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섬유·패션·생활001070

대한방직

5,790원▲ 0.7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07억원
거래대금
47,700,330원
거래량
8,355주
상장주식수
530만주
PER
550.0배
PBR
0.1배
EPS
1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변동성 속 완만한 회복 신호

대한방직은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2025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급감했고, 최근 네 개 분기는 흑자·적자를 오가며 손익분기 수준을 맴돌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583억원(전년 대비 +18.2%)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97억원으로 71.2% 급감, 순이익은 다시 적자 전환

  2. 2

    2025Q3~2026Q2 최근 네 개 분기는 순이익이 흑자·적자를 번갈아 기록하며 합산으로는 손익분기 수준에 근접

  3. 3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23억원으로 크게 악화되며 부채비율도 51.2%로 상승

  4. 4

    면방직 중심 사업구조에서 원면 100% 수입에 따른 원자재·환율·관세 노출이 핵심 변수

  5. 5

    옛 전주공장 부지는 2017년 매각 완료되어 현재는 시행사 소유이며, 회사 실적과는 별개의 지역 개발 이슈

02

사업 구조

대한방직은 원면 및 폴리에스테르 등 단섬유를 원료로 순면코마사 등 방적사를 제조하고, 이를 직물로 제직·염색가공하는 섬유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매출 구성은 방직부문이 99.48%, 건설부문이 0.52%를 차지해 사실상 방직 단일 사업에 가깝다.

생산기지는 국내 전주공장(방적·제직)과 대구공장(염색가공)으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전주공장은 방적설비 3만 5,520추와 직포설비 82대, 대구공장은 연속 염색·나염가공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는 중국 청도대원방직유한공사·청도대한인염유한공사·대한방직상해유한공사, 인도네시아 PT.

TAIHAN INDONESIA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두고 생산·가공 기능을 분산해 두고 있다. 원료인 원면은 미국 등에서 100% 수입에 의존해 국제 면화 가격과 환율 변동에 노출된 구조다.

매출은 내수와 수출이 약 4대 6 비율로 구성되어 수출 비중이 더 크며, 판매는 계획생산과 주문생산(염색가공)이 혼재한다. 시장에서는 대한방직의 영업이익률이 경쟁 방직업체 대비 가장 낮은 편으로 평가되어, 동일 업종 내에서 수익성 측면의 상대적 열위가 지적된다.

참고로 옛 전주공장 부지(약 23만㎡)는 2017년 시행사 (주)자광에 약 1,980억원에 매각이 완료되어 현재 대한방직의 자산이 아니며, 이후 진행되는 관광타워 복합개발은 별도 회사의 사업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69억76,181,637원0.2%
2025Q3403억79,269,987원0.2%
2025Q4404억11억2.6%
2026Q1349억4억1.1%
2026Q2406억12억2.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915억-39억-52억−2.0%−3.9%55.7%
20231,494억-18억-37억−1.2%−2.8%38.0%
20241,339억24억11억1.8%0.8%40.1%
20251,583억7억-6억0.4%−0.4%51.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1,915억원, 영업손실 39억원, 순손실 52억원(부채비율 55.7%)으로 적자 국면이었고, 2023년에는 매출이 1,494억원으로 줄면서도 영업손실 18억원, 순손실 37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이어졌다.

2024년에는 매출이 1,339억원으로 더 줄었지만 영업이익 24억원(영업이익률 1.8%), 순이익 1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비용구조 개선의 성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2025년은 매출이 1,5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6.97억원(영업이익률 0.4%)에 그쳐 전년 대비 71.2% 급감했고, 순이익은 -6.1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는 가먼트 오더 수주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지만 관세 영향에 따른 비용 증가가 수익성을 훼손한 결과로 풀이된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0.76억원, 3분기 0.79억원, 4분기 10.5억원, 2026년 1분기 3.7억원, 2분기 11.5억원으로 분기별 변동폭이 크며, 4분기와 2분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이 나타나는 패턴이 확인된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2분기 +3.2억원, 3분기 -3.1억원, 4분기 +2.8억원, 2026년 1분기 -2.7억원, 2분기 +3.5억원으로 분기마다 흑자와 적자가 번갈아 나타나는 등락이 뚜렷하다.

