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학0007C0

아크릴

18,530원▼ 1.3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484억원
거래대금
12억원
거래량
6만주
상장주식수
803만주
PER
—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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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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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

PER·PBR·배당수익률은 최근 확정 실적(EPS·BPS·주당배당금)과 현재 주가로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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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요

수주 폭발, 흑자전환 원년 진입

2026년 1분기 수주 207억원(+86% YoY)·매출 +123% 달성으로 흑자전환 시나리오가 가시화되고 있으나, 누적 적자 해소와 오버행 압력이 여전히 상존한다.

  1. 1

    2026년 1분기 매출 65.7억원(+123% YoY), 수주잔고 207억원(+86% YoY)으로 연간 목표(매출 277억원·영업이익 33억원)의 달성 가시성이 높아지는 중

  2. 2

    조나단 기반 공공 AI 국책사업 12건 수주(2025년)와 엔비디아 GPU 26만장 도입 연계 대형 수주 기회(3Q26 가시화 전망)가 중단기 성장 동력

  3. 3

    FY2025 실적(매출 133억원·영업손실 23억원·순손실 28억원)은 IPO 예상치 대비 매출 소폭 미달이나 손실 폭은 예상보다 크게 축소돼 수익성 개선 궤도 확인

  4. 4

    LG전자(2대 주주·지분 7.96%)를 포함한 다수 재무적 투자자(FI)의 락업 해제 도래로 오버행 리스크 상존, 주가 하방 압력 요인

  5. 5

    2027년 순이익 1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민간 중견기업·제약·헬스케어 매출 확장이 필수이며, 2026년 흑자전환이 선행 조건

02

사업 구조

아크릴은 2011년 KAIST 전산학과 학·석·박사 출신 박외진 대표가 설립한 AI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AI 서비스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AX(AI eXperience) 인프라 플랫폼이 핵심 사업이다.

양대 제품군은 통합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과 의료 특화 AI 플랫폼 '나디아(NADIA)'로, 2025년 12월 코스닥에 기술특례 상장하였다.

조나단은 데이터 전처리·라벨링, 모델 학습·배포, MLOps/LLMOps, 검증·재학습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플랫폼으로, 고가 GPU 자원을 효율화하여 AI 개발 비용과 구축 기간을 70% 이상 절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년 기준 매출 구성은 조나단 46.8%, 정부보조금 수익 27.1%, 용역 18.0%, 나디아 8.1%로 플랫폼 매출과 공공 수익이 전체의 약 3/4를 차지한다.

나디아는 의료 데이터 통합·AI 진단 지원을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우즈베키스탄 공공병원 설치 등 해외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으며 'AI 네이티브 EMR(NADIA-ANE)' 개발로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신성장 동력으로 GPU 클러스터 최적화 소프트웨어 'GPUBASE'를 육성 중이며, 자체 개발한 LLM '아름(A-LLM)'은 2024년 8월 국내 오픈소스 LLM 리더보드 1위를 달성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씨젠 등 80여 곳에 달하고, LG전자·SK C&C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중이어서 대기업 생태계 연계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경쟁사로는 업스테이지, 노타, 키토크에이아이, 아일리스 등 국내 AI 플랫폼 기업이 있으나, GPU 인프라 최적화·공공부문 레퍼런스·의료 특화 플랫폼의 삼각 조합이 주요 차별화 포인트다.

임직원 수는 약 90명 규모의 고기술 집약형 조직으로, 50여 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AI 50'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기술 인지도를 쌓고 있다.

03

최근 동향

아크릴은 2025년 12월 16일 기술성장기업(혁신기술기업) 특례 트랙으로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791:1, 일반청약 경쟁률 1,130:1을 기록하며 총 421억원을 공모에서 조달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 9,500원으로 결정됐고,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35% 높은 4만 5,900원에 형성된 데 이어 당일 최고 7만 7,0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상장 이후 주가가 지속적으로 조정되면서, 2026년 6월 5일 기준 2만 7,500원(전일 대비 +1.85%)으로 상장 첫날 고점 대비 약 64% 하락한 수준이다(52주 범위: 2만 4,750원~7만 7,000원).

IPO 이후 공개된 FY2025 실적은 매출 133억원, 영업손실 23억원, 순손실 28억원으로, IPO 당시 예상치(매출 145억원, 영업손실 28억원, 순손실 39억원)와 비교해 매출은 소폭 미달했으나 손실 규모는 예상보다 크게 축소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65.7억원(전년 동기 대비 +123%)을 기록하며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됐음을 확인시켜 주었고, 영업손실도 7.8억원으로 매출 규모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점차 발현되는 양상이다.

