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보험001450

현대해상

47,600원▲ 0.7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1조원
거래대금
140억원
거래량
30만주
상장주식수
8,525만주
PER
3.4배
PBR
0.6배
EPS
14,875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보험손익 회복과 배당 재개 조건

장기보험 예실차 개선과 계리가정 관련 환입으로 보험손익이 빠르게 회복된 반면, 배당 재개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변경 여부에 달려 있는 국면이다.

  1. 1

    연결 기준 2025년 보험수익 14조 1,429억원, 영업이익 1조 2,61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조 198억원으로 2023년(순이익 6,078억원) 이후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2. 2

    분기 흐름은 변동성이 크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7,077억원 뒤 4분기 -1,279억원 적자, 2026년 1분기 3,245억원, 2분기 5,287억원으로 되돌림이 반복됐다.

  3. 3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장기보험손익은 6,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7% 늘었고(2026년 8월 공시 기반 보도), 회사는 보험금 예실차 적자 축소와 계리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에 따른 일회성 환입을 이유로 설명했다.

  4. 4

    6월 말 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9조 8,944억원, 지급여력(K-ICS)비율은 209.0%로 지난해 말보다 각각 11.2% 증가·18.9%포인트 상승했다(2026년 8월 보도).

  5. 5

    다만 2024년 결산부터 배당이 중단된 상태이며, 2분기 말 배당가능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 6,600억원으로 제도 변경 없이는 연말에도 마이너스가 예상된다는 회사 설명이 있었다(2026년 8월 보도).

02

사업 구조

현대해상은 장기보험·자동차보험·일반보험의 세 보험 부문과 자산운용(투자) 부문으로 구성된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로, 삼성화재·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와 함께 이른바 손보 빅5로 분류된다(한국금융신문 2026년 8월).

이익 기여의 중심은 장기보험이며,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부문별 손익은 장기보험 6,139억원(전년 동기 대비 105.7% 증가), 일반보험 1,022억원(38.9% 증가), 투자손익 1,057억원(55.3% 감소)으로 공시 기반 보도가 전했다.

자동차보험은 상반기 전체로는 적자였으나 2026년 2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섰다는 언론 정리가 나왔다(아시아경제 2026년 8월).

회사는 위험보험료에서 실손의료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편으로 거론돼(대신증권 리포트 인용 보도, 2025년 12월), 실손 손해율과 제도 변화가 손익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다.

자동차보험에서도 규모가 큰 사업자로, 2025년 지급보험금은 3조 1,620억원으로 삼성화재·DB손해보험에 이어 세 번째로 집계됐다(CEO스코어데일리 2026년 4월).

연결 실적의 대부분은 별도 기준 보험영업에서 나오며, 2026년 상반기 별도 순이익 6,151억원과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6,547억원의 차이가 자회사 기여분을 가늠하게 한다(2026년 8월 공정공시 기반 보도).

경영 기조는 점유율 확대보다 수익성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에 맞춰져 있고, 회사는 손익우량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혔다(2026년 8월).

판매 채널 측면에서는 법인보험대리점(GA) 수수료 규제 강화가 업계 전반의 신계약비 경쟁 구도를 바꾸는 변수로 거론된다(IB토마토 2026년 8월). 결과적으로 사업 구조는 '장기보험 언더라이팅이 손익을 좌우하고, 자동차·일반보험과 투자부문이 변동성을 더하는' 형태에 가깝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5조3,975억11.3%
2025Q33.6조7,077억19.6%
2025Q43.6조-1,279억−3.6%
2026Q13.5조3,245억9.2%
2026Q23.7조5,287억14.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1조1.8조1.3조—13.6%386.5%
202313.1조7,882억6,078억—10.0%628.1%
202413.7조1.2조8,505억—17.9%923.0%
202514.1조1.3조1.0조—19.8%877.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보험수익은 2022년 12조 1,225억원에서 2023년 13조 1,237억원, 2024년 13조 7,135억원, 2025년 14조 1,429억원으로 4년 연속 늘었지만 이익 궤적은 훨씬 울퉁불퉁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조 7,920억원에서 2023년 7,882억원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4년 1조 2,441억원, 2025년 1조 2,610억원으로 되돌아왔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3년 6,078억원을 저점으로 2024년 8,505억원, 2025년 1조 198억원까지 회복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진폭이 더 뚜렷하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7,077억원·순이익 6,298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4분기에는 영업이익 -1,279억원, 순이익 -1,145억원으로 적자를 냈고,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3,245억원·순이익 2,364억원, 2분기 영업이익 5,287억원·순이익 4,183억원으로 다시 올라섰다.

