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000250

삼천당제약

211,500원▲ 6.0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9조원
거래대금
602억원
거래량
29만주
상장주식수
2,346만주
PER
206.0배
PBR
12.1배
EPS
762원
배당수익률
0.03%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점안제 본업과 경구 GLP-1 기대 사이

점안제·안과 제네릭이 만든 안정적 본업 위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와 경구용 GLP-1 계약 기대가 겹친 종목으로, 실적 회복 속도와 계약·허가의 실체 확인이 동시에 관찰 대상이다.

  1. 1

    2025년 연간 매출 2,318억원, 영업이익 85억원(영업이익률 3.7%)으로 2023~2024년 지배주주 순손실에서 흑자로 방향을 돌렸다.

  2. 2

    2026년 1~2분기 매출은 649억원·707억원으로 제시된 분기 구간 내 최고 수준이지만, 영업이익률은 1분기 8%대에서 2분기 4%대로 낮아졌다.

  3. 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비젠프리(SCD411)'는 캐나다·유럽·한국·일본 허가를 확보하고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을 앞세워 유럽 다수 국가와 이익 공유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4. 4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는 미국 파트너사 독점공급계약, 유럽 11개국 라이선스, 일본 다이이찌산쿄 에스파 파트너십과 미국 FDA Pre-ANDA 답변서 수령 단계까지 진행됐으나 정식 허가 신청 전 단계다.

  5. 5

    2026년 3월 이후 블록딜 철회, 계약 상대방 비공개, 플랫폼 특허 권리 구조 논란이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흔들렸고 회사는 해외 기관 대상 설명회와 개인주주 설명회로 대응했다.

02

사업 구조

삼천당제약은 순환기 치료제 판매에서 출발했지만 2013년 옵투스제약 인수 이후 안과 영역으로 중심축을 옮긴 회사다. 점안제와 안과용제 위탁생산(CMO) 및 전문의약품 판매를 통해 국내 일회용 점안제 시장을 선점하며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오송 공장 라인을 증설해 CMO 수주를 확대했고, 860억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세워 생산능력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는 계획을 제시했다.

수출 기반도 확대해 유럽(EU-GMP)·북미·동남아 등 30여 개국 공급망을 구축했고, 2024년에는 점안제 2개 품목의 미국 수출이 본격화되며 북미 매출이 늘었다. 두 번째 축은 바이오시밀러다.

2014년부터 개발해 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비젠프리(SCD411)'는 바이알과 프리필드 시린지(PFS) 제형으로 개발돼 캐나다·유럽에 이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일본 후생노동성 허가를 획득했고, 동유럽 8개국과도 독점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세 번째 축은 경구 전환 플랫폼이다.

S-PASS는 펩타이드·단백질 의약품을 먹는 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경구용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 인슐린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판매 구조는 자체 영업보다 파트너 기반 이익 공유형이 많아, 유럽 9개국 계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이고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유럽 11개국 계약은 순이익을 삼천당제약 60%, 파트너사 40%로 분배하는 구조다.

경쟁 구도로 보면 아일리아 시밀러에서는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대형사와 직접 맞붙고, 경구용 GLP-1 제네릭에서는 오리지널 제형 특허 회피 여부가 진입 조건을 가르는 시장에 서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69억-11억−1.9%
2025Q3580억34억5.9%
2025Q4663억54억8.2%
2026Q1649억54억8.4%
2026Q2707억34억4.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773억122억58억6.9%3.4%52.0%
20231,927억96억-104억5.0%−4.7%36.7%
20242,109억26억-109억1.3%−4.1%48.8%
20252,318억85억53억3.7%1.9%54.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은 꾸준히 늘었지만 마진은 부침이 컸다.

매출은 2022년 1,773억원, 2023년 1,927억원, 2024년 2,109억원, 2025년 2,318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022년 122억원(영업이익률 6.9%)에서 2023년 96억원(5.0%), 2024년 26억원(1.3%)까지 밀린 뒤 2025년 85억원(3.7%)으로 회복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 -104억원, 2024년 -109억원의 손실 구간을 지나 2025년 5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같은 해 연결 기준 순이익 120억원 가운데 상당 부분이 비지배지분에 귀속되며 자회사 실적 기여도가 큰 구조를 보여준다(비지배지분 자본 876억원).

분기 흐름은 2025년 2분기 매출 569억원·영업손실 11억원으로 바닥을 찍은 뒤, 3분기 580억원·영업이익 34억원, 4분기 663억원·54억원으로 개선됐다.

2026년에는 1분기 매출 649억원·영업이익 54억원, 2분기 매출 707억원·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합산 매출이 1,356억원에 달했고,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전환했는데, 회사는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캐나다·한국·유럽 수출 개시와 자회사 옵투스제약의 점안제 매출 증가를 배경으로 제시했다.