이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합산한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4,070만원 수준으로 손익분기에 가까운 수치를 보인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3년 영업활동현금흐름 +105억원, 2024년 +52억원으로 양(+)의 흐름을 유지했으나 2025년에는 -223억원으로 크게 악화되어 매출 확대에 따른 재고·외상매출 등 운전자본 부담이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면방직 산업은 높은 임금 상승과 심각한 기능인력 부족, 시설의 진부화, 고가 원료 등의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성숙·쇠퇴기 업종으로 평가된다. 반면 세계 섬유 수요 자체는 완만하게 이어지고 있어, 설비 자동화와 기술개발,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대한방직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률이 가장 낮은 편으로 평가되며, 동종업계 내 수익성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진 위치에 있다. 원자재인 원면을 100% 해외에서 수입하는 구조는 국제 면화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 변동성을 그대로 떠안는 요인이 된다.

2025년에는 관세 영향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제로 영업이익률 하락의 주된 배경으로 지목됐는데, 이는 미국 등 주요 시장의 통상 정책 변화가 국내 방직업체의 손익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공급망 불안정과 고금리 장기화, 물류·원부자재 가격 변동성이 겹치면서 업계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태이며, 대한방직 역시 거래처 다변화와 친환경 소재 개발, 스마트 공장 전환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중국·인도네시아 등 해외 생산기지를 보유한 점은 인건비·환경 규제 부담이 커지는 국내 생산 여건 대비 일정한 완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06

전망

회사는 공급망 불안정, 고금리 장기화, 물류·원부자재 가격 변동성으로 확대된 불확실성에 대응해 거래처 다변화, 친환경 소재 개발, 스마트 공장 전환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매출·이익 가이던스나 신규 증설 계획이 공시·언론을 통해 별도로 확인되지는 않아, 방향성 위주의 전략 서술에 그치는 상황이다. 최근 네 개 분기 실적이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패턴을 보인 만큼, 다음 분기 실적에서 이 등락이 완화되는지가 핵심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옛 전주공장 부지(현재 소유주 시행사 (주)자광)는 2025년 3월 전주시 통합심의를 마치고 4월 사업 승인 접수를 완료했으며, 자광 측은 가을께 착공해 2030년 말 1차 아파트 단지 준공, 그로부터 약 20개월 뒤 관광타워 준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대한방직의 직접적인 재무 성과와는 무관하지만, 옛 부지가 위치한 전주 지역 이슈로서 뉴스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시공사 선정 지연 등 변수가 이 개발사업의 실제 착공 시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건설업계 관측도 있다.

대한방직 본업 측면에서는 원면 가격, 환율, 관세 정책 변화가 다음 분기 이후 원가와 마진에 계속 영향을 줄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550.0배
PBR
0.1배
ROE
0.0%
EPS
11원
BPS
42,996원
주당배당금
0원

대한방직의 주가는 회사가 보유한 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할인 상태에서 거래되는 구간으로, 주당 순자산을 크게 밑도는 가격대에 머물러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2~2023년 연속 적자에서 2024년 흑자로 전환된 뒤 2025년 다시 소폭 적자로 돌아서는 등 손익 방향성 자체가 해마다 뒤바뀌었고,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도 손익분기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이 구간의 가격-이익 비율은 해석에 신중함이 필요하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근 별도의 현금배당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매력은 현재로서는 제한적인 편이다. 과거 수년의 실적 등락 폭이 컸던 만큼, 향후 분기별 이익의 방향과 폭이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주가 대비 이익 지표를 해석하는 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규모가 작고 유동성이 크지 않은 소형주 특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회복 흐름

2022~2023년 연속 적자에서 2024년 영업이익 24억원, 순이익 1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에도 4분기 영업이익 10.5억원, 2026년 2분기 11.5억원 등 개별 분기 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나타났다. 매출 자체는 2025년 전년 대비 18.2% 늘어나는 등 수주 회복의 흔적이 확인된다.