보험수익이 분기당 3조 5,000억~3조 6,800억원 범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 이익이 이렇게 흔들린 것은, 매출보다 계리적 가정 변경·손실부담계약 비용·보험금 예실차 같은 항목이 손익을 좌우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보험손익은 7,0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했는데, 회사는 예실차 적자 축소와 계리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에 따른 일회성 환입을 원인으로 설명했다(2026년 8월).

반대로 투자손익은 상반기 1,057억원으로 55.3% 줄어, 금리 상승 국면의 평가손실이 보험손익 개선을 일부 상쇄했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를 합산한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1조 1,700억원으로, 2025년 연간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재무구조 쪽에서는 자본총계가 2022년 9조 5,081억원에서 2024년 4조 7,434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년 5조 1,575억원으로 늘었고, 부채비율은 2024년 923.0%에서 2025년 877.8%로 낮아졌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1조 3,937억원에서 2025년 3조 5,271억원으로 확대됐다.

05

산업 분석

국내 손해보험업은 2026년 상반기 장기보험 수익성 개선과 계리적 가정 변경 효과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아진 반면, 자동차보험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주요 5개사의 상반기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 단순 평균은 84.06%로 전년 동기 82.62%보다 상승했고, 회사별로는 DB손해보험 85.1%, KB손해보험 84.6%, 삼성화재 84.3%, 현대해상 84.1%, 메리츠화재 82.2%로 집계됐다(손해보험협회 기준, 2026년 7월 보도).

업계가 통상 손익분기점으로 보는 80~82%를 웃도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상반기 자동차보험은 약 1,890억원의 영업손실로 2020년 상반기 이후 6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는 집계도 나왔다(2026년 7월 보도). 장기보험 쪽에서는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편이 최대 변수다.

2026년 실손보험료는 평균 7.8% 인상으로 정리됐고 세대별로는 1세대 3%대, 2세대 5%대, 3세대 16%대, 4세대 20%대로 안내됐으며(생명·손해보험협회, 2025년 12월), 5세대 실손보험은 2026년 5월 6일 판매가 시작됐다.

자본·환원 측면에서는 해약환급금준비금이 6월 말 약 58조원까지 불어나 배당가능이익과 기본자본을 동시에 압박하고 있고, 금융당국은 대량해지 가정을 보장성 25%·저축성 35% 수준으로 현실화하는 근본 개선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머니투데이 2026년 8월). 2027년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 규제 도입이 예정돼 있어 자본의 '질'이 경쟁 구도의 새로운 기준으로 부상하는 국면이다.

현대해상은 손보 빅5 안에서 상반기 순이익 절대 규모는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에 뒤지지만, 보험손익 개선 폭이 가장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2026년 8월 보도).

06

전망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실적 발표 후 각 부문 수익성 개선 노력을 근거로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2026년 8월).

자본 지표에서는 6월 말 K-ICS 비율 209.0%, CSM 잔액 9조 8,944억원이 확인됐고, 기본자본비율은 2025년 2분기 말 53.7%에서 2026년 2분기 말 83.8%로,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은 -2.5년에서 0.7년으로 이동했다는 보도가 있었다(2026년 8월).

반면 성장성 지표인 신계약 CSM은 2분기 약 4,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낮아졌고, 신계약 CSM 배수는 17.2배로 집계됐다. 하반기 최대 확인 사항은 연말 가정 재산정이다.

하나증권 고연수 연구원은 2026년 8월 17일 보고서에서 4분기 간편보험 신규담보 손해율 가정 변경이 남아 있어 연말 대규모 CSM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배당 쪽에서는 2분기 말 배당가능이익이 마이너스 6,600억원으로 1분기 대비 7,000억원가량 개선됐지만, 회사는 연말에도 마이너스를 예상하면서 소폭이라도 플러스로 전환되면 배당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2026년 8월 보도).

회사 관계자는 제도가 개선되더라도 외부 환경 영향을 함께 받는 만큼 배당 가능 시점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2026년 8월).

제도 일정으로는 2026년 11월 실손보험 선택형 할인 특약 시행이 예정돼 있고, 2027년 기본자본비율 규제 도입에 맞춘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선안의 확정 여부가 하반기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3.4배
PBR
0.6배
ROE
21.0%
EPS
14,875원
BPS
83,037원
주당배당금
0원

이 회사는 이익의 절대 규모가 자본 대비 크지만, 순자산에 견준 주가 배수는 1배를 밑도는 구간에 머물러 있고 이익 기준 배수도 시장 평균을 크게 밑도는 편이다.

