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화학002760

보락

1,00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99억원
거래대금
42,164,154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5,990만주
PER
24.2배
PBR
1.2배
EPS
42원
배당수익률
0.69%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7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서 흑자 전환, 향료·첨가물 전문기업

보락은 2024년 영업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돌아섰고 2026년 상반기까지 이익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매출은 수년째 500억원 안팎의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

  1. 1

    2025년 매출 501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으로 전년 영업적자(-17.9억원)에서 흑자 전환

  2. 2

    2026년 1~2분기 합산 순이익 14.7억원으로 이익 흐름 지속, 다만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0.5억원으로 급감했던 이력

  3. 3

    주력 제품은 파인애플 엣센스, 사카린나트륨, CMC칼슘 등 식품첨가물과 원료의약품

  4. 4

    부채비율 21.6%(2025년)로 재무구조는 안정적인 편

  5. 5

    국내 단일 생산기지 체제로 소수 품목에 매출이 집중되는 구조

02

사업 구조

보락은 1959년 한국농산공업으로 설립돼 이후 사명을 보락으로 바꾼 식품첨가물 및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업체다.

주요 취급품목은 파인애플 엣센스 등 식품향료, 사카린나트륨과 같은 감미료, 보락씨엠씨칼슘(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칼슘), 껌베이스, 생약제, 식품기능성 소재, 천연화장품 신소재 등으로 다각화돼 있다.

한 산업전문지 보도에 따르면 매출은 파인애플 엣센스가 55.9%, 보락씨엠씨칼슘이 24.5%, 사카린나트륨이 16.9%를 차지하는 구성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이후 시점 자료에서는 파인애플 엣센스 계열 약 47%, 사카린나트륨 약 29%, CMC칼슘 약 21% 수준의 구성이 파악된다.

주요 고객은 국내 식품·제과·음료 회사들로, 향료 및 식품첨가물 원료를 공급하는 구조다.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증하는 우수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BGMP) 적합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ISO9001 등 품질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생산은 경기 화성 소재 국내 단일 사업장에서 이뤄지며, 해외 생산기지 없이 내수와 수출 매출이 모두 이 단일 사업장에 귀속되는 구조다. 향료·첨가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 수가 많지 않은 데다, 소비자 기호 변화에 대응하는 신제품 개발력이 경쟁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회사는 식품향료·기능성 소재·천연화장품 원료 등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37억9억6.5%
2025Q3119억10억8.2%
2025Q4114억50,000,168원0.4%
2026Q1112억6억5.0%
2026Q2125억7억5.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84억33억31억6.8%6.3%25.9%
2023468억5억9억1.1%1.8%18.8%
2024476억-18억-15억−3.8%−3.2%27.1%
2025501억22억23억4.4%4.8%21.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보락의 연간 매출은 2022년 484억원에서 2023년 468억원, 2024년 476억원, 2025년 501억원으로 완만하게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32.8억원(영업이익률 6.8%)에서 2023년 5.1억원(1.1%)으로 크게 줄었고, 2024년에는 -17.9억원(-3.8%)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2025년에는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이 22.3억원(영업이익률 4.4%)으로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4년 -15.1억원에서 2025년 23.4억원으로 개선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37억원·영업이익 8.9억원, 3분기 매출 119억원·영업이익 9.8억원으로 상반기~3분기까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4분기에는 매출 114억원에 영업이익이 0.5억원으로 급격히 축소되며 계절적 또는 일회성 비용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2026년에는 1분기 매출 112억원·영업이익 5.6억원, 2분기 매출 125억원·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하며 이익 개선 흐름이 재개된 모습이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9.3억원으로 영업이익(6.8억원)을 웃돌아 영업외 손익 기여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9.0억원에서 2025년 71.7억원으로 크게 확대돼, 손익 개선이 현금창출력 회복으로도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다만 4개 연도(2022~2025년) 전체를 보면 영업이익률이 6.8%→1.1%→-3.8%→4.4%로 큰 폭의 등락을 반복해, 수익성의 변동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05

산업 분석

보락이 속한 식품첨가물·향료 산업은 전방시장인 식품·제과·음료 수요와 밀접하게 연동된다. 글로벌 향신료·조미료 시장은 2025년 약 211.4억 달러에서 2026년 219.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완만한 확대가 예상된다.

대표 취급 품목인 사카린 시장 역시 2024년 4억 2,399만 달러에서 2033년 6억 7,083만 달러로 연평균 5.2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건강 관련 이슈에 따른 인공감미료 수요와 더불어 항생제 내성균 억제 등 새로운 의약·바이오 응용 분야로 활용이 확장되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향미 캔디 등 가공식품 시장에서도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와 무설탕·기능성 제품 수요가 성장 동력으로 언급된다. 국내적으로는 향료·식품첨가물을 전문 제조하는 업체 수가 많지 않아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반면, 소비자 기호에 민감한 제품 특성상 신제품 개발력과 품질관리 역량이 경쟁우위를 좌우하는 산업 구조다.

보락은 BGMP 인증 등 품질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나, 국내 단일 생산기지 체제로 규모의 경제나 지역 다변화 측면에서는 대형 종합화학·식품소재 업체 대비 제한적인 위치에 있다.

