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자동차001380

SG글로벌

1,191원▲ 8.8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68억원
거래대금
4억원
거래량
35만주
상장주식수
2,248만주
PER
8.1배
PBR
0.2배
EPS
16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회복세와 상장유지 리스크의 공존

SG글로벌은 시트부품 사업의 완성차 물량 회복에 힘입어 2026년 1~2분기 영업이익이 20억원대로 올라섰지만, 디스플레이 사업의 지속적 적자와 코스피 소형주 상장유지 요건 강화가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934.8억원, 영업이익 49.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0%, 19.3% 감소했으나, 2026년 1분기(영업이익 27.1억원)와 2분기(20.8억원) 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2. 2

    2025년 3분기 일시적 영업손실(-5.0억원)을 겪었으나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로 전환됐다.

  3. 3

    2026년 4월 액면가 500원에서 1,000원으로의 주식병합을 실시했으며, 이는 강화된 코스피 상장유지 요건에 대응한 조치로 풀이된다.

  4. 4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의 지속적 영업손실이 시트부품 사업의 이익 개선분을 상당 부분 상쇄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5. 5

    최대주주 측(SG고려·SG세계물산·KM&I) 합산 지분율이 58.53%로 지배구조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02

사업 구조

SG글로벌은 1954년에 설립돼 1976년 코스피에 상장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충청남도 예산군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동사는 1954년 설립되고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충남 예산에 본사가 있음. 회사는 2021년 상호를 SG충방에서 현재의 SG글로벌로 변경했다.

1954년 12월 22일에 설립되었으며, 1976년 6월 29일 상장되었고, 2021년 3월 25일 상호를 "SG충방"에서 "SG글로벌"로 변경하였음.

주력 제품은 자동차시트커버(Seat Trim Cover)와 자동차시트(Car Seat)이며, 자동차시트커버(Seat Trim Cover) 제조 및 판매, 자동차시트(Car Seat)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음.

시트사업 부문은 인천공장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시트사업에는 SG글로벌(인천공장)이 있으며 자동차시트(Car Seat)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음.

여기에 더해 회사는 베트남 현지법인 C.V.T와 SGEV를 통해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시트부품사업, 시트사업, 디스플레이사업을 영위하며, 베트남에 현지법인 C.V.T와 SGEV를 운영하고 있음.

베트남 법인 S.G.E.V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 능력을 확보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완성차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부품 개발·생산이 핵심 사업모델이며, 완성차업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부품을 개발·생산하고, 해외 현지 생산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 및 독자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최대주주 측인 SG고려·SG세계물산·KM&I의 합산 보통주식은 1,315만 9,866주로 지분율은 58.53%다. 산업 측면에서는 전장화·친환경화 트렌드에 대응한 첨단 안전기술과 친환경 부품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며, 전기전자정보통신 융합기술 확보가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음.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75억26억9.6%
2025Q3159억-5억−3.2%
2025Q4270억9억3.4%
2026Q1278억27억9.7%
2026Q2291억21억7.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77억-14억-24억−2.1%−2.0%53.5%
2023966억66억202억6.8%14.3%40.5%
2024994억62억63억6.2%4.2%33.5%
2025935억50억28억5.3%1.8%30.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SG글로벌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934억 8,124만원으로 전년(994억 3,487만원) 대비 6.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9억 6,413만원으로 19.3% 줄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8억 671만원으로 전년 63억 1,610만원 대비 55.6% 급감했다.