배수가 낮게 유지돼 온 배경으로는 계리적 가정 변경마다 반복되는 손익 변동성, 그리고 2024년 결산부터 배당이 중단된 상태가 함께 거론된다(헤럴드경제 2026년 7월).

화면에 표시되는 주당순자산 기준값도 산출 방식(자체 산출과 거래소 공시)에 따라 차이가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 폭을 볼 때는 어느 기준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사 목표주가는 상향이 잇따랐다.

KB증권은 2026년 8월 6만 5,000원을, 신한투자증권과 DB증권은 6만 3,000원을, 삼성증권은 6만원을 제시했다고 보도됐고, 삼성증권 정민기 연구원은 계약 체질 개선 효과가 언더라이팅 손익과 자본 여력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2026년 8월).

이는 각 증권사의 견해로, 코사이의 판단이 아니며, 연말 CSM 조정과 배당가능이익의 플러스 전환 여부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배수 해석의 전제가 바뀔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장기보험 언더라이팅 회복이 숫자로 확인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보험손익은 7,0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했고, 장기보험손익은 6,139억원으로 105.7% 늘었다(2026년 8월 공시 기반 보도). 연결 기준으로도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5,28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18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회사는 보험금 예실차 적자 폭 축소를 개선 요인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일회성 환입과 달리 경상적 수익성과 연결되는 항목이다. 2025년 내내 이어진 수익성 중심 상품 재편이 손익으로 넘어오는 초기 구간이라는 평가가 함께 나왔다.

자본·건전성 지표의 방향 전환

6월 말 K-ICS 비율은 209.0%로 지난해 말 190.1%에서 18.9%포인트 올랐고, CSM 잔액은 9조 8,944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1.2% 증가했다(2026년 8월 보도).

기본자본비율은 2025년 2분기 말 53.7%에서 2026년 2분기 말 83.8%로,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은 -2.5년에서 0.7년으로 이동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확정 재무에서도 자본총계가 2024년 4조 7,434억원에서 2025년 5조 1,575억원으로 늘고 부채비율은 923.0%에서 877.8%로 낮아졌다. 2027년 기본자본비율 규제 도입을 앞두고 이 지표들의 방향은 규제 대응력과 직결된다.

실손 제도 개편의 직접 노출도

2026년 실손보험료는 평균 7.8% 인상으로 정리됐고, 3세대 16%대·4세대 20%대의 인상률이 안내됐다(생명·손해보험협회, 2025년 12월). 위험보험료 중 실손 비중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편으로 거론되는 만큼, 보험료 인상과 비급여 관리 강화는 이 회사 손익에 상대적으로 크게 반영되는 구조다.

대신증권은 2025년 12월 리포트에서 도수치료가 관리급여 항목에 포함된 점을 긍정 요인으로 꼽으며 관련 지급보험금 부담 경감 효과를 추정했다고 보도됐다. 5세대 실손보험은 2026년 5월 6일 판매가 시작돼 전환 추이가 손해율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단계다.

09

약세 요인

연말 계리가정 재산정 부담

2025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7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145억원으로 적자였다. 4분기에 가정 재산정과 손실부담계약 관련 비용이 몰리는 구조가 반복될 경우 연간 이익의 가시성이 떨어진다.

하나증권 고연수 연구원은 2026년 8월 17일 보고서에서 4분기 간편보험 신규담보 손해율 가정 변경이 남아 있어 연말 대규모 CSM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상반기 이익 개선의 일부가 일회성 환입에 기댄 만큼, 같은 항목이 반대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한다.

배당 재개는 제도 변경에 종속

2분기 말 배당가능이익은 마이너스 6,600억원으로 1분기 대비 7,000억원가량 개선됐지만 여전히 마이너스이며, 회사는 연말에도 마이너스를 예상한다고 밝혔다(2026년 8월 보도). 상반기 기준 이 회사의 해약환급금준비금은 4.3조원 규모로 집계됐다(IB토마토 2026년 8월).

금융당국은 대량해지 가정 현실화 등 근본 개선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지지만,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어서 시점과 강도가 불확실하다(2026년 8월 보도). 회사 관계자도 제도가 개선되더라도 외부 환경 영향을 함께 받아 배당 가능 시점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투자손익 부담

주요 5개사의 2026년 상반기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은 84.06%로 전년 82.62%보다 상승했고, 현대해상은 84.1%로 집계됐다(손해보험협회 기준, 2026년 7월 보도). 정비수가·부품비 상승과 계절 변수가 남아 있어 하반기 손해율 관리 부담이 지적된다.

