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부채비율과 확대되는 자기자본
부채비율은 2022~2025년 11~19%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자기자본은 3,211억원에서 4,794억원으로 늘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153억원에서 2025년 403억원으로 확대돼 재무 안정성이 뒷받침되고 있다. 이는 외부 충격에 대한 완충력을 제공하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3,5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미창석유는 전기절연유·고무배합유 등 특수유 부문의 확고한 시장기반과 낮은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2025년 매출·영업이익률 둔화와 분기별 순이익의 큰 편차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4,055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영업이익률 8.5%)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익률 모두 하락
2025~2026년 분기별 순이익은 69억원에서 794억원까지 편차가 커, 영업외 손익 기여가 큰 분기가 반복
부채비율은 2022~2025년 11~19%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자기자본은 3,211억원에서 4,794억원으로 확대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500원 현금배당을 결정, 상장 이후 매년 배당을 지속
국내 기유(베이스오일) 공급 구도는 S-Oil 샤힌 프로젝트 가동 등으로 2026년 변화가 예상되어 원가·공급 환경을 주시할 필요
미창석유공업은 1962년 설립되어 1989년 코스피에 상장된 산업 윤활유 전문기업으로,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본사 및 주공장을, 울산 남구 황성동에 제2공장을 두고 있다.
주요 제품은 자동차용·선박용·산업용 윤활유와 전기절연유, 고무배합유, 유동파라핀 등이며, 공시상 사업부문은 윤활유 단일사업으로 구분된다. 회사는 일본 ENEOS CORPORATION과의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자동차용 윤활유는 완성차·정비 라인에 공급하는 팩토리필링 방식에 강점이 있고, 전기절연유와 고무배합유는 변압기·타이어 등 산업 수요처를 대상으로 확고한 시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윤활유 생산업체 중에서는 생산능력과 판매량 기준으로 중상위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국내 윤활유 시장은 선박용·자동차용 부문의 경쟁이 치열한 반면, 특수유(전기절연유·고무배합유) 영역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회사는 특수유 생산 주력과 제품 고급화, 신제품 개발을 통한 수익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쟁구도상으로는 SK엔무브, HD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S-Oil 등 수직계열화된 대형 정유사들이 국내 기유 생산능력과 전국 유통망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미창석유는 특화된 니치 제품군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위치에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042억 | 86억 | 8.2% |
| 2025Q3 | 1,060억 | 78억 | 7.3% |
| 2025Q4 | 943억 | 73억 | 7.7% |
| 2026Q1 | 1,011억 | 137억 | 13.6% |
| 2026Q2 | 1,359억 | 82억 | 6.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188억 | 440억 | 234억 | 10.5% | 7.3% | 11.3% |
| 2023 | 4,092억 | 480억 | 476억 | 11.7% | 13.1% | 14.1% |
| 2024 | 4,319억 | 456억 | 526억 | 10.6% | 12.8% | 18.5% |
| 2025 | 4,055억 | 346억 | 689억 | 8.5% | 14.4% | 11.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2025년 연결 매출은 4,054.9억원으로 2024년 4,319.4억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45.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0.6%에서 8.5%로 낮아졌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688.7억원으로 2024년 526.3억원보다 오히려 증가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방향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연간 흐름을 보면 2022년 순이익 233.8억원에서 2023년 476.5억원, 2024년 526.3억원, 2025년 688.7억원으로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졌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153.2억원에서 2025년 403.4억원으로 확대됐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별도매출 3.2% 감소, 영업이익 20.2% 감소가 나타났는데, 국내외 경기 하락에 따른 윤활유 판매량 감소와 원재료 가격 상승이 배경으로 지목됐다.
이후 2026년 1분기에는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5.5% 증가하며 회복 조짐을 보였고, 실제 확정 분기 데이터에서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137.2억원으로 2025년 4분기 73.0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2026년 2분기는 매출 1,359.5억원으로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컸지만 영업이익은 81.6억원(영업이익률 약 6.0%)으로 오히려 1분기(약 13.6%)보다 낮아져, 매출 증가와 마진 개선이 함께 가지 않는 구간이었다.
그런데도 같은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794.0억원(순이익률 약 58%)에 달해 영업이익 대비 압도적으로 컸는데, 이는 2025년 2분기(영업이익 85.5억원, 순이익 389.7억원)에서도 유사하게 관찰된 패턴으로, 영업외 부문의 손익 기여가 특정 분기 실적을 좌우하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이처럼 영업이익은 완만한 회복과 등락을 반복하는 반면, 순이익은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만큼 실적을 해석할 때 영업 부문과 비영업 부문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글로벌 윤활유 시장은 2025년 약 1,667억 달러 규모에서 2026년 1,731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3% 초반대로 추정된다.
국내적으로는 자동차 엔진오일이 여전히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합성유 침투율이 확대되며 광유보다 마진이 높은 합성유 비중이 늘어나는 흐름이 관찰된다.
국내 기유(베이스오일) 공급 측면에서는 2026년 S-Oil의 샤힌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그룹Ⅲ+ 생산량이 늘어나 국내 가격 및 공급 구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이는 한국을 고급 기유의 지역 허브로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과 동시에, 원가 측면에서 하류 업체의 조달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변수이기도 하다.
경쟁구도상으로는 SK엔무브, HD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S-Oil 등 대형 정유사들이 자체 기유 생산능력과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시장을 주도하며, 이들 업체는 위조 방지·품질 인증 등에서도 앞서가는 모습이다.
반면 미창석유와 같은 특화 업체는 전기절연유·고무배합유 등 니치 제품에서 시장기반을 다지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산업용 윤활유 부문에서는 유압유·금속가공유 등 응용 분야가 세분화되며 성장하는 추세지만, 원유가와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 부담은 업종 전반의 공통 리스크로 남아 있다.