06

전망

보락은 식품향료, 껌베이스, 생약제, 식품기능성 소재, 천연화장품 신소재 개발 등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구체적인 매출·이익 가이던스나 신규 증설·수주 계획이 공개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어, 향후 실적 방향성은 기존 주력 품목(파인애플 엣센스, 사카린나트륨, CMC칼슘)의 수요와 원가 관리에 크게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의 흑자 전환과 2026년 상반기까지의 이익 유지는 매출 회복과 매출원가 관리가 동반된 결과로 해석되며, 이 흐름이 하반기까지 이어지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다만 2025년 4분기처럼 특정 분기에 마진이 급격히 훼손된 이력이 있어, 계절적 요인이나 특정 비용(원재료 매입, 재고 평가 등)의 변동성이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가 BGMP 인증 원료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는 점은 식품첨가물 외 의약품 원료 부문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원재료 수입 비중이 있는 사업 구조상 환율 및 국제 원자재가 변동은 원가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관찰이 필요한 변수다.

07

밸류에이션

PER
24.2배
PBR
1.2배
ROE
5.2%
EPS
42원
BPS
828원
주당배당금
7원

보락은 2024년 순손실에서 2025년 순이익으로 전환한 뒤 2026년 상반기까지 이익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손익 회복이라는 방향성 측면에서는 개선세가 확인된다.

다만 지난 4개 연도 동안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오르내린 이력이 있어, 특정 시점의 수익 지표만으로 밸류에이션을 평가하기에는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소폭의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이며, 이는 이익 회복의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부분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온 이력이 있으나, 배당수익률 수준 자체는 업종 평균을 밑도는 편에 속한다.

결국 이 종목의 밸류에이션은 향후 분기별 이익의 안정성 여부, 즉 2025년 4분기와 같은 마진 급락이 재현되지 않는지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손익 회복

2024년 영업손실 17.9억원을 기록했던 보락은 2025년 영업이익 22.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영업이익 5.6억원, 6.8억원을 기록하며 이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매출 역시 2023년 468억원에서 2025년 501억원으로 완만하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제한적인 경쟁자 수와 품질 인증 기반

향료·식품첨가물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국내 업체 수가 많지 않아 일정 수준의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보락은 BGMP 인증 우수원료의약품 제조업체이자 ISO9001 등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와의 장기 거래 관계 유지에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현금창출력 회복

2025년 부채비율은 21.6%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9.0억원에서 2025년 71.7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낮은 차입 부담과 현금창출력 회복은 향후 재무적 유연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09

약세 요인

수년째 이어지는 매출 박스권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매출은 468억원에서 501억원 사이를 오갔을 뿐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지 못했다. 신규 성장 동력이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기존 주력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매출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분기별 실적의 높은 변동성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9.8억원에서 4분기 0.5억원으로 급격히 줄어드는 등 분기 간 이익 변동성이 상당히 크다. 특정 비용이나 계절 요인이 반복될 경우 연간 실적 예측의 신뢰도를 낮출 수 있다.

업종 평균 대비 낮은 배당 매력

보락은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온 이력이 있으나 배당수익률 수준은 업종 평균을 밑도는 편에 속한다. 뚜렷한 주주환원 확대 시그널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원재료·환율 리스크

식품향료 및 화학원료 일부를 수입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상, 국제 원자재가 상승이나 환율 변동은 매출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25년 4분기의 급격한 마진 축소도 이러한 비용 요인과 무관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규제 리스크

사카린나트륨을 포함한 인공감미료 및 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전기준·표시규제는 국가별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국내외 식품안전 규제가 강화될 경우 관련 제품의 판매나 원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업 집중 리스크

매출이 파인애플 엣센스, 사카린나트륨, CMC칼슘 등 소수 품목에 집중돼 있고 생산기지도 국내 단일 사업장에 한정돼 있다. 특정 품목의 수요 둔화나 생산시설 관련 이슈가 발생할 경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확인해 이익 회복 흐름이 지속되는지, 2025년 4분기와 같은 마진 급락이 재현되지 않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원재료 수입가와 환율 추이를 살펴 원가 압박 요인이 재발하는지, 계절적 마진 약세가 다시 나타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 전후

    2026 사업연도 재무제표 확정 및 배당 결의 내용을 통해 연간 실적 마감과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4. 2026년 하반기 중

    식품첨가물·인공감미료 관련 국내외 안전기준 개정 동향을 확인해 규제 리스크의 실현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보락은 1959년 설립 이후 식품첨가물과 원료의약품을 생산해온 전문 제조업체로, 파인애플 엣센스·사카린나트륨·CMC칼슘 등 소수 핵심 품목에 매출이 집중된 구조를 갖고 있다.

2024년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2025년 흑자로 전환했고, 2026년 상반기까지 이익 흐름을 이어가는 등 손익 개선 추세가 확인되지만, 4개 연도 동안 영업이익률이 6.8%에서 -3.8%까지 큰 폭으로 출렁인 이력은 수익성의 변동성이 상당함을 보여준다.

특히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0.5억원까지 급감했던 사례는 계절적·일회성 비용 요인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을 시사한다. 재무구조는 낮은 부채비율과 개선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편이며, 향료·첨가물 시장에 진입장벽이 존재한다는 점은 우호적 요인이다.

반면 매출 성장세가 수년째 정체돼 있고 배당 매력도 업종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향후 관찰의 핵심은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분기별 변동성 완화 여부에 있다. 본 리포트는 투자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으며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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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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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