투자 쪽에서는 상반기 누적 투자손익이 1,0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3% 감소했고,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이 원인으로 제시됐다(2026년 8월 보도). 신계약 CSM이 2분기 약 4,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줄어든 점도 성장성 측면의 약한 고리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회계

IFRS17 체계에서는 계리적 가정과 할인율 변경이 보험손익과 자본을 동시에 움직인다. 확정 재무에서 자본총계가 2022년 9조 5,081억원에서 2024년 4조 7,434억원까지 줄어든 것도 이런 회계·금리 환경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2027년 기본자본비율 규제 도입,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선 논의, 실손 제도 후속 조치가 동시에 진행돼 손익과 자본의 전제가 짧은 주기로 바뀔 수 있다. 제도 변경 방향이 회사에 유리하게만 작용한다고 볼 근거는 없다.

손해율·의료비

실손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는 비급여 진료와 의료비 상승에 민감하다. 자동차보험에서는 정비수가·부품비 상승과 과잉의료로 인한 보험금 누수가 손해율 상승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2026년 7월 보도).

경상환자 치료 기간 심의 같은 제도 장치는 검토 단계에 머물러 실질적 억제 효과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손익을 동시에 흔들 수 있다.

금리·자산운용

상반기 투자손익이 55.3% 감소한 배경으로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이 제시됐고, 1분기에는 구조화채권·대체투자 관련 대규모 평가손실이 지적된 바 있다(LS증권 2026년 5월 리포트 보도). 금리 방향은 보험부채 평가와 자본, 투자손익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작용해 단선적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대체투자 자산의 평가·회수 지연이 발생하면 분기 손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듀레이션 갭이 플러스로 전환됐다는 보도가 있으나, 금리 급변 시 자본비율 영향은 여전히 점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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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말~10월 중

    손해보험협회 월별 자동차보험 손해율 공시에서 3분기 누적 흐름을 확인. 상반기 누적 84.1%(현대해상)에서 방향이 바뀌는지가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익의 1차 지표다.

  2.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보험금 예실차와 CSM 잔액(6월 말 9조 8,944억원), K-ICS 비율(6월 말 209.0%)이 상반기 개선세를 유지하는지, 그리고 신계약 CSM 감소 흐름이 계속되는지를 확인할 자리다.

  3. 2026년 11월

    실손보험 선택형 할인 특약 시행 예정(금융위원회 발표 기반 보도). 1~2세대 가입자의 전환·유지 선택이 실손 손해율과 위험보험료 구성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4. 2026년 4분기

    간편보험 신규담보 손해율 가정 변경 적용과 연말 계리가정 재산정. 2025년 4분기처럼 분기 적자(연결 영업이익 -1,279억원)가 재현되는지, CSM 조정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가 핵심 변수다.

  5. 2026년 말~2027년 초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선안 확정 여부와 2027년 기본자본비율 규제 시행, 그리고 2026년 결산 배당 결정. 배당가능이익(2분기 말 마이너스 6,600억원)이 플러스로 전환되는지가 회사가 제시한 배당 재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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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확정 재무만 놓고 보면 이 회사의 이익은 2023년 저점(지배주주 순이익 6,078억원)에서 2025년 1조 198억원까지 회복됐고,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5,287억원·순이익 4,183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개선 폭이 컸다.

다만 2025년 4분기 적자가 보여주듯 이익의 분기 진폭은 매출이 아니라 계리적 가정과 손실부담계약, 예실차 같은 항목에서 나온다. 강세 논리는 장기보험 언더라이팅 회복, K-ICS·기본자본·듀레이션 갭 등 건전성 지표의 방향 전환, 실손 제도 개편에 대한 높은 노출도로 요약된다.

약세 논리는 연말 가정 재산정에 따른 CSM 조정 부담, 제도 변경에 종속된 배당 재개 시점, 84%대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상반기 55.3% 감소한 투자손익이다. 증권가에서는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랐으나, 이는 각 증권사의 견해이며 코사이의 판단이 아니다.

결국 다음 확인 지점은 3분기 실적에서 예실차와 CSM의 지속성, 4분기 가정 변경의 실제 영향, 그리고 배당가능이익의 플러스 전환 여부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nspna.com
  2. comp.wis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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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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