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순이익 흑자 전환
2022~2024년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던 회사는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7,172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도 2025년 13.6%로 최근 4개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임대업 중심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를 이어간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신라섬유는 대구 반야월 중고차 매매단지 임대와 휴대폰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지만 매출은 4년 연속 줄어드는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핵심 사업은 대구 반야월 중고차 매매단지 57개 점포 임대와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한 휴대폰 판매이며, 과거 주력이던 폴리에스테르 직물 사업은 정리 단계에 있다.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이 71.7백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와 2026년 2분기 모두 큰 영업손실을 낸 뒤 다른 분기에 이익을 낸 변동성이 뚜렷하다.
매출액은 2022년 44.3억원에서 2025년 35.9억원까지 4년째 줄어들었고, 부채비율은 107~112% 구간에서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매출 규모가 코스닥 상장유지 매출 요건에 근접해 있다는 점이 최근 언론에서 관리종목 지정 위험 요인으로 거론됐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구조와 창업주 일가의 상속 관련 소송 이력 등 지배구조 이슈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신라섬유는 1976년 설립돼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원양어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신라그룹의 지주사 신라홀딩스 계열에 속해 있으며 국내 17개사, 해외 8개사 등 총 25개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 체제 안에 위치한다.
현재 회사의 핵심 사업은 부동산 임대업과 휴대폰 판매업으로, 대구 반야월 중고차 매매단지 내 57개 점포를 임대 운영하고 있다.
이 매매단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일대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것으로, 지역 내 특화된 인프라를 제공하며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부로 평가된다. 두 번째 사업축인 휴대폰 판매는 SK텔레콤 이동통신 대리점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과거 명화직물에 뿌리를 두고 폴리에스테르 직물 제조·가공사업으로 성장했던 회사는 재고 소진에 집중하며 해당 사업을 사실상 철수한 상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신라교역이 최대주주이며, 창업주의 장남인 박재흥 대표가 2대주주(19.52%)로서 회사를 독자적으로 경영하고 있고, 친족과 관계사, 재단법인 등을 합친 창업주 집안의 지배 지분이 41.48%에 이른다.
다만 창업주 부인의 신라섬유 상속주식을 둘러싸고 막내딸 등 친족이 대표를 상대로 유류분 반환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법원 확정판결에 따라 유증지분의 12.7%가 반환되는 등 가족 간 지분 정리 이슈가 있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지역 특화 임대 자산을 보유한 소규모 부동산·유통 복합 사업자로, 전국 단위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나 이동통신 대형 유통망과 직접 경쟁하기보다는 지역 임대 수요에 기반한 사업모델을 유지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7억 | -5억 | −69.6% |
| 2025Q3 | 10억 | 3억 | 33.3% |
| 2025Q4 | 9억 | 4억 | 37.4% |
| 2026Q1 | 8억 | 3억 | 36.4% |
| 2026Q2 | 9억 | -5억 | −57.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4억 | 5억 | -35,839,884원 | 10.5% | −0.2% | 107.5% |
| 2023 | 38억 | 4억 | -7억 | 10.4% | −4.6% | 110.2% |
| 2024 | 37억 | 4억 | -3억 | 11.4% | −2.1% | 112.8% |
| 2025 | 36억 | 5억 | 71,723,902원 | 13.6% | 0.5% | 112.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간 매출액은 35억 9,057만원으로 2024년 36억 6,947만원, 2023년 37억 7,753만원, 2022년 44억 2,962만원에서 4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5년 4억 8,782만원으로 2024년 4억 1,694만원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2025년 13.6%로 2024년 11.4%, 2023년 10.4%보다 개선됐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2022년 -3,584만원, 2023년 -6억 7,162만원, 2024년 -3억 176만원의 적자를 이어오다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7,172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5억 616만원, 지배주주 순손실 6억 6,479만원이라는 큰 일회성 성격의 손실이 발생한 뒤 3분기(영업이익 3억 2,359만원, 순이익 2억 6,725만원)와 4분기(영업이익 3억 5,389만원, 순이익 3억 1,784만원)에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연간 실적을 흑자로 되돌렸다.