다만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6년 1분기 8%대에서 2분기 4%대로 낮아져, 매출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음에도 초기 해외 출시 비용과 제품 구성 변화가 마진을 눌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재무구조에서는 부채비율이 2023년 36.7%에서 2024년 48.8%, 2025년 54.4%로 상승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234억원, 2024년 218억원에서 2025년 98억원으로 줄어 이익 회복과 현금 창출이 아직 같은 방향으로 정렬되지 않은 모습이다.

배당은 소액의 현금배당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이익의 대부분을 파이프라인과 설비에 재투입하는 정책과 일관된다.

05

산업 분석

전방 시장의 첫 축인 아일리아 시장은 특허 만료로 경쟁이 본격화된 국면이다. 저용량 제형(2mg) 물질 특허가 만료되며 바이오시밀러 진입 환경이 열렸고,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특허 합의와 허가 절차가 진행되면서 경쟁은 실제 출시 시점과 매출 성과를 가르는 국면으로 이동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오리지널사 리제네론과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리제네론·바이엘과 미국·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의 저농도 제형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영국(2026년 1월), 유럽 주요국(2026년 4월), 기타 국가(2026년 5월) 순차 출시가 가능해졌다.

즉 삼천당제약은 '선점'과 '동시 진입' 사이에 서 있으며, 유럽에서 아일리아 PFS가 전체 판매량의 90%를 차지하는 가운데 PFS 제형으로 유럽 최초 허가 신청을 했다는 점이 차별 포인트로 제시된다.

다만 특허 만료 이후에도 오리지널과 바이오시밀러, 고용량 제형과 후발 신약이 맞붙는 경쟁 구도는 상당 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 압력은 구조적이다. 두 번째 축인 경구용 GLP-1은 시장 규모가 크지만 진입 장벽이 특허에 집중돼 있다.

리벨서스의 SNAC 관련 제형 특허가 2039년까지 등록돼 있는 가운데 회사는 SNAC-Free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일본 세마글루타이드 시장은 당뇨 치료제 기준 연 1조원을 넘고 매년 25~30% 성장하며 주사제 선호도가 낮아 경구용 비중이 높은 특징이 있다.

결국 두 축 모두 기술·특허 회피의 법적 확정성과 파트너 유통망의 실행력이 산업 내 위치를 결정하는 구조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확인 가능한 일정은 아일리아 시밀러의 지역 확장과 경구 파이프라인의 규제 절차에 몰려 있다.

회사에 따르면 유럽과 캐나다에서 확정 구매 주문(PO) 물량 75만 병을 확보했으며, 이는 2025년 전체 수출 물량 대비 약 15배 규모이고, 캐나다에서는 2025년 9월 말 보험 약가 등재 이후 약 3개월의 실질 판매 기간에 매출 97억원, 영업이익 약 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회사 발표, 2026년 2월 보도).

시장 커버리지 목표에 대해서는 최근 기업설명회 자료에서 파트너사 영업 네트워크와 가격 경쟁력을 결합해 글로벌 기준 약 80% 수준의 시장 커버리지를 전제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는 미국 파트너사와 마일스톤 약 1억 달러 확보 및 첫 판매일로부터 10년간 파트너사 판매 수익의 90% 수령 조건의 독점 계약, 영국 등 유럽 11개국 독점 라이선스(계약금·마일스톤 총 3,000만 유로, 약 508억원)가 체결된 상태다.

규제 측면에서는 2026년 7월 20일 FDA로부터 Pre-ANDA 답변서를 수령했고, 회사는 추가 임상 없이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기반으로 ANDA 제출이 가능한 개발 경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일본 파트너사 다이이찌산쿄 에스파와 계약금·단계별 마일스톤·공급가 등 세부 경제 조건 확정 논의에 착수했다.

경구용 인슐린은 S-PASS 적용 'SCD0503'의 글로벌 임상 1상이 독일 당뇨 임상 전문기관 프로필에서 진행 중이며 6월 첫 환자 투약 이후 목표 피험자의 3분의 1 투약을 완료했고, 회사는 4분기 임상 종료 및 결과 발표를 목표로 제시했다.

사업 확장 목표로는 2026년 하반기 내 최소 2개국 규모의 글로벌 추가 공급 계약 체결과 분기별 IR 정례화, 전문 PR·IR 조직 신설, 한국거래소 사전 협의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다만 주요 파이프라인은 품목허가와 임상 데이터 확보, 세부 계약 조건 확정 등 상업화까지 남은 과제가 있다는 점에서 일정 이행 여부가 관찰 포인트다.

