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형 확대
2024년 LS증권 편입으로 연결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됐다. LS증권은 그룹 내 유일한 금융 계열사로서 계열사 채권 인수 비중을 빠르게 늘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그룹 차원의 IPO 추진 과정에서 인수단 참여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LS네트웍스는 2024년 LS증권 편입으로 연결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됐지만, 핵심 브랜드 사업인 프로스펙스는 3년째 매출 감소와 적자가 이어지며 손익구조 전반이 재편되는 국면에 있다.
2024년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 편입으로 연결 매출은 2023년 3,796억원에서 2025년 2조 6,152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2025년 모두 적자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사업 부진과 일회성 비용이 겹쳤다.
프로스펙스는 45년 만에 대대적 리브랜딩에 나서며 러닝화·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부채비율은 2023년 132.1%에서 2024년 931.5%, 2025년 814.4%로 급등했는데, 이는 증권업 편입에 따른 자연스러운 레버리지 확대다.
LS용산타워를 중심으로 한 임대사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LS그룹 계열의 소비재 중심 기업으로, 브랜드 사업·글로벌 상사 사업·부동산 임대 사업에 더해 2024년부터 금융업을 새로운 축으로 두고 있다.
브랜드 사업은 자체 브랜드 프로스펙스(PRO-SPECS)를 중심으로 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mont-bell)은 자회사 엠비케이코퍼레이션을 통해 운영된다. 글로벌 상사 사업은 러시아·CIS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입 대행 등을 수행하고 있다.
부동산 임대 사업은 LS용산타워 등을 통한 사무실·상가 임대로 안정적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가장 큰 변화는 금융업 편입이다. 회사는 2024년 1월 G&A사모투자전문회사의 잔여재산분배를 통해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 보통주 60.98%를 확보하며 지배력을 획득했다.
지배구조상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E1의 최대주주이며, E1이 LS네트웍스 지분 81.8%를 보유하고, LS네트웍스가 다시 LS증권 지분 60.98%를 쥐고 있는 구조다.
LS증권은 온라인 위탁매매에 특화된 중형 증권사로, 최근에는 그룹 계열사 회사채 인수 등 그룹 내 금융 계열사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다각화로 회사는 소비재·유통·부동산·금융이 혼재된 복합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됐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492억 | 307억 | 5.6% |
| 2025Q3 | 5,797억 | -3억 | −0.1% |
| 2025Q4 | 1.0조 | -261억 | −2.5% |
| 2026Q1 | 1.7조 | 433억 | 2.5% |
| 2026Q2 | 2.4조 | 631억 | 2.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3,629억 | 80억 | -18억 | 2.2% | −0.3% | 135.6% |
| 2023 | 3,796억 | 116억 | 107억 | 3.1% | 1.9% | 132.1% |
| 2024 | 1.9조 | 256억 | -319억 | 1.3% | −5.8% | 931.5% |
| 2025 | 2.6조 | 223억 | -319억 | 0.9% | −3.6% | 814.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4
2025년 연결 매출은 2조 6,152억원으로 전년(1조 9,338억원) 대비 크게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23억원으로 전년 256억원보다 감소했고 지배주주 순손실은 319억원으로 전년 319억원 손실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위세보고서에 따르면 LS증권 편입으로 금융업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나 투자매매업 손실과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 2023년 3.1%로 개선되다가 금융업 편입 이후인 2024년 1.3%, 2025년 0.9%로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는 매출 5,797억원에 영업손실 3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62억원을 기록했고, 4분기는 매출 1조 422억원에 영업손실 261억원, 순손실 348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1조 7,048억원·영업이익 433억원·순이익 151억원, 2분기 매출 2조 3,791억원·영업이익 631억원·순이익 203억원으로 흑자로 전환되며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현금흐름표를 보면 2024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7,772억원으로 크게 악화됐다가 2025년 546억원으로 개선되는 등 금융업 편입 초기의 회계적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자본 구조에서도 2025년 말 지배주주지분은 8,925억원, 비지배주주지분은 3,855억원으로 LS증권 소수주주 지분이 반영돼 있다.
브랜드 사업 측면에서는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브랜드 사업 매출이 2023년 1,661억원에서 2024년 1,501억원, 2025년 1,132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고, 영업손실도 2023년 94억원에서 2024년 136억원, 2025년 164억원으로 매년 확대됐다.
프로스펙스 단독 매출도 2024년 1,290억원에서 2025년 952억원으로 크게 줄었으며, 회사 측은 리브랜딩 준비 과정에서의 신상품 판매 부진과 일회성 비용을 원인으로 설명했다.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시장은 러닝과 등산 열풍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프로스펙스와 몽벨은 이 흐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노후화되고 제품·디자인 경쟁력에서 나이키·아디다스·아식스 등 글로벌 브랜드에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프로스펙스는 1981년 출시된 국내 대표 토종 스포츠 브랜드로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공식 후원했고 2010년대 초 워킹화 카테고리를 개척한 이력이 있으나, 최근 수년간 시장에서의 입지가 좁아졌다.
금융 부문에서는 LS증권이 투자중개 및 운용 부문 경쟁력을 기반으로 업계 중위권 시장지위를 보유한 중형 증권사로, 온라인 특화 전략에 따라 지점 수가 적어 고정비 부담이 낮은 편이다. 다만 부동산 경기 둔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충당금 부담으로 IB 부문 실적이 저하되는 흐름을 겪었다.