그러나 2026년에도 유사한 패턴이 재현돼, 1분기에는 영업이익 3억 270만원, 순이익 1억 4,970만원의 흑자를 냈지만 2분기에 다시 영업손실 5억 3,111만원, 순이익 -6억 8,337만원의 큰 손실로 돌아섰다.
두 해 모두 2분기에 대규모 손실이 반복된 점은 매출 규모(7~9억원대) 대비 손익 변동폭이 지나치게 크다는 것을 시사하며, 특정 시점에 인식되는 자산 관련 평가 손익이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영업현금흐름은 2025년 7억 1,961만원으로 2024년 6억 1,996만원, 2023년 4억 7,596만원보다 늘었지만 2022년 9억 1,512만원에는 아직 못 미치는 수준이다.
자본총계는 2022년 153억 9,232만원에서 2025년 144억 7,391만원으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2022년 107.5%에서 2025년 112.4%로 소폭 상승한 채 110%대 초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회사의 두 축인 부동산 임대업과 휴대폰 판매업은 모두 경기침체와 금리 변동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중고차 시장의 경우 대기업 진출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반야월 매매단지와 같은 임대 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는 시각이 제시되고 있다.
휴대폰 판매업은 단순 단말기 유통을 넘어 AI, IoT 등과 융합하며 새로운 유통 생태계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진단도 있다. 이러한 흐름은 회사의 임대 사업이 대형 유통망이나 전국구 매매단지와 직접 경쟁하지 않고 지역 특화 인프라를 통해 안정적 임차 수요를 확보하는 전략과 맞물려 있다.
다만 회사 전체 매출 규모가 30억원대에 머물러 있어, 업황 개선의 수혜가 본격적으로 재무제표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동종 소형 부동산 임대·유통 복합기업들과 비교할 때, 신라섬유는 특정 지역 자산에 사업이 집중돼 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위치에 있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매출 감소세 속에서도 임대업 중심의 수익성 개선을 통해 2025년 흑자 전환을 이뤄낸 만큼, 향후 관전포인트는 이 흐름이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다.
다만 일부 매체는 회사의 최근 연간 매출이 30억원대에 머물러 최근 3년간 코스닥 매출 요건에 근접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연간 매출 50억원을 충족하지 못하면 관리종목 지정 위험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는 회사가 매출 확대나 사업 다각화를 통한 재무 지표 개선 압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중고차 시장에서 대기업 참여 확대가 임대 수요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야월 매매단지의 임차 안정성과 신규 임차 확보 여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 판매업에서는 통신사 정책 변화나 단말기 유통구조 변화가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창업주 일가 간 지분 정리가 일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나, 향후 추가적인 지분 변동 공시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관련 공시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라섬유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로 볼 때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이익 규모 자체가 작다 보니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는 과거 여러 해의 거래 밴드 상단을 크게 웃도는 구간에서 형성돼 있다.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산한 순이익은 다시 흑자권으로 들어섰지만 절대 규모가 크지 않아, 이익 대비 주가 수준 지표가 높게 나타나는 배경이 되고 있다. 배당은 최근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요소는 형성돼 있지 않다.
시가총액이 작고 유통물량이 제한적인 소형주 특성상, 실적 지표와 무관하게 수급이나 이슈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2~2024년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던 회사는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7,172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도 2025년 13.6%로 최근 4개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임대업 중심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를 이어간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회사는 대구 반야월 중고차 매매단지 부지 등 지역 특화 부동산 자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총계는 2025년 말 기준 144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가는 이러한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보유 자산의 재평가나 활용 방식에 따라 자산가치가 재조명될 여지가 있다. 다만 이는 시장의 평가 방식에 따른 것으로, 자산가치 실현 시점이나 방식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하며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이는 반야월 매매단지와 같은 임대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이 제시되고 있다.