1분기 수주액은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으며, 대형 통신사를 포함한 신규 고객 확보와 정부 AX 프로젝트 참여 증가가 견인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공공부문에서 12건의 AI 국책사업을 수주했으며, 통일부·보훈부·경북대병원 등 전략적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연간 매출 304억원·영업이익 49억원을 전망하며, 엔비디아가 국내에 공급 예정인 26만장 GPU 프로젝트 수혜 시 수주 기회가 1조원을 상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은 기준가 기준 약 0.2조원 수준으로, IPO 당시 공모가 기준 시총 1,544억원 대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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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아크릴은 2026년 연간 매출 277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순이익 17억원을 공식 목표로 제시하고 있으며, 1분기 수주 207억원은 목표 달성의 유의미한 선행 지표다.

하반기로 갈수록 GPU 기반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엔비디아 국내 GPU 납품 연계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가시화 시점은 2026년 3분기로 전망된다.

2027년에는 매출 436억원·영업이익 144억원·순이익 103억원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서는 조나단 연간 매출 230억원대, 나디아 115억원대 성장이 필요하다.

GPUBASE(GPU 클러스터 최적화)와 NADIA-ANE(AI 네이티브 EMR)의 상용화 성과가 2026~2027년 실적 레버리지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바이오·그린바이오·제약 기업으로의 적용 확대가 관건이다.

소버린 AI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국가 단위의 자체 AI 인프라 구축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아크릴의 공공 레퍼런스 축적과 조나단의 보안·감사 체계가 이 시장에서의 경쟁력 기반이 된다.

해외 시장으로는 우즈베키스탄·카라칼팍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싱가포르 및 미국 시장 진입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IPO 조달자금 421억원의 대부분이 아직 미사용 상태여서 R&D 및 시설 투자 여력이 충분히 확보돼 있다는 점이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한다.

05

강세 요인

Q1 외형 성장과 수주 폭발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65.7억원을 기록했고, 수주잔고도 207억원(+86% YoY)으로 확대됐다. AX 인프라 '조나단'의 고객사 및 적용 산업 확대와 정부 주도 AX 프로젝트 참여 증가가 동시에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 추세가 유지될 경우 회사의 연간 흑자전환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있으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주 추이는 하반기 실적 레버리지를 예고한다. 영업손실 규모도 전년 대비 크게 축소되고 있어 고정비 부담 완화 효과가 수치로 입증되는 단계에 진입했다.

엔비디아 GPU 도입 연계 대형 수주 기회

신한투자증권은 엔비디아가 국내에 공급 예정인 26만장 규모 GPU 납품 프로젝트에서 아크릴이 독점적 수혜를 누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수주 기회 규모가 1조원을 상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크릴의 GPUBASE는 GPU 모니터링·분할·가상화·최적화 기술을 통해 대규모 AI 컴퓨팅 인프라의 핵심 소프트웨어 계층으로 포지셔닝되고 있다.

글로벌 엔비디아 GPU 외에 국산 NPU·DPU 환경까지 검증 범위를 넓히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내 소프트웨어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다.

수주 가시화 시점으로 2026년 3분기가 전망되고 있어, 연간 흑자전환 목표와 타임라인이 겹친다는 점에서 상승 옵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소버린 AI 트렌드와 공공 레퍼런스 축적

2025년 한 해에만 정부·공공기관으로부터 12건의 AI 도입·운영 국책사업을 수주했으며, 통일부·보훈부·경북대병원 등 전략적 기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소버린 AI—국가별 독자적인 AI 인프라 구축 수요—가 글로벌 기조로 자리잡으면서 공공 레퍼런스와 보안·감사 체계를 갖춘 아크릴의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 조나단을 통해 검증된 GPU 운영 자동화 역량과 보안 인프라는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공공·의료 영역에서 구조적 진입 장벽으로 기능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Emerging AI+X Top 100' 5년 연속 선정, 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AI 50' 2년 연속 선정 등 외부 인증 이력도 신규 고객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06

약세 요인

지속적 적자와 흑자전환 실행 리스크

아크릴은 2024년 말 기준 누적 당기손순실이 268억원에 달하며, FY2025에도 순손실 2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6년 영업흑자를 약속했으나, 수주에서 매출 인식까지의 시차와 R&D·인건비 증가 부담이 분기별 손익 변동성을 높인다.

1분기 매출이 +123% 성장했음에도 영업손실 7.8억원이 유지되고 있어 연간 흑자는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매출 인식에 강하게 의존하는 구조다. 목표 미달 시 재무 건전성 및 투자자 신뢰 훼손이 불가피하며, 2027년 순이익 100억원 목표의 현실성도 재검토 대상이 된다.

