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흐름을 보면 2022년 매출 4조 2,313억원·영업이익 2,535억원(영업이익률 6.0%)에서 2023년 매출 3조 8,546억원·영업이익 1,613억원(4.2%)으로 이익이 줄었고, 2024년에는 매출 4조 938억원에 영업이익 836억원(2.0%)까지 축소됐다.
2025년에는 매출 5조 639억원, 영업이익 3,014억원(6.0%), 지배주주 순이익 1,866억원으로 이익 규모가 회복됐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1,357억원·지배주주 순이익 739억원, 3분기 736억원·416억원에서 4분기에 영업이익 532억원, 지배주주 순손익 -6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분기에는 충당금 적립 부담과 해외 부동산 평가손실이 한꺼번에 반영됐다(인사이트코리아, 2026년 5월).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2조 4,014억원·영업이익 1,025억원·지배주주 순이익 1,498억원, 2분기 매출 2조 5,504억원·영업이익 3,599억원·지배주주 순이익 2,586억원으로 이익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회사는 주식시장 활성화에 따른 위탁수수료 및 운용손익 증가를 주요 변동 원인으로 제시했으며, 이 수치는 외부감사인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잠정 공시 기준이라고 밝혔다.
SK증권 장영임 연구원은 별도 운용손익이 전분기 대비 83.5% 증가한 2,402억원을 기록했고 보유 유가증권 주가가 84.8% 오르며 약 1,600억원의 평가이익이 인식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분기에 국내외 부동산 관련 대손충당금 427억원이 인식됐고, 별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데는 전년 2분기 계열사 배당금 2,000억원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연결 자기자본이 2022년 2조 7,230억원에서 2025년 4조 572억원으로 늘었으나 부채비율은 679.0%에서 864.4%로 높아졌고,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3~2025년 내내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해 운용자산 증감이 지표를 좌우하는 금융업 특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