회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 대부분이 이 임대 사업에서 나오는 만큼, 임차율이나 신규 임차 계약이 늘어날 경우 실적 개선의 폭이 커질 여지가 있다. 휴대폰 판매업 역시 AI·IoT 융합형 상품으로 진화하는 흐름에 올라탈 경우 판매 채널 경쟁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매출액은 2022년 44억원대에서 2025년 36억원대까지 매년 줄어들며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임대업과 휴대폰 판매업 모두 경기침체와 금리 변동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매출 반등의 뚜렷한 계기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매출 정체가 장기화될 경우 상장유지 요건과 관련한 부담도 함께 커질 수 있다.
2025년 2분기와 2026년 2분기 모두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매출 규모를 넘어서는 큰 폭으로 발생했다가 다른 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서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손익 변동은 일회성 요인의 영향을 시사하며, 향후 실적을 가늠하는 데 있어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정 분기 실적만으로 연간 흐름을 단정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일부 매체는 회사의 최근 3년간 매출이 30억원대에 머물러 있으며, 연간 매출 50억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관리종목 지정 위험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는 매출 확대나 사업 다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상장유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공시되는 매출 추이와 관련 규정 적용 여부를 계속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회사의 연간 매출이 최근 3년간 30억원대에 머물러 코스닥 매출 요건에 근접해 있다는 점이 언론을 통해 지적됐다. 매출 확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리종목 지정 등 상장유지와 관련한 규제상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회사의 사업 다각화나 매출원 확대 필요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창업주 일가 내에서 상속 주식을 둘러싼 유류분 반환청구소송이 진행돼 일부 지분이 반환되는 등 지배구조 관련 이슈가 있었다. 이러한 가족 간 지분 정리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분 변동 공시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요 주주 구성이나 경영권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관련 대량보유 상황보고서 등 공시 내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작은 시가총액과 제한적인 유통물량 특성상, 실적과 무관한 정치적 이슈나 테마성 수급에 따라 주가가 단기간에 크게 움직인 사례가 언론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이러한 변동성은 기업 본질가치와의 연동성이 낮아, 실적 지표만으로 주가 흐름을 설명하기 어려운 구간을 만들 수 있다. 투자자는 이러한 수급 요인과 실적 요인을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보고서 제출 시점으로, 2분기의 대규모 손실 이후 임대업과 휴대폰 판매업 실적이 회복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연간 매출이 50억원 기준에 근접하는지, 관리종목 지정 관련 리스크가 완화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시점이다.
창업주 일가의 지분 정리 이후 추가적인 대량보유 상황보고서나 최대주주 변경 관련 공시가 나오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2026년 사업연도 실적이 확정되는 시점으로, 연간 매출·이익 확정치와 배당 정책 변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라섬유는 대구 반야월 중고차 매매단지 임대와 휴대폰 판매를 양대 축으로 하는 소형 부동산·유통 복합기업으로,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며 3년간의 적자 국면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매출액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감소했고, 2025년과 2026년 모두 2분기에 매출 규모를 넘어서는 큰 손실이 발생하는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 함께 확인된다.
회사의 연간 매출이 코스닥 매출 요건에 근접해 있다는 점이 언론을 통해 상장유지 관련 리스크로 지적됐고, 창업주 일가 내 상속 지분을 둘러싼 소송 이력도 지배구조 변수로 남아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반면 이익 규모가 작아 이익 대비 주가 수준 지표는 높게 형성돼 있으며, 시가총액이 작고 유통물량이 제한적인 만큼 실적과 무관한 테마성 수급 변동성에도 노출돼 있다.
종합적으로 이 회사는 이익 회복의 초기 신호와 매출 감소·상장유지 부담이라는 상반된 요인이 공존하는 구간에 있으며, 향후 분기 실적의 방향성과 매출 확대 여부, 관련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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