오버행 압력과 낮은 대표 지분율

박외진 대표의 지분율은 15.06%로, 특수관계인 포함 시에도 22.64%에 불과해 창업자 지배력이 다소 취약하다.

2대 주주인 LG전자(7.96%)를 포함한 다수의 재무적 투자자(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등)의 락업 해제가 순차적으로 도래하고 있어 이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주가에 지속적인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

2024년 말 기준 상환전환우선주 155억원과 파생상품부채 90억원이 존재했던 이력은 재무구조의 잠재적 복잡성에 대한 주의를 요구한다(2025년 5월 전환 완료로 현재는 해소). 주가 상승 시 매도 물량이 대기하는 구조로, 시가총액 0.2조원 소형주 특성상 수급 충격에 취약하다.

매출 구조 편중과 경쟁 심화

2024년 기준 정부보조금 수익이 매출의 27.1%를 차지하고 있어 정책 방향 변화나 예산 축소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잠재한다. 조나단 단일 제품의 의존도(46.8%)도 높아 신제품 상용화가 지연될 경우 매출 다각화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

MLOps·LLMOps 시장은 국내외 빅테크 및 AI 스타트업의 경쟁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AWS SageMaker·Google Vertex AI 등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의 플랫폼 확장이 중장기적 위협 요인이다.

엔비디아 등 하드웨어 공급사가 자체 소프트웨어 스택(NEMO 등)을 강화할 경우 아크릴의 독립적 소프트웨어 포지션이 도전받을 수 있다.

07

리스크 요인

거시·정책 리스크

AI 인프라에 대한 정부 예산 집행 속도와 국가 AI 전략의 방향성이 아크릴의 공공 수주 파이프라인에 직결된다. 정책 우선순위 변화나 예산 삭감이 발생할 경우 공공 AX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축소될 수 있으며, 매출의 27%를 차지하는 정보보조금 수익에도 영향을 미친다.

글로벌 금리 환경이나 경기 둔화는 민간기업의 AI 인프라 투자 결정을 지연시킬 수 있어 민간 부문 매출 확장 계획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개인정보 보호·AI 규제 강화가 의료·공공 부문 AI 플랫폼 도입 속도를 제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술·경쟁 리스크

MLOps·LLMOps 시장은 오픈소스 생태계의 급성장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빅테크의 무료 클라우드 플랫폼 확장이 단가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체 LLM '아름'이 리더보드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할 경우 기술 차별화 서사가 약화될 수 있다.

GPUBASE를 통해 국산 NPU·DPU 지원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복잡성 증가와 인증 지연 리스크가 존재한다. 또한 엔비디아 등 GPU 하드웨어 공급사가 자체 소프트웨어 스택을 강화할 경우 아크릴의 독립 소프트웨어 포지션이 구조적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

재무·유동성 리스크

2024년 말 기준 누적 당기손순실 268억원으로 이연법인세 혜택이 2029년까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흑자전환이 지연될 경우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대두될 수 있다.

추가 자금 조달은 주당 가치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현재 공모 조달자금이 대부분 미사용 상태이나 흑자전환 전까지의 운영 비용 충당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재무적 투자자들의 순차적 엑시트는 수급 측면에서 지속적인 오버행 압력을 형성할 수 있다.

시가총액 약 0.2조원의 소형주 특성상 유동성이 제한적이며, 주요 매크로 이벤트나 투자자 심리 변화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08

종합 의견

아크릴은 소버린 AI·AI 전환(AX) 인프라라는 구조적 성장 테마의 중심에 위치한 기업으로, 2026년 1분기 매출 +123%·수주 +86%의 성과는 성장 모멘텀이 실제 수치로 발현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공공부문 레퍼런스 축적, LG전자·SK C&C와의 전략적 생태계 연계, 자체 LLM 개발력, GPUBASE를 통한 GPU 소프트웨어 포지션은 중장기 성장의 진실된 기반으로 평가된다.

다만 FY2025까지의 누적 적자, IPO 당시 2027년 이익 기반 밸류에이션 방식, 그리고 재무적 투자자 오버행이 주가 회복을 제약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6년 영업흑자 달성 여부가 시가총액 재평가의 핵심 트리거이며, 특히 엔비디아 GPU 연계 대형 프로젝트와 공공 AI 인프라 사업의 하반기 매출 인식 결과가 관건이다.

현 시점에서는 성장 가시성 제고와 오버행 해소 여부를 2~3분기 실적으로 확인한 후 투자 판단의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중립적 관점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09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2건 더 보기
  1. 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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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ibabynews.com
  11. kr.investing.com
  12. fairvalueresearch.net

리포트 작성 2026-06-05 · 데이터 기준 2026-06-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