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성장세의 지속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연간 매출이 증가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커머스·화장품·식음료 등 다각화된 소비재 포트폴리오가 매출 기반을 넓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발굴과 해외 수출 확대 시도가 추가적인 성장 동력으로 거론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HLB글로벌은 미디어커머스·화장품·식음료 사업으로 재편을 마친 소비재 기업으로,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으나 4년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002.9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영업손실은 98.8억원으로 전년보다 확대됐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3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모두 전년 동기보다 축소됐다.
미디어커머스(차량용품·향수·마사지기기)와 화장품·식음료(잼시럽·콤부차) 사업이 매출의 근간을 이룬다.
자원환경(골재) 사업부는 물적분할을 통해 별도 법인으로 분리돼 존속법인은 소비재·라이프케어 중심으로 재편됐다.
자회사 바라바이오를 통한 시니어 건기식 신사업이 진행 중이나 아직 실적 기여는 제한적이다.
HLB글로벌은 1962년 설립, 199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2023년 티아이코퍼레이션을 흡수합병하며 미디어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사업구조는 미디어커머스 기반 D2C 유통, 화장품 제조·판매, 식음료(잼시럽·콤부차) 제조·판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속회사로는 퍼플리쉬(색조화장품), 모던파파스(영유아 방문미술 교육), HLB생활건강과 제이에이치코스랩(화장품), 프레시코(잼·시럽), 코아바이오(콤부차 음료), HLB라이프케어(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있다.
미디어커머스 부문은 자체 기획 콘텐츠로 소비자를 자사몰로 유입시켜 판매하는 D2C 모델을 채택하고 있으며, 휴대용 마사지기 '스파알', 남성 향수 '조마드', 차량용품 '카밈', 영유아 교육 브랜드 '파파덕' 등의 브랜드를 운영한다.
화장품 부문은 HLB생활건강의 '엘리샤코이' 브랜드가 중동 등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음료 부문은 잼·시럽을 국내 대형 식품업체에 공급하는 B2B 사업과, 국내 최대 규모의 콤부차 생산시설을 활용한 '아임얼라이브' 브랜드가 축을 이룬다.
과거 모래 등 골재를 채취·판매하던 자원환경 사업부는 물적분할을 거쳐 비상장 자회사 HLB리소스로 분리되면서, 존속법인은 소비재·라이프케어 중심 기업으로 재편됐다. 여기에 만성대사질환 진단·관리 플랫폼을 보유한 바라바이오를 인수해 '마이오카인' 기반 시니어 건강기능식품 등 신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업종 분류는 2024년 '비금속광물 광업'에서 '종합 소매업'으로 변경돼 현재는 코스피 유통업종으로 편입되어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59억 | -11억 | −4.3% |
| 2025Q3 | 274억 | -83,738,668원 | −0.3% |
| 2025Q4 | 218억 | -45억 | −20.5% |
| 2026Q1 | 267억 | -25억 | −9.4% |
| 2026Q2 | 312억 | -9억 | −2.8%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46억 | -147억 | -115억 | −33.1% | −18.1% | 76.8% |
| 2023 | 799억 | -129억 | -228억 | −16.2% | −46.2% | 112.0% |
| 2024 | 983억 | -37억 | -80억 | −3.7% | −8.7% | 43.0% |
| 2025 | 1,003억 | -99억 | -75억 | −9.9% | −10.2% | 55.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결 매출액은 2022년 445.9억원에서 2023년 798.7억원(+79%), 2024년 982.6억원(+23%), 2025년 1,002.9억원(+2%)으로 4년 연속 증가했으나 성장 속도는 뚜렷하게 둔화됐다.
반면 영업손익은 2022년 -147.4억원, 2023년 -129.0억원, 2024년 -36.7억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가 2025년 다시 -98.8억원으로 확대됐다.
