과 증설 일정 리스크

대형 장기 계약이 소수 고객사에 집중돼 있어 고객사의 라인 가동·재고 정책 변화가 출하량에 바로 반영된다. 2026년 2분기에도 일부 양극재 판매 이연으로 판매량이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과거에는 북미 프로젝트 가동 지연이 실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사례도 있었다. 새만금·베트남 공장 시운전과 LFP 고객사 인증이 예정대로 진행되는지가 핵심 확인 대상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10월

    2026년 3분기 중 예정된 LFP 양극재 정식 공급계약 체결 여부와 공시상 금액·기간·고객사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합의 단계에서 계약으로 확정되는지가 LFP 사업의 첫 실체적 근거가 된다.

  2. 2026년 10월 말 전후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에너지소재 부문 영업손익, 음극재 적자 축소 폭, 양극재 가동률 지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1~2분기의 흑자 흐름이 재고평가효과에 의존한 것인지 판매량 회복에 기반한 것인지 구분하는 근거가 된다.

  3. 2026년 12월 전후

    포항 전환 라인의 LFP 양산 공급 개시와 고객사 인증 완료 여부, 그리고 전고체용 양극재의 양산 공정 적용 단계 진입이 예정대로 이뤄지는지 확인 대상이다. 일정 지연 여부가 2027년 매출 인식 시점을 좌우한다.

  4. 2027년 1~2월

    2026년 연간 실적 확정치와 배당 결정, 부채비율·영업활동 현금흐름의 방향을 확인해야 한다.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였던 만큼 증설 국면에서 현금 창출이 회복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5. 2027년 상반기~하반기

    베트남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과 새만금 구형흑연 공장의 시운전 착수 시점, 그리고 음극재 가동률 2027년 70% 목표 달성 여부가 확인 대상이다. 2026년 3월 체결한 1조원 규모 음극재 계약의 매출 인식과 직접 연결된다.

12

종합 의견

포스코퓨처엠의 최근 4년은 매출 정점(2023년 4조 7,599억원)에서 축소(2025년 2조 9,387억원)로, 손익은 2024년 지배주주 순손실 2,123억원에서 2025년 순이익 323억원으로 방향을 바꾼 궤적이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영업 흑자로 회복 흐름은 확인됐지만, 연결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낮고 이익의 상당 부분을 기초소재 부문이 담당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강세 요인은 명확하다.

비중국 흑연 음극재라는 희소한 포지션, 2025년 10월과 2026년 3월의 조 단위 음극재 장기 계약, 그리고 2027년부터 6년간 19만톤 이상 LFP 양극재 공급 합의가 그것이다. 약세 요인 역시 뚜렷하다.

낮은 가동률과 마진, 마이너스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병행되는 증설 부담, 그리고 중국산 음극재 조달 완화 요구로 단기 정책 수혜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확정된 실적과 발표된 계획 사이의 간격을 무엇이 메울지가 문제이며, 그 답은 LFP 본계약, 3분기 실적의 부문별 손익, 2027년 증설 시운전 일정에서 순차적으로 드러난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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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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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