가먼트 오더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2025년 매출 성장은 가먼트 오더 수주 증가가 주된 동력으로 지목됐다. 이는 전방 의류·섬유 수요가 일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매출 확대가 이어질 경우 향후 비용구조 개선과 결합해 마진 회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해외 생산기지를 통한 비용 분산

중국 청도·상해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두고 있어 생산과 가공 기능을 지역적으로 분산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는 국내 인건비 상승 및 환경 규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일정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거래처 다변화, 친환경 소재 개발 등의 전략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매출 성장에도 마진은 오히려 악화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8.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1.2% 급감했고 순이익은 다시 적자로 전환됐다. 관세 영향에 따른 비용 증가가 수익성 악화의 주된 배경으로 지목된다. 매출 확대가 곧바로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난 셈이다.

분기별 손익 등락과 현금흐름 악화

지배주주 순이익이 최근 다섯 개 분기 동안 흑자와 적자를 번갈아 기록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등락을 보였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23억원으로 2023~2024년의 양(+)의 흐름에서 크게 악화됐다. 매출 확대에 따른 재고·외상매출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되며, 자금 운용 측면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업종 내 낮은 수익성과 구조적 업황 부담

대한방직의 영업이익률은 경쟁 방직업체 대비 가장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 국내 면방직 산업은 높은 임금 상승, 기능인력 부족, 시설 진부화, 고가 원료 등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업종으로 지적된다. 원면을 100%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는 국제 가격과 환율 변동에 그대로 노출되는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환율 리스크

원료인 원면은 미국 등에서 100% 수입되어 글로벌 경기, 기상이변 등에 따른 가격 및 수급 불안정성에 그대로 노출된다. 원/달러 환율 변동 역시 수입 원가와 수출 채산성에 동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경우 매출 성장과 무관하게 마진이 다시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

통상·관세 정책 리스크

2025년 실적에서는 관세 영향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 급감의 주된 배경으로 지목됐다. 주요 수출국의 통상 정책 변화가 향후에도 원가와 판가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다. 공급망 불안정과 물류비 변동성이 겹칠 경우 부담이 가중될 여지가 있다.

운전자본·현금흐름 리스크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23억원으로 크게 악화되었고 부채비율도 51.2%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매출 성장이 재고와 외상매출 증가로 이어져 자금 회수 지연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외부 자금 조달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 확인 — 최근 네 개 분기의 흑자·적자 번갈아 나타난 패턴이 이어지는지, 매출 성장세와 영업이익률 회복 여부를 점검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

    국제 원면 가격과 원/달러 환율 추이, 미국 등 주요국 관세 정책 변화를 확인 — 2025년 마진 악화의 핵심 원인이었던 만큼 지속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3. 2026년 가을~겨울

    옛 전주공장 부지(현 소유주 자광) 착공 여부 확인 — 대한방직 자산은 아니지만 지역 이슈로 관련 뉴스가 이어지고 있어 시공사 선정 지연 등 변수를 참고할 수 있다.

  4. 2027년 2월 중

    2026년 연간(FY2026) 잠정실적 공시 확인 — 2025년의 적자 전환 이후 다시 흑자로 돌아서는지, 배당 정책 재개 여부를 함께 점검할 시점이다.

12

종합 의견

대한방직은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2025년 매출은 18.2%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71.2% 급감하고 순이익이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등 손익의 방향성이 해마다 뒤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다섯 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흑자와 적자를 번갈아 기록했고, 최근 네 개 분기 합산으로는 손익분기에 가까운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23억원으로 크게 악화되고 부채비율이 51.2%로 상승한 점은 매출 확대 과정에서의 자금 부담을 보여준다.

원면 100% 해외 수입 구조와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비용 노출은 향후에도 마진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반면 가먼트 오더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회복 흐름과 해외 생산기지를 통한 비용 분산 구조는 긍정적 요인으로 함께 고려할 만하다.

옛 전주공장 부지 개발은 이미 2017년 매각이 완료되어 회사의 현재 재무성과와는 별개의 지역 이슈로 봐야 한다. 종합하면 실적의 방향성과 폭이 분기마다 크게 엇갈리는 구간으로, 다음 분기 이후 매출·마진·현금흐름의 개선 지속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irgo.co.kr
  2.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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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5.co.kr
  5.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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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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