회사 관련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기절연유와 고무배합유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특수유 생산 주력과 제품 고급화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한 성장세가 기대되는 것으로 진단된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회복(별도기준 전년 대비 25.5% 증가)은 판매량 감소 국면에서도 제품 고급화와 전사적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 개선 노력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다시 낮아진 점은 원재료비·판가 압박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공시 시점 기준 시가배당률은 2.8% 수준으로 제시됐고 배당금은 2026년 4월 27일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정관상 배당성향을 지속적으로 상향하겠다는 방침을 내부적으로 공시했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도 매입해 보유 중이나 소각 계획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산업 측면에서는 2026년 하반기 S-Oil 샤힌 프로젝트 가동에 따른 국내 그룹Ⅲ+ 기유 공급 확대가 원가 및 경쟁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전 포인트다. 종합적으로 회사의 전략은 대형 정유사와의 직접 경쟁보다는 특수유 니치 시장에서의 지위를 다지는 방향에 방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주가순자산비율은 과거 거래 밴드의 하단권에 위치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익 규모 대비 주가수익비율 역시 최근 네 개 분기 실적 합산 기준으로 볼 때 회사가 과거 보여온 거래 밴드보다 낮은 구간에서 형성되고 있다.
배당은 상장 이후 매년 지급이 이어지고 있으나, 절대적인 배당 매력은 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으로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시가총액이 작아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인 점도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2026년 2분기처럼 영업외 손익 기여가 큰 분기가 발생하면 이익 규모 대비 주가 수준을 단순 비교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부채비율은 2022~2025년 11~19%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자기자본은 3,211억원에서 4,794억원으로 늘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153억원에서 2025년 403억원으로 확대돼 재무 안정성이 뒷받침되고 있다. 이는 외부 충격에 대한 완충력을 제공하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전기절연유와 고무배합유는 대형 정유사와의 직접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영역으로, 미창석유는 이 분야에서 확고한 시장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사 자료는 이들 부문의 매출 증가와 특수유 중심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용 윤활유의 팩토리필링 강점도 안정적 매출처 역할을 한다.
회사는 1989년 상장 이후 매년 배당을 지속해왔고, 2025년 결산배당으로 1주당 3,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정관상 배당성향을 지속적으로 상향하겠다는 방침도 공시됐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매입도 병행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4,054.9억원으로 전년 4,319.4억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10.6%에서 8.5%로 낮아졌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별도매출 3.2% 감소, 영업이익 20.2% 감소가 나타났다. 국내외 경기 하락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원재료 가격 상승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2025~2026년 분기별 지배주주 순이익은 최저 68.6억원에서 최고 794.0억원까지 편차가 크며, 2026년 2분기와 2025년 2분기 모두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이 압도적으로 컸다. 이는 특정 분기 실적이 영업외 요인에 크게 좌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실적 추정 시 영업 부문과 비영업 부문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SK엔무브, HD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S-Oil 등은 자체 기유 생산능력과 전국 유통망을 갖춘 대형 업체로, 국내 윤활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26년 S-Oil 샤힌 프로젝트 가동으로 그룹Ⅲ+ 기유 공급이 늘어나면 시장 경쟁 구도가 추가로 변화할 수 있다. 미창석유와 같은 중견 특화업체는 규모의 경제 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을 수 있다.
윤활유 원가의 핵심인 기유(베이스오일) 가격은 국제 원유가와 밀접하게 연동되며, 원달러 환율 변동도 원가에 직접 영향을 준다. 원유가 상승 국면에서는 원가 부담이 판가에 즉시 반영되지 못해 마진이 눌릴 수 있다. 이러한 변동성은 분기별 영업이익률 등락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조사 자료는 국내외 경기 하락에 따른 윤활유 판매량 감소를 2025년 실적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자동차·산업용 윤활유 수요는 경기 민감도가 높아 경기 둔화 국면에서 판매량 감소가 재현될 수 있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률에 동시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시가총액이 작고 유통주식 비중이 제한적인 종목 특성상 거래 유동성이 낮은 편이다. 이는 매매 시 체결가격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다. 자기주식 보유 및 배당 정책 변화도 유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잠정) 확인 - 2분기의 영업이익률 압박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순이익의 영업외 기여 여부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S-Oil 샤힌 프로젝트 가동 본격화에 따른 국내 그룹Ⅲ+ 기유 공급 확대와 가격 영향을 확인 - 원가 및 경쁘 구도 변화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2026년 결산배당 공시 - 배당성향 상향 방침이 실제로 이어지는지, 자기주식 소각 계획 구체화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국제 원유가·원달러 환율 추이 - 기유 원가 부담과 분기별 영업이익률 변동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지속 관찰이 필요하다.
미창석유는 특수유(전기절연유·고무배합유) 부문의 확고한 시장기반과 낮은 부채비율, 지속적인 현금배당이라는 재무적 안정성을 갖춘 회사다. 다만 2025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동반 둔화됐고, 2026년 들어서도 1분기 회복과 2분기 재둔화가 교차하는 등 영업 부문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다.
더 눈에 띄는 부분은 분기별 순이익이 영업이익과 별개로 크게 출렁인다는 점으로, 2025년 2분기와 2026년 2분기 모두 영업외 손익 기여가 순이익 규모를 좌우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 측면에서는 국내 그룹Ⅲ+ 기유 공급 확대 등 공급 구도 변화가 예정돼 있어 원가·경쟁 환경에 변수가 될 수 있다.
대형 수직계열 정유사들의 시장 주도력은 여전히 강한 가운데, 회사는 니치 제품군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은 영업 부문의 완만한 회복 신호와 비영업 부문의 변동성을 구분해 실적을 해석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분기 실적과 산업 공급 구도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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