최근에는 그룹 계열사 회사채 인수 비중이 2024년 2.2%에서 2025년 27.5%로 크게 확대되며 그룹 내 금융 계열사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임대 부문은 경쟁력 있는 입지를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으나, 향후 전기차 충전시설 등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회사는 프로스펙스 45년 만의 전면 리브랜딩을 진행 중이며, 2026년 3월 데일리 러닝화 신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러닝 카테고리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구조적 수익성 저하가 아니라 사업 재정비 과정의 일시적 영향이라고 설명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사업 효율화를 통한 점진적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제시했다. 몽벨은 직수입 체계로 전환해 수익 구조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를 통한 실질적 수익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 부문에서는 LS증권이 그룹 계열사들의 기업공개(IPO) 추진 과정에서 인수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LS MnM·LS이링크·LS이브이코리아 등 계열사 상장이 추진되는 만큼 관련 역할 확대가 예상된다.
부동산 임대 부문은 LS용산타워를 중심으로 공실 해소와 신규 임차인 유치, 전기차 충전시설 등 인프라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다만 브랜드 리뉴얼이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는 어려운 만큼 실질적 매출 반등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사업의 지속적 적자와 순손실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과거 5년 평균 주가수익비율 밴드는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형성된 바 있는데, 이는 순이익 자체가 작거나 적자였던 시기의 특성상 비율이 크게 왜곡된 영향이 크다.
최근에는 연간 기준 적자에서 분기 기준으로는 흑자로 전환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분기 실적이 연간 손익 방향을 어떻게 바꿀지가 관찰 포인트다. 회사는 최근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업종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상태다.
자본 구조상 비지배주주지분 비중이 커진 점은 LS증권 소수주주 지분이 반영된 결과로, 순자산 대비 지배주주 몫을 해석할 때 유의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4
2024년 LS증권 편입으로 연결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됐다. LS증권은 그룹 내 유일한 금융 계열사로서 계열사 채권 인수 비중을 빠르게 늘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그룹 차원의 IPO 추진 과정에서 인수단 참여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LS용산타워를 중심으로 한 임대사업은 경쟁력 있는 입지를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 공실 해소와 신규 임차인 유치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 등 인프라 개선으로 자산가치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 사업의 변동성을 일부 상쇄하는 완충 역할을 한다.
회사는 러닝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프로스펙스 브랜드를 전면 재정비하고 있다. 몽벨은 직수입 체계 전환으로 수익 구조 안정화를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이를 구조적 문제가 아닌 일시적 재정비 과정으로 규정하며 점진적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사업 매출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줄었고 영업손실도 매년 확대됐다. 프로스펙스 단독 매출도 2025년 크게 줄어들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리브랜딩 성과가 가시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부채비율이 2023년 132.1%에서 2024년 931.5%, 2025년 814.4%로 급격히 높아졌다. 이는 증권업 특성상 나타나는 구조적 레버리지지만, 비금융 사업 관점에서는 재무구조가 크게 달라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관련 손익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
2025년 3분기와 4분기에는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는 흑자로 전환되는 등 분기별 손익 흐름이 크게 출렁였다. 금융업 편입 이후 매출 규모와 손익의 분기별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다. 연간 기준 방향성을 예단하기보다 분기별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내 패션·스포츠 브랜드 시장은 소비심리 위축과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 심화에 노출돼 있다. 프로스펙스의 브랜드 이미지 노후화는 리브랜딩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을 경우 장기화될 수 있다. 젊은 소비층 유입 실패는 매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
LS증권은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충당금 부담을 겪은 바 있다. 시장 변동성 확대는 트레이딩 및 자기매매 부문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증권업 편입으로 연결 재무구조 전체가 금융시장 상황에 더 민감해졌다.
프로스펙스 리브랜딩과 몽벨 직수입 전환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추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러 사업(브랜드·상사·임대·금융)이 혼재된 복합 구조는 그룹 내 자원 배분과 경영 우선순위에 따라 개별 사업부 투자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지배구조상 오너가의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전략이 본업 투자에 미치는 영향도 지켜볼 부분이다.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지속되는지, 브랜드 사업 적자 폭이 축소되는지 확인 필요.
프로스펙스 리브랜딩 신제품(러닝화·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의 판매 성과와 브랜드 사업 매출 반등 여부 확인.
LS증권의 그룹 계열사 IPO 인수단 참여 확대 여부 및 IB 부문 실적 개선 추이 점검.
2026년 연간 실적 확정 및 배당 정책 변경 여부, 브랜드 사업 손익 개선 지속성 확인.
LS네트웍스는 2024년 LS증권 편입을 계기로 소비재 중심 기업에서 금융업까지 아우르는 복합 사업 구조로 재편됐다. 이 과정에서 연결 매출 규모는 크게 확대됐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202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증권업 특성상 크게 높아졌다.
핵심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는 3년 연속 매출 감소와 적자 확대를 겪었으며, 이에 대응해 45년 만의 전면 리브랜딩과 러닝 카테고리 신제품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분기별로는 2025년 3~4분기 적자에서 2026년 1~2분기 흑자로 전환되는 등 손익 변동성이 커진 모습도 확인된다.
부동산 임대사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 역할을 이어가고 있으며, LS증권은 그룹 내 금융 계열사로서 역할을 확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로서는 브랜드 사업의 리브랜딩 성과, 금융 부문의 손익 안정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을 종합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