07

밸류에이션

PER
206.0배
PBR
12.1배
ROE
6.3%
EPS
762원
BPS
12,927원
주당배당금
50원

현재 주가는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이익 규모에 비해 매우 큰 이익 배수에서 거래되며, 이는 코스닥 제약·바이오 업종 평균 배수를 크게 웃도는 구간이다.

순자산 대비로도 프리미엄이 상당히 두터운 편으로, 본업의 이익 창출력보다 아일리아 시밀러의 해외 매출 확대와 경구용 GLP-1 계약의 실현 가능성이 가격에 반영된 성격이 강하다.

배당은 소액 현금배당 수준으로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을 밑도는 편이며, 배당보다 파이프라인 투자에 재원을 쓰는 정책이 유지되고 있다.

다년 실적으로 보면 2023~2024년 지배주주 손실에서 2025년 흑자로 방향이 바뀌고 2026년 상반기에도 이익 흐름이 이어졌으나, 절대 이익 규모가 아직 작아 배수 자체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2026년 3월 경구용 GLP-1 기술수출 기대에 힘입어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던 주가는 이후 최고점 대비 80% 넘게 하락했다는 사실은, 이 종목의 가치 산정이 확정 실적보다 기대의 변동에 좌우돼 왔음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배수의 정당성은 계약금·마일스톤의 실제 매출 인식과 허가 진행 여부로 사후 검증될 사안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아일리아 시밀러 상업화가 실제 매출로 진입

비젠프리는 캐나다·유럽·한국·일본에서 허가를 확보하며 개발 단계를 넘어 판매 단계로 진입했다. 2026년 상반기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회사는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캐나다·한국·유럽 수출 개시를 제시했다.

회사는 유럽과 캐나다에서 확정 구매 주문 75만 병을 확보했으며 이는 2025년 전체 수출 물량의 약 15배 규모라고 밝혔다. 파트너의 총매출 또는 이익을 나누는 계약 구조여서, 물량이 늘어날 때 영업이익률의 개선 여지가 남아 있는 형태다.

경구 파이프라인의 규제 절차가 한 단계 전진

2026년 7월 20일 FDA로부터 Pre-ANDA 답변서를 수령했고, 회사는 추가 임상 없이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기반으로 ANDA 제출이 가능한 개발 경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근거로 일본 다이이찌산쿄 에스파와 계약금·마일스톤·공급가 등 세부 조건 확정 협의에 착수했다.

경구용 인슐린 SCD0503도 독일 프로필에서 임상 1상이 진행되며 목표 피험자의 3분의 1 투약을 완료했다. 규제·임상 이벤트가 일정표 위에 놓여 있어 진척 여부를 사실로 확인할 수 있는 국면이다.

점안제 본업의 현금 기반과 이익 방향 전환

매출은 2022년 1,773억원에서 2025년 2,318억원까지 4년 연속 증가했고, 2025년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2024년 26억원 대비 확대되며 지배주주 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국내 일회용 점안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본업이 신약·시밀러 투자의 재원 역할을 하는 구조다.

오송 공장 증설과 제2공장 계획은 위탁생산 수주 확대를 통한 가동률 개선 여지를 남긴다. 2026년 2분기 매출 707억원은 제시된 분기 구간 내 최고치로, 외형 성장세 자체는 이어졌다.

09

약세 요인

확정 이익 규모와 기대 반영 폭의 간극

2025년 영업이익률은 3.7%, 지배주주 순이익은 53억원으로 절대 규모가 작다. 반면 계약 발표에서 제시된 매출·수익 배분 규모는 현재 손익계산서에 반영된 수준과 큰 차이가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품목허가와 임상 데이터 확보, 세부 계약 조건 확정 등 상업화까지 넘어야 할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 기대와 확정 실적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으면 배수 부담은 그대로 남는다.

계약 공개 범위와 기술 논란이 남긴 신뢰 비용

2026년 3월 이후 블록딜 철회, 라이선스 계약 불확실성, 특허 권리 구조, 연구개발 역량 논란이 연이어 제기되며 투자자 신뢰가 크게 약화됐다. 미국 파트너사와의 경구용 GLP-1 계약도 상대방 비공개와 일부 조건을 둘러싼 불확실성 논란으로 실효성 의구심이 제기됐다.

회사가 공개한 FDA 문서가 Pre-ANDA 단계라는 점에서 제네릭 인정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왔다. 답변서 전문이 공개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동시에 커졌다는 평가도 있었다.

아일리아 시밀러 다자 경쟁과 가격 압력

셀트리온은 미국 허가와 리제네론 특허 합의를 완료했고, 삼성바이오에피스도 합의를 통해 영국·유럽 주요국·기타 국가 순차 출시가 가능해졌다. 업계에서는 특허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가격 경쟁력과 유통 전략이 시장 성패를 가를 것이라는 견해가 제시됐다.

