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바이오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 약 473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302.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206억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약 -4억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복수의 보도(2026년 4월·5월)에서 확인된다.
당기순이익도 약 42억원으로 전년(-약 33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79억원(전년 -49억원)으로 대폭 개선됐다.
재무 구조도 눈에 띄게 정비됐는데, 전환상환우선주(RCPS)·전환우선주(CPS)의 보통주 전환과 IPO 공모 자금 유입(유상증자 등 총 약 1,219억원)으로 부채비율이 2024년 말 1,302%에서 2025년 말 3%로 급감하고, 자본총계는 34억원에서 1,926억원으로 증가했다.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은 2025년 말 1,708억원으로 전년 말 355억원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주가 측면에서는 2025년 12월 4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11,000원 대비 300% 오른 44,000원에 마감하는 '따따블'을 기록했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 같은 달 16일 장중 80,200원(52주 최고가)까지 치솟으며 시가총액이 한때 4.7조원에 근접했다.
그러나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치며 주가는 이후 지속 하락했고, 2026년 6월 4일 현재 27,700원(당일 -17.93%)으로 시가총액이 약 1.8조원까지 축소됐다.
2026년 3월 회사는 공정공시를 통해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76억원에서 563억원으로, 영업이익을 99억원에서 181억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일부 계약의 회계 처리 기준 명확화, 환율 가정 상향(달러당 1,340원→1,450원), 추가 사업 기회 반영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실제 실적은 매출 85억원·영업손실 -40억원(QoQ 매출 -78%, 적자 전환)으로 연간 가이던스 대비 현저히 부진해 L/O 수익 모델의 계절성을 재확인시켰다.
2026년 5월 6일에는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ODS025 기술이전 관련 연구개발비 인보이스를 발행했으며, 금액은 비밀유지 조항으로 비공개지만 2025년 영업수익의 10% 이상(47억원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45일 이내 수령 예정임을 공시해 하반기 현금유입 전망을 일부 가시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