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조 958억원, 2023년 1조 897억원에서 2024년 1조 3,910억원으로 27% 넘게 늘었고 2025년에는 1조 4,576억원으로 4.8% 추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2,452억원, 2023년 2,566억원에서 2024년 4,183억원으로 크게 확대된 뒤 2025년 4,116억원으로 소폭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22.4%→23.5%→30.1%→28.2%로 움직였다.
지배주주순이익도 2022년 1,639억원에서 2024년 3,507억원, 2025년 3,472억원으로 레벨이 한 단계 올라온 뒤 유지되는 모습이다. 지주회사 손익에 지분법이익이 포함되는 구조여서 20%대 후반~30%대의 영업이익률은 자체 제조업 마진이 아니라 자회사 실적이 반영된 결과로 읽어야 한다.
분기 흐름은 변동성이 큰데,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1,371억원(매출 3,847억원), 4분기 738억원(매출 3,404억원), 2026년 1분기 1,217억원(매출 3,784억원), 2026년 2분기 1,001억원(매출 3,396억원)으로 자회사 이익 인식 시점에 따라 마진이 오르내렸다.
2026년 2분기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6%, 지배주주순이익은 565억원에서 957억원으로 69.3%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21.5%에서 29.5%로 올라섰고, 회사와 언론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판매량 확대와 우호적 환율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를 배경으로 지목했다.
반대로 자체 사업은 역방향이었다 — ES사업본부는 2026년 2분기 매출이 17%, 영업이익이 57% 줄었고, 지난해 미국 유통업체들의 관세 대비 선제 물량 확보에 따른 기저효과와 부재료 가격 상승이 겹쳤다는 설명이다.
현금흐름은 개선 추세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2년 315억원, 2023년 418억원에서 2024년 1,333억원, 2025년 2,357억원으로 늘었고 부채총계는 2024년 6,836억원에서 2025년 4,785억원으로 줄어 부채비율은 10.0%까지 낮아졌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는 매출 약 1조 4,431억원, 영업이익 약 4,32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약 3,956억원 수준이다.