오리지널과 시밀러, 고용량 제형과 후발 신약이 맞붙는 경쟁 구도가 상당 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 판매 마진이 유지될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10

리스크 요인

허가·규제 리스크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는 아직 정식 허가 신청 이전 단계다. Pre-ANDA는 제네릭 허가 신청 전 개발 전략과 대조약,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계획 등을 FDA와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이며, 허가를 받은 단계가 아니라 개발 방향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ANDA 제출·심사 과정에서 추가 자료 요구나 일정 지연이 발생하면 계약의 경제 조건 확정과 매출 인식 시점이 함께 밀릴 수 있다.

지배구조·공시 신뢰 리스크

주가 상승 국면에서 대주주가 약 2,500억원 규모 지분 매각 계획을 밝힌 뒤 논란이 커지자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록딜 계획을 철회했다.

금융당국은 호재성 정보를 공시 대신 보도자료로 알리는 관행을 막는 바이오 기업 공시 개선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삼천당제약의 주가 급등 과정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PCT 국제특허 출원인 변경과 대만 특허 권리 구조 정비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시·소통 체계의 개선이 실제로 정착되는지가 관찰 대상이다.

재무·수익성 리스크

부채비율은 2023년 36.7%에서 2025년 54.4%로 높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218억원에서 2025년 98억원으로 감소했다.

2025년 연결 순이익 120억원 중 지배주주 귀속은 53억원으로, 비지배지분(자본 876억원)에 귀속되는 이익 비중이 큰 구조라 연결 이익이 곧 주주 몫 이익은 아니다.

분기 영업이익률도 2026년 1분기 8%대에서 2분기 4%대로 낮아져, 해외 출시 초기 비용과 제품 구성 변화에 따른 마진 변동성이 확인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중순~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유럽·캐나다 비젠프리 물량 확대가 매출과 영업이익률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2분기에 낮아진 분기 영업이익률이 회복되는지 확인 대상이다.

  2. 2026년 4분기

    회사가 목표로 제시한 경구용 인슐린 SCD0503 임상 1상 종료 및 결과 발표 시점이다. 유효성·안전성 데이터 공개 여부와 내용이 S-PASS 플랫폼 논란의 사실관계를 가릴 핵심 자료가 된다.

  3. 2026년 연말까지

    회사가 제시한 하반기 최소 2개국 규모의 글로벌 추가 공급 계약 체결 여부와, 일본 다이이찌산쿄 에스파와의 계약금·마일스톤·공급가 등 세부 경제 조건 확정 여부다. 계약 상대방과 조건의 공개 수준도 함께 확인할 부분이다.

  4. 2026년 4분기~2027년 상반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의 미국 ANDA 실제 제출 여부와 접수·심사 진행 상황, 일본 PMDA 허가 신청 개시 여부. Pre-ANDA 단계와 정식 신청 단계의 차이를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5. 2027년 2월~3월

    2026년 연간 실적 및 사업보고서 공시. 바이오시밀러 수출이 연간 매출·영업이익률과 영업활동현금흐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부채비율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지가 확인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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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삼천당제약은 국내 일회용 점안제 1위라는 안정적 본업 위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경구 전환 플랫폼이라는 두 개의 성장 축을 올린 구조다.

확정 실적으로 보면 매출은 2022년 1,773억원에서 2025년 2,318억원까지 4년 연속 늘었고, 영업이익은 2024년 26억원에서 2025년 85억원으로 확대되며 지배주주 순이익이 2년 연속 손실에서 흑자로 방향을 바꿨다.

2026년에도 1분기 649억원·2분기 707억원의 매출로 외형 성장은 이어졌으나, 분기 영업이익률이 8%대에서 4%대로 낮아지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5년 98억원으로 줄어든 점은 수익 구조가 아직 안정 궤도에 오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성장 스토리 측면에서는 비젠프리의 캐나다·유럽·일본·국내 허가와 확정 주문 물량,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의 미국·유럽·일본 계약과 FDA Pre-ANDA 답변서 수령이 진전으로 제시된 반면, 정식 허가 신청 전 단계라는 사실과 계약 상대방·조건 비공개, 플랫폼 특허 논란은 해소되지 않은 쟁점으로 남아 있다.

여기에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의 아일리아 시밀러 동시 진입은 가격과 유통 경쟁을 구조적으로 강화하는 요인이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계약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인식되는 속도, 허가 절차의 다음 단계 통과 여부, 그리고 공시·소통 체계 개선의 정착 여부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 위한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edipana.com
  2.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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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ew.dailypharm.com
  6. m.dailypharm.com
  7. m.dailypharm.com
  8. 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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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comp.wis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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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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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