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건설·건자재001840

이화공영

2,215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26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2,826만주
PER
—
PBR
2.7배
EPS
-5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최대주주 교체 속 흑자전환과 상장폐지 갈림길

이화공영은 2025년 영업이익·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지만, 2026년 들어 최대주주 교체와 상장폐지 심사가 겹치며 구조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151.9억원, 영업이익 32.9억원, 순이익 21.3억원으로 2024년의 대규모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 2

    2026년 2월 사모펀드 한앤브라더스가 기존 경영진 지분 42.05%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3월에는 6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이뤄져 발행주식총수가 늘었다.

  3. 3

    2024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뒤 회생절차 신청·취하를 거쳤고, 2026년 5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재차 '상장폐지'로 의결해 이의신청 절차가 진행 중이다.

  4. 4

    부채비율은 2024년 774.7%에서 2025년 464.2%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 5

    2026년 1~2분기 매출이 100억원대로 급격히 줄면서 영업손실·순손실이 재발해, 2025년 흑자 전환의 지속 가능성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02

사업 구조

이화공영은 1956년 설립된 종합건설기업으로, 최근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34위권의 중견 건설사다. 주력 사업은 건축공사이며 관급보다는 민간 발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구조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수주 실적으로는 경기 안양 연성대학교 신축공사(229.1억원 규모)가 있으며, 인천 삼양사 인천2공장 냉동생지 증설공사와 경기 의정부 시지메드텍 D동 증축공사도 잇달아 체결했다. 삼진제약 오송공장 주사제동 및 API생산동 증축공사 수주 사실도 확인된다.

2026년 2월 경영권을 인수한 한앤브라더스 측은 이화공영이 보유한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특화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펴고,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제약·바이오 생산시설 관련 수주 이력과 맞물려 향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다만 회사 규모는 대형 건설사에 비해 작고, 최근 수년간 매출 규모 자체가 계속 축소되는 추세여서 경쟁구도에서 입지가 약화돼 온 것으로 보인다. 2025년 4월 이후 반복된 상장 적격성 이슈로 신규 수주 활동에도 제약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39억26억7.7%
2025Q3294억2억0.7%
2025Q4313억13억4.2%
2026Q1132억-9억−6.5%
2026Q2104억-11억−10.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946억1억6억0.1%1.2%101.8%
20231,512억-11억-14억−0.7%−2.9%126.1%
20241,283억-198억-231억−15.4%−374.4%774.7%
20251,152억33억21억2.9%23.8%464.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이화공영의 연간 매출은 2022년 1,945.6억원에서 2023년 1,511.9억원, 2024년 1,282.9억원, 2025년 1,151.9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2022년 영업이익 1.4억원, 2023년 영업손실 10.9억원으로 손익분기 수준을 오가다가, 2024년에는 영업손실 197.7억원, 순손실 231.0억원이라는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며 감사의견 거절과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이어졌다.

2025년에는 매출 축소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영업이익 32.9억원, 순이익 21.3억원(지배주주 기준)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영업이익률도 2.9%로 개선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39.5억원, 영업이익 26.3억원, 순이익(지배주주) 26.7억원으로 강한 실적을 냈고, 3분기에는 매출 294.3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이익 규모가 크게 줄었으며 순이익은 -3.3억원으로 소폭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에는 매출 312.6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순이익 8.9억원으로 다시 개선됐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매출이 132.4억원으로 급감하면서 영업손실 8.6억원, 순손실 1.3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도 매출 103.7억원, 영업손실 11.3억원, 순손실 12.8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이 시기는 무상감자, 최대주주 변경,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자본구조 재편 작업이 집중된 시점과 겹쳐, 매출 급감이 구조조정 과정의 일시적 현상인지 사업 축소의 연장인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45.1억원, -129.3억원, -130.2억원, -87.6억원으로 4년 연속 마이너스를 지속해, 회계상 흑자 전환에도 실제 현금창출력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다.