지배주주순손실은 2022년 -115.2억원, 2023년 -228.1억원(최대), 2024년 -80.4억원, 2025년 -75.4억원으로 2023년의 대규모 손실 이후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영업손실이 -0.8억원까지 줄며 손익분기 근접 구간에 이르렀으나,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218.1억원으로 줄면서 영업손실이 -44.7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다만 2025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9.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해 영업외 요인이 순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2026년 들어 1분기 매출 266.7억원, 영업손실 -25.1억원, 2분기 매출 311.6억원, 영업손실 -8.7억원으로 매출은 재차 확대되는 동시에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손실 합계는 -15.3억원으로, 분기별 변동성은 있으나 연간 단위로는 손실 규모가 완화된 상태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2025년 4년 모두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80.8억원, -127.1억원, -32.9억원, -84.5억원)를 기록해, 이익 개선에도 현금창출력 자체는 아직 안정적인 흑자 전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부채비율은 2023년 112.0%까지 올랐다가 2024년 43.0%로 낮아진 뒤 2025년 55.4%로 소폭 상승해 자본구조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HLB글로벌이 속한 미디어커머스·D2C 유통 시장은 콘텐츠 기반 판매와 자사몰 중심 전략이 확산되며 경쟁이 심화되는 국면에 있다.
FnGuide는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2347.1% 늘었고, 미디어커머스는 빠른 제품 개발과 소싱으로 새로운 수요층 확보에 주력했으나 일회성 비용 증가와 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은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동시에 이뤄지기 어려운 업황 특성을 보여준다. 화장품 부문은 K-뷰티에 대한 해외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중동 등 신흥 수출시장 개척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식음료 부문의 콤부차·발효음료 시장은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으며, 회사는 국내 대형 콤부차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B2B 공급과 자체 브랜드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시니어 헬스케어 수요 증가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회사는 바라바이오 인수를 통해 이 시장에 신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미디어커머스·D2C 소비재 업종은 진입장벽이 낮아 다수의 중소형 브랜드가 경쟁하는 구조여서, 브랜드력과 마케팅 효율성이 실적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회사는 자원환경 사업부의 물적분할을 완료해 소비재·라이프케어 중심 사업구조로 재편을 마쳤으며, 이에 따라 향후 실적은 미디어커머스·화장품·식음료·건기식 네 축의 성과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커머스 부문은 스파알·조마드·카밈 등 기존 브랜드의 매출 기여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아이템 발굴을 통한 브랜드 확장이 성장의 관건이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엘리샤코이의 중동 등 해외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변수로 거론된다.
식음료 부문은 콤부차 신제품 출시와 B2B 잼·시럽 공급의 안정적 매출 기반 위에서 소포장·B2C 라인 확대가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신사업인 바라바이오의 마이오카인 기반 시니어 건강기능식품은 초기 개발·상용화 단계로, 실적 기여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2026년 상반기까지의 흐름을 보면 매출은 재차 확대되는 동시에 영업손실 규모는 완화되는 추세여서, 하반기 이후 손익 개선의 지속 여부가 관찰 포인트다. 다만 4분기 계절적 매출 둔화(2025년 4분기 사례)와 일회성 비용 변동성은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남아 있다.
회사는 최근 4개년 모두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순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를 통상적인 방식으로 해석하기는 쉽지 않다.
주가와 주당순자산의 관계를 보면, 시장에서 산출되는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소폭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수준에 위치해 있어 할인이나 대폭적인 프리미엄 어느 한쪽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구간으로 판단된다.
