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화장품003350

한국화장품제조

15,470원▼ 8.6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515억원
거래대금
144억원
거래량
91만주
상장주식수
2,266만주
PER
7.2배
PBR
2.4배
EPS
1,766원
배당수익률
—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률 개선세와 분기 변동성의 공존

한국화장품제조는 2022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됐지만, 2025년 4분기의 급격한 둔화에서 보듯 분기별 변동성도 함께 커진 국면에 있다.

  1. 1

    2022년 매출 1,039억원, 영업이익률 4.2%에서 2025년 매출 1,846억원, 영업이익률 17.8%로 4년 연속 실적 개선

  2. 2

    2026년 2분기 매출 712억원·영업이익 140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경신, 다만 2025년 4분기엔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 넘게 줄며 급락

  3. 3

    국내 화장품 ODM 업계 매출 순위에서 2025년 매출 1,846억원으로 상위 10위권에 자리, 콜마·코스맥스 등 대형사와는 규모 격차 존재

  4. 4

    산업 전반은 비중국 지역 수출 확대를 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국면이며, 국내 생산기지에 대한 선호(메이드인코리아)가 부각되고 있음

  5. 5

    2025년 부채비율이 89.8%로 전년 47.2%에서 크게 상승해 자기자본 확대와 동시에 부채도 늘어난 재무구조 변화가 관찰됨

02

사업 구조

한국화장품제조는 브랜드사로부터 위탁을 받아 화장품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해 공급하는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생산 품목은 기초화장품(크림, 에센스, 선케어 등)과 색조화장품(파운데이션, 아이메이크업, 립 제품 등), 마스크시트류 등 화장품 주요 카테고리를 포괄한다.

코스인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한국화장품제조는 2025년 매출액 1,846억원을 기록해 콜마비앤에이치, 씨엔에프, 엔코스, 잉글우드랩, 인터코스코리아 등에 이어 국내 화장품 OEM·ODM 매출 상위 10개사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의 매출 규모는 2018년 882억원, 2020년(코로나19 영향) 620억원 수준에서 2024년 1,675억원으로 확대되는 등 장기적으로 성장해온 흐름을 보였다.

국내 화장품 ODM 산업은 1990년 한국콜마가 처음 도입한 이후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대형사를 중심으로 재편돼왔으며, 이들 상위 업체는 매출 수천억원에서 조원 단위까지 규모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런 구도에서 한국화장품제조는 상위 대형사 대비 중형 규모의 사업자로 위치하고 있다. 최근 K-뷰티 업계에서는 해외 바이어들 사이에 실제 생산지가 한국인지를 중시하는 '메이드인코리아' 선호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국내 생산 기반 ODM사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거론된다.

브랜드사들이 자체 생산시설 없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려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ODM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구조적으로 높아지는 산업 특성도 회사의 사업 기반이 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38억108억20.1%
2025Q3548억119억21.6%
2025Q4380억42억11.1%
2026Q1522억86억16.4%
2026Q2712억140억19.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39억43억40억4.2%8.5%75.0%
20231,093억90억73억8.3%13.8%69.5%
20241,675억265억231억15.9%31.2%47.2%
20251,846억329억274억17.8%26.1%89.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039억원, 2023년 1,093억원, 2024년 1,675억원, 2025년 1,846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43억원에서 2023년 90억원, 2024년 265억원, 2025년 329억원으로 급증했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2022년 4.2%, 2023년 8.3%, 2024년 15.9%, 2025년 17.8%로 매년 개선됐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2022년 40억원에서 2025년 274억원으로 늘며 이익 규모가 큰 폭으로 커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38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에는 매출 548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으로 한 단계 더 개선됐다.

그러나 4분기 들어 매출이 380억원으로 3분기 대비 크게 줄고 영업이익도 42억원으로 급감했는데, 업계 리서치에서는 이 시기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이 겹친 구간으로 지목된 바 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522억원, 영업이익 86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2분기에는 매출 712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320억원으로, 2025년 연간 실적을 웃도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자기자본이 2024년 742억원에서 2025년 1,047억원으로 확대됐으나 부채도 함께 늘어 부채비율이 2024년 47.2%에서 2025년 89.8%로 높아졌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63억원에서 2025년 363억원으로 확대돼 이익 성장과 현금창출력 개선이 동반됐다.

05

산업 분석

국내 화장품 OEM·ODM 업계는 K-뷰티 수출 호황에 힘입어 전반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국내 관련 81개 업체의 2025년 매출 합계는 11조 7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5%, 당기순이익은 9.8% 늘었다.

업계 최상위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나란히 매출 2조원대를 넘기며 다른 업체들과 규모 격차를 벌리고 있다. 산업 성장의 축은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비중국 지역(유럽, 중동 등)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뚜렷한데, 이는 수출 내 특정 국가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키움증권은 2026년 1월 보고서에서 2026년에도 국내 화장품 산업이 해외 수출 주도로 성장하고, 국내 ODM 업체들의 국내 매출이 전년 대비 10~15%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메이드인코리아' 선호가 강화되며 대형 ODM사들은 국내 공장 증설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이 같은 산업 구도에서 한국화장품제조는 매출 규모 기준 업계 10위권의 중형 사업자로, 상위 대형사와의 격차가 존재하는 가운데 전반적인 업계 성장의 흐름을 함께 타고 있는 위치에 있다.