05

산업 분석

국내 중견 건설업계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공사비 상승 압박 속에 자금 경색을 겪는 업체가 늘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도 상장폐지 심사 대상 기업이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자본시장연구원은 제도 개편이 반영될 경우 2026년 중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 기업 수가 기존 예상 50개사보다 크게 늘어난 150개 내외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기업들은 유상증자와 최대주주 변경 등 자본 확충·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상장 유지를 시도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이화공영도 이러한 흐름의 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앞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던 대형 건설사가 자구 계획 이행을 통해 예정보다 앞서 거래를 재개한 사례가 시장에서 회복 시나리오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화공영은 시공능력평가 134위권의 중소형 건설사로, 대형 건설사 대비 자본력과 신용도 측면에서 열위에 있어 공사 수주나 보증증권 발행 등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다만 GMP(의약품 제조시설) 등 특화 분야 수주 경험은 일반 건축 대비 차별화된 포지셔닝 요소로 볼 수 있다.

06

전망

이화공영은 2025년 4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이후 회생절차 신청과 취하, 무상감자, 최대주주 변경,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이어지는 일련의 구조조정을 거쳤다.

그러나 2026년 5월 21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다시 이화공영의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로 의결했고, 회사는 이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의신청이 이뤄지면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상장폐지 여부(개선기간 부여 포함)를 재심의하게 되며, 이 최종 결론이 향후 최대 변수로 남아 있다.

신임 대주주인 한앤브라더스는 GMP 특화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펴고 해외시장 진출을 병행해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성과는 아직 공개된 자료로 확인하기 어렵다.

3월 유상증자로 조달한 60억원 중 상당 부분은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배정된 것으로 알려져, 단기 유동성 완충에는 기여했을 것으로 보이나 근본적 재무구조 개선까지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1~2분기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흔들린 만큼, 하반기 분기 실적에서 사업 정상화의 실질적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2.7배
ROE
-8.0%
EPS
-52원
BPS
832원
주당배당금
0원

이화공영은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 순손실을 낸 상태여서 통상적인 이익 대비 밸류에이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려운 구간에 있다.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있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이익 기반 지표보다는 자본구조 재편과 상장 적격성 이슈 등 이벤트 성격의 요인이 가격 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배당은 최근 지급된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관점에서 접근하기는 어려운 종목이다.

과거 이 종목은 정치 테마주로 여러 차례 부각되며 극단적으로 넓은 거래 밴드를 형성했던 이력이 있어, 통상적인 실적 기반 밸류에이션 잣대만으로 주가 움직임을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2025년 흑자 전환과 2026년 초 재적자화가 반복되는 국면에서, 향후 실적 안정성이 확인될 때까지는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에 신중함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2025년 흑자 전환과 부채비율 개선

2024년 대규모 손실 이후 2025년에는 영업이익 32.9억원, 순이익 21.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부채비율도 774.7%에서 464.2%로 낮아지며 재무구조 개선의 초기 신호가 나타났다. 매출 축소 속에서도 수익성이 회복된 점은 원가 관리나 손실 프로젝트 정리 효과로 해석될 수 있다.

새 대주주의 자본 투입과 사업 재편 시도

2026년 2월 사모펀드 한앤브라더스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뒤 3월 6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투입했다. 새 경영진은 GMP 특화 사업부문 중심의 선택과 집중, 해외시장 진출을 경영 정상화 전략으로 제시했다. 외부 자본의 유입은 단기 유동성 완충과 지배구조 재편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제약·바이오 시설 관련 수주 이력

삼진제약 오송공장, 시지메드텍 증축공사 등 의약품·바이오 생산시설 관련 수주 실적이 확인된다. 이는 신경영진이 강조하는 GMP 특화 전략과 맞물려 사업 포트폴리오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일반 건축 대비 진입장벽이 있는 분야에서의 실적은 경쟁 우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09

약세 요인

상장폐지 심사의 최종 결론 미확정

2026년 5월 21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이화공영에 대해 다시 '상장폐지'로 의결했다. 회사가 제출한 이의신청에 대한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최종 결론이 아직 확인되지 않아, 상장 유지 여부 자체가 불확실한 상태다. 이는 다른 어떤 사업적 요인보다 큰 리스크 변수로 남아 있다.