2025년 결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0% 감소, 영업이익은 19.3% 감소, 당기순이익은 55.6% 감소했으며, 이는 시트부품사업은 완성차 생산량 감소와 납품단가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며, 디스플레이사업의 지속적 영업손실로 전반적 실적 악화가 나타남을 배경으로 한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6.8%에서 2024년 6.2%, 2025년 5.3%로 완만하게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2023년의 경우 영업이익(66억원) 대비 지배주주순이익(201억 7,510만원)이 크게 웃돌아 영업외 부문에서 상당한 규모의 비영업적 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이 158억 8,951만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 5억 319만원, 순손실 3억 8,027만원을 기록했으나, 4분기(매출 270억 2,290만원, 영업이익 9억 2,430만원)부터 회복이 시작돼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77억 7,302만원, 영업이익 27억 518만원, 순이익 21억 2,386만원으로 뚜렷한 개선을 보였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290억 5,894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0억 8,176만원, 순이익은 15억 9,426만원으로 1분기보다는 낮아졌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계는 36억 3,560만원으로, 2025년 3분기의 적자를 이후 세 개 분기의 흑자로 상당 부분 만회한 모습이며,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53.5%에서 2025년 30.6%로 낮아지는 등 자본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05

산업 분석

자동차 부품 업종은 2026년 들어 단순한 완성차 판매량 증가 여부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과 유럽의 신차 수요가 기대만큼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Volkswagen, Toyota, Nissan, Stellantis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생산능력과 고정비를 줄이고, 낮아진 가동률을 개선하기 위한 위탁생산과 공장 재편에 나서고 있다.

이는 완성차 판매량 → 생산량 → 가동률 → 부품 발주량 → 고정비 부담 → 영업이익률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국내 중소형 부품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SG글로벌이 속한 자동차시트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714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연평균 3.55% 수준의 성장이 전망되고, 회사가 확장 중인 자동차 디스플레이 부품 시장은 연평균 7.82%의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

다만 SG글로벌은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형 부품사로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완성차업체에 온전히 전가하기 어려운 구조적 약점을 안고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도 대형 계열 부품사 대비 협상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잠재 위험으로 남아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3월 이사회에서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를 1,000원으로 병합하는 안건을 결의했고, 이는 같은 해 4월 13일 효력이 발생했다.

SG고려의 보통주식이 1,557만 5,434주에서 778만 7,717주로 변동됐고, 병합 이후 발행주식수는 보통주식 총수 2,248만 2,071주, 종류주식 총수 55주, 발행주식 총수 2,248만 2,126주로 재편됐다.

이 조치는 2026년 하반기부터 강화된 코스피 상장유지 요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부터 시가총액 미달 판단 기준은 코스피 300억원, 코스닥 200억원이며, 해당 기준 미만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주식병합 공시를 낸 코스피 기업으로는 마이커, 보해양조, 서울식품공업, 금호에이치티, 금호전기, SG글로벌, SK증권, 상상인증권, KR모터스, 사조동아원, 트리니티항공 등이 대표적이며, SG글로벌 역시 이런 흐름 속에서 조치를 취했다.

사업 측면에서는 시트부품 부문이 2026년 1~2분기 실적 회복을 이끈 반면, 디스플레이 사업은 여전히 적자를 지속하며 전체 실적 개선의 걸림돌로 남아 있다. 베트남 법인 S.G.E.V의 디스플레이 부품 생산능력 확충이 향후 이 부문 손익 개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자체의 2026년 하반기 실적 가이던스나 신규 수주 등 구체적으로 공시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아, 투자자로서는 분기별 공시와 완성차업체들의 생산 계획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8.1배
PBR
0.2배
ROE
2.4%
EPS
161원
BPS
6,976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붙기보다는 할인된 구간에 가깝다는 비교가 가능하다. 최근 4개 분기 이익이 회복세를 보였음에도, 시장이 부여하는 이익 배수는 과거 적자와 이익 급증이 반복됐던 시기를 오가며 형성된 넓은 밴드 안에서 움직이는 편이다.

회사는 최근 수 년간 별도의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은 배당보다는 이익 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에 의존하는 모습이다.