06

전망

회사 자체의 정량적 매출·이익 가이던스는 외부에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으나, 최근 분기 실적 흐름은 2025년 4분기의 일시적 둔화 이후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 연속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업계 전반에서는 비중국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가 2026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며, 이는 국내 ODM사들의 발주 물량 증가로 연결될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다만 2026년에도 추석 연휴가 9월 하순에 예정돼 있어, 3분기 실적에는 2025년 4분기와 유사한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K-뷰티 인디 브랜드들의 해외 시장 확장이 지속되며 ODM사에 대한 위탁 발주가 늘어나는 산업 구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개별 회사의 고객사 구성과 발주 시점에 따라 분기별 실적 편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이런 배경에서 한국화장품제조의 향후 실적은 회사 자체의 수주 다변화 정도와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7.2배
PBR
2.4배
ROE
30.6%
EPS
1,766원
BPS
5,379원
주당배당금
—

회사의 이익 규모는 2022년 이후 4년 연속 확대되며 적자 우려에서 벗어나 이익 회복 국면으로 전환된 모습이 뚜렷하다. 현재 주가는 최근 네 개 분기 순이익 개선 흐름을 상당 부분 이미 반영한 수준에서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이며,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로는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2025년 부채비율이 전년 대비 크게 높아진 점은 순자산 증가와 별개로 재무구조의 질적 변화를 함께 살펴봐야 함을 시사한다. 배당 관련 공시 이력은 제한적으로 확인되며,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은 향후 정기 공시를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종합하면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평가는 이익의 지속성과 분기별 변동성을 함께 고려해 판단할 필요가 있는 구간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영업이익률의 구조적 개선

영업이익률은 2022년 4.2%에서 2025년 17.8%로 4년 연속 상승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1,039억원에서 1,846억원으로 확대되며 규모의 경제와 수익성 개선이 동반됐다. 2026년 2분기에는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비중국 수출 확대 국면의 산업 수혜

국내 화장품 수출은 최근 몇 년간 중국 비중이 줄고 유럽·중동 등 비중국 지역 비중이 늘어나는 구조 변화를 겪고 있다. 키움증권은 2026년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며 국내 ODM 업체들의 국내 매출이 10~15%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내 생산 기반을 갖춘 회사는 이 같은 수출 주도 성장의 수혜 대상군에 포함될 수 있다.

현금창출력과 재무구조 회복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63억원에서 2025년 363억원으로 5배 이상 확대됐다. 자기자본도 2024년 742억원에서 2025년 1,047억원으로 늘어 이익 누적에 따른 자본 확충이 나타났다. 이는 향후 투자나 재무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여력 확대로 해석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 실적의 큰 변동성

2025년 3분기 매출 548억원에서 4분기 380억원으로 30% 이상 급감했고, 영업이익도 119억원에서 42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업계 리서치에서는 이 시기의 둔화가 추석 연휴 조업일수 감소와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과 겹쳤다고 지목했다. 2026년에도 추석 연휴가 있어 유사한 패턴이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부채비율의 급격한 상승

부채비율은 2024년 47.2%에서 2025년 89.8%로 크게 높아졌다. 같은 기간 부채 총액은 351억원에서 941억원으로 늘어 자기자본 확대 속도보다 부채 증가 속도가 두드러졌다. 재무구조 변화의 배경과 지속 여부는 향후 공시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형 경쟁사 대비 규모 열위

업계 최상위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각각 매출 2조원을 넘기며 규모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들 대형사는 국내외 복수 생산 거점과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반면, 중형 사업자인 한국화장품제조는 이런 자본 집약적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제한된 자원으로 대응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사 집중 및 발주 변동 리스크

ODM 사업 구조상 특정 고객사의 발주 시점이나 재고 정책 변화가 분기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5년 4분기의 실적 급감 사례에서 보듯, 고객사 재고 조정은 단기간에 매출과 이익을 크게 흔들 수 있는 요인이다.

원자재 및 환율 변동성

화장품 원료의 상당 부분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환율과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이 원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원가 부담이 커질 경우 최근 개선된 영업이익률의 유지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수출 정책 및 관세 변화

미국을 비롯한 주요 수출국의 관세 정책 변화나 중국 등 특정 시장의 규제·소비 환경 변화는 국내 ODM 업체들의 수출 물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업계 전반이 비중국 지역으로 수출을 다변화하고 있지만, 특정 국가의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하순(추석 연휴 전후)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가 3분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5년 4분기 사례와 유사한 패턴이 재현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2.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잠정) 공시가 예정돼 있어, 2분기의 최대 실적 이후 마진과 매출 추세가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3. 매월 초(수출 통계 발표 시점)

    산업통상부·관세청의 월별 화장품 수출 통계를 통해 비중국 지역 수출 성장세가 지속되는지 점검할 수 있다.

  4. 2027년 3월 전후

    2026년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부채비율, 자기자본 변동 등 재무구조 변화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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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한국화장품제조는 2022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4년 연속 개선되며 이익 회복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 뚜렷하다. 2026년 2분기에는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지만, 2025년 4분기의 급격한 둔화 사례는 계절성과 고객사 재고 조정에 따른 분기별 변동성이 상존함을 보여준다.

산업 측면에서는 비중국 지역 수출 확대가 이어지는 구조적 흐름이 국내 ODM사들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거론되지만, 회사는 업계 상위 대형사와의 규모 격차 속에서 중형 사업자로 위치해 있다. 재무적으로는 자기자본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확대된 반면 2025년 부채비율이 크게 상승한 점은 함께 살펴볼 변수다.

향후 3분기 계절성 영향과 비중국 수출 통계, 연간 재무구조 변화 등이 실적과 사업 흐름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확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투자 의견이나 매수·매도 권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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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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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ittleb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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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