2026년 상반기 매출 급감과 재적자화

2026년 1분기 매출은 132.4억원, 2분기는 103.7억원으로 이전 분기의 300억원대에서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재발해 2025년의 흑자 전환이 일시적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자본구조 재편 과정에서 영업 활동이 위축됐을 가능성도 있다.

만성적 음(-)의 영업현금흐름과 높은 부채비율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464.2%로 개선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이익이 흑자로 전환돼도 실제 현금창출력은 취약함을 보여준다. 유동성 확보가 여전히 회사의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10

리스크 요인

회계·감사 리스크

2024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2025년 반기 재무제표에서도 계약자산·계약부채 관련 검토 증거 부족을 이유로 '한정' 의견을 받았다. 이는 회사 재무정보의 신뢰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키우는 요인이다.

지배구조 변경 리스크

기존 대주주인 최삼규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전량 매도하고 사모펀드 한앤브라더스가 헐값에 경영권을 인수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기존 소액주주의 지분이 희석됐으며, 새 대주주의 장기 경영 의지와 자금력에 대한 검증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

소송 및 공사비 분쟁 리스크

서울 합정동 오피스텔과 서초동 DS타워 관련 공사비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송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재무 부담이나 현금 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이미 취약한 유동성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중(수시 공시)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이화공영 상장적격성 최종 결정(매매거래정지 해제 또는 상장폐지 확정) 공시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5월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폐지' 의결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의 결론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 2026년 11월 중순

    3분기(2026Q3)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1~2분기의 매출 급감과 적자가 일시적 현상인지, 구조적 악화의 연장인지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 중

    새 대주주 한앤브라더스가 제시한 GMP 특화·해외시장 진출 전략의 구체적 실행 여부(신규 수주, 추가 자본조달 공시 등)를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중

    서울 합정동 오피스텔, 서초동 DS타워 공사비 관련 소송의 진행 상황과 판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이화공영은 2025년 연간 실적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하며 재무구조 개선의 신호를 보였으나, 2026년 상반기 들어 매출이 급감하고 다시 적자를 기록해 그 지속성에 물음표가 남아 있다.

2024년 감사의견 거절로 촉발된 상장폐지 이슈는 회생절차 신청·취하, 무상감자, 최대주주 변경, 유상증자 등 일련의 구조조정을 거쳤음에도 2026년 5월 기업심사위원회의 재차 '상장폐지' 의결로 여전히 진행 중이다.

새 대주주인 한앤브라더스는 GMP 특화 사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제시했지만, 구체적 실행 성과는 아직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다. 만성적인 음(-)의 영업현금흐름과 여전히 높은 부채비율은 회계상 흑자 전환에도 유동성 부담이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진행 중인 공사비 소송 등 추가적인 재무 변수도 남아 있다. 결과적으로 이 종목은 사업 펀더멘털뿐 아니라 상장 적격성이라는 별도의 구조적 변수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어, 향후 공시와 실적을 통해 다각도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2. hankyung.com
  3. m.news.nate.com
  4. thinkpool.com
  5. news.nate.com
  6. finance.finup.co.kr
  7. kokstock.com
  8. jobkorea.co.kr
  9. catch.co.kr
  10. investing.com
  11. hanwhavision.com
  12. huffingtonpost.kr
  13. kind.krx.co.kr
  14. insight.goover.ai
  15. livesnews.com
  16. plus.hankyung.com
  17. datatooza.com
  18. etoday.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