2025년 연결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줄었던 점을 고려하면,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향후 이익의 방향성 전환(적자에서 흑자로, 혹은 이익 회복의 지속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주식병합 이후 유통주식수가 줄어든 만큼, 거래량과 유동성 측면의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시트부품 실적, 2026년 들어 뚜렷한 회복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20억원대를 기록하며 2025년 3분기의 일시적 적자에서 벗어났다. 완성차 생산 정상화와 부품 발주 회복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이 흐름이 하반기까지 이어진다면 연간 실적의 저점을 지나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재무구조는 점진적으로 개선

부채비율이 2022년 53.5%에서 2025년 30.6%로 낮아졌고, 매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양(+)의 흐름을 유지해왔다. 이는 외부 자금조달 의존도를 낮추고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성장하는 전방시장에 노출

회사가 속한 자동차시트 시장과 신사업인 자동차 디스플레이 부품 시장 모두 각각 완만하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이 전망된다. 특히 디스플레이 부문은 시장 성장률이 시트 부문보다 높아, 해당 사업의 손익이 개선될 경우 전체 매출 구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디스플레이 사업의 지속적 적자

디스플레이 사업의 지속적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시트부품 부문의 이익 개선분을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손익 전환 시점이 불확실하다는 점은 전체 수익성 회복 속도를 제한하는 요인이다.

완성차 업체와의 단가 협상력 제한

중소형 부품사인 SG글로벌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완성차업체에 전가하기 어려운 구조적 약점을 안고 있다. 2025년 실적 둔화의 배경에도 완성차 생산량 감소와 함께 납품단가 하락이 지목됐다.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생산 재편이 진행되는 가운데, 부품 발주량 변동에 따른 실적 민감도도 높은 편이다.

상장유지·유동성 관련 제도 리스크

2026년 7월부터 강화된 코스피 상장유지 요건상 시가총액이 300억원 미달 상태로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면 관리종목 지정 위험이 발생한다. SG글로벌은 이런 흐름에 대응해 주식병합을 실시했지만, 여전히 소형주 특성상 시장 수급과 제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업황/수급 리스크

완성차 생산량과 가동률 변화가 부품 발주량과 직결되는 구조여서, 전방산업 수요 둔화가 실적에 즉각 반영될 수 있다. 중국·유럽의 신차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사업구조/수익성 리스크

디스플레이 사업의 지속적 적자가 전체 마진을 갉아먹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2023년처럼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이 큰 폭으로 벌어지는 비영업적 이익 변동성도 재무 예측의 어려움을 키운다.

제도/유동성 리스크

코스피 소형주에 대한 상장유지 요건이 강화되며 시가총액과 주가 수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미 실시한 주식병합에도 유통주식수 감소에 따른 거래량 변화, 관리종목 지정 여부 등을 계속 살펴봐야 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2분기의 영업이익 회복세가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2025년 3분기와 같은 계절적 적자가 재발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9월 이후 지속적으로

    시가총액이 코스피 관리종목 지정 기준(300억원) 부근에서 형성돼 있어, 30거래일 연속 기준 충족 여부와 관련한 거래소 공시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베트남 법인 S.G.E.V의 디스플레이 부품 생산능력 확충 진행 상황과 해당 사업부의 손익 개선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경

    2026년 연간(4분기 포함) 실적과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영업이익률 및 부채비율 추이를 최종 확인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SG글로벌은 2025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줄었으나,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20억원대로 올라서며 2025년 3분기의 일시적 적자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회복은 주로 시트부품 사업의 완성차 물량 정상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며, 디스플레이 사업의 지속적 적자는 여전히 전체 이익 개선의 제약 요인으로 남아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다년간 꾸준히 낮아지는 등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

다만 2026년 4월 실시한 주식병합과 코스피 상장유지 요건 강화라는 제도적 배경은 이 회사가 실적 외에도 시가총액·유동성 관리라는 별도의 과제를 안고 있음을 보여준다. 완성차업체들의 생산 재편과 중국·유럽 신차 수요 회복 지연이라는 업황 변수도 동시에 살펴야 할 요인이다.

투자자는 분기별 실적 발표와 함께 디스플레이 사업의 손익 전환 시점, 그리고 상장유지 요건 관련 공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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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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