배당의 경우 최근 회계연도 기준으로 현금배당 지급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수익률을 비교 지표로 활용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실적 측면에서는 연간 영업적자가 2024년 축소된 뒤 2025년 다시 확대됐다가 2026년 상반기 들어 손실 규모가 재차 완화되는 흐름이 나타나, 손익구조의 방향성 자체가 아직 뚜렷하게 정착되지 않은 상태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손익 변동성은 시장이 이 종목에 부여하는 밸류에이션 배수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연간 매출이 증가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커머스·화장품·식음료 등 다각화된 소비재 포트폴리오가 매출 기반을 넓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발굴과 해외 수출 확대 시도가 추가적인 성장 동력으로 거론된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손실이 각각 -25.1억원, -8.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손실이 -0.8억원까지 줄어 손익분기에 근접한 사례도 있었다. 매출 확대와 비용구조 개선이 병행될 경우 손익 안정화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저마진 자원환경(골재) 사업부를 물적분할로 분리해 존속법인은 소비재·라이프케어 중심으로 재편됐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영역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됐다. 바라바이오 인수를 통한 시니어 건기식 신사업 진출도 포트폴리오 다각화 시도로 볼 수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영업손익이 매년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2025년에는 손실 규모가 전년보다 확대됐다.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영업이익 전환에는 아직 이르지 못한 상태다. 손익 개선의 방향성이 분기별로 일관되지 않아 지속가능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는 손익 개선이 실제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아직 충분히 전환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외부 자금조달이나 자본구조 변화에 대한 의존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FnGuide는 미디어커머스 시장에서 일회성 비용 증가와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진입장벽이 낮은 D2C·미디어커머스 업종 특성상 신규 경쟁자의 유입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브랜드 차별화에 실패할 경우 마케팅비 부담이 커져 손익구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자원환경 사업부 물적분할, 티아이코퍼레이션 흡수합병, 바라바이오 인수 등 최근 수년간 사업구조 재편이 빈번했다. 이러한 재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회성 비용이나 지분 변동이 실적 해석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향후 추가적인 인수합병이나 분할이 진행될 경우 재무구조에 다시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2025년 4분기와 같이 매출이 계절적으로 둔화되면서 영업손실이 재차 확대된 사례가 있어, 손익 개선의 지속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신사업(시니어 건기식)의 상용화 시점이 지연될 경우 기대했던 추가 성장동력 확보가 늦춰질 수 있다. 미디어커머스 브랜드의 인기 사이클이 짧을 경우 매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부채비율이 2023년 112.0%까지 상승했던 이력이 있고, 2025년에도 55.4%로 전년보다 다시 높아졌다. 지속되는 영업적자와 현금흐름 마이너스가 이어질 경우 외부 자금조달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자본조달 방식에 따라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 예정 시기로, 상반기에 나타난 매출 확대·영업손실 축소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5년 4분기와 같은 계절적 매출 둔화 재현 여부와 연간 영업손익 방향성을 확인할 시점이다.
바라바이오의 마이오카인 기반 시니어 건기식 제품 출시 및 상용화 진행 상황을 확인해 신사업의 실적 기여 시점을 가늠할 필요가 있다.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중동 등 해외 수출 확대 추이와 미디어커머스 신규 브랜드 출시 여부를 통해 매출 다각화 진행 상황을 점검할 수 있다.
HLB글로벌은 골재 채취업에서 미디어커머스·화장품·식음료 중심의 소비재 기업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했으며, 매출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했다.
다만 영업손익은 같은 기간 매년 적자를 기록했고, 2025년에는 적자 규모가 전년보다 확대된 뒤 2026년 상반기 들어 다시 완화되는 등 손익 방향성이 아직 뚜렷하게 정착되지 않았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4년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가며 이익 개선이 현금창출력으로 충분히 전환되지 못한 상태다.
자원환경 사업부의 물적분할과 바라바이오 인수 등 사업 재편이 이어지고 있어, 신사업의 상용화 시점과 기존 브랜드의 매출 안정성이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수출 확대와 미디어커머스 신규 브랜드 발굴이 성장 동력으로 거론되는 반면, 경쟁 심화와 계절적 매출 변동성은 수익성 안정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투자자는 다음 분기 실적 발표와 신사업 진행 상황을 통해 손익 개선의 지속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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